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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Kang Su-Yeon, 1980년대 스타 영화배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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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Kang Su-Yeon, 1980년대 스타 영화배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영화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5일 오후 자택서 통증 호소 가족이 119 불러,
CPR 받으며 병원으로..아직 의식 회복 못해,

강수연, Kang Su-Yeon,

강수연, 심정지 이송→의식불명.."하루 빨리 쾌차하여 돌아오길" 동료배우 응원,

강수연, 중환자실로…김동호 "아직 의식 없어 가족들 수술 고심"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한달전 봤을 땐 건강"

강수연, 심정지로 CPR받으며 이송→"의식 회복하길" 응원 물결,

“강수연 통증 호소” 가족 신고로 병원이송... “의학적 소견 낼 단계 아냐”

강수연 프로야구 최초 시구★ 선정, 남다른 시구패션,

베를린 리포트(91년) 안성기, 강수연 주연 해외로케 촬영  현대(80년이후) 국내영화리뷰,

베를린 리포트

1991년 한국영화

각본, 감독 : 박광수

촬영 : 김수철

출연 :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

출연작, 영화정보,  

씨받이,

한국의 역사 영화,

아재아재 바라아재,

여인천하,

주리 , JURY, 2012

[ Intro ]

[ About Movie ]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 김동호!
그의 또 다른 시작!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

영화가 끝나고 다섯 명이 모였다! 개성 만점 5인 5색 캐릭터 열전!
나이도, 직업도, 국적도 다른 5인의 심사위원의 유쾌한 심사 뒷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감독, 스태프의 재능 기부!
영화의 A부터 Z까지! 신구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이 모였다!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아지는 수요!
이례적으로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단편영화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영화 속의 영화! 액자식 구성의 두 가지 스토리!
빼놓을 수 없는 카메오 출연까지, 숨겨진 재미 선사!

3일 만에 촬영완료! 헐리우드식 촬영 시스템?
배우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 김동호 감독의 열정!

그의 미소, Ongoing Smile, 2013,

달빛 길어올리기, Hanji, 2010,

검은 땅의 소녀와 , With a Girl of Black Soil, 2007,

수상내역,

한반도, Hanbando, 2006,

About movie,

한국영화 사상 가장 거대하고 즐거운 상상,
2006년 7월, ‘대~한민국’에 이어 ‘한반도 열풍’이 온다!

청와대 내부를 그대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제 군 작전 촬영!

한국영화 최초 ‘한반도 프로젝트’ 확실히 다르다!

Producton Note,

C.G 20억, 미술 20억, 총 96억원 소요!

써클, the Circle, 2003,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배우 강수연(56)이 5일 오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밤 9시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수연은 오후 5시48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통증을 호소해 가족이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은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한 배우 강수연. 동아닷컴DB, 겹쳐,

그가 주연해 연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의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측은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 상황을 채 파악하지 못했다”며 말을 아꼈다.

강수연은 최근까지 영화 관계자들과 밝은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은 4살 때 데뷔해 1980∼1990년대 주로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때 ‘월드스타’라는 별칭을 얻었다.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여배우상을 품에 안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를 촬영하고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강수연, Kang Su-Yeon,

직업영화배우, 탤런트, 출생일1966.08.18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성별여성,
 
데뷔1971년 영화 '똘똘이의 모험'수상2015.12.07 제16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외 10건경력2017.09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외 13건,

 

강수연, 심정지 이송→의식불명.."하루 빨리 쾌차하여 돌아오길" 동료배우 응원,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 관련 영상 일부분 = https://youtu.be/d5uknBM4EzI

강수연이 병원에 실려가기 전, 이날 오전에도 한 차례 두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강수연의 소식에 임권택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지일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월드스타 강수연 심정지상태 응급실행. 하루 빨리 쾌차하여 팬 곁으로 돌아오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2016.10.12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인터뷰, star news, 겹쳐,

강수연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며 최근 오랜만의 복귀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 촬영을 마쳤다.

강수연이 촬영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측도 소식을 듣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정이'는 올해 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연과 최근 작품을 함께 촬영했던 연상호 감독도 놀란 마음으로 상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의 심정지 병원 이송 소식에 대중들도 충격을 받았다.

오랜 시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사랑 받아온 강수연이 의식을 회복하고 쾌유하기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4살의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강수연은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안의 블루'(1993)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주인공 정난정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강수연은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SF영화 '정이'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강수연, 중환자실로…김동호 "아직 의식 없어 가족들 수술 고심"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한달전 봤을 땐 건강"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최근까지는 비교적 건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과 깊은 인연이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전 이사장인 김동호(85)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은 6일 통화에서 "(강수연이) 응급실에 있다가 중환자실로 옮겼는데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는 전달을 받았다"며 "수술을 하더라도 차도가 없을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이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수술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최근 강수연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최근까지는 괜찮아 보였다"며 "만난지 한달 밖에 안 됐는데,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다니긴 했어도 아프거나 하진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최근에 미국 출국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덧붙였다.
강수연(왼쪽)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뉴스1,겹쳐,

앞서 지난 5일 오후 5시40분쯤 서울 강남 지역에서 강수연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신고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으로 대응해 강수연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자는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후 강수연은 이송된 병원에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6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인 강수연은 1986년 영화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아제 아제 바라아제' '그대 안의 블루' 등 여러 영화와 '여인천하'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강수연은 최근 크랭크업 한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의 주연으로 약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강수연, 심정지로 CPR받으며 이송→"의식 회복하길" 응원 물결,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 치료 받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의식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수연은 이날 오전에도 한 차례 두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star news, 겹쳐,

강수연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며 최근 오랜만의 복귀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 촬영을 마쳤다.
 
강수연이 촬영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측도 소식을 듣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정이'는 올해 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연의 심정지 병원 이송 소식에 대중들도 놀랐다.
 
오랜 시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사랑 받아온 강수연이기에 그녀가 얼른 의식을 회복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강수연은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안의 블루'(1993)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주인공 정난정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강수연 통증 호소” 가족 신고로 병원이송... “의학적 소견 낼 단계 아냐”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강씨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그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강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이후 강씨는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후 11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 상태에 대해 아직 어떤 의학적 소견을 낼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배우 강수연 주연 영화 '씨받이'와 '아제 아제 바라아제' 영화 포스터/조선일보DB, 겹쳐,

강씨 가족 측은 이날 경찰과 소방에 “(강씨가) 최근 머리와 발 쪽에 통증이 있다고 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1980~1990년대 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잇따라 받았던 한국 영화계의 간판 여배우다.

