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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古事成語] 한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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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古事成語] 한자성어

‘고사성어(故事成語)’란 옛날에 있었던 일, 특히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하여 관용적인 뜻으로 굳어 쓰이는 글귀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한자성어라고도 한다.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에 가까운 우리나라는 아주 오래전부터 한자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중에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생활속에 한자를 사용하는 간판이나 말들이 많이 있는데요.

 

한자 중에서도 좋은 말을 뜻하는 한자성어가 많이 있습니다.

 

한자성어는 말을 길게하는 것보다 딱 4글자로 함축이 되어 좋은 한자성어는 알아두면 유용하게 써먹는 경우나 가훈, 교훈으로 많이 쓰이게 됩니다.

 

‘고사성어’는 인간의 삶 전반과 관련된 상황, 혹은 인간의 심리 상태 등을 옛 선인들의 사건에서 교훈을 얻어 한자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로 나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같은 처지에 놓여 어쩔 수 없이 협력해야 하는 상태가 되거나 원수끼리 서로 마주치게 됨을 이르는 말인 ‘오월동주(吳越同舟)’의 경우,

 

서로를 적대시했던 ‘오(吳)나라’ 사람과 ‘월(越)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타고 겪게 된 고사를 인용하여,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고사성어 돋보기

이야기로 보는 고사성어의 유래 ‘상대방을 마음대로 다룸’

일곱 번 사로잡아 일곱 번 놓아주다

七 일곱 , 縱 놓아줄 , 七 일곱 , 擒 사로잡을 

 

고사성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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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칠

• 다섯 손가락을 위로, 나머지 손의 두 손가락을 편 모양에서 ‘일곱’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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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夕)

칠순(旬)

칠전팔기(顚八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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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줄 종

• 부수 실 사(糸)와 사람이 세로로 뒤따르다의 종(從)으로 이루어진 글자.

• “세로, 놓아주다, 바쁘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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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제멋대로 행동하다, 放)

종대(帶)

종횡무진(橫無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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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칠

• 다섯 손가락을 위로, 나머지 손의 두 손가락을 편 모양에서 ‘일곱’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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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거지악(去之惡)

칠면조(面鳥)

칠칠재(49재, 七七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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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을 금

• 손을 나타낸 손수변(扌, 手)과 날짐승의 금(禽)으로 이루어진 글자.

• 손으로 날짐승을 감싸 잡는다 하여 “사로잡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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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참(사로잡아 죽임, 斬)

생금(生)

종금(놓아주고 사로잡음, 縱)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진다"

고사성어 알아보기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진다와도 같이 비슷한 고사성어를 예로 들자면 삼고초려'라는 고사성어가 있을텐데요,

 

삼고초려 역시 풀어서 얘기를 하자면 촉한의 유비가 남양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가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하여 이를 고사성어로 분류하게 됩니다.

 

그럼, 잠시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진다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서 "회자정리 거자필반"은 정확히 어떤 한자 뜻을 갖고 있는 지 알아 보겠읍니다,

 

회자정리"​

모일 "회"

놈 "자"

정할 "정"

헤어질 "리"

거자필반"

갈 "거"

놈 "자

반드시 "필"

돌아올 "반"

이를 모두 합하여 회자정리 거자필반이 되었고 이를 풀이하여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진다 라는 말이 되는 것인데요

 

이는 세상일의 덧없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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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석가모니 여래좌상,

석가모니는 자신의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만나면 반드시 이별이 있다."

즉, 만나면 곧 헤어지는 것처럼 산 사람은 언젠간 반드시 죽기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고 제자들을 위로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사실을 그대로 직시한 말씀이 아닌가 싶은데..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진다, 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슬프게 들릴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극히도 당연한 말이기에 순간적으로 참 모호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무리 짓기에는 아쉬우니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진다,

 

회자정리 거자필반과도 같은뜻이 좋은 고사성어도 몇 가지 알아보고요,

 

출처-픽사베이 우주에서 찍은 지구 끝의태양,

고진감래(苦盡甘來)

출처 입력

쓸 "고"

다할 "진"

달 "감"

올 "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를 뜻하는고진감래입니다

 

조선의 3대 명필로 알려진 한호는 어렸을 적, 아버지를 여의었는데 집이 가난했던 한호는 서당을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 스스로 글자를 깨우쳤습니다

 

먹과 종이를 살 돈이 없어 물 묻은 손가락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부지런히 한 결과,

 

훗날 조선 최고의 명필이 되었죠,

 

출처-픽사베이

고진감래는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힘든 일이 지나면 즐거운 일이 온다라는 말을 쓸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부위침( 磨斧爲針)

출처 입력

갈다 "마"

도끼 "부"

만들다 "위"

바늘 "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라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끊임없이 증진하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일컫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와 비슷한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백이 학문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노파를 만났는데,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에 감명을 받은 이백은 다시 산 중으로 들어가 학문에 힘을 썼고 그 결과 학문을 완성시켰는데요,

 

이처러머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가 있으면 성공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출처-픽사베이, 바다 의 등대,

과유불급(過猶不及)

출처 입력

아마 익숙한 고사성어,

지나칠 "과"

오히려 "유"

아닐 "불"

미칠 "급"

과유불급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동일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즉, 지나치는 것도 좋지 않고 그렇다고 모자르는 것도 좋지 않으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컫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식품도 한두가지만 했을 때는 무척 예쁘고, 다른 사람이 봤을 때에도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전신에 장식품을 두르고 있으면 사람이 장식품을 두르고 있는 건지 장식품이 사람을 가리고 있는 건지 구분이 안 갈 수가 있죠

