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반대 등으로 이번 갈등의 시발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갑자기 펼쳐진 '이준석 vs 일부 최고위원·원희룡 대리전'에 굳이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야당내 #윤석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 안대고 코 풀었다"..!? '윤석열의 '전략적 침묵' "손 안대고 코 풀었다"..!? '윤석열의 '전략적 침묵' 국민의힘이 토론회와 녹취록 논란을 두고 극심한 당내 갈등을 빚었지만, 논란의 중심에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략적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앞서 토론회 개최에 반발하며 이준석 대표와 적극적으로 대립각을 세웠지만, 토론회를 둘러싸고 갑자기 이준석 대 원희룡·일부 최고위원의 대리전이 펼쳐지자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토론회가 무산되면서 윤 전 총장을 향해선 "손 안 대고 코 풀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윤 전 총장은 "토론을 피하지 말라"는 다른 후보들의 토론 공세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토론회 무산에 이어진 녹취록 갈등까지 심각한 당내 갈등을 겪는 동안 윤석열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