만 세 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꼽혔다.

1987년 개봉한 영화만 6편에 이를 정도였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 영화제 여우주연상, 1989년 임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90년대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 길’ ‘그대 안의 블루’ 같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해외 영화제뿐 아니라 청룡영화상·대종상·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공동집행위원장 배우 강수연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영화계 최초의 ‘월드 스타’로 불렸다.

2001년 방송 드라마 ‘여인천하’의 주인공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해 큰 사랑을 받았다.

1990년대부터는 모스크바·도쿄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의 심사·집행위원을 도맡았다.

1998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참여한 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영화제를 찾았으며 2015~2017년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강수연은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SF영화 '정이'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강수연 프로야구 최초 시구★ 선정, 남다른 시구패션,

강수연이 한국 최초 시구 스타로 공개됐다.

3월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당신이 몰랐던 연예계 최초의 기록들 명단공개 특집에서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초의 시구 스타가 공개됐다.

프로야구 시구는 그동안 수없이 발전해왔다.

그동안 독특한 시구 패션에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패션, 신수지의 백일루전 시구 등이 화제가 됐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계 시구 스타는 누구일까.

연예계 최초 시구 스타는 바로 배우 강수연이었다.

한국 영화계 전설로 1980년대 후반 영화 ‘씨받이’ ‘아재아재바라아재’로 해외 영화제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강수연. 강수연은 1989년 4월8일 광주 무등경기장 해태 타이거즈 개막전에서 첫 시구를 했다.

당시 정치인들의 시구가 일반적이었으나 해태와 빙그레 광주 개막전에 강수연이 나서면서 이후 채시라, 고 최진실, 김남주, 한석규, 최민식 등이 강수연의 뒤를 이었다.

 

베를린 리포트(91년) 안성기, 강수연 주연 해외로케 촬영  현대(80년이후) 국내영화리뷰,

베를린 리포트,

1991년 한국영화,

각본, 감독 : 박광수,

촬영 : 김수철,

출연 :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

80년대 중반 ~ 90년대 중반까지 한국 영화계의 남녀 최고의 배우는 명백히 1인 독점으로 각각 단정지어졌는데 바로 안성기와 강수연이었습니다.

안성기는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등이 히트하면서 한국영화 암흑기 시대의 독보적인 원톱 1인자였고, 강수연은 87년 출연한 '씨받이'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급부상하였고, 이후 10여년을 독보적인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당연히 두 배우의 공연작도 생길 수 밖에 없지요.

안성기, 강수연 출연작이라면 가장 확실한 흥행카드이니. 그래서 두 배우의 공연작이 몇 차례 만들어졌습니다.

85년 등장한 '고래사냥2'에서 두 사람은 공연했지만 그 때는 아직 강수연이 그렇게 부각되기 전이었고, 베니스 영화제 수상 이후에 두 사람을 공동주연으로 해서 나온 영화가 '베를린 리포트' '그대안의 블루' 였습니다. 

그러데 결과는 그다지 신통치 않았습니다. 

두 배우는 나이 차이도 꽤 났기 때문에 공동 주연으로 뭔가를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그 당시의 한국영화들이 주로 저예산 로맨스, 멜로 위주였으니.

1991년에 등장한 '베를린 리포트'는 나름 소외된 해외 입양아의 문제를 다룬 사회물로서의 방향을 추구하는 작품입니다.

거기에 베를린 장벽 붕괴 후 통일 독일의 국민이 되는 동독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나름 내포하고 있고, 이런 저런 사회적이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물이라고 해서 다 수작은 아닌 것. 그런 주제들을 펼쳐내고 있지만 제대로 된 깊이를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성기, 강수연의 이름값에 의존하다 그친 영화라는 인상이지요.

제목에 '베를린'이 들어가지만 무대는 거의 파리입니다.

등장하는 언어도 한국어, 불어, 독일어, 영어 등 4개국어나 되고 상당수는 자막이 있는 대사입니다.

안성기는 3개국어를 구사해야 했지요.

파리 주재 특파원 역할이니까. 

반면 강수연은 실어증에 걸린 여인을 여기했기 때문에 후반부에 '오빠'라는 한마디 외에 아무런 대사가 없습니다.

안성기는 외국어 대사 외우느라 고생했고, 강수연은 표정연기만 잘 하면 되는 캐스팅이었습니다.

파리주재 특파원인 박성민 기자(안성기)는 한국계 입양아 마리엘렌(강수연)이 연루된 살인사건을 접하고 흥미를 느낍니다.

한국이름이 영희인 그녀는 어릴때 프랑스로 입양되었는데 그녀의 양부가 살해된 것입니다.

양부는 가혹한 나치의 고문때문에 성불구가 되었는데 전쟁이 끝난후 알제리와 베트남에서는 오히려 본인이 고문의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과거의 악몽을 잊기 위함인지 영희를 입양하고 그녀를 일종의 성적 노리개처럼 이용했습니다.

마리엘렌, 즉 영희에게는 친오빠 영철(문성근)이 있었는데 영철은 사회주의자였고, 동생이 양부에게 성적 추행을 당한다는 걸 알고 기회를 노리다 그를 살해한 것입니다.

이 사건 이후 영철은 자취를 감추었고, 영희는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립니다. 

성민은 이런 영희를 취재하다가 그녀와 얼떨결에 몸을 섞게 되고, 그 후 그녀에게 연민같은 사랑을 느낍니다.

영희도 성민을 의지하는 듯 하였지만 여전히 방황을 하였고, 그런 영희를 바로 잡아줄 방법은 영철을 찾아서 데려오는 것이라고 생각한 성민은 영철을 찾아 베를린에 갑니다. 

이 영화 제목이 '파리 리포트'가 아닌 '베를린 리포트'인 이유는 영철이 기거하는 장소 베를린을 딴 것입니다.