 

​이러한 상황에 과유불급 이라고도 쓸 수 있겠습니다,

 

오매불망(寤寐不忘)

출처 입력

깰 "오"

잘 "매"

아닐 "불"

잊을 "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들거나 근심 또는 생각이 많아 잠 못드는 것을 비유합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나 복수심에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며 대부분 그리운 대상을 기다릴 때 사용하며 여기서 "오매"가 깨어있을 때를 뜻합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는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못 이룬다는 고사성어로 "전전반측"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진다,

 

회자정리 거자필반과도 같은 고사성어에 몇 가지에 대해 더 알아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사성어를 살펴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한권의 책을 읽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 시대의 이야기를 조금은 엿볼 수 있어서 참 흥미로운 듯,

 

 

이야기로 보는 고사성어의 유래 ’

죽은 유비의 뜻을 받들던 제갈량은 북쪽 위나라를 칠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때, 촉나라 뒤쪽인 남만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남만은 오늘날 중국 남부와 베트남, 미얀마 북부에 걸쳐 있던 포악하고 공격적인 나라였는데, 당시 남만 우두머리는 ‘맹획’이었다.

 

제갈량은 위나라를 치기 전에 촉나라의 뒤를 다스릴 목적으로 남만을 먼저 공격하기로 했다.

 

남만 정벌을 시작하자 마속이 제갈량에게 말했다.

 

“승상, 남만은 멀리 있는 데다 가파른 산세를 믿고 우리에게 복종하지 않은 지가 오래입니다.

 

이번에 대군을 이끌고 그들을 친다 해도 곧 다시 배반할 것입니다.

 

승상의 군대가 들이닥치면 틀림없이 항복하겠지만 군사를 돌이켜 위나라를 칠 때면 우리 내부가 비었음을 알고 다시 침범할 테지요.

 

무릇 군사 작전의 순서는 마음을 공략한 뒤 성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승상께서 그들 마음을 먼저 복종시키십시오.”

 

제갈량이 감탄하며 대답했다.

 

“그대가 내 속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구려. 나도 같은 생각이오.”

 

제갈량은 마속과 함께 50만 대군을 이끌고 남만으로 진격했다.

 

한편 자기 용맹만 믿던 맹획은 제갈량의 꾀에 걸려 사로잡혔다.

 

“당신 꾀에 속아 싸움다운 싸움을 못해 봤소.

 

다시 당신과 싸워 지면 그때는 정말 항복하겠소.”

 

제갈량이 맹획을 풀어 주자 장수들이 물었다.

 

“남만 우두머리인 맹획을 사로잡았는데 어찌 풀어 주셨습니까?”

 

“맹획을 사로잡는 일은 주머니 속 물건 꺼내기만큼이나 쉬운 일이오.

 

하지만 그 마음을 복종시키는 일은 어려우니 진심으로 항복한다면 남만은 저절로 손에 들어올 테지.”

 

싸움에 나선 맹획은 또 사로잡혔지만 여전히 항복하지 않았다.

 

제갈량은 그를 풀어 주었다가 다시 잡곤 했는데 그러기를 무려 일곱 차례나 했다.

 

그제야 맹획은 진심으로 더 이상 맞서 싸울 마음을 품지 않았다.

 

제갈량은 맹획을 굴복시킨 뒤, 그에게 촉나라 관직을 내려주었다.

 

 

칠종칠금(七縱七擒)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사로잡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했다.

 

그가 맹획을 다루듯 상대방을 자기 마음대로 쥐락펴락함을 빗대는 말이다.

 

자기가 부리는 사람들을 ‘칠종칠금’해 완전히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다면 정치나 사업에서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제갈량과 만두

제갈량은 남만 정벌 뒤, 노수라는 강을 건너려 했습니다. 그때, 거센 폭풍우로 강물이 심하게 요동쳤답니다.

 

강을 건너지 못하자 누군가 “남만 풍습처럼 사람 마흔아홉 명과 검은 소, 흰 양 머리를 베어 제물로 바치면 풍랑이 잠잠해진다”라고 말합니다.

 

제갈량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죄 없는 이들을 또 죽일 수 없으니 사람 머리처럼 반죽을 만들고 그 안에 양고기와 소고기를 넣어 제사를 지내라”라고 합니다.

 

그렇게 만든 사람 머리 모양 음식을 강에 던지니 놀랍게도 물결이 잔잔해져 건널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만두는 여기에서 유래했어요.

 

‘남만 사람 머리’라는 뜻에서 ‘만두(灣頭)’라고 하다가 만두(饅頭)라고 바뀌었죠.

 

만(饅)이 “속이다”라는 뜻도 있는데, 해석하면 속이려고 만든 머리라는 뜻입니다.

