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사찰, 교회), 기타,,

운문사 사리암, 운문사 사리암, 부산에서 운문사 사리암은 가는것이 편리하며 사리암은 가고싶은 곳이다. 부산에서 청도 운문사 사리암 가는방법 부산에서는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부산과 운문사 사리암을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시면 아주 편안하게 갔다 올 수가 있습니다.(일명 절차라 합니다.) 부산진역에서 8번 출구에 나오시면 부산 렌터카 옆 주차장 안에 절에 가는 차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10시에 출발을 하고 평일은 16시 30분에 사리암에서 부산으로 옵니다. 단 토요일만은 16시에 출발을 합니다. 10시 정각에 정확하게 출발을 하니 미리 오시면 차에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부산 구서동의 금정 경찰서 앞의 버스 정류소에서 대기하고 계시는 신도님만 태우고 바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사람을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 더보기
나반존자, 那畔尊者 나반존자, 那畔尊者 독성수(獨聖修), 독성존자(獨聖尊者) 우리나라 불교에서만 독성각 또는 삼성각에 봉안해 신앙대상으로 삼는 불교성자. 독성수·독성존자, 주로 삼성각에 모셔져 예불을 드리는 나반존자는 잘생긴 외모에 길게 하얀 눈썹이 양쪽으로 드리워졌다. 독성수(獨聖修) 또는 독성존자(獨聖尊者)라고도 한다. 독성은 홀로 인연의 이치를 깨달아서 도를 이룬 소승불교의 성자들에 대한 통칭으로 사용되었으나, 나반존자가 ‘홀로 깨친 이’라는 뜻에서 독성 또는 독성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나반존자라는 명칭은 석가모니의 10대 제자나 5백 나한의 이름 속에 보이지 않고, 불경 속에서도 그 명칭이나 독성이 나반존자라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으며, 중국의 불교에서도 나반존자에 대한 신앙은 생겨나지 않았다. 나반존자에 대한 신앙.. 더보기
관음보살 [觀音菩薩] 관음보살 [觀音菩薩] 불교] 자비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한다는 보살. 중생이 고난 중에 열심히 그 이름을 외면 곧 구제를 받는다고 한다. 자비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한다는 보살, 관음탱화, 觀音幀畵, 시대/ 유형/ 분야/ 조선 개념용어 예술·체육/회화 관세음보살에 관한 신앙을 그림으로 묘사한 불화. 불화 주로 사찰의 원통전(圓通殿)에 봉안된다. 관음보살은 법화변상도(法華變相圖)의 성중(聖衆)이다. 그래서 아미타변상도(阿彌陀變相圖) 속의 협시보살(脇侍菩薩)로서 아미타내영도(阿彌陀來迎圖) 속에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관음 신앙이 보다 강조되고 독립적인 신앙 형태를 취하게 됨에 따라 독립적인 불화로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일본에 있는 고려시대의 작품들을 제외하면, 현재 우리나라 사찰.. 더보기
불교 전설, 한국의불교 전설, 소몰이 노인과 무학 조선 건국초. 송도 수창궁에서 등극한 이성계는 조정 대신들과 천도를 결정하고 무학대사에게 도읍지를 찾아달라고 청했다. 무학대사는 옛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알려진 계룡산으로 내려가 산세와 지세를 살폈으나 아무래도 도읍지로는 적당치 않았다. 발길을 북으로 옮겨 한양에 도착한 스님은 봉은사에서 하룻밤을 쉬었다. 이튿날 아침 일찍 뚝섬 나루에서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니 넓은 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사방으로 지세를 자세히 살핀 스님은 그곳이 바로 새 도읍지라고 생각했다. 『음, 땅이 넓고 강이 흐르니 과연 새 왕조가 뜻을 펼 만한 길상지로 구나.』 무학대사는 흐믓한 마음으로 잠시 쉬고 있었다. 이때였다. 『이놈의 소는 미련하기가 곡 무학 같구나. 왜 바른길로 가지 않고 굳이 굽.. 더보기
해인사,(수계사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관세음보살, 2 관세음보살, 2 백의관음 백의관음무설설 白衣觀音無說說 남순동자불문문 南巡童子不聞聞 병상녹양삼제하 甁上綠楊三際夏 암전취죽시방춘 巖前翠竹十方春 補陀山上琉璃界 보타산상유리계 正法明王觀世音 정법명왕관세음 影入三途利有情 영입삼도이유정 形分六道會無息 형분육도증무식 백의관음 말없이 말씀하시고 남순동자 들음 없이 들으시네. 화병 위의 푸른 버들 늘 여름이요. 바위 앞에 남색 대나무는 봄을 알리네. 보타산 산정은 유리빛 경계를 세우시고 바른 불법을 밝히는 왕이 관세음이라. 그림자 같은 삼도(지옥,아귀,축생) 윤회에 들었어도 중생을 이롭게 하시고 형색이 육도로 나뉘어도 쉼이 없어라. 백의관음은 여섯 관세음보살님 중 한 분으로 성관음이라고도 한다. 하얀 옷을 걸치고 계신 모습으로 우리가 대부분 인식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 더보기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음의 원형 성관음보살 성관음(聖觀音)은 가장 원형적인 관세음보살이다. 이 관음은 관음신앙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후세에 성립된 다른 변화 관음과 구별하기 위하여 "성"이라는 말을 덧붙인 것이다 어느 때에나 33신을 자유자재로 나타내면서 중생을 제도하는 관음으로, 신라의 원효(元曉)대사와 의상(義湘)대사가 친견한 이래 이땅의 불자들이 가장 널리 믿고 받드는 신앙 대상이 되어왔다. 자연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중국.일본과는 달리 성관음상을 특별히 많이 모시게 되었고, 그냥 "관세음보살"이라고 할 때는 이 성관음을 뜻하는 것으로 통용되고 있다. 우리 불자들이 어느 사찰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성관음보살상과 성관음탱화, 이제 그 모습을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자. **성관음.. 더보기
통도사 자장암과 자장율사,[ 通度寺 - 慈藏律師] 통도사 자장암과 자장율사,[ 通度寺 - 慈藏律師]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전해 내려오는 통도사의 창건 연기설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번지, 분야/ 유형/ 지역/ 시대/ 출처/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작품/설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고대/삼국 시대 디지털양산문화대전-「자장율사와 통도사」 자장율사와 통도사, 통도사는 신성한 매개물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사찰 연기 설화이다. 사찰 연기 설화는 사찰을 대상으로 그에 얽힌 창사·중건·폐사 혹은 고승·보살·부처 등을 통해 불교적 세계관을 드러내는 설화이다. 사찰 연기 설화가 일반 설화와 다른 점은 일반 설화처럼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불교 교화라는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신라 때 자장율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