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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대세는 한국, '일본인들 푹 빠진 "한국 게임 뭐길래,,,!? 출시 4일 만에 1위 등극, '게임의 대세는 한국, '일본인들 푹 빠진 "한국 게임 뭐길래,,,!? 출시 4일 만에 1위 등극, '쿠키런' 日 진출 4일만에 앱스토어 1위 등극, "신규, 일일 이용자 수 상승세", "여성 이용자 비율 높은 점 고무적", 국내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가 만든 전략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의 일본 내 반응이 심상치 않다.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일본인 성우를 기용하고 오프라인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등 현지화 전략이 먹혀들었다. 일본인 성우 목소리 참여 등 현지화 주력,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가 최근 일본에 선보인 '쿠키런'은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회사 측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매출 순위도 143위에 진입한 이후 1.. 더보기
비겁한 평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겁한 평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가 평화를 유지해 온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억제'의 개념이다. 적으로 하여금 '전쟁을 도발하면 이익보다는 손실이 훨씬 더 클 것임'을 인식시켜 감히 도발을 못 하게 하는 평화유지 방법이다. 여기에는 빌붙고 달래거나 위협을 회피해서 평화를 유지한다는 인식은 없다. 회피하고 도망하면 뒤따라와 뒷덜미를 물어뜯는 것이 '전쟁의 속성'이다. 전쟁을 각오하고라도 '단호히 맞서야 지켜지는 것이 평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억제에 성공한 국가들은 통상 '철저한 응징과 보복'을 원칙으로 삼는다. 하지만 우리는 6·25 이후 지금까지 1·21사태, 아웅산 폭파 등 전쟁이라도 선포해야 할 수많은 북한의 도발이 있어 왔지만 제대로 응징이나 보복을 하지 않았다. 더욱이 2007년 한국청소년.. 더보기
플랜더스의 개, [ A Dog of Flanders ] 플랜더스의 개, [ A Dog of Flanders ] 영국의 여류작가 위다(Ouida)가 쓴 아동문학. 사람과 동물 사이의 애정을 그린 동화로,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따듯하고 인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소년 넬로(Nello)와 개 파트라슈(Patrasche)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위다(Maria Louise Ramé)의 소설이다. 1872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1975년에 쿠로다 요시오 감독이 TV 애니메이션 '플랜더스의 개'로 각색했다. 저자/ 국가/ 장르/ 발표년도/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Marie Louise de la Ramée) 영국 동화 1872년 1872년 작품으로, 위다는 필명이며 본명은 매리 루이스 드라 라메이다. 벨기에 플랜더스(Flanders) 지방의 조.. 더보기
흥부전, 흥부전, 작자․창작 연대 미상의 판소리계 고전소설. 옛날 옛날 경상도와 전라도가 맞닿은 어느 고을에 형제가 살았다. 동생 흥부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제 형제를 사랑으로 대했다. 착한 동생 흥부와 욕심 많고 심술궂은 형 놀부가 있는데, 흥부는 다친 제비 다리를 고쳐서 복을 받고 형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 유형/ 시대/ 성격/ 작가/ 지역(소장처·전승지)/ 작품 조선 고전소설 미상 국립중앙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장서각 도서 「흥부전」의 기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활자본, 방각본, 필사본, 구활자본 등이 두루 전한다. 은 판소리 의 사설을 차용하여 기록화하는 과정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일반 서민, 광대, 양반 등의 작가군을 상정할 수 있다. 이런 흥부전의 형성시기는 18세기로 추정되며 줄거리는 다음과 같.. 더보기
쌀바위, [Ssalbawi], 2 쌀바위, [Ssalbawi], 2 천량암 이야기, [ 天糧庵- ] 분야/ 유형/ 지역/ 출처/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작품/설화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디지털울진문화대전-「천량암 이야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천량산 암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천량암 이야기는 횡재형에 속하는 허욕 금지담이다. 이런 유형의 설화는 속칭 ‘쌀바위’ 전설로 대표되고 있으며, 가난한 절이나 암자와 결부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설화의 내용은 대동소이하여 헛된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공통의 주제를 갖고 있다. 채록/수집상황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2001년에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울진군지』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더보기
쌀바위, [Ssalbawi], 1 쌀바위, [Ssalbawi], 1 강원도 옥초대, [ 沃焦臺 ] 옥적대, [玉笛臺] 분류/ 행정구역 자연지리정보관>지형지물>바위 · 화석 · 노두>대 강원도 강원도 금강산 내금강지역 명경대구역 영원암터 부근에 있는 대. 다섯 개의 바위가 어긋나게 서 있는 대이다. 옥적대라고도 한다. 영원동 일대를 전망하기 좋은 곳이다. 옛날 달밤이면 영원조사가 여기에 올라 옥적(대금)을 불 때마다 난새와 학이 날아와 춤을 추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옥초대 앞에는 책상처럼 생긴 책상바위가 있고 맞은편에는 영월대라는 또 하나의 전망대가 있다. 옥초대 주변에는 바위 밑에서 쌀이 흘러나왔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쌀바위와 10여 명이 앉을만한 배석이라는 바위가 있다. 또한 영원암터와 꼭대기가 뿔이 난 소머리 같고 그 아래.. 더보기
쌀바위, [Ssalbawi], 쌀바위, [Ssalbawi] 전국적으로 분포된 설화로는 칠곡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설화 중에서 ‘의견총’, ‘바위고개와 아기장수’, ‘약사절 쌀바위’, ‘좁쌀로 경상감사되다’ 등이 있다. 설화들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절 근처의 바위나 동굴에 있는 쌀이 나오는 구멍을 욕심 많은 중이 망쳤다는 지명유래담에 속하는 설화. 옛날 산속에 있는 어떤 절에 수도승이 상좌와 함께 기거하였다. 절 근처에 있는 바위의 작은 구멍에서 끼니때마다 쌀이 흘러나왔다. 그 양은 언제나 절에 머무는 사람의 수만큼이어서 스님들은 양식을 걱정하지 않고 수도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스님이 와서 식사를 할 수 없게 되자, 그 구멍을 넓히면 쌀이 많이 나올 것으로 여겼다. 그래서 부지깽이로 그 구멍을 쑤셨더니 쌀은 .. 더보기
김시습(金時習), 김시습(金時習) 조선전기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의 자작시(自作詩) 김시습 영정, 충남 유형문화재 제64호, 충남 부여군 외산면 .., 김시습 지음, 1435(세종 17)∼1493(성종 24). 조선 초기의 학자·문인. 김시습은 서울성균관 부근에서 태어났다. 1437년(세종 19) 3살 때부터 외조부로부터 글자를 배우기 시작하여 한시를 지을 줄 아는 천재였다.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청한자(淸寒子)·동봉(東峰)· 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서울 출생. 신라 태종무열왕의 6세손인 김주원(金周元)의 후손이다. 무반 계통으로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정속(正俗)』, 『유학자설(幼學字說)』, 『소학(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