 

대기만성 [大器晩成]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을 이름,

 

마부위침 [磨斧爲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우공이산 [愚公移山]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

 

천생아재필유용 [天生我才必有用]

하늘이 나를 낳고, 재능을 내었으니 반드시 쓰임이 있으리라는 뜻,

 

읍참마속 [泣斬馬謖]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하여 질서를 바로잡음을 이르는 말,

 

근주자적 [近朱者赤]

붉은빛에 가까이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는 뜻으로,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지성감천 [至誠感天]

지극한 정성에는 하늘도 감동한다라는 뜻으로,

무엇이든 정성껏하면 하늘이 움직여 좋은 결과를 맺는다는 뜻,

 

근묵자흑 [近墨者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토고납신 [吐故納新]

묵은 것을 토해내고 새것을 들이마신다는 뜻으로,

낡고 좋지 않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기공 요법의 하나,

 

형설지공 [螢雪之功]

반딧물과 눈빛으로 이룬 공이라는 뜻으로,

가난을 이겨내며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를 이룬 공을 일컫는 말,

 

천세일시[千歲一時]

천 년에 한때라는 뜻으로, 다시 맞이하기 어려운 아주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십벌지목 [十伐之木]

열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여러 번 계속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면 기어이 이루어 내고야 만다는 뜻,

아무리 마음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계속하여 말을 하면 결국 그 말을 듣게 된다는 뜻,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다른 산에서 나는 거칠고 나쁜 돌이라도 숫돌로 쓰면 자기의 옥을 갈 수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이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데 도움이 됨을 비유해 이르는 말,

 

삼성오신 [三省吾身]

날마다 세 번씩 내 몸을 살핀다 라는 뜻으로,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의 행동을 반성함,

 

구화지문 [口禍之門]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말조심을 하라고 경계하는 말,

 

안불망위 [安不忘危]

편안한 가운데서도 늘 위험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스스로를 경계하여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어려움에 대처함을 이르는 말,

 

교편지마 [嚙鞭之馬]

말이 제 고삐를 씹는다는 뜻으로,

자기 친척을 헐뜯으면 결국 자기에게 해가됨을 이르는 말,

 

촌철살인 [寸鐵殺人]

한 치밖에 안 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1. 간단한 경구나 단어로 사람을 감동시킴,

2. 또는 사물의 급소를 찌름의 비유,

 

거안사위 [居安思危]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

 

단기지교 [斷機之敎]

학업을 중도에 폐함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아

아무런 이익이 없다는 뜻으로, 학업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경계하는 말,

 

성화요원 [星火燎原]

작은 불씨가 퍼지면 넓은 들은 태운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처음에 그르치면 나중에 큰 일이 됨,

 

초지일관 [初志一貫]

1. 처음에 세운 뜻을 이루려고 끝까지 밀고 나감,

2.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설참신도 [舌斬身刀]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라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해야함,

 

만년지계 [萬年之計]

아주 먼 훈날까지를 미리 내다본 계획,

 

복차지계 [覆車之戒]

먼저 간 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경계를 한다는 말.

복철을 밟지 말라는 속담으로 앞 사람의 실패를 거울 삼아 뒷 사람은 조심하여 실패가 없도록 하라는 말,

 

사불급설 [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빠른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빨리 퍼지므로 말 조심하라는 말,

 

일념통암 [一念通巖]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만한 큰힘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토적성산 [土積成山]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이 됨을 비유해 이르는 말,

 

온고지신 [溫故知新]

옛걸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다시말하면, 옛 학문을 되풀이하여 연구하고, 현실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을 이해하여야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 자격이 있다는 뜻,

 

여조삭비 [如鳥數飛]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심청사달 [心淸事達]

마음이 깨끗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발분망식 [發憤忘食]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 노력함

 

거일반삼 [擧一反三]

한 가지를 들어서 세 가지를 돌이켜 안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미루어 모든 일을 헤아림.

매우 영리함을 이르는 말,

 

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1.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되는 관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날이 갈수록 새로워짐,

 

와신상담 [臥薪嘗膽]

섶에 눕고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

 

삼고초려 [三顧草廬]

유비가 제갈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1.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2. 인재를 맞기 위해 참을성 있게 힘씀,

 

격물치지 [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선즉제인 [先則制人]

남보다 앞서 일을 도모하면 능히 남을 누를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남보다 앞서하면 유리함을 이르는 말,

 

근자필성 [勤者必成]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은 반드시 꿈을 이룬다.

 

물실호기 [勿失好機]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여용가고 [餘勇可賈]]

용기가 남아서 팔 수도 있겠다.

남이 따를 수 없는 용기를 가진 것을 이름,

 

유지경성 [有志竟成]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뜻으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

 

공평무사 [公平無私]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무실역행 [務實力行]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

 

거가지락 [居家之樂]

속세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시 / 서 / 등으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각골난망 [刻骨難忘]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움이 뼈에까지 사무쳐 잊혀지지 아니함,

 

공휴일궤 [功虧一簣]

쌓는 공도 한 심태기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거의 성취한 일을 중지함을 이르는 말,

 

삼사일언 [三思一言]

세 번 신중히 생각하고, 한 번 조심히 말하는 것을 뜻함,

 

권토중래 [捲土重來]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1.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2. 패한 자가 세력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3. 한번 실패하고 나서 다시 그 일에 도전함,

 

무경십서

욕금고종(欲擒故縱) - 대어를 낚으려면 짐짓 풀어줘라

欲擒故縱 逼則反兵. 走則減勢. 緊隨勿迫, 累其氣力, 消其鬪志, 散而後擒, 兵不血刃. 需, 有孚, 光.

큰 적을 붙잡기 위해 짐짓 적을 풀어준다는 뜻으로 적을 크게 공략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계책이다.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면 적이 반대로 달려든다.

적이 도망가도록 만들어 그 기세를 약하게 한다. 추격은 하되 너무 바짝 쫓아서는 안 된다.

적의 힘을 소진시키고, 투지를 사라지게 만들어 마침내 뿔뿔이 흩어지면 그때 추격해 사로잡을 수 있다.

