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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연, 산, 바다, 강,호수, (국내, 외),

히말라야, [ Himalayas], 한국 기록, 히말라야, [ Himalayas], 한국 기록, 초등 우리나라도 갖고 있다~!? 인도 대륙 북쪽에서 중앙아시아 고원 남쪽을 동서로 길게 연결하는 만년설의 산맥. 히말라야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 말로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居處)’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다.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총길이 2,400km. 히말라야는 고대 산스크리트(梵語)의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2개 낱말이 결합된 복합어이다. 처음에는 갠지스강(江) 연변의 수원(水源)지대를 가리키는 좁은 뜻으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넓은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히말라야산맥은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활 모양을 그리며 .. 더보기
월악산 [月岳山] 월악산 [月岳山] 높이 : 1092m/ 위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특징, 볼거리, 월악산은 자못 험준하며 정상의 봉우리는 마치 석상을 둘러친 듯 바위봉으로, 주봉인 국사봉으로도 불리는 영봉(1,094m),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봉, 용두산, 문수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영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 꼭대기에 서면 월악산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충주호가 한 눈에 들어온다.월악산은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다.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은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 덕주골에는 덕주사, 마애불과 더불어 이들을 기리는 시비가 있고, 미륵리 절터에는 보물 95호와 96호로 지정된 오층석탑이 유명하다. 월악산은 사계절 산행지로 다양한 테마 산행을 할 .. 더보기
설악산국립공원, 1 설악산국립공원, 사진,1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나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고 터만 남아 있다. 강원도 속초시·양양군·인제군·고성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708.1m이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명칭 유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불린다고 하였다. 또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서는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이 눈같이 희다고 하여 설악이라 이름 짓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 밖에 설산(雪山)·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불렀다. 환경 설.. 더보기
설악산 국립 공원. 설악산 국립 공원. 강원도 속초시·양양군·인제군·고성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707.86m이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불린다고 하였다. 설악산은 태백산맥 연봉(連峯) 중의 하나로 최고봉인 대청봉(大靑峯)과 그 북쪽의 마등령(馬等嶺)·미시령(彌矢嶺), 서쪽의 한계령(寒溪嶺)에 이르는 지역으로 그 동부를 외설악, 서부를 내설악이라고 한다. 또한 동북쪽의 화채봉(華彩峯)을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화채릉, 서쪽으로는 귀떼기청봉에서 대승령(大勝嶺)·안산(安山)에 이르는 서북릉이 있으며, 그 남쪽 오색약수(五色藥水.. 더보기
덕유산 (德裕山) 덕유산 (德裕山) 덕유산은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솟은 산으로 주봉은 향적봉(香積峰, 1,614m)인데, 남서쪽에 위치한 남덕유산(1,507m)과 쌍봉을 이룬다. 두 봉을 연결하는 분수령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가 되며, 남덕유산에 대하여 북쪽의 주봉인 향적봉을 북덕유산이라고 부른다. 이들 두 산이 이루는 능선을 중심으로 북서쪽에 적상산(赤裳山, 1,034m)과 두문산(斗文山, 1,052m), 북동쪽에 거칠봉(居七峰, 1,178m)과 칠봉(七峰, 1,161m), 남서쪽에 삿갓봉(1,419m)과 무룡산(舞龍山, 1,492m) 등 1,000m 이상의 고산들이 일련의 맥을 이루어 덕유산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덕유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약 5억 7천만 년 이전인 원생대 전기의 퇴적암이 변성된 것으로 대부분이 .. 더보기
습지 [wetland, 濕地] 습지 [wetland, 濕地] 얕은 수위를 가지거나 혹은 지하수위가 높아, 토양이 젖어있는 늪 · 소택지 · 습원 · 간석지 등 육상생태계와 수중생태계의 점이지대. 호수나 하천, 바다도 아니면서 보통의 육지와도 다른, 중간적 성격을 가지는 지역을 가리킨다. 늪이나 소택지, 습원, 간석지가 대표적인 예들인데, 이러한 지역은 얕은 물로 잠겨있거나 수위는 없어도 대체로 물에 젖어있는 상태로 존재한다. 과거에, 특히 농경사회에서 습지는 쓸모없는 땅으로 인식되었고, 때로 농경지를 위한 개간이나 간척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습지는 육상생태계와 수중생태계를 잇는 중간지대로서 다양한 생물종이 존재하며, 수질의 정화 및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발견되어 환경의 보고로 인식되고 있다. .. 더보기
유타주, 유타주, 미국 서부의 주. 콜로라도 주, 와이오밍, 네바다, 뉴멕시코, 아이다호, 애리조나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록키산맥이 주의 동북부에서 중남부로 관통하고 있어 멋진 산과 호수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 주도는 솔트레이크 시티. 몰몬교로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본산지로 유명하다. 몰몬교는 18세 이상 남자 신도의 선교 활동을 의무시하기 때문에 선교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이런 성격으로 인해 일부 미국인들은 "유타 출신 = 몰몬교 = 귀찮고 고리타분한 순둥이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유타 주의 개척은 몰몬교의 두 번째 교주인 브리검 영이 1847년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이주해오면서 시작되었다. 유타지역은 원래 멕시코 땅의 일부였는데 멕시코와 텍사스지역 분쟁으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나 미.. 더보기
밀양십경, 밀양십경, 밀양십경은 낙동강 일대에서 삼링진읍 나루터 하구로 펼쳐진 들판과 하천은 대외적으로는 주변의 정세를 관찰하는데 용이한 곳이며, 응천강을 따라 들어오면서 주변에 펼쳐진 십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밀양은 명산과 하천이 조화를 이루며 예로부터 수려한 경승지가 많고 지세가 영특하며 들판이 비옥한 고장이라 했다. 태백산의 지맥이 밀양으로 달려 들어와 동쪽으로 운문 · 가지 · 재약 · 정각 등의 명산이 이루었고, 서쪽으로 화악 · 호암 · 화왕산이 버티고, 남쪽으로 종남 · 덕대 · 만어 · 천대산이 우둑 솟아 있다. 명산 골짜기를 누빈 하천은 乙字形으로 城中을 휘돌며 응천강이 되었다. 서쪽으로 발원한 한줄기 물은 내진천을 이루어 낙동강에 합류된다. 응천강가 언덕에 위치한 영남루 왼편으로 영봉,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