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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보는 눈, 자기 당들이나 잘하지 왜,,, !? 송영길, 국회 찾은 윤석열에 "윽박지르는 태도, 바람직 않아" 정당대표의 자질이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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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보는 눈, 자기 당들이나 잘하지 왜,,, !? 송영길, 국회 찾은 윤석열에 "윽박지르는 태도, 바람직 않아" 정당대표의 자질이 참 한심하다,,,!?

왜,,,? 자기 눈으로만 생각하나, 당대표가, 표갈적으로 해야,,,!?

"국민이 보는 눈, 자기 당들이나 잘하지 왜,,, !? 송영길, 국회 찾은 윤석열에 "윽박지르는 태도, 바람직 않아" 정당대표의 자질이 참 한심하다,,,!?

"경기도가 이재명 건가"..!? 與野주자, '재난지원금·황교익 내정' 질타,

'이재명 캠프 “윤석열 술꾼” 공격으로 외려 과거 ‘음주운전’ 논란,,,!? 대선주자 여 야, "윤석열, 이재명",

"대선 후보 호감도는? 윤석열>이재명>최재형>이낙연,,,!?

왜,,,? 자기 눈으로만 생각하나, 당대표가, 표갈적으로 해야,,,!?

"현안질의 아닌 참고인 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면",,,!?
이낙연 사퇴 의사엔 "결연함, 의지 표시로 이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를 찾아 '고발 사주' 의혹에 입장을 표명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무슨 일이 생기면 국민 앞에 소상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려는 자세가 중요하고 저렇게 후보 시절부터 윽박을 지르면 과연 권력의 자리에 가서 어떨지 국민들은 걱정이 된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관계에 대한 설명을 하면 되는 거지 국민을 상대로 윽박지르는 태도는 대통령 후보로 나오시는 분의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호중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08. 

그는 "언론중재법을 그렇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다"며 "언론 앞에 성실하게 설명하는 자세가 아니고 윽박지르고 증거 내놔라, 제보자가 누구냐, 법적조치 하겠다 등 자신들이 언중법을 비판하던 때와 반대의 모습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이 국회에 나와 해명하겠다고 나선 데 대해선 "나오시면 된다.

법사위에 나오셔서 얘기하면 된다"며 "현안질의가 아니라 일단 수사가 되면 참고인 조사를 할 것이다.

참고인 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선 "이낙연 후보님의 결연함, 경선에 대한 의지를 표시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왜 이재명은 도지사에 미련을 못 버리나,,,!? 불 공평한 법도 잘못 되었지만 선거에 유리하니...!!?

'종로가 상징적인 지역이라 비판이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는 "나중에 진의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서는 이런 정치공작에 현혹되지 마시고 재소자, 인터넷 매체가 보도하면 정당 전·현직 대표와 의원, 위원장들이 벌떼처럼 나서 떠들지 마시고 저를 국회로 불러달라"며 "저도 제 입장을 이야기하겠다.

치사하게 숨어서 하지말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사실이 아니면 책임질 각오를 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캠프 “윤석열 술꾼” 공격으로 외려 과거 ‘음주운전’ 논란,,,!? 대선주자 여 야, "윤석열, 이재명",

벌금 150만원에 “재범 아니냐”,
이 지사 “전과기록 다 제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임기 내 주택을 250만호 이상 공급하고 이 중 기본주택으로 100만호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부동산 정책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 쪽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술꾼”이라고 비난한 일이 이 지사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이 지사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감싼 캠프 대변인은 사퇴했고 음주운전이 재범 아니냐는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일 이재명 캠프의 박진영 대변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윤 전 총장은 코로나 위기에 역행하는 음주 파티를 중단하라’는 글에서 시작됐다.

박 대변인은 ”대권후보의 활동이 술자리를 전전하는 것이란 말이냐”며 “그냥 술꾼으로 살든가”라고 적었다.

지난달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치맥 회동’에 이어 금태섭 전 의원, 부산 지역 의원들과 연달아 만나 소주를 마신 윤 전 총장의 행보를 겨냥한 것이었다.

그러자 이준석 대표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술꾼으로 살라니, 윤석열 후보가 음주운전이라도 했느냐”고 쏘아붙였다.

2004년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이 회자되면서 지난달 15일 박 대변인의 페이스북 글도 소환됐다.