아무튼 영철은 성민의 강요에도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성민은 강제로 영철을 영희에게 데려가려고 하는데...

입양된 남매의 소외감과 방항, 사회주의자가 된 한국계 입양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동독주민들은 지도자를 몰아내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밀려오는 서독의 자본주의 앞에 불안한 미래를 안고 있는 것에 대한 고민, 여동생을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양부에 대한 살인, 그런 남매를 취재하려다 연민에 빠진 기자....

좀 이야기가 한 가지 방향으로 정리가 안되고 어수선합니다.

영화의 관점은 철저히 기자인 성민 입장에서 전개되는데 1시간 40분이 안되는 시간에서 정리가 안되는 이야기를 우후죽순 펼치고 있지만 현지 촬영의 한계 때문인지 편집이 그다지 매끄럽게 정리가 안된 느낌이고(가령 성민이 처음 영희를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 지나치게 도로에서 차가 움직이는 부분이 길게 처리되고) 성민과 영희가 교감을 갖는 상황에 대한 것도 너무 공감하기 어렵게 후다닥 처리되고, 영철이라는 인물의 확실한 철학이 뭔지도 불투명하고, 그러다 보니 영화 자체도 불투명하게 흐릅니다. 

박광수 감독은 '칠수와 만수' '그들도 우리처럼' '그 섬에 가고싶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등을 연출한 전형적인 사회물을 잘 만드는 인물입니다.

현지촬영이라는 의욕으로 만들었고 당대 최고의 톱 스타 2인을 캐스팅했지만 아쉽게도 20% 부족한 영화입니다.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외국배우들이 등장하고 프랑스 대사가 많고, 가끔 안성기와 프랑스인이 대화할 때 영어도 사용하고 그럽니다.

박광수 감독은 각본도 직접 담당했습니다.

1991년 서울 국도극장 개봉시 35일 상영에 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그 해 한국영화 흥행 15위내에 드는 나름 괜찮은 흥행을 보였지만 안성기, 강수연을 앞세운, 제작비를 많이 들인 해외 로케이셔 촬영물이라는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입니다.

김수철이 음악을 담당했고, 현재 굿 다운로드 서비스를 HD로 제공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고화질 HD 영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는 1990년 10월 3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세게적인 큰 뉴스였지요.

똑같이 분단국가였지만 독일은 그냥 분단이었고, 우리나라는 동족끼리 큰 전쟁을 치루고 분단되어 있는 상태라서 상황이 많이 다르죠.

적어도 독일은 동서간 그렇게 철천지 원수같은 상황은 아니니.

강수연의 캐스팅은 굳이 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배우가 출연해도 되었을만한. 일종의 캐스팅 낭비로 보였습니다.

베를린 리포트(91년) 안성기, 강수연 주연 해외로케 촬영,,,

 
 

출연작, 영화정보,  

씨받이,

한국의 역사 영화,

1986년 영화,

조선/창작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씨받이 (1986)
The Surrogate Womb
 
장르
감독
각본
송길한
제작
정도환
주연
강수연, 이구순, 윤영하, 김형자 
촬영
구중모
음악
신병하
제작사
 신한영화
개봉일
화면비
VV1.85:1
상영 시간
95분
영화감독 임권택과 영화배우 강수연, 이구순 주연의 한국 영화. 1986년 제작되었으며 신한필름에서 제작 및 배급을 담당하였다.

명문가에 씨받이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옥녀라는 여자가, 태기가 있고 난 후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며 명문가의 아들에게 빠져들게 되었지만, 결국 아들을 출산하게 되자 축출되어서(아들은 본처 소생으로 간주하고 친모를 내쫓음) 끝내는 아들이 있는 마을로 돌아와 자살하는 비운을 그리고 있다.
씨받이,

반인륜적인 소재를 그렸기 때문에 사회 문제가 될 만도 하였지만 현대가 아닌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하지만 해당 기록이 실제 역사가 아닌 야사와 소설을 주로 다룬 이규태 정도에게서만 나오는데, 이규태는 자신이 어디선가 들은 혹은 들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를 조선시대에 당연히 존재했던 관습인 것처럼 언급한 사례가 아주 많다.
 
씨받이도 다른 기록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존재했던 관습으로 보는 입장은 별로 없다.
영화 씨받이 포스터,
 
대를 이을 아이가 없는 일반적인 양반가의 경우라면 정식으로 첩을 들이기도 하지만 보통은 조카뻘을 양자로 들인다.
 
애초에 한 번만 생각해봐도 유교 사상에서 집안의 대를 이을 후계자를 낳은 여자가 아무런 힘도 없이 쫓겨난다는건 오히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영화 씨받이 한장면,

당시 사회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영화인지라 한때 일부 장면이 삭제 및 수정되었다가 나중에 나온 VCD 등에서는 무삭제판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배우 강수연은 이 영화를 계기로 1987년 제4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영화 씨받이 한장면,
 
당시 기준으로 연소자 관람불가.
 
사극에서도 왕가에서 후처가 원자를 생산하면 기존의 정실을 제치고 단숨에 왕가의 실권을 거머쥐게 된다.
 
 
 

아재아재 바라아재,

 

여인천하,

여인천하는 첩의 딸로 태어나 자신의 운명에 맞서 처절하게 살다 간 정난정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여인천하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서 구성되었다.

1부는 난정의 어린시절과 기묘사화,

2부는 난정의 결혼생활과 문정왕후 보필,

3부는 난정의 몰락을 다루었다.
 
신분과 귀천, 인간관계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옛 말투를 쉽고 평이한 대사로 구사하여 사극의 맛 속에 현대의 감각을 살렸다.
 
이 드라마에서 정난정역을 강수연이 맡았다,,,
 
스토리는 거의 실제 역사 속의 등장인물들만 빼왔을 뿐, 실제 역사 사실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정난정이 주인공인 탓에 실제 역사적 사건들의 배후는 다 정난정이란 식으로 끌고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 게다가 중반쯤에서 치부책 관련 에피소드로 수십 화를 잡아먹어서 결과적으로는 정난정과 문정왕후가 권세를 잡은 뒤와 문정왕후가 죽은 뒤 정난정이 몰락하는 때의 이야기들은 거의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후다닥 지나가야 했다.
 
