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金九, 1
김구(金九, 1876. 7. 11(음)고종 13)~1949. 6. 26) 자 연상(蓮上), 호 백범(白凡), 초호(初號)는 연하(蓮下) 본관 안동(安東) 출신지 황해도 해주 (선생은 1876년 황해도 해주 백운방 텃골(基洞)에서 부친 김순영과 모친 현풍 곽씨 낙원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安東). 아명은 창암(昌巖), 본명은 김창수(金昌洙), 개명하여 김구(金龜, 金九), 법명은 원종(圓宗), 두래(斗來), 구(龜), 구(九), 자는 연상(蓮上), 연하(蓮下), 호는 백범(白凡) 환속 후에는 김두래(金斗來)로 고쳤다. 인조 때 삼정승을 지낸 방조(傍祖) 김자점(金自點)이 권세 다툼에서 청병(淸兵)을 끌어들였다는 역모죄로 효종의 친국을 받고 1651년 사형당하자, 화를 피하여 선조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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