박 대변인은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사회활동을 막겠다는 것은 불공정한 이중처벌”이라며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잔 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가난이 죄라고 느낄 수 있다”고 적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

음주운전 경력자의 공직 기회를 박탈해야 한다는 정세균 전 총리의 주장에 반응하면서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을 두둔한 것이다.

이에 이낙연 캠프의 배재정 대변인은 지난 2일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는 어려운 서민의 애환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은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을 두둔하기 위해 억지 궤변을 늘어놓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 대변인은 지난 2일 밤 스스로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하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3일엔 이 지사의 과거 음주운전이 재범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 150만원이 이상하다는 제보가 계속된다.

과거에는 음주운전 초범의 경우 70만원이 일반적이고 재범, 취소수준의 폭음, 사고가 150만원이라고 한다”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기회에 아예 논란을 잠재웠으면 좋겠다. 

100만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이 지사의 음주운전 벌금형이 150만원이므로 재범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이재명 캠프는 이 지사의 음주운전 1차례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지사도 이날 국회에서 부동산 정책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변명의 여지 없이 음주운전한 사실은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당내 후보께서 이재명의 과거를 지적하고 싶었을 텐데, 전과기록은 다 제출돼있다.

본인들도 (전과기록을) 내셨을 텐데 그런 말씀을 하시니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이재명 건가"..!? 與野주자, '재난지원금·황교익 내정' 질타,

이낙연 "'내 사람 심기'가 도민 책임인가"
윤석열 "경기도 현금살포, 동의할 수 없어"
최재형 "경기도를 이재명 캠프로 활용하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등을 놓고 14일 여야 대권 주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경기지사직 사퇴 압박도 더욱 거세졌다.

여권의 이낙연 전 대표 측은 "경기지사 사퇴 거부의 이유가 결국 이것이었냐"며 황 칼럼니스트의 사장 내정을 비난했다.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지사는) 도민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들며 사퇴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내 사람 심기'가 도민에 대한 책임인가"라고 따졌다.

오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최근 황교익 내정자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하기도 했다"며 "정말 전문성과 능력만 본 인사일까"라고 의구심을 표했다.

특히 "2017년 경기관광공사 (사장) 공고에는 고위 공무원, 박사 학위, 관련 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요했다.

전과 달리 2021년 공고에는 경력 사항은 삭제되고, 채용 조건에 '대외적 교섭 능력이 탁월하신 분'으로 두루뭉술하게 변경됐다"며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의 보은인사, 부적격 인사, 도정 사유화는 대한민국과 집권 여당, 민주당의 신뢰만 떨어뜨리는 처사다"며 "아직 늦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황교익 내정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국회의원과 전남 신안 하의도 김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이재명 캠프 제공)  [뉴시스] 겹쳐,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직남용'의 카드를 내려놓고 도지사 권한대행에 인사권과 예산집행권을 넘길 것을 촉구했다.

윤석열 캠프의 윤창현 경제정책본부장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행정부가 제안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프로그램을 통과시킨 지 21일 만에 경기도만의 현금살포 계획이 발표됐다"며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페이스북에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의 것인가"고 비판하며 "이재명 지사는 도정 권력 사유화를 통해서 경기도를 자신의 대선 캠프처럼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의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도 문제 삼았다.

최 전 원장은 "대통령과 정부여당, 국회의 합의까지 깡그리 무시하는 독단적인 매표 행위"라고 힐난했다.

최 전 원장은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으로 앉힌 데에도 "국민 세금으로 급여를 챙겨갈 공무원 자리도 자신의 '형수 욕설'을 옹호한 인사에게 나눠줬다"

"이재명 지사의 선거를 돕는 이에 대한 공공연한 포상인가"라고 했다.

그는 "도정 사유화의 모습은 국정 사유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 지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전 도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소득 하위 88% 지급에 덧붙여, 나머지 12%에 해당하는 경기도민에게 경기도가 3700여억 원을 부담해 전 도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재명 지사 측은 이에 대해 "아무리 다급해도 '반역행위' '매표정치'는 자기 발등을 찍는 표현이라는 것을 모르시고 내뱉는 것은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재명 캠프의 남영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 통해 "국민의힘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마저 앞다투어 비판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남 대변인은 "불과 두 달 전 민주당 국회의원 합의로 정해진 당론이 '전국민재난지원금 100% 지원'이었다"며 올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거나 추진 중인 지자체가 41곳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반역행위'이고 '매표정치'인가"라고 반박했다.