박종화의 원작도 이 부분은 좀 지나가는 경향이 짙다.
 
원래는 극중 정난정의 어릴적 동무로 나오는 능금이를 비롯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룰 계획이었다고 하나, 이러한 극중 흐름의 변화 때문에 예정되었던 에피소드들 대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날렸다고 한다.
 
다만 정치사 부분은 그럭저럭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며, 조광조나 남곤이 사망하는 장면은 사료를 충실히 옮겼다.

하지만 강수연, 전인화, 도지원스토리는 거의 실제 역사 속의 등장인물들만 빼왔을 뿐, 실제 역사 사실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정난정이 주인공인 탓에 실제 역사적 사건들의 배후는 다 정난정이란 식으로 끌고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 게다가 중반쯤에서 치부책 관련 에피소드로 수십 화를 잡아먹어서 결과적으로는 정난정과 문정왕후가 권세를 잡은 뒤와 문정왕후가 죽은 뒤 정난정이 몰락하는 때의 이야기들은 거의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후다닥 지나가야 했다.
 
박종화의 원작도 이 부분은 좀 지나가는 경향이 짙다.
 
원래는 극중 정난정의 어릴적 동무로 나오는 능금이를 비롯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룰 계획이었다고 하나, 이러한 극중 흐름의 변화 때문에 예정되었던 에피소드들 대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날렸다고 한다.
 
다만 정치사 부분은 그럭저럭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며, 조광조나 남곤이 사망하는 장면은 사료를 충실히 옮겼다.

하지만 강수연, 전인화, 도지원 등의 열연에 힘입어 여성 시청자들이 비교적 드문 사극 장르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남성 시청자를 압도한 거의 유일무이한 사극이었고 결국 2001년 SBS 연기대상에서 정난정 역의 강수연과 문정왕후 역의 전인화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수상하였다. 경빈 역의 도지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두 명이 같은 해 시상식에서 같은 드라마로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을 한 사례는 이 드라마가 최초였다. 
 
근래에는 대상을 공동수상을 하게 되면 몰아주기나 연기력 등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지만, 강수연과 전인화가 모두 대상을 받았을 때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납득을 하고 당연한 결과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동수상에 따라붙는 비난은 별로 없었다.

주요 인물관계는 주연인 강수연 & 전인화였지만, 전인화의 문정왕후가 보여준 본좌급 포스와 도지원의 경빈 박씨가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지원의 경빈 박씨는 "뭬야?" 등의 유행어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러디될 만큼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각 회가 끝날 때마다 강수연의 얼굴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클로즈업하던 것도 특징. 이는 강수연이 처음 계약할 때 조건으로 내 건 것이라고 한다.
 
영화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니 만큼, 마지막 샷은 늘 자기가 장식하는 것으로 자존심을 세우려 한듯 하다.
 
이러한 부담스러울 정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은 김재형 PD의 후속작 왕의 여자에서도 재현된다.
 
하지만 전체 150회 가운데 3회는 강수연이 아닌 전인화와 도지원이 장식했다.
 
강수연이 147회의 엔딩 클로즈업(아역배우 포함)을 담당했고, 전인화는 가례식과 득남했을 때 2회, 경빈 박씨가 사약을 받은 회차에서는 도지원이 1회 엔딩 클로즈업을 맡았다.
 
출연료 또한 회당 500만원으로, 지금은 별것 아닌듯 하지만 당시로선 파격적인 대우였다.
 
150부작 중 아역출연분을 제외한 142부를 출연했으니, 당시 여인천하로 받은 출연료만 7억 정도인데 당시 2002년 강남 은마아파트 시세가 5억인점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출연료였다.
 
당시 최고의 출연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강수연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서 받는 출연료였다.
 
여인천하 이후로 배우들의 출연료 인플레가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다.
 
2003년 KBS 수목드라마 대하사극 장희빈의 김혜수가 받은 출연료가 회당 700만원이고, 2004년 송혜교가 받은 회당 출연료가 1,500만원이었다.

주제가(?) 가사를 힘들게 땄다고 하며 사람들을 낚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사실 주제가라기 보다는 테마 음악으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구음(口音)이다.
 
드라마 방영 전이었던 1990년대 중반 '안숙선 구음 시나위' 라는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인지, 제작진이 특별히 가사가 담긴 곡이 아닌 구음 곡을 부탁한 모양. 등의 열연에 힘입어 여성 시청자들이 비교적 드문 사극 장르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남성 시청자를 압도한 거의 유일무이한 사극이었고 결국 2001년 SBS 연기대상에서 정난정 역의 강수연과 문정왕후 역의 전인화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수상하였다.
 
경빈 역의 도지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두 명이 같은 해 시상식에서 같은 드라마로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을 한 사례는 이 드라마가 최초였다. 
 
근래에는 대상을 공동수상을 하게 되면 몰아주기나 연기력 등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지만, 강수연과 전인화가 모두 대상을 받았을 때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납득을 하고 당연한 결과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동수상에 따라붙는 비난은 별로 없었다.

주요 인물관계는 주연인 강수연 & 전인화였지만, 전인화의 문정왕후가 보여준 본좌급 포스와 도지원의 경빈 박씨가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지원의 경빈 박씨는 "뭬야?" 등의 유행어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러디될 만큼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각 회가 끝날 때마다 강수연의 얼굴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클로즈업하던 것도 특징.
 
이는 강수연이 처음 계약할 때 조건으로 내 건 것이라고 한다.
 
영화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니 만큼, 마지막 샷은 늘 자기가 장식하는 것으로 자존심을 세우려 한듯 하다.
 
이러한 부담스러울 정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은 김재형 PD의 후속작 왕의 여자에서도 재현된다.
 
하지만 전체 150회 가운데 3회는 강수연이 아닌 전인화와 도지원이 장식했다.
 
강수연이 147회의 엔딩 클로즈업(아역배우 포함)을 담당했고, 전인화는 가례식과 득남했을 때 2회, 경빈 박씨가 사약을 받은 회차에서는 도지원이 1회 엔딩 클로즈업을 맡았다.
 
출연료 또한 회당 500만원으로, 지금은 별것 아닌듯 하지만 당시로선 파격적인 대우였다.
 