그리하면 칼날에 피를 한 방울도 묻히지 않게 된다.

이는 “크게 육성하고자 할 때 성실한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크게 형통한다”는 뜻을 지닌 〈수괘(需卦)〉의 ‘수(需), 유부(有孚), 광(光)’ 괘사와 취지를 같이한다.

 

해설

반병(反兵)은 철군하다가 반격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수(需)는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이고, 유부(有孚)는 성신(誠信)을 의미한다.

‘욕금고종’ 계책은 적을 크게 공략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우회적인 계책이다.

욕금고종은 《도덕경》 제36장에 나온 것이다. 해당 대목이다.

 

“상대방을 자기 휘하에 두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날개를 펴게 해주고, 약하게 만들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강하게 해주고, 폐하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흥하게 해주고, 탈취하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주어야 한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을 먼저 놓아주어야 한다는 취지다.

 

《귀곡자》 〈모려〉도 “제거하고자 하는 자가 있으면 우선 풀어주어 그가 실수하도록 유도한 뒤 기회를 보아 제거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는 낚싯줄을 길게 드리워 큰 고기를 잡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욕금고종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제갈량이 남방민족의 수령인 맹획을 7번 잡았다가 7번 풀어주는 칠종칠금(七縱七擒)을 들 수 있다.

 

《삼국연의》는 이를 흥미진진하게 묘사해놓았다.

칠종칠금 고사는 원래 남북조시대 남조 동진 때의 역사가 습착치(習鑿齒)의 《한진춘추(漢晉春秋)》에서 나온 것이다.

 

습착치는 ‘촉한정통설’에 입각해 삼국시대를 해석한 인물이다.

제갈량을 미화하고자 하는 의도가 너무 노골적이어서 칠종칠금은 역사적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맹획이 반발한 것은 자신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소수민족에 대한 압박에 저항하여 일어난 것이 아닌 까닭에 같은 지역에 살고 있던 소수민족의 백성은 그의 투쟁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제갈량이 4개월 만에 비교적 쉽게 남방을 평정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상식적으로 판단할지라도 단기간에 남방을 평정하면서 칠종칠금을 했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다.

 

《삼국연의》 내용은 너무 전기적(傳奇的)이어서 믿기 어렵고, 출전인 《한진춘추》 자체도 역사적 사실만 기록해놓은 것이 아니다.

 

정사 《삼국지》에는 칠종칠금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다. 예로부터 칠종칠금에 대한 반론이 만만치 않았던 이유다.

다만 병법의 관점에서 볼 때 욕금고종의 취지만큼은 잘 표현해놓았다고 할 수 있다.

 

《손자병법》 〈군쟁〉에도 유사한 취지의 구절이 나온다.

궁구물박(窮寇勿迫)이다.

궁지에 몰린 적을 너무 다그치지 말라는 뜻이다.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우리말 속담과 취지를 같이한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약한 자도 사력을 다하여 반항하게 마련이다.

쫓기는 적은 이미 세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다.

살고자 하는 욕망이 강할 수밖에 없다. 이때 너무 바짝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

 

죽을 수밖에 없다는 절망감으로 인해 최후의 반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남은 투지를 없애기 위해서는 살 길이 있다는 식으로 안심시켜야 한다.

결국 정신없이 내달리다보면 이내 스스로 지쳐 쓰러지고 만다.

이때 취하면 된다. 마치 맹수를 지치게 만들어 사냥하고, 대어를 힘을 뺀 뒤 낚는 것과 같다.

이런 식으로 적을 와해시켜야만 아군의 피해가 적고 유리하다.

여기서 놓아준다는 것은 적을 내팽개쳐 버린다는 뜻이 아니다.

추격하는 방법을 느슨하게 해 적이 스스로 쓰러지도록 만들라는 뜻이다.

 

고사성어 ^ 사자성어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뺏음

 

고립무원(孤立無援):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기고만장(氣高萬丈): 일이 뜻대로 되어 나가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구우일모(九牛一毛): 아홉 마리 소에 털 한 가닥이 빠진 정도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대단히 많은 것 중의 아주 적은 것의 비유

 

갑론을박(甲論乙駁): 갑이 논하면 을이 논박한다는 뜻으로, 서로 논란하고 반박함을 이르는 말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뺏음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기고만장(氣高萬丈): 일이 뜻대로 되어 나가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구우일모(九牛一毛): 아홉 마리 소에 털 한 가닥이 빠진 정도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대단히 많은 것 중의 아주 적은 것의 비유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음

 

갑론을박(甲論乙駁): 갑이 주장을 하고 을이 반박을 한다는 뜻으로 서로 논란하고 반박함

 

甲論乙駁 갑론을박

甲 갑(천간 갑), 論 논(논할 논), 乙 을(천간 을), 駁 박(논박할 박)

갑이 주장을 하면 을이 반박한다'라는 뜻으로, 서로 자기 의견을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반박함을 이르는 말.

 

漸入佳境 점입가경

漸 점(점점 점), 入 입(들 입), 佳 가(아름다울 가), 境 경(지경 경)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경치나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전개되는 것

 

고립무원(孤立無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서 있음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의미

 

가인박명(佳人薄命): 아름다운 여인은 목숨이 짧다.

 

권불십년(權不十年):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10년 못 간다는 말인데, 꼭 10년이 아니라 영원할 것 같지만 오래 가지 못해 결국은 무너진다는 의미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학식이나 재주가 놀라운 정도로 부쩍 향상되었다는 뜻

감언이설(甘言利說): 입에 발린 말과 이익을 약속하는 말. 즉 상대방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꾸민 달콤한 말과 이득을 내세워 속이는 말.

