가죽부각(가죽자반튀김).
가죽부각(가죽자반튀김).봄에 가죽나무의 어린 잎으로 가죽 장아찌와 가죽 자반을 만든다 가죽 특유의 짙은 향 가죽 1kg, 찹쌀가루 100g(1컵), 들깻가루 ½컵, 물 400mL(2컵),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적량 1. 냄비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끓인다. 2. 1에 들깻가루,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고 잘 섞은 후 국간장을 넣고 저으면서 걸쭉하게 끓인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가죽순을 살짝 데친 후 물기를 뺀다. 4. 2의 찹쌀풀에 가죽순을 넣어 골고루 두껍지 않게 무친 후 채반에 널어 바짝 말린다. 5. 먹을 때 가죽순을 170℃의 식용유에서 재빨리 튀겨 낸다. 참죽잎은 너무 피지 않고 키가 짧으며 줄기에 솜털이 있고 통통한 것이 연하고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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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의 식생활. 1
한국민의 식생활.궁중음식의 종류.주식수라죽, 미음, 응이국수만두, 떡국국(탕)※ 맑은 국※ 곰국※ 토장국※ 냉국조치전골과 신선로찜, 선생채(生菜)나물[熟菜]조리개, 초전유화(煎油花) · 지짐구이 · 적(炙)회(鱠)장과편육족편(足片)튀각 · 부각 · 자반포(脯)쌈김치젓갈떡2과자차화채주 식수라흰수라, 팥수라 궁중에서는 왕과 왕비가 드시는 밥을 수라(水剌)라 한다. 일상의 조석 수라상에는 흰수라와 팥수라 두 가지를 올린다. 수라를 짓는 쌀은 전국에서 최상급의 좋은 쌀로 왕과 왕비 드실 것만을 따로 짓는다. 흰밥은 일반의 밥짓는 법과 같으나 팥수라는 쌀과 팥을 한데 넣고 밥을 짓는 것이 아니고 팥을 삶은 물만을 부어서 짓는다. 붉은 색이므로 홍반(紅飯)이라 한다. 오곡수라 멥쌀, 찹쌀, 차조, 콩, 팥을 섞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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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의 식생활.
한국민의 식생활.식생활 풍습은 고려시대를 그대로 이어받았는데 사치성이 더욱 심해졌다. 농서가 발간되고, 측우기 발명, 농사의 지도, 진휼 및 의료후생정책이 도입되었다. 후기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인해 어려운 생활 : 진휼청, 상평창(곡식값 조절하는 물가 대반책의 역할)이 환곡으로 이어졌다. 식생활에 유교가 끼친 영향 : 차 마시는 습관이 없어지고 화채와 한약재를 달여 만드는 탕자류와 주류의 종류가 많아지고 품질도 향상되었으며, 노인영양학이 발달하였다. 중기 이후 : 남방으로부터 고추(고추장 개발, 김치에 고춧가루 사용), 감자, 고구마, 호박, 옥수수, 땅콩 등이 전래되면서 식생활에 변화를 가져왔다. 식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상차림의 형식을 갖췄다(주식과 부식으로 나누어서 식분이나 형편에 따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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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음식. 1
.대한민국 대표 음식. 찬품류국, 탕밥이 주식인 우리나라의 밥상에서 국은 매끼마다 오르는 기본적인 찬물이다. 크게 맑은장국, 토장국, 곰국, 냉국으로 나뉜다. 국은, 육류는 물론이고 어패류, 채소류, 해조류 등 거의 모든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육류 중에는 쇠고기의 양지머리, 사태, 우둔 등의 살코기와 갈비, 꼬리, 사골 등의 뼈와 양, 곱창 등 내장류 그리고 선지까지도 모두 쓰인다. 맑은장국은 소금이나 청장(재래식 간장(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토장국은 된장·고추장을 쓰며, 곰탕이나 설렁탕처럼 오래 고는 곰국은 소금이나 청장(재래식 간장(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더운 여름에는 오이, 미역, 다시마, 우무 등으로 차가운 냉국을 만든다. 국·탕; 밥이 주식인 우리나라의 밥상에서 국은 매끼마다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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