150부작 중 아역출연분을 제외한 142부를 출연했으니, 당시 여인천하로 받은 출연료만 7억 정도인데 당시 2002년 강남 은마아파트 시세가 5억인점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출연료였다.
 
당시 최고의 출연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강수연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서 받는 출연료였다.
 
여인천하 이후로 배우들의 출연료 인플레가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다.
 
2003년 KBS 수목드라마 대하사극 장희빈의 김혜수가 받은 출연료가 회당 700만원이고, 2004년 송혜교가 받은 회당 출연료가 1,500만원이었다.

주제가(?) 가사를 힘들게 땄다고 하며 사람들을 낚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사실 주제가라기 보다는 테마 음악으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구음(口音)이다.
 
드라마 방영 전이었던 1990년대 중반 '안숙선 구음 시나위' 라는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인지, 제작진이 특별히 가사가 담긴 곡이 아닌 구음 곡을 부탁한 모양.
 
스토리는 거의 실제 역사 속의 등장인물들만 빼왔을 뿐, 실제 역사 사실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정난정이 주인공인 탓에 실제 역사적 사건들의 배후는 다 정난정이란 식으로 끌고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 게다가 중반쯤에서 치부책 관련 에피소드로 수십 화를 잡아먹어서 결과적으로는 정난정과 문정왕후가 권세를 잡은 뒤와 문정왕후가 죽은 뒤 정난정이 몰락하는 때의 이야기들은 거의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후다닥 지나가야 했다.
 
박종화의 원작도 이 부분은 좀 지나가는 경향이 짙다.
 
원래는 극중 정난정의 어릴적 동무로 나오는 능금이를 비롯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룰 계획이었다고 하나, 이러한 극중 흐름의 변화 때문에 예정되었던 에피소드들 대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날렸다고 한다.
 
다만 정치사 부분은 그럭저럭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며, 조광조나 남곤이 사망하는 장면은 사료를 충실히 옮겼다.

하지만 강수연, 전인화, 도지원 등의 열연에 힘입어 여성 시청자들이 비교적 드문 사극 장르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남성 시청자를 압도한 거의 유일무이한 사극이었고 결국 2001년 SBS 연기대상에서 정난정 역의 강수연과 문정왕후 역의 전인화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수상하였다.
 
경빈 역의 도지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두 명이 같은 해 시상식에서 같은 드라마로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을 한 사례는 이 드라마가 최초였다. 
 
근래에는 대상을 공동수상을 하게 되면 몰아주기나 연기력 등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지만, 강수연과 전인화가 모두 대상을 받았을 때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납득을 하고 당연한 결과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동수상에 따라붙는 비난은 별로 없었다.

주요 인물관계는 주연인 강수연 & 전인화였지만, 전인화의 문정왕후가 보여준 본좌급 포스와 도지원의 경빈 박씨가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지원의 경빈 박씨는 "뭬야?" 등의 유행어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러디될 만큼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각 회가 끝날 때마다 강수연의 얼굴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클로즈업하던 것도 특징. 이는 강수연이 처음 계약할 때 조건으로 내 건 것이라고 한다.
 
영화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니 만큼, 마지막 샷은 늘 자기가 장식하는 것으로 자존심을 세우려 한듯 하다.
 
이러한 부담스러울 정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은 김재형 PD의 후속작 왕의 여자에서도 재현된다.
 
하지만 전체 150회 가운데 3회는 강수연이 아닌 전인화와 도지원이 장식했다.
 
강수연이 147회의 엔딩 클로즈업(아역배우 포함)을 담당했고, 전인화는 가례식과 득남했을 때 2회, 경빈 박씨가 사약을 받은 회차에서는 도지원이 1회 엔딩 클로즈업을 맡았다.
 
출연료 또한 회당 500만원으로, 지금은 별것 아닌듯 하지만 당시로선 파격적인 대우였다.
 
150부작 중 아역출연분을 제외한 142부를 출연했으니, 당시 여인천하로 받은 출연료만 7억 정도인데 당시 2002년 강남 은마아파트 시세가 5억인점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출연료였다.
 
당시 최고의 출연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강수연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서 받는 출연료였다.
 
여인천하 이후로 배우들의 출연료 인플레가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다. 2003년 KBS 수목드라마 대하사극 장희빈의 김혜수가 받은 출연료가 회당 700만원이고, 2004년 송혜교가 받은 회당 출연료가 1,500만원이었다.

주제가(?) 가사를 힘들게 땄다고 하며 사람들을 낚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사실 주제가라기 보다는 테마 음악으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구음(口音)이다.
 
드라마 방영 전이었던 1990년대 중반 '안숙선 구음 시나위' 라는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인지, 제작진이 특별히 가사가 담긴 곡이 아닌 구음 곡을 부탁한 모양,,,
 
 

주리 , JURY, 2012

개봉 2013.03.07/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 타임24분,
영화가 끝나고 다섯 명이 모였다.

영화제 심사를 위해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는데…
 
과연 다섯 명의 심사위원은 하나의 작품을 선정할 수 있을까?

영화를 만들고, 보고, 비평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가 지금 시작된다.
 
 
 
[ Intro ]

"All that we see or seem is but a dream within a dream."

우리가 보는 것 혹은 보이는 것. 이 모든 것은 단지 꿈 속의 꿈 일뿐.

- 에드거 앨런 포,

“나는 영화는 꿈이라고 믿는다.

영화는 감독의 꿈을 담아내고 또 관객들을 꿈꾸게 만들기 때문이다.

에드거 앨런 포의 꿈에 관한 논의에서 영감을 얻어 <주리>를 만들게 되었다.”
- 김동호 감독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주리>



[ About Movie ]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 김동호!
그의 또 다른 시작!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고 이례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성장시킨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 공직 생활과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삶을 지나 ‘감독’이라는 제3의 인생을 시작한다.
 
