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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슈.국,내외.

성생활 변화 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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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변화 와 계절,,,! 

"4계절 중 성생활은 언제 가장 좋을까?

생활  성에 관한 궁금증,

남성의 하체는 왜 시원하게 해야 할까,,,?

남성의 하체는 왜 시원하게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남성은 고환 온도를 33.5℃로 유지하는 것이 고환의 건강에 좋다.

그런데 36.5℃를 유지하는 신체와 항상 접촉되어 있어 고환 온도가 올라가므로 바지나 팬티 모두 약간 헐렁한 것을 입는 것이 좋다.

만약 낮시간대에 몸을 죄는 옷을 입었다면 휴식하는 시간이라도 헐렁한 옷차림을 하여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주)천재교육 BY-NC-ND

월경할 때 얼굴에 뾰루지가 나기도 하는데, 왜 그럴까?여성의 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은 배란 이후 시점부터 생리 시작 직전까지 분비가 증가하여 두텁게 준비된 자궁내막을 유지, 발달시켜 수정란의 착상이 잘되도록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 프로게스테론이 피부 이상의 주요 원인이 되어 얼굴에 뾰루지가 나기도 하는 것이다.  

월경 전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유방통, 두통, 부종, 하복통, 변비 또는 설사, 식욕 증가 등의 신체적인 증상과 우울함, 집중력 저하, 피로감 등의 정서적인 증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심한 경우 대인 관계에 곤란을 겪기도 한다.

이 증상은 한두 번의 치료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고, 짜고 단 음식의 섭취를 적게 하는 등의 식습관을 변화시키면 증세를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제와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을 보충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선풍기 에어컨을 틀어도 개운하지 않고 후덥지근한 열기 탓에 기분마저 억눌려있던 한여름이 지나갔다.

이제 곧 가을, 추수의 계절에 접어든다.

ⓒ (주)천재교육 BY-NC-ND

모든 생물은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받을 무언가 결과물에 집중한다.

어릴 적 시골에서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와온 나는 그런 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며 절로 고개를 끄덕이곤 했다.

한겨울 맹추위에 꽁꽁 싸매고 매서운 칼바람을 이겨낸 씨앗이 귀하고 강한 싹을 틔우고 태풍의 모진 비바람을 이겨낸 먹거리들이 알차고 단단한 게 영글어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렇듯 가을은 풍성하고 든든하게 삶의 결과물을 모두에게 지어주는 계절이다.

무언가 다음을 준비하는 씨앗이나 후손을 만들라는 우주의 섭리인 거 같다.

인간의 종족과 번식에 가장 중요한 성호르몬 양의 비교를 볼 때 가을이 월등히 높다는 보고서가 있다.

옛 고서에도 '春三夏六秋一冬無'라는 말이 있다.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봄에는 3일에 한번 여름에는 6일에 한번 가을에는 하루걸러 한 번씩 성생활을 하고 겨울에는 늘 붙어 있으며 즐기라는 말인데, 어느덧 중년에 접어든 내가 볼 때 사뭇 부러운 숫자이다.

또 다른, 성생활 불만 요인을 조사한 자료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내용이 성생활 횟수 부족이었다.

서로 좋고 만족하면 자연히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상황이다.

선인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누리고 살았는지 그 내용이 전해져오는 ‘소녀경’이나 옥방비결, 양생요집 등에서 알려주는 깊은 성 지식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어쩌면 지배층을 위한 학문으로 연구되고 개발되었다는 자료와 기록들에 부럽기도 하다.    

넓은 영토를 지배하고 유지하면서 겪는 고뇌를 성생활의 유희로 육체와 정신의 고초를 다 씻어 냈다니, 성은 정말 놀라운 에너지의 산물이다.

이제 자연의 모든 것들이 결실을 맺고 짝을 찾아 안정을 취하는 가을이 왔다.

이어 외부 생활과 멀어져 그들만의 삶에 심취하는 겨울이 이어진다.

우리도 짝을 찾고 둘만의 생활, 성생활의 맛에 빠져들 시간이다.

그동안 수고하고 힘들었던 삶에 보상을 주자.

아울러 이제까지의 성생활이 좋았다면 더욱 풍요롭고 만족하겠지만 뭔가 스스로 불만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방법을 찾아 개선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수만 년 이어온 지식과 연륜이 있고 내가 몰랐던 진귀한 자료와 내용들이 많이 있다.

이제까지 몰랐던 것은 잘못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세상을 접하며 알아 왔다.