 

구사일생(九死一生): 구사일생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경거망동(輕擧妄動): 가벼운 거동과 망령된 행동.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행동

 

각골통한(刻骨痛恨): 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 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

 

기호지세(騎虎之勢): 범에 올라탄 기세. 즉 이미 시작한 일이라 도중에 그만둘 수 없는 상황

 

견문발검(見蚊拔劍):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혹은 조그만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을 이름

 

결자해지(結者解之):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

 

금석맹약(金石盟約):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하여 맺은 약속

 

격세지감(隔世之感): 아주 바뀐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또는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어 봄. 즉 서로 마음속을 드러내며 나누는 우정

 

구밀복검(口蜜腹劍): 입으로는 달콤함을 말하나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는 뜻. 겉으로는 친절하나 마음속은 음흉한 것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썹 높이로 들어 공손히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

 

고대광실(高臺廣室): ‘높은 누대와 넓은 집’이라는 뜻으로, 크고도 좋은 집을 이르는 말

 

금과옥조(金科玉條):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

 

기사회생(起死回生): 죽거나 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힘을 내 새롭게 일어서는 모습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고식지계(姑息之計):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로 편한 것을 취하는 계책,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공평무사(公平無私):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결초보은(結草報恩):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에 보답함

 

각골지통(刻骨之痛): 뼈를 깎는 아픔

 

싸우면 반드시 이겨라

만천과해 - 하늘을 속여 바다를 건너라

 

위위구조 - 우회전술로 적을 끌어내라

 

차도살인(借刀殺人) - 빌린 칼로 제거하라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면서 적이 지치게 만들라

 

진화타겁(趁火打劫) - 적의 내우외환에 올라타라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을 말하고 서쪽을 쳐라

 

적전계 - 적을 철저히 기만하라

 

무중생유(無中生有) - 허실을 뒤섞어 적을 현혹하라

 

암도진창(暗渡陳倉) - 은밀히 뒤로 돌아가 공격하라

 

격안관화(隔岸觀火) - 강 건너 불구경하며 기다려라

 

소리장도(笑裏藏刀) - 겉으로 웃으면서 칼을 숨겨라

 

이대도강(李代桃僵) - 복숭아를 위해 자두를 버려라

 

순수견양(順手牽羊) - 모르는 척 양을 끌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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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계 - 미끼를 내걸어 유인하라,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하라

 

차시환혼(借屍還魂) - 시체를 살려내 판을 뒤집어라

 

조호이산(調虎離山) - 호랑이가 산을 떠나게 만들어라

 

욕금고종(欲擒故縱) - 대어를 낚으려면 짐짓 풀어줘라 지금 읽는 중

 

포전인옥(拋磚引玉) - 벽돌을 내던지고 옥을 취하라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칠 때는 대장부터 잡아라

 

혼전계 - 상황을 좇아 진퇴하라

 

부저추신(釜底抽薪) - 문제의 근원부터 해결하라

 

혼수모어(混水摸魚) - 탁한 물속에 손을 넣어 취하라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달아나라

 

관문착적(關文捉賊) - 문을 닫아걸고 도적을 포획하라

 

원교근공(遠交近攻) - 멀리 제휴하고 이웃을 공격하라

 

가도벌괵(假道伐虢) - 우나라 길을 빌려 괵나라를 쳐라

 

병전계 - 적의 세력을 약화시켜라

투량환주(偸樑換柱) - 들보를 기둥으로 바꿔서 사용하라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혼내라

 

가치부전(假痴不癲) - 바보인 척하되 미친 척하지는 말라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 위로 올린 뒤 사다리를 치워라

 

수상개화(樹上開花) - 가짜 꽃으로 나무를 크게 장식하라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으로 갔다가 주인행세를 하라

 

미인계 - 미인을 이용해 유인하라

 

공성계 - 성문을 열어젖혀 의심을 자극하라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회유한 뒤 역이용하라

 

고육계(苦肉計) - 자해 수단을 써 심장부로 침투하라

 

연환계(連環計) - 적이 스스로를 옭아매도록 만들라

 

주위상(走爲上) - 일단 달아났다가 후일을 도모하라

 

패전계 -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라

 

노적성해

작은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

푸른 구름이 일만 리 펼쳐 있다는 뜻으로 푸른 구름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그리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원대한 포부와 이상이라는 입신출세의 꿈이라는 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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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

 

유유상종(類類相從):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이열치열(以熱治熱):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으로, 힘으로 또는 강한 것에는 강한 것으로 상대함을 이르는 말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감과 물러섬,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오리무중(五里霧中):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라는 뜻으로, 어림짐작으로 사물을 알아내려 함을 이르는 말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감과 물러섬,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양자택일(兩者擇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함유유상종(類類相從):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이열치열(以熱治熱):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으로, 힘으로 또는 강한 것에는 강한 것으로 상대함을 이르는 말

 

오리무중(五里霧中):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라는 뜻으로, 어림짐작으로 사물을 알아내려 함을 이르는 말

 

양자택일(兩者擇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함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로운 것을 앎.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과 같은 의미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의미로, 목적과 수단이 일치하지 않아 성공이 불가능함

 

일거양득(一擧兩得): 한가지의 일로 두 가지의 이득을 보는 것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꿈적도 하지 않음

 

오불관언(吾不關焉):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즉 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고 모른 체함

 

오월동주(吳越同舟):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이구동성(異口同聲): 입은 다르지만 하는 말은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문자나 언어 없이 남을 깨닫게 한다는 말

 

일벌백계(一罰百戒):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만인에게 경계가 되도록 한다는 뜻.