다만 여전히 황교익씨의 사장 내정에 대한 이 지사의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대선 후보 호감도는? 윤석열>이재명>최재형>이낙연,,,!?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연 : 박창환 장안대 교수 / 김수민 시사평론가,

지지율 조사와는 다소 좀 다른 호감도와 비호감도 조사가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이재명, 이낙연, 윤석열, 최재형 이렇게 여야 2명씩만 따로 대상으로 어제까지 이틀간 조사를 벌였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호감도 조사 내용과 함께 여권 내 이른바 조폭 사진 공방,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쿠시마 방사능 발언 논란까지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또 김수민 시사평론가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여론조사 결과를 좀 보고 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여야 주요 대선후보 4명, 그러니까 2명씩 따로 떼서 개인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결과 보여주시죠. 일단 윤 전 총장이 호감도에서는 1위로 4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수님, 호감도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선호도도 있고 적합도도 있습니다마는.

[박창환]
말 그대로 호감도는 호감과 비호감에 대한 조사인데요.

이 조사를 왜 하냐면 후보의 확장성의 한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조사가 성격이 중요한 성격을 갖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비호감이 있다는 것은 비호감이라는 것은 그 후보가 어떻게 하든지 간에 호감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별로 없다라고 하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그러면 중간에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 층은 호감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는 층이고.

그러면 지금 결과로 보면 최 전 원장이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박창환]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 게 왜 잘 모르겠는 건지, 사람을 잘 모르거나 인지도가 아예 낮은 경우에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할 수 있는데 비호감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그 사람한테 절대로 호감하지 않을 거다라고 하는 표시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비호감 조사는 어떻게 보면 확장성의 한계를 보여주는 그런 측면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보면 확장성에서는 일단은 이 결과로는 이낙연 후보가 좀 불리한 건가요?

[박창환]
비호감이 많다라고 하는 것은 확장성인데 이게 그렇다고 그래서 불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7월 중순의 호감, 비호감 조사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윤석열 전 총장이 비호감이 제일 높았어요.

그러니까 이게 상황에 따라, 시기에 따라 계속 바뀌니까 현재 상황에서의 호감과 비호감 이것을 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금 상황으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고 평론가님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김수민]
이거 두 가지를 좀 유의할 필요가 있겠는데요. 예전에 광고 카피에도 보면 사람은 변하는 거야, 이런 말이 있었거든요.

저도 지난 대선 때 호감도, 비호감도 조사들을 눈여겨서 비교를 해서 봤는데 어떤 후보는 비호감도가 높다가 갑자기 호감도가 높아지는 이런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호감, 비호감은 조금 더 상대적으로 지지 여부도 물론 변할 수 있겠지만 호감도는 더 쉽게 바뀔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는 이것은 굉장히 가변적인 것이다.

앞으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지지도보다도 가변성이 더 크다,

이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겠고요.

두 번째는 이 응답자가 비호감이라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했느냐.

이게 응답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후보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마다 또 다를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안 좋아, 이런 의미에서 비호감이다라고 대답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싫다라고 대답한 사람도 있을 거거든요.

그래서 저 호감이라든지 비호감을 통으로 묶어서 이해하기보다는 저 안에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그런 의미에서는 이 조사는 어떤 고정되어 있는, 확고한 틀을 갖고 있는 그런 조사는 아니다,

이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네요. 평론가님 얘기 들어보니 싫은 것과 안 좋은 것이 다르네요,

함의하는 것이. 다시 한 번 결과를 보여주시고 지금 일단 비호감도만 놓고 봤을 때는 이낙연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낙연 후보가 1위를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의 네거티브 공방이 반영된 결과일까요?

[박창환]
그렇죠. 이낙연 후보나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선이 진행되면서 사실상 자격 논란부터 시작해서 난타전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좋은 얘기가 부각되기보다는 안 좋은 얘기가 계속 부각된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지지층의 호감은 분명하지만 중도층이라든지 야권 지지층 이쪽에서는 확실하게 비호감을 선택을 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비호감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윤석열 후보와 최재형 후보 같은 경우에는 입당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리고 아직 본인의 정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검증, 물론 외부의 발언이나 여러 가지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입당 효과를 본 거죠.