그러나 내가 잘 모르고, 불편함을 알고도 개선해가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당신에게 있고 상대에 대한 직무유기가 아닐까?

 

성차별,

분류,

 

성(性)과 제도,

인도유럽어. 싸움 떡밥. 생물학적 차이. 개요. 대한민국의 성차별. 통계. 원인. 성 역할. 의학계에서의 성차별과 오해7. 성차별이 아닌 것과 논란이 있는 것, 관련 문서

 

개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평등권)

성차별()이란 성별의 차이로 인해 특정 사회나 단체에서 평등한 지위와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차별받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Sexism, Gender discrimination, Sex discrimination 등으로 표기한다.

 

한국의 성차별,

세계경제포럼(WEF)의 성격차지수 조사로는 100위에도 들지 못한다.(115위)

이는 정치·경제 영역에서의 성차가 극심하게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여성의원 비율은 17%에 불과해 OECD 평균인 29.1%보다 한참 낮다.

경제활동 참가율의 남녀 차이(남성 비율-여성 비율)도 한국은 21.0%p, OECD 평균 14.0%p로 한국의 성별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이 지표의 경우 논란이 많으며 교육 같은 일부 분야는 잘못된 자료를 사용하였으므로 주의할 것.

이 지표는 세간의 인식이나 상식과 굉장히 동떨어진 성차별 지표를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대중이 신빙성에 의문을 가지는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격차지수 문서를 참조.

영합뉴스, 겹쳐,

그에 반해 유엔개발계획(UNDP) 2017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열 번째로 성평등한 나라이다.

이는 UNDP의 통계에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고려하는 사회경제적 지표가 대부분 빠져 있기 때문이다.

고위직과 전문직의 성비, 임금격차, 소득, 출생성비, 기대수명, 여성 장관 수, 국가수장 재임 기간 등을 고려하지 않고 생식 건강, 여성 권한, 노동 참여와 같은 항목을 기준으로 성평등지수를 선정한다.

 

통계,

자세한 내용은 성차별/통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음에,,,

 

원인,

자세한 내용은 성차별/원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성 역할,

자세한 내용은 성 역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의학계에서의 성차별과 오해,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모든 현상 및 해석에 대한 서술은 토론 관리 방침에서 정하는 8순위 이상의 근거를 각주로 첨부, 뉴스의 경우 일자와 표제를 명기하거나 링크를 연결, 저서, 논문 또는 보고서를 인용할 경우 저자 - 표제 - 페이지를 명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다.

1960년대 여성 호르몬에 관련된 질환에서는 임상자가 1876명이 남성이었고 여성은 0명이었다.

또한,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 치료의 임상연구를 처음 실시한 건 1991년이 지나서였다.

과학자들은 실험대상으로 남성 세포와 수컷 동물을 삼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처지가 달라져 응급실에서 복통 치료를 받기까지 남성은 평균 49분이 걸리지만 여성은 평균 65분을 기다려야 한다.

2000년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은 심장마비 증상으로 미국 응급실 10곳에 실려 온 수천명의 환자 기록을 분석해 오진 때문에 퇴원당한 환자의 특징을 살펴봤는데, 55살 이하의 여성은 다른 환자들에 견줘 집으로 돌려보내질 확률이 7배나 높았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 간에 다른 처방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성차별인 것은 아니며, 그 이면에 어떤 이유가 있지는 않은지 항상 유념해야 한다.

가령 응급실에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아편성 진통제(가장 효과적인 타입)를 받을 가능성이 낮다.

처방을 받은 후에도 여성은 진통제를 받기까지 남성보다 더 오래 기다린다.

그러나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아편계 진통제에 중독되기 쉽다는 생물학적 차이에서 기인한다.

또한 2014년 스웨덴에서 시행한 연구에서 응급실에 들어간 여성은 의사를 만나기까지 상당히 더 오랜 시간을 대기했으며 긴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도 덜했다.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가더라도 여성은 남성에 비해 항불안제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정신과 환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더 잦다.

이 역시도 항불안제를 진통제 이전에 투여하는 것이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성차별이 아닌 것과 논란이 있는 것,

인도유럽어,

어떤 직업의 앞에 특정 성별을 붙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도 성차별이라는 견해가 존재한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여왕이다.

역사적 기록이나 창작물의 경우 거의 전부가 남자인 왕은 그저 왕이라고 부르는 반면 여자인 왕은 따로 여왕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는 다소 이상한 표현인데, 어떤 직업이건 간에 그 직업이 아주 오랫동안 한 성별의 것이었다는 이유로 굳이 그와 다른 성별이 그 직업을 가졌을 때에 사용하는 단어를 만들어 내야 할 필요는 딱히 없기 때문이다.