 

유구무언(有口無言):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음. 잘못이 분명해 변명하거나 해명할 길이 없음.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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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괴아심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

 

호구지책(糊口之策): 입에 풀칠하듯이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후안무치(厚顔無恥): 뻔뻔스러워 부끄러워 할 줄을 모름

 

후생가외(後生可畏):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배는 나이가 젊고 의기가 장하므로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는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말.

 

혈혈단신(孑孑單身): 의지할 데라곤 없이 오직 자신뿐인 외롭고 고독한 사람.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이르는 말

 

후회막급(後悔莫及):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어찌할 수가 없음.

 

혼비백산(魂飛魄散):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라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름

 

흥진비래(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지나가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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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견지

어진 사람은 어질게 보고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롭게 본다.

즉, 사람은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한다.

 

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환골탈태(換骨奪胎):

換 환(바꿀 환), 骨 골(뼈 골), 奪 탈(벗을 탈), 胎 태(태 태)

'뼈를 바꾸고 태를 벗다'라는 뜻으로,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변한 모습.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허장성세(虛張聲勢): 헛된 목소리의 기세만 높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도 허세로만 떠벌림

 

형우제공(兄友弟恭): 형제끼리 우애가 깊음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

 

호구지책(糊口之策): 입에 풀칠하듯이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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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厚顔無恥): 뻔뻔스러워 부끄러워 할 줄을 모름

 

후생가외(後生可畏):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배는 나이가 젊고 의기가 장하므로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는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말.

 

혈혈단신(孑孑單身): 의지할 데라곤 없이 오직 자신뿐인 외롭고 고독한 사람.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이르는 말

 

후회막급(後悔莫及):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어찌할 수가 없음.

 

혼비백산(魂飛魄散):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라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름

 

흥진비래(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지나가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

 

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환골탈태(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허장성세(虛張聲勢): 헛된 목소리의 기세만 높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도 허세로만 떠벌림

 

형우제공(兄友弟恭): 형제끼리 우애가 깊음.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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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불성

땀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이룰 수 없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 하면 단 것이 온다.’라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뺏음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기고만장(氣高萬丈): 일이 뜻대로 되어 나가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구우일모(九牛一毛): 아홉 마리 소에 털 한 가닥이 빠진 정도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대단히 많은 것 중의 아주 적은 것의 비유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음

 

갑론을박(甲論乙駁): 갑이 주장을 하고 을이 반박을 한다는 뜻으로 서로 논란하고 반박함

 

고립무원(孤立無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서 있음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의미

 

가인박명(佳人薄命): 아름다운 여인은 목숨이 짧다.

 

권불십년(權不十年):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10년 못 간다는 말인데, 꼭 10년이 아니라 영원할 것 같지만 오래 가지 못해 결국은 무너진다는 의미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학식이나 재주가 놀라운 정도로 부쩍 향상되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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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지지

늙은 말에게도 지혜가 있다.

비록 하찮은 일 일지라도 장점이 있다는 뜻,

 

좌고우면(左顧右眄):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함.

즉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눈치만 살피는 모습.

 

자화자찬(自畵自讚):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가 칭찬함.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가 칭찬함.

 

조변석개(朝變夕改):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고친다. 아침에 내린 명령이나 법령을 저녁에 다시 고치듯,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뜯어고치는 것

 

좌불안석(坐不安席):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

 

전전반측(輾轉反側): 수레바퀴가 한없이 돌며 옆으로 뒤척인다는 뜻으로, 근심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

 

중언부언(重言復言): 같은 말을 계속 되풀이함.

 

중구난방(衆口難防):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적수공권(赤手空拳): 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곧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힘을 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자업자득(自業自得): 자신이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신이 감수함

 

조삼모사(朝三暮四):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당장의 차이에 신경 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뜻

 

지인지감(知人之鑑): 사람을 잘 알아보는 능력

 

장유유서(長幼有序):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순서와 질서가 있음

 

초록동색(草綠同色): 풀빛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침소봉대(針小棒大): 바늘만한 것을 몽둥이 만하다고 말함이란 뜻으로,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함초록동색(草綠同

 

色): 풀빛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침소봉대(針小棒大): 바늘만한 것을 몽둥이 만하다고 말함이란 뜻으로,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함

 

청출어람(靑出於藍):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

 

천재일우(千載一遇): 천 년에 한 번 만날 정도로,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름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사이만큼 엄청난 차이

 

청천벽력(靑天霹靂): 맑게 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벼락이라는 뜻으로, 돌발적인 사태나 사변을 이르는 말

 

천려일실(千慮一失): 천 가지 생각 가운데 한 가지 실책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하나쯤 실수가 있게 마련

 

천우신조(天佑神助):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긴 일이 이루어 지거나,

힘든 상황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는 경우

 

천신만고(千辛萬苦):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천촌만락(千村萬落): 수많은 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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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風樹之嘆): 바람이 나무를 흔들 듯,

자식이 효도하려 할 때 부모는 이미 죽어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풍비박산(風飛雹散): 엉망으로 깨어져 사방으로 흩어짐

 

표리부동(表裏不同): 겉과 안이 같지 않음.