입당 효과로 인해서 당에서 조금 어느 정도 감싸안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이제까지 입당 안 하니까 괘심하게 여겼던 측면들이 있었는데 입당하고 나니까 그 모든 게 눈 녹듯이 사라지는 그런 효과들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현재로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조금 불리하게 나올 수밖에 없었죠.

[김수민]
호감도는 잠깐 말씀을 하셨지만 인지도하고 좀 반비례하는 경향도 없지 않거든요.

실제로 여기 보면 정치에 입문한 지 가장 오래된 이낙연 후보의 비호감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총리를 지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는 그런 특징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이재명 지사의 경우에는 경기도는 사실 한국 사회 전체에서 변방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지역이기는 하나 중앙정치의 관점에서는 변방에 가깝거든요.

서울시장하고 또 다른데, 그래서 너무 비토라든지 여기에 직면하는 수준이 떨어졌다.

그래서 비호감도가 조금 더 낮게 나타났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대표적인 사례가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례인데 노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때부터 대통령 재임 기간 굉장히 트러블메이커적인 그런 캐릭터로서 국민들의 여러 가지 엇갈린 그런 시선들을 받았는데 사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90년대 후반에 모 시사주간지에서 실시했었던 가장 호감 가는 정치인 1위를 했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에 아웃사이더 정치인에 가까웠고 비주류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그럴 때는 또 호감도가 높게 나타난다.

또 정치 신인 같은 경우도 높게 나타난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호감도 조사를 통해서 두 분 설명이 재밌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가변적일 수 있다는 점과 또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한 가지만 더 보겠습니다.

대선주자 적합도 결과입니다.

2일부터 4일까지 최근 사흘 동안 이루어진 결과인데 교수님은 어떻게,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까?

[박창환]
아무래도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적합도가 그렇다 꾸준하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조금 떨어지는 하향 추세. 그러니까 지지도에서도 떨어지고 적합도에서도 조금 떨어졌었는데 이게 좀 반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입당 효과를 확실하게 봤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지율의 하락 추세가 분명하게 멈췄다,

입당으로 인해서. 그런 입당 효과를 충분히 봤다라고 하는 점.

그리고 이낙연 후보가 상대적으로 올랐다가 다시 조금 하향세를 보이는 점, 이 점이 최근 몇 주간의 변화점인 것 같아요. 윤석열 후보가 반등을 한 것은 입당 효과라고 볼 수 있고.

그런데 이낙연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엇갈리는 부분들은 최근에 네거티브 논쟁을 소위 지지층에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중도층에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거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그런 측면이 아닐까.

그러니까 윤석열이 강해질수록 이재명은 반사이익을 얻는 거죠. 왜냐하면 저렇게 야권에서는 윤석열이 강한데 우리가 이렇게 양분되면 되겠느냐. 그러다 보니까 소위 어느 정도의 쏠림이 조금은 나타날 수 있는 거고 아직은 이게 쏠림이다라고까지 얘기하기는 뭐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그 상황에서 조금 손해를 보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7월 3주 같은 경우에는 이낙연 후보가 많이 따라붙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었고 그때 정확히는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윤석열 후보와 양자 대결에서도 우세하게 나오기도 했었던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수민]
이낙연 전 대표는 소위 언더독 효과라고 해서 조금 더 약자를 밀어주는 그런 표심들이 또 존재합니다.

그 반대가 차이를 더 벌려버리는 밴드왜건이라고 하죠. 언더독 표심을 조금 받은 거예요.

이낙연 전 대표가 특히 호남에서도 어느 정도 받았고 그리고 중도 표심 중에서도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할까 하다가 이런 생각 때문에 이낙연 전 대표한테 모인 게 있습니다.

이게 며칠 됐습니다,

추격을 한 지가. 그런데 따라잡고 있지는 못한 거예요.

그래서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이 돌아서는 표들도 생기는 것 같고요.