여신이나 여배우, 그녀, 여자인 황제를 칭하는 여제라는 표현도 마찬가지이다.

그보다는 적게 사용되지만 남성차별적인 경우로 남간호사, 남교사 같은 단어도 존재한다.

위 논의와 비슷한 맥락에서 몇몇 단어들이 부당하게 생물학적 성을 강조한다는 견해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박근혜 대통령을 수첩 공주라고 비판하는 것이 생물학적 성을 부당하게 강조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공인을 비판할 때 쓰이는 공주라는 단어는 대개 생물학적 성을 강조하기보다는 검증되지 않은 계승자임을 강조하는 의미로 쓰인다.

herstory는 영단어 history가 his story의 줄임말이라는 논란도, 남성이라는 뜻의 Man이 인간 전체를 대표하는 말로 쓰이는 것 때문에 people로 대체되기 시작하면서 불거진 떡밥. 하지만 이 논리는 민간어원에서 출발한 잘못된 인식으로, 이것도 따져보면 성차별적인 요소는 없다.

영단어 history는 '기록'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ἱστορία(historia)라는 여성형 명사에서 기원한 말로, 따지자면 되려 남자 차별적 용어이다.

사실 처음 herstory를 주장한 이유는 남성 중심으로 서술된 역사관에서 탈피해 여성들의 주체성을 인식하자는 운동에서 나온 일종의 슬로건이었다.

하지만 페미나치들에게 걸리면서 history만 뜬금없이 남녀차별 단어로 욕을 먹게 된 것.

고칠 수 있는 단어는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게 기존의 단어를 성중립적 표현으로 수정한 대표적인 예로는 서양의 Fireman->Firefighter.

영국에서는, he나 she 등의 성을 뜻하는 대명사 대신 통합대명사 Xe를 쓰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했다.

그 외에도 뉴스 기사등에서 여성이 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성별을 표기하고 남성은 표기하지 않는 관행 등이 문제시되고 있다.

인터넷 기사에 ‘女OO’ 쓰지 맙시다…서울YWCA, 성차별 사례 227건 발견

 

싸움 떡밥,

임신과 병역. 보통 군 가산점 문제나 병역 문제가 터져나왔을 때, 일부 남성들과 일부 여성들이 들고 나오는 떡밥이다.

언제부터 이런 떡밥이 생기기 시작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언제부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져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개싸움으로 몰고 가버린 떡밥이다.

주로 "남자는 군대 가야 해서 남자가 힘드네, 여자는 임신하고 애 낳고 생리하는 고통 때문에 여자가 더 힘드네"라는 싸움이다.

먼저 임신의 경우, 과정의 고통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부모로써 책임을 진다면 최소 20년이상 책임을 져야할 대상이 생긴다.

또한, 임신을 하든 안 하든 여자는 사춘기부터 갱년기까지 매달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월경을 하며 보내며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거의 반평생을 이것으로 인해 불편이나 고통받는다.

하지만 이것은 어떨 수 없는 신체적 차이로 배려해 줄 수는 있어도 이를 이용하여 후술할 제도적 차별인 군대문제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만약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생리통이 심하다면 치료를 받아야 할 문제일 따름이다.

또한 중요한 점은 극단적인 사례들을 제외하면 결국 임신은 선택이라는 것.

병역의 경우 대한민국 남자라면 장교가 됐건 부사관이 됐건 병이 됐건, 대체복무를 하건 국가에 의해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병역비리가 있다거나 기타 이유로 면제를 받으면 모를까, 그 곳에서 현재 병들은 근로기준법에 준하는 임금과 주말, 야근수당 등 추가근로수당과 퇴직금, 경력인정 등의 기본적인 근로가치 조차 전혀 인정 받지 못하며 최저임금에도 한참 못 미치는 금액만 받고 대부분 3D보직에 복무하고 있다.

이를 두고 섬노예나 일본 강제징용과 뭐가 크게 다르냐고 반발하는 여론이 늘고 있으며 현재의 대한민국 징병제가 국가적 강제징용과 착취행위인 것임은 기정사실화 되고있다.

자가격리자를 폐건물에 가두고 비인륜적인 짓을 하지 않나, 밥을 제대로 주지 않고 이젠 자신들이 내세운 군대혁신화 공약까지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게 들어나고 있다.

