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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연, 산, 바다, 강,호수, (국내, 외),

Grand Canyon National Park, 그랜드캐니언 애리조나주(州) 북서부에 있는 그랜드캐니언은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관을 자랑한다. 하는 국립공원. 넓이 4930km. 협곡의 광대함과 웅장함은 세계 제일의 협곡으로 일컬어짐. 암옥(岩屋) 거주민의 유적 및 옛 기물, 동식물의 화석이 많이 발견됨. 주위에는 나바호 등 5종족의 인디언 보호구가 있음.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그랜드캐니언의 수평 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 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인간.. 더보기
주왕산 국립공원. 주왕산 국립공원."경상북도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 있는 주왕산. 태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하는 주왕산(721m)은 암벽으로 둘러싸인 산들이 병풍처럼 이어져 석병산(石屛山) 또는 주방산(周房山)이라고도 한다.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진나라에서 주왕이 이곳에 피신하여 왔다고 해서 붙은 것으로 산봉우리, 암굴마다 주왕의 전설이 얽혀 있다. 주요 명소로는 신라 문무왕 때 창건한 고찰 대전사(大典寺)를 비롯해 주왕의 딸 백련공주의 이름을 딴 백련암(白蓮庵), 청학과 백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는 학소대(鶴巢臺), 앞으로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汲水臺), 주왕과 마장군이 격전을 치렀다는 기암(旗巖), 주왕의 아들과 딸이 달 구경을 했다는 망월대(望月臺), 동해가 바라다보이는 왕거암, 주왕이 숨어 살다가 죽었다는 .. 더보기
대관령 (4령) 하늘목장 3대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하늘목장." 4대령,3대목장,(진부령.미시령.한계령.데관령). 하늘과 맞닿은 초원이 매력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평창에는 우리나라 3대목장으로 손꼽히는 하늘목장, 삼양목장, 양떼목장 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하늘목장은 제일 늦게 일반에 오픈되었다. 1974년부터 조성되어 지난 2014년 9월에 개방되어 방목을 통한 목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해발 800미터가 넘는 고원지대에 초원을 지닌 목장은 드물다. 하늘과 가장 가깝고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하늘목장의 입구. 강원도 가볼만한곳 하늘목장은 성인기준 6,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트랙터 마차 이용권도 성인기준 1인 6,000원이다. 중앙역에서 전망대까지 트랙터 마차의 왕복 소요시간은 약 50분이고 산책로.. 더보기
설악산. 구경하기 좋은산. 설악산. 구경하기 좋은산.." 아주 먼 옛날, 하늘님이 금강산의 경관을 빼어나게 빚으려고 잘생긴 바위는 모두 금강산에 모이도록 불렀다. 경상남도 울산에 있었던 큰 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으로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느림보 걸음걸이다 보니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이미 금강산은 모두 빚어지고 말았다. 울산바위는 그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고향 울산으로 돌아갈 체면도 없어 설악산에 눌러앉고 말았다. 설악산 유람길에 나섰던 울산 고을의 원님이 울산바위에 얽힌 전설을 듣고 신흥사 스님에게 울산 바위는 울산 고을의 소유이니 신흥사에서 울산바위를 차지한 대가로 셋돈을 내라고 하여 해마다 세를 받아 갔는데 어느 해인가 신흥사의 동자승이 이제부터는 세를 줄 수 없으니 울산바위를 울산으로 옮기라.. 더보기
부산, 해운대 , 海雲臺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 海雲臺 해수욕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래군 동하면(東下面) 중리(中里)였고, 1896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동래군 남면(南面) 중리로 되었고, 1942년에 부산부로 재편입되었다. 1959년에 동래구 소속이었다가 1980년에 해운대구 관할로 되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있으며 동쪽은 ‘동백섬’에는 동백나무가 우거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걷다 보면 시원한 나무그늘이 나오기도 하고 전망이 탁 트인 바다가 나오고 전망도 좋다. 가볍게 산책하기에 그만이며, 부산광역시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동(中洞) ·좌동(佐洞) ·우동(佑洞)이 속하며.좌동마을은 동명의 유래가 된 마을로서, 김해 김씨의 집성.. 더보기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먼 옛날부터 신령스러운 산, 혹은 신선이 사는 산으로 알려져 왔어요. 산신령이라고 하면 대부분 흰 수염이 난 할아버지를 생각하기 쉬운데 지리산의 산신령은 할아버지가 아니라 선도성모 혹은 노고할머니라고 불리는 여성이에요. 노고단은 노고할머니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지요.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의 정기를 받기 위해 모여들었어요. 뜻을 이루려고 했으나 이루지 못했던 사람, 관리들의 횡포를 견디다 못해 숨어든 사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기는 사람, 반역을 일으키려다 도망친 사람, 살길이 없어서 찾아든 사람들이 지리산을 찾아왔어요. 지리산은 이 사람들을 모두 따뜻하게 품어 주었고 산은 높고 우람하면서도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은 〈사계정사기〉라는 글.. 더보기
제주도 . 한라산 [漢拏山] 국립공원 제주도 . 한라산 [漢拏山]1,950m으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 용암이 분출하여 형성되었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土赤岳]·사라오름[砂羅岳]·성널오름[城板岳]·어승생오름[御乘生岳]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한라산은 예로부터 삼신산의 하나로 신성시해왔다.예로부터 부악(釜岳)·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岳)·영주산(瀛州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 더보기
설악산 국립 공원. 설악산 국립 공원, 강원도 속초시·양양군·인제군·고성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707.86m이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불린다고 하였다. 설악산은 태백산맥 연봉(連峯) 중의 하나로 최고봉인 대청봉(大靑峯)과 그 북쪽의 마등령(馬等嶺)·미시령(彌矢嶺), 서쪽의 한계령(寒溪嶺)에 이르는 지역으로 그 동부를 외설악, 서부를 내설악이라고 한다. 동북쪽의 화채봉(華彩峯)을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화채릉, 서쪽으로는 귀떼기청봉에서 대승령(大勝嶺)·안산(安山)에 이르는 서북릉이 있으며, 그 남쪽 오색약수(五色藥水)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