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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조류 (초,육식). 반려동물, 가축, 국내,외.

송이버섯, [ 松栮- ] 1 송이버섯, [ 松栮- ] 1 가을에는 송이버섯 과 능이버섯이 자라나는 귀한 약재 이면서도 식용가능한 버섯!! 송이버섯은 적송의 잔뿌리에서 자라는 버섯. 송이버섯은 적송의 잔뿌리에 균근을 형성하며, 갓의 윗면은 흑갈색이고, 아랫면에는 많은 주름살이 있다. 분포지는 동해안에서 태백산맥, 소백산맥에 이르는 적송숲에 많다 자연산 송이버섯이 가을의 보물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대부분의 버섯은 죽은 나무에서 공생하는데 송이버섯만이 살아있는 소나무에 공생하기 때문 입니다, 자연산 송이버섯은 추석전후로 20일에서 25일 정도만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 귀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자연산 송이버섯의 맛과 향, 영양성분을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단 갓이 완전히 피어 있는 송이버섯은 쳐다보지도 말.. 더보기
능이버섯, [能耳- ] 능이버섯, [能耳- ] 야생에서 채취할 수 있는 능이버섯 효능은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능이버섯은 렌티안 성분이 풍부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암세포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폐암이나 간암, 자궁암, 위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위암에 능이버섯 효능이 좋다고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고산 지대의 활엽수림에서 군생하는 굴뚝버섯과의 향버섯. 굴뚝버섯과의 능이버섯은 가을에 참나무나 물참나무 등 활엽수림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예로부터 능이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하여 채식 요리에 귀하게 쓰였다. 미식가들로 부터 자연산 버섯 중 첫째가 능이버섯, 둘째가 송이버섯, 셋째가 자연산 표고버섯으로 불릴 만큼 찬사를 받아왔다. 능이버섯은 건조시키.. 더보기
버섯, 버섯, 산야에 널리 여러 가지 빛깔과 모양으로 발생하는 버섯들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의 눈길을 끌어 고대 사람들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the provender of mother earth)’ 또는 ‘요정(妖精)의 화신(化身)’으로 생각하였으며 수많은 민속학적 전설이 남아 있다. 또한 버섯은 그 독특한 향미로 널리 식용되거나 또는 약용으로 하는가 하면 목숨을 앗아가는 독버섯으로 두려움을 받기도 하였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버섯의 맛을 즐겨 ‘신(神)의 식품(the food of the gods)’이라고 극찬하였다고 하며, 중국인들은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영약(靈藥)으로 진중하게 이용하여 왔다. 한편 한국에서도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 시대에 이.. 더보기
고양이과[ Felidae ], 고양이과[ Felidae ] 강하고 끝이 예리한 발톱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발가락 집 속에 집어넣는다. 고양이류는 거의가 야행성이므로 먹이를 찾을 때에는 후각·청각을 이용하며, 긴 수염(촉모)도 밑동은 감각이 예민한 신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두운 밤에도 행동에 쓸모가 있다. 헤엄을 칠 수 있으나 대체로 물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호랑이 등은 즐겨 헤엄을 친다. 하위 분류로는 치타아과·표범아과·고양이아과 등이 이에 속한다. 표범아과(Pantherinae)는 고양이과의 아과로 2속 7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수의 왕’ 사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소름끼치는 포효와 함께 머리를 둘러싸고 있는 갈기가 아닐까. 암수를 구별하는 뚜렷한 표지가 되는 사자 갈기는 숫사자에게만 있다. 암사자는 먹이감.. 더보기