김동호 감독이 직접 전세계 영화제를 다니며 겪은 생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심사위원들의 경쾌한 영화제 뒷이야기’,
 
<주리>는 소통에 대한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로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고, 각종 해외 영화제에 연이어 상영되는 등 화제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의 꽃은 감독이다”라고 생각하며 젊은 시절의 꿈을 작품으로 탄생시킨 늦깎이 신인감독 김동호. 영화에 대한 애정과 멈추지 않는 열정,
 
그리고 국적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전세계인을 모두 친구로 만드는 친화력까지 두루 갖춘 김동호 감독은 <주리> 안에 영화에 대한 그의 철학과 신념을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에게 더 이상 부산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킨 위원장으로서의 김동호가 아닌 ‘감독’으로서의 김동호를 새롭게 각인시켜나갈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다섯 명이 모였다! 개성 만점 5인 5색 캐릭터 열전!
나이도, 직업도, 국적도 다른 5인의 심사위원의 유쾌한 심사 뒷이야기!

<주리>는 지금껏 어떤 영화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영화제 심사의 뒷이야기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아낸 작품이다.
 
그러나 유쾌한 에피소드만큼이나 심사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전한다.
 
특히, <주리>에 등장하는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은 실명을 사용하여 극의 생동감을 더해준다.
 
심사위원장 역할을 맡은 ‘국민배우’ 안성기는 매사에 갈팡질팡 우유부단한 캐릭터를 능청스러우리만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으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심사과정 내내 트러블을 만들어내는 ‘트러블 메이커’ 강수연은 영화 속 단연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한다.
 
여기에 “영화는 마음이다”라고 주장하며 융통성 없는 성격을 드러낸 독립영화감독 ‘정감독’은 배우 정인기가 맡아 강수연과 대립되는 캐릭터로 시종일관 티격태격 갈등을 일으킨다.
 
여기에 심사는 안중에 없고, 오로지 한국음식에만 심취해 있는 엉뚱한 심사위원 영화 평론가 토니 레인즈와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의사소통은 힘들지만 영화에 대해 가장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일본의 토미야마 캐릭터까지.
 
이들의 영화 속 인물들은 비단 영화제 커뮤니티 내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 집단에서도 한번쯤 만나보았을 듯한 공감 가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감독, 스태프의 재능 기부!
영화의 A부터 Z까지! 신구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이 모였다!

<주리>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랫동안 영화계에 몸담고 있던 김동호 감독은 <주리>를 위해 프리 프로덕션부터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스태프들을 총출동시켜 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김동호 감독은 수많은 해외 국제 영화제의 경험을 되살려 <주리>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영화제 심사위원의 수를 5명으로 설정하고 캐스팅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 다섯 인물들 간의 관계를 리듬감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우선 심사위원장을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배우로 안성기를 캐스팅했다.
 
여기에 심사위원간의 갈등을 중심에 놓되 남자 심사위원들끼리 싸우면 인물들 간의 관계가 다소 격해질 수 있으므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캐릭터를 남-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여배우 심사위원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월드스타 강수연을, 눈치 없는 독립영화 감독 ‘정감독’ 역할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명품 연기파 배우 정인기를 캐스팅하였다.

젊은 영화인들도 김동호 감독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왔다.
 
드라마, 영화, 시트콤을 넘나들며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배우 박희본이 통역가로 등장,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과 <무산일기>의 박정범 감독, <파수꾼> 윤성현 감독, 배우 이채은, 김꽃비까지 영화계의 신진 배우와 감독들이 모두 배우로 등장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이러한 캐스팅이 더욱 놀라운 것은 <주리>에 출연한 이 모든 배우들이 영화를 함께 만들어보겠다는 순수한 열정 하나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제작진 또한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다시는 모일 수 없을 최고의 ‘블록버스터급’ 제작진이 함께 했다.
 
<여고괴담2>, <가족의 탄생>, <만추> 김태용 감독이 조감독으로 참여, 김태용 감독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배가시켰다.
 
또한 <봄날은 간다>, <행복>과 같은 감성 짙은 멜로부터 <살인의 추억>, <괴물> 등 블록버스터 작품의 촬영을 맡았던 김형구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았고, <실미도>, <이끼> 강우석 감독이 편집을 맡았으며, <두만강> 장률 감독과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윤성호 감독이 함께 각본 작업을 진행하였고, 음악에는 <너는 내 운명>, <라디오 스타>의 방준석 음악감독까지 참여하여 명실공히 다시는 뭉칠 수 없는 최고의 제작진을 구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 디자인,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마케팅, 배급 등 영화의 A부터 Z까지 영화인들이 힘을 한 땀 한 땀 모아 탄생시킨 <주리>는 대한민국 영화계에 다시없을 의미 있는 발자취로 기억될 것이다.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아지는 수요!
이례적으로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단편영화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주리>가 단편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의식의 변화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실제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단편 영화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훌륭한 단편영화들이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었던 것.
 
또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지난 해 연상호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 <창> 상영 이후, 2013년부터 매달 한 편씩 정기적으로 개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편영화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단편영화는 단독으로 극장 개봉이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조금씩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2009년, 류승완 감독은 모토로라와 함께 단편영화 <타임리스>를 제작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박찬욱 & 박찬경 감독이 배우 송강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단편영화 <청출어람>을 코오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악마를 보았다>, <놈, 놈, 놈>의 김지운 감독이 <라스트 스탠드> 이후 국내 복귀작으로 강동원, 신민아와 함께 단편영화 <하이드 앤 시크>를 선택하면서 한국영화계에서 단편영화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쉽게도 이제까지의 대부분의 단편영화들은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하지 못하고 영화제들을 돌며 소개, 상영되거나 기업과 연계된 광고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서 관람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측면에서 김동호 감독의 <주리>가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는 점은 단편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한층 깊다 하겠다.

 
 
영화 속의 영화! 액자식 구성의 두 가지 스토리!
빼놓을 수 없는 카메오 출연까지, 숨겨진 재미 선사!

<주리>는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영화제 심사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대립의 과정을 유쾌하고 발칙하게 그려낸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이러한 스토리가 인물들이 심사하고 있는 영화 속의 영화로 또 한 번 등장하면서 액자식 구성의 특색 있는 짜임새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극의 초반 배우 양익준과 이채은이 영화 속의 영화에서 선보이는 로맨스는 두 배우의 진지하면서도 왠지 모를 코믹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킨다.
 