즉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품성.

 

탁상공론(卓上空論): 탁자 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이란 뜻으로,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을 일컬음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잡혀서 삶아진다는 뜻.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에 이용된 도구나 사람은 무용하게 되어 배척되거나 제거된다는 의미.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이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됨을 비유

 

표리부동(表裏不同): 겉과 안이 같지 않음. 즉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품성.

 

풍찬노숙(風餐露宿): 떠돌아다니며 고생스러운 생활을 함을 비유하는 말

 

풍월주인(風月主人):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등의 자연을 즐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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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성해

작은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새옹지마(塞翁之馬):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사필귀정(事必歸正): 처음에는 시비곡직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감 (결국 모든 일은 바른 결과로 돌아간다는 의미)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 볼 정도로 바뀐 것. 세상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해버린 것

 

설상가상(雪上加霜): 눈 위에 또 서리가 내린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이 겹침을 이름 또는 ‘환난이 거듭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새옹지마(塞翁之馬):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설왕설래(說往說來): 말들이 왔다 갔다 함. 즉 의견이나 입장이 달라 말로 옥신각신하는 모습

 

수수방관(袖手傍觀): 소매에 손을 넣고 곁에서 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관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을 뜻함

 

선견지명(先見之明): 미래에 전개될 일을 남보다 먼저 예견하는 총명함

 

식자우환(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을 끼친다는 말. 너무 많이 알기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시시비비(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알아보는 것

 

수주대토(守株待兎):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실효성 없는 기대는 공연히 시간만 허비하고, 우연한 행운 또는 불로소득을 기대하는 어리석음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포위되거나 몹시 어려운 일을 당하여 극복할 방법이 전혀 없는 곤경

 

삼십육계(三十六計): 도망가야 할 때에는 기회를 보고 무조건 도망을 쳐서 몸을 안전하게 하는 일이 병법상의 최상책이라는 뜻

 

수구초심(首丘初心): '여우가 죽을 때 제가 살던 언덕으로 머리를 둔다.'는 뜻.

고향이나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의미

 

사고무친(四顧無親): 사방을 돌아봐도 친한 이가 없다.

의지할 데가 없이 외롭고 고단한 상태

 

무한불성

땀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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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재인선

덕이 있으면 사람을 선도한다.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림. 즉 서로 의지하고 있어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 쪽도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관계

 

사생결단(死生決斷): 죽고 사는 것을 가리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덤벼듦

 

생사기로(生死岐路): 사느냐 죽느냐 하는 갈림길.

 

십벌지목(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뜻

 

수불석권(手不釋卷):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을 열심히 함

 

선공후사(先公後私): 사보다 공을 앞세움이란 뜻으로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 공익을 앞세움

 

살신성인(殺身成仁):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함

 

수간모옥(數間茅屋): 두서너 칸밖에 안 되는 띠집(띠풀로 지은 집). 오두막집

 

삼고초려(三顧草廬):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감. 훌륭한 인물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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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眼下無人):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일편단심(一片丹心):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즉 결코 변하지 않을 충성되고 참된 마음.

 

이란투석(以卵投石): 계란으로 바위 치기.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게 덤비다.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한 것

 

임기응변(臨機應變): '어떤 일을 당하여 적절하게 반응하고 변통하다'라는 뜻으로,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하는 것

 

오매불망(寤寐不忘): '자나 깨나 잊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 들거나 근심 또는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것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알림.

 

일구이언(一口二言): 한 입으로 두 말을 함. 즉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일관성이 없는 것.

 

우후죽순(雨後竹筍): 비가 온 뒤에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일촉즉발(一觸卽發): 한 번 닿기만 하여도 곧 폭발한다는 뜻으로 조그만 자극에도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태를 이르는 말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이치를 이루지 못하다. 즉, 말이 전혀 사리에 맞지 않음

 

아전인수(我田引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함 또는 억지로 자기에게 이롭도록 꾀함

 

와신상담(臥薪嘗膽): 섶에 눕고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

 

안빈낙도(安貧樂道):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도를 즐김

 

우공이산(愚公移山):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여 다른데 마음을 두지 아니함

 

일장춘몽(一場春夢): 인생의 허무함을 한바탕의 봄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유일무이(唯一無二):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 단 하나밖에 없다는 뜻

 

主客顚倒 주객전도: 主 주(임금 주), 客 객(손 객), 顚 전(엎드러질 전), 倒 도(넘어질 도)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모습을 가리킴.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전화위복(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자승자박(自繩自縛):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즉, 자기의 언행으로 인하여 자신이 꼼짝 못하게 되는 일

 

점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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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進退兩難):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전화위복(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점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진퇴양난(進退兩難):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전전긍긍(戰戰兢兢): 어떤 위기감에 떠는 심정을 비유하는 말

 

자격지심(自激之心): 자기가 일을 해놓고 그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진퇴유곡(進退維谷): 앞으로도 뒤로도 나아가거나 물러서지 못한다는 뜻

 

절차탁마(切磋琢磨):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음

 

전인미답(全人未踏): 지금까지 아무도 손을 대거나 발을 디딘 일이 없음

 

절치부심(切齒腐心): 이를 갈고 마음을 썩힌다는 뜻으로, 대단히 분하게 여기고 마음을 썩임

 

지기지우(知己之友): 소리를 알아듣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

 

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자포자기(自暴自棄): 절망에 빠져 자기 자신을 학대하며 돌아보지 않음.