또한 간부가 병들을 부려먹으면서 하인처럼 취급하는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애당초 세계의 대부분의 남성은 겪지도 않는 일이며, 한국처럼 안보위험이 높은 나라로서 징병제를 유지하는 이스라엘, 북한의 경우는 여성도 군대를 가고 있다는 점에서 아예 여성의 생리적 이유는 병역문제와 대응되는 안티테제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여성의 임신출산같은 선천적이고 생리적인 부분을 굳이 남자가 겪는 것과 비교해야 한다면 남자의 평균수명이 여자보다 짧은 것이 오히려 대응될만한 것이지, 병역과 임신은 본질적으로 전혀 다르며 비교할 수 없는 대상이다. 

임신이나 육아 분담의 경우는 각 가정의 선택의 문제이며 생리도 신체적 차이이기 때문에 차별에 해당하는 병역 문제와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르다.

임신은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논제이며 어느 정도는 사회적 논제이기도 하지만 군대는 국가 정책적 논제다.

 

생물학적 차이,

양성간에는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이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자는 의견이 현대 사회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이다.

이를 좀 어렵게 표현하면 '배분적 정의' 에 의한 '합리적 차별'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즉 '차이는 있되 차별이 아니다' 라는 것으로, 상대적 평등이라고도 하며, 한마디로 "다른 것은 다르게"를 의미한다. 상대적 평등의 반대 표현은 '절대적 평등'으로, 이는 곧 "같은 것은 같게"를 의미한다.

이러한 인식에 입각한 대표적 제도가 바로 대한민국,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시행되고 있는 월경 휴가제.

반대로 오래전부터 생물학적인 차이들을 개인차의 문제로 넘어가면서 양성은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페미니즘의 주류파 중 하나였다.

과거에 존재했던 성차별들은 양성간에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차별을 해왔던 것이었다.

문제는 생식 능력이나 근육량 같은 당연한 차이 뿐만 아니라 지능이나 이성 같은 것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 그래서 페미니즘은 대체로 양성간의 차이를 부정하는 쪽으로 발전했다.

'과학과 이성의 시대' 라던 서양의 19세기에는 수많은 학자들이 남녀 지능의 우열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당시 연구방법론의 부족으로 '백인의 평균 뇌 크기가 유태인, 황인, 흑인보다 더 크므로 이 원숭이들에 비해 백인이 훨씬 똑똑하고, 남자의 평균 뇌 크기가 여자보다 더 크므로 대다수의 여자는 고릴라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같은 유사과학 수준의 결과들밖에 나오지 않았다. 물론 저 시대는 여성에게 교육을 시키지 않던 시대다.

현대에는 남녀의 지능에 별 차이가 없다는 게 학계의 중론이다.

작업기억능력(Working Memory Capacity)을 확인하여 측정한 결과, 42개 지능검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 등 남녀 지능차가 없거나 미미하다고 주장하는 연구는 숱하게 많다.

그렇다고 해서 지능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2005년 남자의 일반지능이 더 높다고 주장한 린(Lynn)의 연구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박하는 연구들을 주목할 만하다.

그런데 일반지능이 아닌 세부지능들을 보면 공간지능에서는 남자가, 어휘력에서는 여자가 더 높은 경향이 생겨 이런 현상이 왜 생기는 지에 대한 논의가 많다.

또한 90년대부터 남자가 편차가 심한 경향, 즉 가장 낮은 쪽에도, 가장 높은 쪽에도 많은 현상이 생겨 학자들 사이에서 역시 논란이 분분하다.

예를 들어 한국 수능시험에서 평균점수는 여성이 미세하게 더 높지만, 1등급 학생의 수는 남성이 훨씬 많다.

이 말은 하위권 학생 역시도 남성이 더 많다는 얘기가 된다.

생물학적으로 흑인은 근육량이 동양인보다 많을 수밖에 없지만, 동양인 프로 복서와 흑인 대학 교수가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은가?

월경혈이 많이 나오고, 그로 인한 통증이 매우 심한 여성도 있고 별 탈이 없는 여성이 있는데, 둘에게 같은 양의 월경 휴가를 준다는 것은 전자에게 차별이 되지 않는가?

양성간의 생물학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는 생물학적인 차이는 개인적인 차이가 될 수밖에 없고, 동성간에도 개체마다 차이가 존재하지만 장애인이나 심각한 환자 같은 극단적인 사례를 제외하면 대체로는 차이가 없는 것처럼 간주한다.