영화 시작과 함께 이들의 로맨스가 영화의 중심 스토리인 것처럼 진행되다가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등장하는 순간 이것이 영화 속 영화임을 보여주는 초반 구성은 짧은 단편영화이지만 다채롭고 재치 있는 극의 진행으로 신선함을 전한다.

여기에 하나 더, <주리>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는 카메오로 출연한 국내외를 망라한 유명 영화계 인사들이다.
 
일반적으로 영화 속 카메오는 한, 두 명 등장하는 것에 그치지만, <주리>는 영화 곳곳에 낯익은 카메오들이 연이어 등장, 관객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한다.
 
<취화선>, <서편제>의 국민 감독 임권택, 이란의 세계적인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관객으로 등장하는 여배우 김꽃비와 영화제에 초청 감독으로 분한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등 유명 카메오들의 등장은 <주리>를 보는 관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재미이다.
 
24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영화계 인사들을 한 편의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주리>는 24분 그 이상의 가치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3일 만에 촬영완료! 헐리우드식 촬영 시스템?
배우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 김동호 감독의 열정!

<주리>는 2012년 7월 9일 촬영을 시작해 7월 11일에 크랭크업, 단 3일 만에 모든 촬영을 끝냈다.
 
첫 연출 작품이자 대한민국 톱 배우들과의 작업이라는 측면에서 부담감이 있었을 법 하지만, 김동호 감독은 이전부터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를 비롯해 임권택 감독의 대부분의 작품들, 그리고 홍상수 감독 영화의 촬영 현장에 틈틈이 방문하여 제작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고 배워왔다.
 
여기에 김동호 감독은 대부분 한국영화 촬영이 밤에 주로 진행되는 관행을 벗어나 무조건 새벽 6시에 배우와 스태프를 전원 집합시키는 이례적인(?) 방식을 더했다.
 
1시간 동안 배우 분장과 리허설을 마친 후, 오전 7시부터 촬영이 들어가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
 
무조건 낮 시간에만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이례적인 촬영 현장은 이러한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는 곤혹이었을 터. 하지만 프로페셔널답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은 김동호 감독의 열정적인 리드에 호응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축제처럼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그의 미소, Ongoing Smile, 2013,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이란, 한국/ 등급 12세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52분,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면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늘 이야기해왔다.
 
그리고 15년간의 집행위원장의 자리에서 물러난 후 첫 번째 단편 <주리>의 제작에 들어갔다.
 
<그의 미소>는 그의 감독으로서의 초행길을 그의 오랜 친구로 지낸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기록으로 남겼다.
 
‘미스터 김’으로 불리는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에겐 유명한 세가지가 있다.
 
무시무시한 주량과 규칙적인 삶 그리고 늘 그의 얼굴에 감도는 미소다.
 
새벽 다섯 시. 어김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난 미스터 김이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운동을 하고, 업무를 보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고, 그 와중에 단편영화를 만든다.
 
정부관료로 시작해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쉼없이 변모해 왔지만 그의 삶의 방식은 늘 변치 않는듯하다.
 
마흐말바프 감독은 우정 어린 시선으로 그의 과거와 현재를 변하지 않는 그의 일상과 미소 속에 담아낸다.

(조영정/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달빛 길어올리기, Hanji, 2010,

개봉 2011.03.17/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118분,
물속의 달빛을 취해 만든 '한지'
종이 위에 인생을 펼치다.

만년 7급 공무원 필용(박중훈)은 3년 전 아내 효경(예지원)이 자기 때문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아들을 큰 집에 맡겨놓고 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수발을 들며 비루한 인생을 살고 있다.

퇴직 전에 5급 사무관이라도 돼보려던 그는 새로 부임한 상사가 한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걸 알고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시청 한지과로 전과한다.

한편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한지에 관한 다큐를 찍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지원(강수연)은 우연히 필용과 부딪히며 티격댄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는 필용의 계획을 알게 되고 여기에 동참한다.

하지만 필용은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은 온데 없이 집념인지 집착인지 이 일에 매달리고 지원과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까지 흘러 아내 효경이 남편의 변화를 눈치챈다.
 
게다가 한지 복본화 사업이 무산위기까지 놓이는데…
 
 
 

검은 땅의 소녀와 , With a Girl of Black Soil, 2007,

개봉2007.11.15/ 장르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89분,
평점8.7/ 누적관객 984명/ 수상내역 27회 파지르국제영화제, 2009,

강원도 탄광촌의 허름한 사택에 사는 아홉 살 소녀 영림. 활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 삭막한 곳에서도 아빠(해곤), 오빠(동구) 그리고 영림이 세 식구는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동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닥쳐오는 크고 작은 시련은 검은 탄광촌 위로 펼쳐진 푸른 하늘이 무색하게도 어린 영림의 얼굴에 그늘을 드리우는데…

 

수상내역,

 
 

한반도, Hanbando, 2006,

개봉2006.07.13/ 장르액션 드라마/ 국가한국/ 등급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147분,
평점7.5누적관객3,331,593명,
 
“일본은 한반도의 경의선 철도 개통을 허가하지 않겠습니다”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그 첫 상징인 경의선 철도 완전 개통식을 추진한다.

그러나 일본은 1907년 대한제국과의 조약을 근거로 개통식을 방해하고 한반도로 유입된 모든 기술과 자본을 철수하겠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한다.

“문서에 찍힌 국새는 가짭니다! 진짜 국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종의 숨겨진 국새가 있다’는 주장으로 사학계의 이단아 취급을 받아 온 최민재 박사(조재현)는 국새를 찾는다면 일본의 억지 주장을 뒤엎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의 확신을 믿게 된 대통령(안성기)은 일본 자위대의 동해상 출현 등으로 비상계엄령을 공표함과 동시에 마침내 ‘국새발굴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 최민재에게 마지막 희망을 거는데…

“도장일 뿐이야… 1세기 전에 망해버린 나라의 도장!”

통일보다는 국가의 안정과 원만한 대일관계에 앞장서 온 총리(문성근)는 말썽만 만들 뿐인 ‘국새’ 소동을 막아야 한다.

결국 측근인 국정원 서기관 이상현(차인표)에게 국새발굴을 방해하고 국새를 찾는다면 그것을 없앨 것과 필요하다면 최민재 또한 제거해도 좋다는 극단의 조치마저 취하는데…

일본의 도발은 거세어지고 끝나지 않은 100년 전의 위기가 되풀이되려 하는데…

국새는 존재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국새를 찾아야만 하는 것인가?