 

자가당착(自家撞着):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함.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

 

자승자박(自繩自縛):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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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심해

기운은 산과 같이 높고 마음은 바다와 같이 넓다.

 

감언이설(甘言利說): 입에 발린 말과 이익을 약속하는 말.

즉 상대방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꾸민 달콤한 말과 이득을 내세워 속이는 말.

 

구사일생(九死一生): 구사일생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경거망동(輕擧妄動): 가벼운 거동과 망령된 행동.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행동

 

각골통한(刻骨痛恨): 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 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

 

기호지세(騎虎之勢): 범에 올라탄 기세. 즉 이미 시작한 일이라 도중에 그만둘 수 없는 상황

 

견문발검(見蚊拔劍):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혹은 조그만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을 이름

 

결자해지(結者解之):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

 

금석맹약(金石盟約):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하여 맺은 약속

 

격세지감(隔世之感): 아주 바뀐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또는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어 봄. 즉 서로 마음속을 드러내며 나누는 우정

 

구밀복검(口蜜腹劍): 입으로는 달콤함을 말하나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는 뜻. 겉으로는 친절하나 마음속은 음흉한 것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썹 높이로 들어 공손히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

 

고대광실(高臺廣室): ‘높은 누대와 넓은 집’이라는 뜻으로, 크고도 좋은 집을 이르는 말

 

금과옥조(金科玉條):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

 

기사회생(起死回生): 죽거나 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힘을 내 새롭게 일어서는 모습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고식지계(姑息之計):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로 편한 것을 취하는 계책,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공평무사(公平無私):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결초보은(結草報恩):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에 보답함

 

각골지통(刻骨之痛): 뼈를 깎는 아픔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 하면 단 것이 온다.’라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

 

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의 주장에 맞도록 함

 

능소능대(能小能大):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임기응변으로 잘 처리 해냄능소능대(能小能大)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임기응변으로 잘 처리 해냄

 

내우외환(內憂外患):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이란 뜻으로,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근심걱정을 이르는 말

 

노심초사(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서로 도움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기왕에 같은 조건이면 보기 좋은 것을 골라 가진다

 

동문서답(東問西答): 동쪽에서 묻자 서쪽에서 답한다. 즉 질문에 대해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음

 

독야청청(獨也靑靑): 모든 것이 변해도 결코 변하지 않으며 제 모습을 지키는 굳은 절개를 가리키는 말

 

동상이몽(同床異夢): 같은 침대에서 자면서 다른 꿈을 꿈. 즉 겉으로는 같은 입장인 듯하지만 실제로는 의견이나 주장이 다른 사이

 

대경실색(大驚失色): 너무 크게 놀라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모습.

 

동분서주(東奔西走):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

 

독수공방(獨守空房): 부부가 서로 별거하여 여자가 남자 없이 혼자 지냄을 뜻함

 

두문불출(杜門不出):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지 않음. 즉 집에만 박혀 있으면서 결코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모습.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에 걸린 사람끼리 서로 동정한다는 뜻으로, 처지가 같은 사람끼리의 교감

 

막무가내(莫無可奈): 도무지 어찌할 수 없음, 고집이 너무 세거나 무조건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경우

 

마이동풍(馬耳東風):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버림을 이름

 

만시지탄(晩時之歎): 때늦은 탄식. 이미 기회를 잃은 후 한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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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경각(命在頃刻):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즉 목숨이 눈 깜짝할 동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물아일체(物我一體): '자연물과 자아가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대상에 완전히 몰입된 경지

 

막역지우(莫逆之友):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라는 뜻으로, 아무 허물없이 친한 친구를 가리키는 말.

 

맥수지탄(麥秀之嘆): 기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도 보리만은 잘 자람을 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름.

 

명약관화(明若觀火): 불을 보는 것 같이 밝게 보인다는 뜻으로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멸사봉공(滅私奉公):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면종복배(面從腹背):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 마음을 먹음

 

망양지탄(亡羊之歎): 달아난 양을 찾다 여러 갈래의 길 앞에서 길을 잃었다는 의미. 방침이 많아 할 바를 모르게 됨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거나 안타까운 모습

 

무위도식(無爲徒食): 하는 일 없이 헛되이 먹기만 함

 

부화뇌동(附和雷同):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함

 

백년대계(百年大計):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먼 뒷날까지 걸쳐 세우는 큰 계획

 

백년하청(百年河淸):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반신반의(半信半疑):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비분강개(悲憤慷慨):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

 

백척간두(百尺竿頭): 백 척 장대의 꼭대기. 백 척이나 되는 장대 끝에 매달려 있을 정도로 위급하고 어려운 상황

 

분기탱천(憤氣撐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비육지탄(髀肉之歎): 자기의 뜻을 펴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는 것을 한탄하는 것

 

방약무인(傍若無人):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함. 즉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백중지세(伯仲之勢): 우열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사필귀정(事必歸正): 처음에는 시비곡직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감 (결국 모든 일은 바른 결과로 돌아간다는 의미)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 볼 정도로 바뀐 것. 세상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해버린 것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칠종칠금 [七縱七擒] (공부왕이 즐겨찾는 고사성어 탐구백과, 2016. 1.., 글터 반딧불)

[네이버 지식백과] 욕금고종(欲擒故縱) - 대어를 낚으려면 짐짓 풀어줘라 (무경십서, 2012. 9..,

[부록 한국의 IMF 환란과 월가의 금융위기

[무경십서] 만천과해 - 하늘을 속여 바다를 건너라 (20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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