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태백산맥"낭림산맥과 함께 한국의 중추를 이루는 산맥이다. 그래서 척량산맥(脊梁山脈)이라고도 한다. 함경도 원산 부근의 추가령곡(楸哥嶺谷)에서 시작되어 동해안을 따라 포항의 형산강 부근까지 남북방향으로 뻗어있다. 학자에 따라서는 낙동강 하구까지 뻗어 있다고 보기도 한다.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광주, 차령, 소백 등의 지맥이 뻗어 있다. 북한의 강원도 원산 부근의 추가령구조곡에서 시작하여 남한의 형산강지구대까지 이르는 산맥이다. 이 산맥에는 북에서부터 태백산(1,567m), 금강산(1,638m), 오대산(1,565m), 설악산(1,708m), 함백산(1,572m), 주왕산(721m). 계방산(1,577m)·일월산(1,218m)·보현산(1,124m)·팔공산(1,193m) 등이 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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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백.
히말라야 산맥"인도 대륙 북쪽에서 중앙아시아 고원 남쪽을 동서로 길게 연결하는 만년설의 산맥. 인도와 중국 티베트 사이에 있는 산맥.아시아 대륙 중앙부를 관통하고 있는 히말라야는 세계의 지붕이라 부르는 지역으로 총 연장 2,500여 킬로미터에 달한다. 히말라야는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 네팔, 시킴, 부탄 및 티베트 남부를 뻗어내리면서 몇 개의 산계로 나누어진다. 히말라야의 지역 구분은 명확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것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힌두쿠시, 힌두라지의 산맥이나 파미르, 티베트의 쿤룬 산맥이 히말라야에 포함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히말라야 산맥은 인도와 중국 티베트 사이에 있는 산맥이에요. 히말라야 산맥은 길이가 2,400킬로미터나 되어, 파키스탄, 중국, 인도, 부탄,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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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旋盤, 공작기계,
선반 (旋盤, 영어: lathe)은 깎을 소재을 회전시키며 고정된 바이트(깎는 공구)로 깎거나 파내는 가공을 하는 공작기계이다. 깎이는 재료가 회전하기 때문에, 가공품은 원통이나 원뿔, 접시 모양 등 회전축에 대해서 대칭형이 된다. 갈이판, 돌이판이라고도 한다. 선반은 주축 끝단에 부착된 척에 가공물을 고정하여 회전시키고, 공구대에 설치된 바이트로 절삭 깊이와 이송을 주어 가공물을 주로 원통형으로 절삭하는 공작기계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보통선반은 각종 선반 중에서 기본이 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선반이다. 초기에는 사람의 힘을 이용한 수족선반에서 발전하여, 증기기관을 이용한 엔진에서 동력을 이용하면서 engine lathe 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선반의 주요 명칭" 주축대, 이송레버, 주축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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