선천적 근육량이 많다고 해서 올림픽에서 흑인에게 디메리트를 주지는 않는 것처럼, 이성간에도 개체마다 차이가 존재하지만 대체로는 차이가 없는 것처럼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실제로 양성에게는 생물학적인 경향성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남성은 대체로 여성보다 근육량이 많다던지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여성 역도 선수는 남성 일반인보다 근육량이 많겠지만 그건 일반적인 경향성으로 따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애초에 여성 역도선수와 동체급 남성 역도선수를 비교해보면 마찬가지로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가 드러난다.

남녀의 생물학적인 차이를 주장하는 경우는 특정 개체간의 비교가 아니라 당연히 집단의 평균적인 경향성을 언급하는 것이다.

여성도 노력하면 다 남성의 근/체력적 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식의 접근은 따라서 너무 비현실적이다.

남성이 노력한다고 해서 여성의 면역/회복 수명저항력을 따라잡기 힘든 것과 같다.

남녀차이가 매우 적은 체력검정 종목인 50m 달리기에서 동나이대 여성 상위 20%는 남성 하위 20%와 비슷한 기록을 보인다.

다른 종목에서는 격차가 훨씬 심하게 벌어진다.

그리고 지금은 현대이다,

남성의 신체저항력 및 생리적 불리함은 발전된 의학이 보완할 수 있고, 여성의 근력 및 체력적 불리함은 각종 기계와 도구 등이 보완할 수 있다.

대책과 대안을 찾아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노력'으로 극복하라고 할 부분이 아니라는 말.

또한 지능의 우열은 없더라도 성별에 따라서 심리적, 정서적 차이가 관찰되는 것은 이미 심리학이나 교육학 등에서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여성은 월경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심리적, 신체적 상태에 일정한 변동성을 가지는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월경 주기로 인한 변동성의 문제는 생물학적으로 의외로 커서, 의학이나 생물학 분야의 동물 실험시에 사용하는 실험동물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거의 대부분 예외 없이 수컷이다.

암컷의 경우 월경 주기에 따른 생리학적, 생화학적 결과값의 변동을 추가적인 변수로 고려하는 것이 어려우니 처음부터 아예 배제해 버리는 것.

(출처: 강동우 성의학 연구소 설문조사) 겹쳐,

이러한 경향성은 성적인 문제로도 연관시킬 수 있는데, 남녀 모두 성적 본능을 가지고 있지만 남성과 여성은 나이대별 성욕이 왕성한 시기가 다르니 성욕 문서 참고.

여담으로, 나이가 중장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여성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는 데에 반해, 남성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고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난다.

여성은 젊을 때 여성적으로, 나이가 들어서 남성적으로 살아가고 남성은 젊을 때 남성적으로, 나이가 들어서 여성적으로 살아간다는 말도 어떻게 보면 일리가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정확히 말하면 각 성별에서 남성호르몬-여성호르몬 비율이 그렇게 달라지는 것 뿐이지 고령 여성의 남성호르몬이 고령 남성보다 높게 나오게 된다는 말은 아니다.

서서히 성적으로 개방되어 가는 이 사회에서, 성 문제에 따른 제도적인 변화, 사회인식의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관련 문서,

이 단어에 성차별이라는 의미가 첨가된 것은 최소 20세기 중후반 이후로 보이는데 1933년에는 이 단어가 성차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좀더 엄밀히는 1933년판 옥스포드 사전에서는 이 단어를 “카드 여섯 장의 시퀀스”로 정의하였다.

직역하면 '성별주의'라는 뜻이다.

반면 남자인 왕을 남왕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남왕을 칠 경우 아예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경우에는 여교사라는 단어도 있다.

애초에 이 단어는 성차별이 아니더라도 Man보다는 Fighter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

말 그대로 불과 싸우는 사람들이니까. 혹여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Fireman을 보고 방화범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 전에는 One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했다.

메리엄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they도 마찬가지로 성별중립적 3인칭 단수로서 쓸 수 있다.

최근에는 남성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여성이 육아의 주체로 인식된다.

1차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면밀히 보면 대부분 가정의 자금은 남성에게로 나오기에 남성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아무런 참여를 안 한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생리통이 전혀 없거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따라 여성 전체를 전제하기엔 무리,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자궁내장치, 미레나, 임플라논 등의 시술도 있다.

단순히 피임용도만은 아니다.

개인 위생시간을 제한하는 것도 모자라 몇주동안 씻지 못하게 하였다.

또한 폐 건물이기에 위생시설도 비닐을 깐 대야 하나로....