윤석열 전 총장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에 입당을 하면서 보수층의 지지 이런 것들이 추가로 결집이 됐고 한편으로 중도층 일부에서도 밖에서 혼선을 빚는 것보다는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게 차라리 안정적이겠다,

이런 심리가 붙어서 어느 정도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의 힘이 조금 달리기 시작하면서 다시 원래 1위였던 이재명 지사 쪽으로 좀 더 응집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구도가 하나 있는 게 다자구도 속에서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 동반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묘하게도 이낙연 전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거나 동반 하락하는 그런 성향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중도층에서 좀 괜찮아진 것 같다라고 하면서 지지율을 올려주면 그 지지가 주로 이낙연 전 대표 지지 쪽으로 가면서 동반 상승하는 그런 효과가 있었던 것이고요.

거꾸로 이낙연 전 대표가 중도표를 잃어버릴 때 그 표들이 이재명, 윤석열 양쪽으로 다시 흩어지면서 둘이 또 동반상승하는 이런 결과들이 또 이어지는 굉장히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관계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국민이 보는 눈, 자기 당들이나 잘하지 왜,,, !? 송영길, 국회 찾은 윤석열에 "윽박지르는 태도, 바람직 않아" 정당대표의 자질이 참 한심하다,,,!?

왜,,,? 자기 눈으로만 생각하나, 당대표가, 표갈적으로 ,,,!?

"현안질의 아닌 참고인 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면",,,!?
이낙연 사퇴 의사엔 "결연함, 의지 표시로 이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를 찾아 '고발 사주' 의혹에 입장을 표명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무슨 일이 생기면 국민 앞에 소상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려는 자세가 중요하고 저렇게 후보 시절부터 윽박을 지르면 과연 권력의 자리에 가서 어떨지 국민들은 걱정이 된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관계에 대한 설명을 하면 되는 거지 국민을 상대로 윽박지르는 태도는 대통령 후보로 나오시는 분의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호중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08. 

그는 "언론중재법을 그렇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다"며 "언론 앞에 성실하게 설명하는 자세가 아니고 윽박지르고 증거 내놔라, 제보자가 누구냐, 법적조치 하겠다 등 자신들이 언중법을 비판하던 때와 반대의 모습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이 국회에 나와 해명하겠다고 나선 데 대해선 "나오시면 된다.

법사위에 나오셔서 얘기하면 된다"며 "현안질의가 아니라 일단 수사가 되면 참고인 조사를 할 것이다.

참고인 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선 "이낙연 후보님의 결연함, 경선에 대한 의지를 표시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종로가 상징적인 지역이라 비판이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는 "나중에 진의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서는 이런 정치공작에 현혹되지 마시고 재소자, 인터넷 매체가 보도하면 정당 전·현직 대표와 의원, 위원장들이 벌떼처럼 나서 떠들지 마시고 저를 국회로 불러달라"며 "저도 제 입장을 이야기하겠다.

치사하게 숨어서 하지말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사실이 아니면 책임질 각오를 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캠프 “윤석열 술꾼” 공격으로 외려 과거 ‘음주운전’ 논란,,,!? 대선주자 여 야, "윤석열, 이재명",

벌금 150만원에 “재범 아니냐”,
이 지사 “전과기록 다 제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임기 내 주택을 250만호 이상 공급하고 이 중 기본주택으로 100만호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부동산 정책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 쪽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술꾼”이라고 비난한 일이 이 지사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이 지사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감싼 캠프 대변인은 사퇴했고 음주운전이 재범 아니냐는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일 이재명 캠프의 박진영 대변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윤 전 총장은 코로나 위기에 역행하는 음주 파티를 중단하라’는 글에서 시작됐다.

박 대변인은 ”대권후보의 활동이 술자리를 전전하는 것이란 말이냐”며 “그냥 술꾼으로 살든가”라고 적었다.

지난달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치맥 회동’에 이어 금태섭 전 의원, 부산 지역 의원들과 연달아 만나 소주를 마신 윤 전 총장의 행보를 겨냥한 것이었다.

그러자 이준석 대표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술꾼으로 살라니, 윤석열 후보가 음주운전이라도 했느냐”고 쏘아붙였다.

2004년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이 회자되면서 지난달 15일 박 대변인의 페이스북 글도 소환됐다.

박 대변인은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사회활동을 막겠다는 것은 불공정한 이중처벌”이라며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잔 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가난이 죄라고 느낄 수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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