사자 육아,,, 사자 (獅子, lion) 고양이과에 속하며, 몸집이 크고 기운이 세어 '백수(百獸)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형 육식 동물. 광활한 사바나 지역에서 서식한다. 한때는 아프리카·유럽·아시아에도 살았으나, 지금은 주로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에만 분포해 있다. 임신기간은 108일 정도이고, 한배에 태어나는 새끼는 대개 2~3마리이다. 수명은 야생상태에서는 8~10년, 사육할 때에는 25년 정도이다. 무리 생활을 하며 사냥은 주로 암컷이 한다. 종류 사자속에는 사자·호랑이·표범·재규어·눈표범·구름표범 등 몸집이 크고 포효하는 고양이과 동물들이 포함된다. 우리에 가두어둔 사자를 다른 커다란 고양이과 동물과 교배시킨 일이 있는데, 수사자와 암호랑이를 교배시켜 나온 자손은 라이거(liger)로, 수호랑이와 암사자를.. 더보기
메뚜기, 메뚜기 [Orthoptera]. 방아깨비·딱다기·풀무치 등으로 불리는 곤충을 포함하며 성충과 약충(若蟲:불완전변태를 하는 어린 곤충)이 모두 초식성이다. 메뚜기떼는 예로부터 무서운 피해를 끼쳐 기록에 많이 남아 있다. 성충은 머리 양쪽에 큰 겹눈이 있고 홑눈은 3개로 작으며 더듬이에 접하여 1개씩 있고 겹눈 위쪽에 1개가 있다. 더듬이는 몸의 길이보다 훨씬 짧은 것이 보통이며 실 모양 또는 채찍 모양이 보통이다. 안면에는 중앙부에 세로 1쌍의 융기선이 있고 입틀은 큰턱이 잘 발달하여 씹기에 알맞다. 전흉배판이 잘 발달하여 배면과 측면은 뚜렷한 융기선으로 구분되며 측면은 거의 수직이다. 등쪽에 3개의 가로로 난 홈이 있는데 이러한 형태적 특성을 고서에서는 “대이방수수유왕자(大而方首首有王字)”라고 표현하고 .. 더보기
소싸움 [斗牛]. 소싸움 [斗牛] 추석 때 경상남도, 황해도, 경기도 등지에서 즐겨 해 온 민속놀이이다. 우리 나라의 황소는 원래 성질이 유순하여 싸움이 그다지 격렬하지는 않다. 그래서 싸움 전에 소주 따위를 먹여 흥분시킨 다음 싸움을 시키기도 한다. 그러면 평소 온순하던 소들도 제법 사나워져 볼만한 싸움을 전개한다. 싸움 장소는 모래를 깔고 둘레는 둥글게 새끼줄로 막아 놓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달려들지 못하게 되어 있다. 넓이는 두 마리의 소가 충분히 싸울 만한 공간이어야 한다. 대개 마을 대항전으로 이루어진다. 각각 건강하고 성질 사나운 소를 골라 싸움에 내세우는데, 두 소를 싸움 장소에 세울 때는 서로 마주 세우면서 보이지 않게 포장으로 가려준다. 포장을 걷으면 싸움이 시작된다. 두 소는 서로 뿔을 맞대고 상대를 밀.. 더보기
토끼,1 토끼,1 [ hare, rabbit ] 토끼목 토끼과 동물의 총칭. 계문강목과분포지역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토끼목 토끼과 아프리카·아메리카·아시아·유럽 토끼목 토끼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으로 중치류(重齒類)라고도 한다. 아프리카·아메리카·아시아·유럽에 분포하며 종류가 많다. 일반적으로 토끼라고 하면 유럽굴토끼의 축용종(畜用種)인 집토끼를 가리킬 때가 많다. 귀가 길고 꼬리는 짧으며, 쥐목(설치류)과 달라서 위턱의 앞니가 2쌍이고, 아래턱을 양옆으로 움직여서 먹이를 먹는다. 종에 따라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작게는 1~1.5kg, 크게는 7~8kg에 달하기도 한다. 토끼류를 일반적으로 나누면 멧토끼류[野兎類]와 굴토끼류[穴兎類]로 크게 나눌 수 있다. ⑴ 멧토끼류: 팔꿈치에서 팔목까지의 길이는 무릎에서 발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