출산을 일정 나이까지 하지 않는다고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성평등한 사회에 대한 우리의 역할,

오태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근 몇 년간 지자체 단체장 등 공직자들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등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직사회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성희롱·성폭력 발생 이후 해결에 초점을 뒀던 기존 접근 방식에서 나아가 보다 근본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개인 조치, 개개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에만 집중한 결과, 사건 발생의 배경이 되는 조직의 성불평등에 대한 진단과 개선이라는 구조적 예방적 접근은 미흡했다고 판단된다.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조직 내 남녀의 권한과 지위, 업무와 역할 분리를 초래하는 구조 등 조직문화 전반을 변화시키는 종합적인 대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공부문에서도 지자체는 성희롱 발생 빈도가 높고 성평등 인지도도 직원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사회 기반의 인적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지자체의 특성상 지역 문화가 조직문화를 규정하는 정도도 크고, 사적 관계망이 공적 업무 관계와 겹치는 경우도 많아 취약집단의 이해 대변이 어려운 상황도 있다.

제주도는 성평등정책관 부서가 있어 성희롱·성폭력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사건처리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성인지 감수성을 스스로 높이기 위한 노력일 것이다.

우리 노동조합도 공직사회의 관행, 비리, 부패척결 등을 앞장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우리 모두가 노력한 만큼 성평등한 사회가 앞당겨질 것이다.
 

벌초철 방역 수칙을 준수하자,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으로 전국적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8월 휴가철 영향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에도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가오는 제주 고유 풍습인 벌초철과 추석 연휴에도 전국적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9월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그러면 곧 앞두고 있는 벌초철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통 풍습인 음력 8월 초하루(9월 7일)를 전후한 벌초철을 앞두고 한시적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벌초는 가족 또는 문중 등 다수의 인원이 불가피하게 필요함에 따라 벌초를 목적으로 묘지에서 이뤄지는 모임에 한해 참여 인원을 최대 8명까지 허용했다.

가족벌초는 4명까지, 모둠벌초는 8명까지로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사적모임 기준이 적용된다.

▲마스크 착용 ▲물·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섭취 금지 ▲벌초 후 뒤풀이 금지 ▲봉분당 4명씩 나눠 작업을 해야 하며, 가급적 시간·날짜를 분산하고, 이동 시에도 4인까지만 차량에 탑승 ▲도외 거주자는 가급적 참여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입도 3일 전까지 PCR검사 후 음성 판정 받은 후 입도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나하나 쯤이야’라는 이기적 사고에서 벗어나 서로 손에 손잡고 코로나19를 빨리 퇴치해 보자.

그리하여 누구나가 꿈꾸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진정한 힐링을 만끽해 보자.

 

성교육 체험,

소중한 나의 몸, 내가 지켜야 한다고요?

*우리는 온 우주에서 단 하나뿐인 아주 중요한 존재이고, 그 사실은 여자이건 남자이건 간에 변함이 없어요.

*소우주 성교육 체험관 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 배우고, 우리 몸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엄마 배 속에 있었을 때부터 이 세상에 태어나 어린이, 청소년이 되고, 어른이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서,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는지, 내 몸을 어떻게 지키고 가꾸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이곳을 돌아보면 나의 몸과 마음이 모두 소중하다는 것과 다른 사람도 나처럼 소중하다는 것,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생각이 쑥쑥

〈탄생과 성장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는 엄마 배 속에서 10개월 정도를 지내다 세상에 태어나요.

갓 태어났을 때에는 기거나 걸을 수 없고, 우유나 젖을 먹으며 자라요.

태어난 지 1년 정도가 되면 걸을 수 있고, 더 자라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게 되지요.

12살 정도가 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빠르게 성장해요.

어른이 되어서는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지요.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생명이 만들어지고, 태어나고, 자라는 모든 과정은 정말 신비로워요.

이러한 과정을 알면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고, 우리 몸을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아기의 탄생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나누면 아빠의 몸속에서 만들어진 아기 씨앗이 엄마 몸속의 아기 씨앗을 찾아가요.

*아빠 몸속의 아기 씨앗을 ‘정자’라고 하고, 엄마 몸속의 아기 씨앗을 ‘난자’라고 해요.

정자는 하루에 1억 개 정도 만들어지는데, 그중 하나가 난자와 만나 수정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수정란이라고 해요.

*수정란은 엄마 몸속의 아기집에 자리를 잡고 점점 큰답니다. 

엄마 몸속의 아기집은 ‘자궁’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하나의 세포였던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면서 2개, 4개, 8개, 16개로 계속 작게 나뉘어요.