 

About movie,

한국영화 사상 가장 거대하고 즐거운 상상,
2006년 7월, ‘대~한민국’에 이어 ‘한반도 열풍’이 온다!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 열풍은 전국민이 하나되어 나눈 기쁨이었고 2006년 또 하나의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월드컵의 기쁨에 기댈 수만은 없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독도분쟁, 짚어야 할 과거들…

영화 <한반도>는 100년의 역사를 뒤집는 한국영화사상 가장 거대하고 즐거운 상상으로 월드컵 열풍에 이은 ‘한반도 열풍’을 이끌 것이다.

“이거 영화야?

실제상황이야?”

전 한반도인의 여름을 책임 질 ‘속 시원한 한반도 프로젝트’!
영화 <한반도>는 100년 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던 불운의 대한제국과 ‘경의선’ 개통과 통일을 막는 제 2의 국권침탈 앞에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을 교차시키는 한국영화 본격 팩션블록버스터!

최근 독도사태 등으로 상처 받고 응어리진 전국민의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이며 우리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줄 올 여름을 위한 ‘한반도 프로젝트’다!

반짝 스타는 없다!

그러나 ‘영원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단 한 장면을 위한 최고의 캐스팅! 이것이 진정한 블록버스터!

영화 <한반도>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그러나 배우들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영화 <한반도>의 주인공은 ‘한반도’이자 ‘관객’인 셈. 강우석 감독은 단 한 시퀀스를위해 최고의 여배우 강수연을 택했고 그 이유는 그 역할이 ‘명성황후’였기 때문이었는데 그런 굵직한 <한반도> 캐스팅의 힘은 한국영화의 재발견이 될 것!

 

청와대 내부를 그대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제 군 작전 촬영!

한국영화 최초 ‘한반도 프로젝트’ 확실히 다르다!

영화 <한반도>의 무대는 도심 궁궐, 청와대에서 동해와 상공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육ㆍ해ㆍ공’ 전체였다.

단 한 컷의 청와대 외경조차 실제로 촬영했고 국방부 지원 하에 실제 군 작전 상황을 촬영,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해상전 및 공중전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광화문 12차선을 통제하고 촬영된 정부종합청사 폭발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 될 것.

 

Producton Note,

C.G 20억, 미술 20억, 총 96억원 소요!
배우만 148명, 엑스트라 1만명, 10개월간 C.G작업 90명 동원!

정부종합청사 실측, 6:1 비율 미니어처로 광화문사거리 폭파!

고종황제의 장안당, 명성황후의 옥호루 등 대한제국 완벽 복원!

실제 군 비상훈련 작전에 영화 <한반도>팀 급파!
국내 최대 DDH-Ⅱ급 구축함 이순신함 외 호위함, 초계함, 고속정 출격장면 최신 도입 F-16 동시 8대 출격!

C.G는 없다!

육지와 공중에서 동시 촬영!

서울 광화문 및 경복궁, 안동 하회마을, 진해 해군기지, 서산 공군기지 외 전주, 인천, 파주, 일산, 완주, 부안 등 ‘한반도 육ㆍ해ㆍ공’ 을 누빈 6개월간의 대장정!

오프닝의 ‘경의선 개통식’ 위해 실제 ‘도라산역’ 촬영 역사 준공 이래 민간 최초 개방, 엑스트라 1200여명!

<킹콩><글래디에이터> 등 헐리웃 영화에 사용된 특수촬영용 스페이스캠(Spacecam) 한국영화 최초 도입!

고난이도 특수 촬영에 사용되는 장비, 해외 스탭 참여,

선상 촬영 및 비행기 안에서도 흔들림 제로!

대한제국의 국새를 만들어라!
현존하는 유일한 국새 장인,
국새전각장 세불 민홍규 선생 직접 참여!
실제 ‘대한국새’ 복원작업 시기와 맞물려 ‘대한국새’와 ‘국새함’ 특별 제작!

한국판 ‘웨스트윙’ 청와대 최초 촬영!
청와대 내부 완벽 고증! 첨단 첩보전까지!

한국영화 최초 청와대 실제 촬영!
대형 스크린 70여개 동원된 긴장감 넘치는 첨단 첩보 상황실 공개!

국민가수 윤도현, <한반도> 위해 엔딩타이틀곡 ‘1178’ 노래한다!
윤도현밴드, 엔딩타이틀곡 ‘1178’ 만들어 ‘한반도 프로젝트’에 동참!
영화와 노래로 ‘한반도’ 응원한다!

 

써클, the Circle, 2003,

개봉 2003.11.14/ 장르 스릴러/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05분,
 
다섯 명의 여인을 살해한 후 그 시체에 그림을 그리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던 연쇄 살인범 조명구가 여섯 번째 범행을 저지른 현장에서 검거된다.
 
화려한 머리염색과 예상 못할 돌출 행동으로 유명한 열혈 여검사 오현주는 명구의 유죄를 확신하며 사형을 주장하고, 현주의 대학 동창이자 과거의 연인이었더 윤병두가 국선 변호를 자원하게 된다.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 자료실 안에서 발견된 성행위 도중 성기가 빠지지 않은 채 죽었다는 왜정 때의 산홍이와 광림의 '성기 표본'과 죽은 산홍의 시체 속에서 한달 동안이나 생명을 유지한 '영아의 표본'...

명구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미향의 등장..

최면술을 통해 명구와 미향이 전행의 광림과 산홍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수사는 갈수록 미궁으로 빠지게 되는데..

..인생은 그들을 둘러싸고 또 다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동료들이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수연 선배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수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 강수연과 함께 출연했던 원로배우 한지일은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빨리 쾌차하여 팬 곁으로 돌아오길 기도해달라”고 적었다. 

이날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배우 강수연./사진=텐아시아DB, 겹쳐,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고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1966년생으로 올해 57세인 강수연은 1969년 4살에 아역으로 데뷔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아시아 배우 최초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강수연은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영화 '정이'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강수연은 지난 1월께 '정이'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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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0R_dGkS54?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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