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사찰, 교회), 기타,,

화엄사상, (華嚴思想), 1 화엄사상, (華嚴思想),1 화엄경. 불교에서 『화엄경』을 소의경전으로 하여 정립된 불교교리. 두순(杜順)•지엄(智儼)•법장(法藏)•징관(澄觀)•종밀(宗密) 등에 의하여 정립된 불교사상. 화엄사상은 우주의 모든 사물은 서로가 서로에게 끝없이 인연이 되어 생겨나고 멸한다는 것을 말한다. 즉, 우주의 모든 사물은 그 어느 하나라도 홀로 있거나 일어나는 일이 없다. 모두가 끝없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서로의 원인이 되며, 대립을 초월하여 하나로 융합하고 있다. 이것을 법계무진연기(法界無盡緣起)라고 한다. 사법계(四法界)•십현연기(十玄緣起)•육상원융(六相圓融)•상입상즉(相入相卽) 등은 이 법계무진연기를 설명하는 화엄사상의 골자이다. 사법계는 현상과 본체와의 관계를 사법계(事法界)•이법계(理法界)•이사무애법계(理事無.. 더보기
화엄사상(華嚴思想) 화엄사상(華嚴思想) 불교에서 『화엄경』을 소의경전으로 하여 정립된 불교교리. 화엄사상의 철학적 구조는 법계연기(法界緣起)이다. 즉, 우주의 모든 사물은 그 어느 하나라도 홀로 있거나 일어나는 일이 없이 모두가 끝없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서로의 원인이 되며, 대립을 초월하여 하나로 융합하고 있다는 사상으로, 화엄에서 가르치는 무진연기(無盡緣起)의 법칙이다. 사법계(四法界)·십현연기(十玄緣起)·육상원융(六相圓融)·상입상즉(相入相卽) 등은 이 무진연기를 설명하는 화엄사상의 골자이다. 사법계란 현상과 본체와의 상관관계를 사법계(事法界)·이법계(理法界)·이사무애법계(理事無碍法界)·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 등 넷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사물이 제각기 한계를 지니면서 대립하고 있는 차별적인 현상의 .. 더보기
불교경전? 불교경전? 대장경이란 말은 불교성전 일체의 총칭이란 뜻으로 일체경이라고도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모은 경과 불제자들이 지켜야할 수향덕목을 모은 율(律)과 마명, 용수, 천친 같은 보살 논사들이 논리적으로 체계화한 교리를 모은 논의 3장이란 뜻으로 3장경. 장경이라고도 한다. 대장경의 원본은 sanskrit로 기록된 범어본과 파리어로 기록된 파리어본이 두 가지로 구분된다. 산스크리트어는 인도 고대의 표준문장어였다. 이것을 번역하여 범어라고 하는데 그 뜻을 하늘 나라말, "하나님의 말"이란 뜻이며 완성이란 의미를 지닌다. BC. 6C경부터 문자가 있었다고 하고 B.C 3C경에 문법학자 에 의해 범어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범어는 인도 고대 사회에 있어서 지식계급, 지도계급에서 사용하던 어문이었다. 이에 대한 일.. 더보기
대장경, [大藏經], 2 대장경, [大藏經] 불교경전을 망라하는 일체경(一切經). 싼스끄리뜨 Tripitaka를 번역한 삼장(三藏)을 뜻하며, 이는 석존은 설법인 교설(經)과 교단을 통치하는 계율(律), 그리고 교설의 해설(論)을 망라한다. 곧 경ㆍ율ㆍ론 삼장(經律論三藏)이며, 불교의 신앙대상인 불ㆍ법ㆍ승 삼보(佛法僧三寶) 가운데 법보이다. 석존의 교설이 팔만사천법문라는 뜻에서 흔히 팔만장경(八萬藏經) 또는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 부르며, 단순하게 불경(佛經)이라고도 한다m 석존의 입멸(入滅) 후 불제자들이 불교교단의 신앙체제를 확립해나간 불ㆍ법ㆍ승 삼보가운데, 법보는 석존의 교설인 경전(sutra)을 결집(結集, samgaha)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전후 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제1차결집은 ‘왕사성결집’ 또는 .. 더보기
대장경,[ 大藏經 ], 1 대장경,[ 大藏經 ], 1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집대성한 것 대장경은 인도에서 완성된 경(經)․율(律)․논(論)의 삼장(三藏)과 중국 및 여러 나라 불교학자들이 저술한 논서들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총합한 것을 말한다. 『삼국유사』 권3 탑상4 대산오만진신(臺山五萬眞身)조에서는 오대산 화장사(華藏寺)에서 대장경을 읽었다고 하였고, 전후소장사리(前後所將舍利)조에서는 신라말기에 보요(普耀)선사가 두 차례 오월국(吳越國)에 가서 대장경을 가지고 왔다고 하였다. 『삼국유사』 권3 탑상4 대산오만진신(臺山五萬眞身)조에 오대산 화장사(華藏寺)에서 대장경을 읽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그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신문왕의 아들 보천과 효명이 오대산에 들어가 각각 암자를 짓고 수행하였다. 보.. 더보기
대장경,[ 大藏經 ] 대장경,[ 大藏經 ] 고려 현종 때 새긴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인 ≪대반야바라밀다경≫. 국보 제284호. 대장경은 인도에서 완성된 경(經)․율(律)․논(論)의 삼장(三藏)과 중국 및 여러 나라 불교학자들이 저술한 논서들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총합한 것을 말한다. 『삼국유사』 권3 탑상4 대산오만진신(臺山五萬眞身)조에서는 오대산 화장사(華藏寺)에서 대장경을 읽었다고 하였고, 전후소장사리(前後所將舍利)조에서는 신라말기에 보요(普耀)선사가 두 차례 오월국(吳越國)에 가서 대장경을 가지고 왔다고 하였다. 이칭/ 별칭/ 유형 고려대장경 문헌 부처님의 설법[經]과 부처님이 정한 교단의 규칙[律], 그리고 경과 율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해석한 논술[論]을 모두 모은 것. 시대에 따라 삼장(三藏) 또는 일체경(一切經) .. 더보기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 陜川 海印寺 大藏經板 ]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 陜川 海印寺 大藏經板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에 새긴 대장경 목판. 1232년 몽고의 침입으로 초조대장경이 불타버리자 고려 고종(1237~1248) 때 다시 새긴 것이다. 고려 후기, 1237~1248년 사이, 8,1258매, 세로 24㎝, 가로 68~78㎝, 두께 2.5~3㎝, 국보 제32호. 해인사 소장. (ⓒ문화재청) 유형/ 시대/ 성격/ 소장처/ 제작시기·일시/ 수량/ 재질/ 크기/ (높이, 길이, 두께, 너비)소유자/ 관리자/ 문화재 지정번호/문화재 지정일/ 유물 고려 세계기록유산,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치인리), 해인사 고려시대, 고종24~35년, 1237~1248년 81,258매 산벗나무.. 더보기
해인사, 2 해인사, 2 해인사 장경판전, (고려각판), [ Haeinsa Temple Janggyeong Panjeon, the Depositories for the Tripitaka Koreana Woodblocks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있는 조선전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사찰건물. 경판고. 국보. 해인사는 법보의 사찰이라고 불린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에 있는 해인사(海印寺) 장경판전(藏經板殿)은 13세기에 제작된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을 봉안하기 위해 지어진 목판 보관용 건축물이다. 주불전 뒤 언덕 위에 세워진 단층 목조건물로 15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부터 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한 건물로 지어졌고 창건 당시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대장경 자체도 인류의 중요한 기록유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