*세포가 점점 많아지면서 아기가 될 세포가 완성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기관이 생기고 자라서 점차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되고, 10개월 정도가 지나면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지요.

 

잠깐"

〈아기는 엄마의 배 속에서 며칠 동안 있나요?〉
사람의 임신 기간은 40주 정도이고, 날수로 따지면 280일 정도예요.

이 시간 동안 아기는 엄마의 배 속에서 엄마가 보내 주는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건강한 아기로 자란답니다.

 

몸과 마음의 변화,

*아기는 태어나서 유아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된답니다. 

그에 따라 몸도 계속 자라고 발달하지요.

*특히 청소년기에는 몸이나 마음에 큰 변화를 겪게 돼요. 몸의 변화를 보면 여자는 더 여자다워지고, 남자는 더 남자다워지지요. 

여자와 남자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이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

*여자든 남자든 우리는 모두가 소중한 존재예요.

그래서 성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따지고, 그 사람 자체의 소중함을 서로 알아 가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의 특징을 알고, 각자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생각이 쑥쑥,

〈성 역할이란 무엇인가요?〉
역할이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임무라고 할 수 있어요. 

성 역할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에 따라 기대되는 역할을 말하지요.

이러한 성 역할은 예전에는 엄격히 구분되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성 역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면서 성별에 대한 역할보다는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까요?

ⓒ (주)천재교육 BY-NC-ND
ⓒ (주)천재교육 BY-NC-ND

자궁방 여행,

*자궁의 모양을 본떠 만든 자궁방에서 느낌을 표현해 보아요. 

산모의 심장 박동을 듣고, 태아의 수정 과정과 성장 일기도 들어 보면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이렇게 태어났어요,

*생명이 만들어지고 태어나고 자라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임산부 체험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알 수 있고, 부모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산모 인형을 통해 분만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우리가 사랑 속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기 돌보기

*엄마가 되어 아기를 돌보는 체험이에요. 

갓 태어난 아기와 비슷한 인형을 안아 보고,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 보면서 미래의 부모 역할을 미리 체험해 보세요.

우리 몸이 변해요

*우리는 자라면서 점점 몸이 크고 변해요. 

우리 몸의 변화를 자세하게 표현한 인형을 보면서 우리 몸의 변화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자라면서 각각 다른 점이 생기지만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우주 속의 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성적 위험의 상황을 알아보고, 역할극이나 그림을 통해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이곳에 가면 꼭!

초음파, 태동 체험, 임산부 체험을 해요.
우리는 엄마 배 속에서 어떻게 지냈을까요?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엄마는 열 달 동안 어떻게 다녔을까요? 이러한 내용들을 체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답니다.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세요.
우리가 어른이 되면 직업을 가지게 될 거예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나는 자라서’ 코너에서 내가 되어 보고 싶은 직업이나 색다른 직업과 관련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세요.

소우주 성교육 체험관에 다녀와서,,,

소우주 성교육 체험관에서 성에 관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나의 몸과 나의 성이 그렇게 소중한 것인 줄 몰랐는데, 정말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그냥 책에 써 있는 것을 외우는 게 아니라 많은 부분이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몸으로 와 닿았다. 내가 자라면서 달라지는 것이 창피한 일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의 사랑
가끔씩 부모님을 미워하고 말썽을 부리기도 했는데, 자궁방 여행, 아기 돌보기, 임산부 체험 등을 하면서, 나를 건강하게 낳아서 길러 주신 부모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겠고, 이다음에 내가 어른이 되면 나 역시 우리 부모님처럼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다르다. 특히 우리가 나이를 먹고 점점 더 자랄수록 몸이나 외모가 무척 달라지게 된다. 그런데 그런 다른 점은 그냥 차이일 뿐이지, 그것 때문에 차별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였다. 옛날에는 여자이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도 많았고, 남자이기 때문에 더 힘든 점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성별에 관계없이 내가 열심히 노력한 일을 해낼 수 있고, 성을 떠나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싱글맘·성생활 보여준다…!? 거침없이 드러내는 '금단의 이야기'

2000년대 초만 해도 TV에서 일본어가 성우의 더빙 없이 흘러나오는 건 매우 낯선 상황이었다.

이혼과 재혼, 남녀의 성(性)생활 등은 공개적으로 삼가야 할 주제라는 암묵적 인식도 분명 있었다.

하지만 최근 누구나 알지만 말하기 꺼렸던 금단의 이야기들이 각종 영상 콘텐트를 통해 속속 양지로 드러나고 있다.

인생에 모범답안이 없듯 여러 삶과 생각이 반영된 바야흐로 ‘다양성의 시대’다.

대중 콘텐트들은 사회의 변화를 빠르게 포착함과 동시에 사람들이 어떤 세상을 바라는지 비추는 거울 역할도 한다.

 

연애 대신 이별과 섹스,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연애 예능은 ‘썸’과 ‘러브라인’ 등 커플 탄생에 초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최근엔 ‘권태’나 ‘이별’ 같은 연애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이 주제다.

카카오TV의 ‘체인지데이즈’는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선 세 쌍의 커플들이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서로 파트너를 바꿔 일주일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은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만 누적 조회 수 38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티빙의 ‘환승연애’ 역시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새로운 형태의 연애 리얼리티쇼로, 사랑에 서툰 20대의 공감을 얻으며 티빙 인기 프로그램 순위 1위에 올랐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채널A·skyTV)는 그동안 방송에서 금기시됐던 부부간의 ‘성생활’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대안을 찾는다는 점이 공감 포인트로 평가받는다.

가족을 바라보는 시야도 크게 넓어졌다.

이혼과 돌싱(돌아온 싱글), 싱글맘같이 과거 부정적인 이미지로 여겨졌던 주제가 다큐도 아닌 예능의 소재로 등장했다.

JTBC의 ‘용감한 솔로육아- 내가 키운다’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新가장’의 육아 생활을 덤덤히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의 지난달 말 기준 유료가구 평균 시청률은 3.3%로 4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돌싱 스타들이 모인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은 탁재훈·임원희·이상민·김준호가 이혼과 재혼에 대한 허심탄회한 생각을 나눠 7.9%의 최고 시청률을 보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큐는 지루하다,,,!? 

유익하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다큐멘터리. 이제 다큐의 소재도 다양해졌다.

일례로 넷플릭스에선 SNS(소셜미디어) 중독을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소셜 딜레마’란 다큐가 화제가 됐다.

이 작품은 현대인들에 큰 공감을 얻으며 시청자들이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하거나 한 달 동안 로그인하지 않기 등 일종의 도전(챌린지) 활동에 나서면서 사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콘텐트로 평가받았다.

최근 국경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제는 바로 ‘자연’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사회 변화에 관심이 많은 MZ(밀레니얼·Z)세대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후 변화, 온난화 등 이상 자연현상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릭스에 가입한 세계 1억 6000만 가구가 지속가능성 관련 콘텐트를 한 편 이상 시청했다.

이 중 ‘씨스피라시’ 다큐는 어업이 바다 생태계 파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줘 많은 사람이 SNS에 ‘#watchseaspiracy’ ‘#씨스피라시챌린지’ 등을 이용해 시청을 장려하는 등 국내에서도 반향을 일으켰다.

 

스페인·프랑스어가 들린다 ,

내용뿐 아니라 ‘원산지’도 다양해졌다.

영어뿐 아니라 스페인·프랑스·독일·벨기에 등 과거엔 접하기 어려웠던 여러 국가의 콘텐트 시청이 가능해지면서 언어는 물론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경험의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은 스페인 드라마에 범죄 인질극이란 익숙지 않은 소재임에도 ‘오늘 한국의 톱10’ 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얻어, 한국판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여름철을 맞아 공개한 공포영화 ‘스웜’과 ‘어둠속으로’에선 프랑스어가, ‘블러드레드스카이’에선 독어가 흘러나온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외국 시청자들은 모국어 더빙을 당연시하는 반면, 한국 시청자들은 원어 그대로 즐기는 걸 선호한다”며 “그만큼 다양한 언어를 접할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달라진 성공 모델,

의사·변호사나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만 성공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시대는 갔다.

자영업자부터 ‘맨땅에 헤딩’한 스타트업 대표까지 자신만의 인생 스토리를 써 가는 사람들이 롤모델로 등장하고 있다.

유명 대기업 취직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한 사람들의 용기 있는 첫걸음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IBK기업은행의 광고는 이런 사회 변화를 담아낸 좋은 사례다.

이 은행은 올해 첫 번째 TV 광고의 모델로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왓챠’, 우주 탐사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 비건(채식) 빵집 ‘더브레드블루’,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 등 다양한 혁신 사업가들을 선정했다.

콘텐트 업계 관계자는 “OTT 활성화로 형식과 주제에 얽매이지 않은 콘텐트들이 제작·편성되고 있다”

“다양한 정체성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와 관점이 반영된다면 좀 더 다채로운 세상의 모습을 접하고 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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