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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풍계리 폭파' 선전했던 북한…핵실험장 재건 가능성, 北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핵실험 재개 선언,,, "북한, 윤석열 당선되면 '한국 직접 도발' 고려할 것"…미국 전문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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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풍계리 폭파' 선전했던 북한…핵실험장 재건 가능성, 北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핵실험 재개 선언,,, "북한, 윤석열 당선되면 '한국 직접 도발' 고려할 것"…미국 전문가 주장,,,!?

김정은 주재 회의서 "선결적 신뢰구축조치 전면 재고"
"갱도 입구만 폐쇄됐을 경우 2~3개월이면 가능" 관측,

국방부, 北 비난에 "태도 지켜보며 면밀히 대응"

"의도·입장 예단하지 않겠다… 한미훈련 시기 확정 안 돼"

북 "대미 신뢰조치 재고"..핵실험·ICBM발사 재개 검토 시사,

北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핵실험 재개 선언?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적대 정책 묵과할 수 없어..물리적 힘 다져야"

국방부, 北 비난에 "태도 지켜보며 면밀히 대응"

"의도·입장 예단하지 않겠다… 한미훈련 시기 확정 안 돼"

북 "대미 신뢰조치 재고"..핵실험·ICBM발사 재개 검토 시사,

北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핵실험 재개 선언?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적대 정책 묵과할 수 없어.. 물리적 힘 다져야"

북한 "대미 신뢰조치 재고…잠정중지한 활동 재가동 검토"

"북한, 윤석열 당선되면 '한국 직접 도발' 고려할 것"…미국 전문가 주장,,,!?
 
북한이 지난 2018년 5월 '폭파' 방식으로 폐쇄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실험장을 재건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북한이 19일 열린 김정은 총비서 주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향후 대미정책 방향과 관련해 "우리가 선결적·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공지)했다"고 밝히면서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내부가 온전히 남아 있을 경우 2~3개월이면 시설을 재건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가 지난 2018 년 5월 24 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해 핵실험 관리 지휘소시설을 폭파했다 .2018.5.25 / 사진공동취재단, 뉴스1, 겹쳐,

앞서 북한은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김 총비서와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전후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유예'를 선언 및 약속했다.
 
북한 또 당시 회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미 양측은 이후 협상에서 최우선 의제였던 북한 비핵화의 구체적인 대상·방식과 그에 따른 미국 측의 제재 완화 등 보상 문제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했고, 이에 양측의 가시적 접촉도 2019 10월 스웨덴에서 진행된 실무협상 결렬 뒤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즉, 북한이 이번 회의에서 예고한 Δ선결적·주동적 신뢰구축조치 재고와 Δ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의 재가동은 핵·ICBM 시험 재개와 이를 위한 시설 복구 등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핵무기연구소가 지난 2018 년 5월 24 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 방식으로 폐쇄하기 전 촬영한 4번 갱도 입구. .2018.5.25 / 사진공동취재단, 뉴스1 겹쳐,

북한은 2006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모두 6차례 핵실험을 실시했다.
 
국제사회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단을 목표로 하는 대북제재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한 것도 2006년 제1차 핵실험 때부터다.

그러나 북한은 유엔 회원국으로서 안보리 결의 준수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대북제재 결의는 "미국 등이 주도한 대북 적대정책과 2중 기준의 산물"이라며 인정할 수 없단 입장을 밝혀왔다.

북한은 앞서 우리 정부가 한국전쟁(6·25전쟁) 종전선언을 제안했을 때도 자신들에 대한 '적대정책과 2중 기준 철회'를 선결조건으로 역제안하며 거부했다.

그러나 일부 우리 정부 관계자들은 최근까지도 "북한은 핵실험장 폭파 등 약속을 지켰는데 미국은 아무것도 해준 게 없다.
 
그래서 미국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는 등 선후관계가 뒤바뀐 얘기들을 해왔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미 작년 1월 김 총비서 주재 당 대회 때 '국방과학 발전·무기체계 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초대형 핵탄두 생산' 등을 전략무기 부문 주요 과업으로 제시했단 점에서 "북한의 핵실험 재개는 대화 여부와는 별개로 이미 예견돼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와 국제기자단이 지난 2018 년 5월 24 일 폭파 방식으로 폐쇄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2번 갱도 주변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18.5.25 / 사진공동취재단, 뉴스1 겹쳐,

특히 북한의 이 '5개년 계획' 수립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에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풍계리 핵실험장엔 모두 4개의 핵실험용 갱도가 있다.
 
이 가운데 1번 갱도는 1차 핵실험 뒤 폐쇄됐고, 2번 갱도에서 2~6차 핵실험이 이뤄졌다. 
 
3~4번 갱도는 2번보다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졌으나 핵실험엔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

이와 관련 김 총비서는 2018년 4월 판문점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 당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계획을 설명하면서 "일부에선 못 쓰게 된 걸 폐쇄한다는데, 와서 보면 알겠지만 기존 (핵)실험 시설보다 더 큰 (갱도가) 2개 더 있고 이는 아주 건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은 같은 해 5월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당시 '2~4번 갱도를 모두 폐쇄했다'고 밝혔지만, 2020년 9월 공개된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엔 "갱도 입구만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실렸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평양 노동신문=뉴스1) 겹쳐,
 
이와 관련 미 국무부는 작년 4월 펴낸 '2021 군비통제·비확산·군축 이행 보고서'에도 "풍계리 핵실험장은 복구 가능한 상태이며, 북한이 필요시엔 다른 장소를 핵실험장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도 작년 10월 발표한 '2021 북한의 군사력'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장 재건·신설 및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제기했다.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뒤에도 이 일대 지역에 군 병력 등을 배치해 정기적으로 순찰과 방사능 탐지활동을 하며 관리해왔다.
 
수해로 핵실험장과 이어지는 일부 도로가 끊겼을 땐 이를 복구하기도 했다.

대북 관측통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에 앞서 소형 핵탄두 개발에 성공했다고 가정한다면, 초대형 핵탄두 개발 뒤엔 그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장을 다시 열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2017년 9월 6차 핵실험과 15형 '화성-15형' ICBM 시험발사 뒤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으나, 이후에도 크기를 더 키운 '화성-17형' ICBM을 개발했다.

 

국방부, 北 비난에 "태도 지켜보며 면밀히 대응"

"의도·입장 예단하지 않겠다… 한미훈련 시기 확정 안 돼"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북한의 의도·입장을 예단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지면에서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전날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특히 이번 회의에 "최근 미국이 우리 국가(북한)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무분별하게 책동하고 있는 데 대한 자료가 통보됐다"
 
미국이 Δ2018년 북미정상회담 때 중단을 약속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이후 수백차례 실시하고 Δ각종 전략무기시험을 진행하는가 하면 Δ첨단무기를 남한에 반입하고 Δ핵 전략무기를 한반도 주변에 배치해 북한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운데)가 1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20 일 관영매체를 통해 한미 연합 군사훈련 등을 재차 비난하한 데 대해 "북한의 태도를 지켜보며 면밀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겹쳐,

그러나 북한은 이달 들어서만 벌써 4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사격훈련을 실시하며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을 끌어올린 상태다.

부 대변인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 군은 심각한 위협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부 대변인은 연례 한미훈련에 대해선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만 부 대변인은 통상 매년 3월에 실시되는 전반기 한미훈련(연합지휘소훈련·CCPT)에 대해선 "시기·규모·방식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상광과 국내 일정, 미군 증원 인원 전개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군 안팎에선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세와 3월 대통령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올 전반기 CCPT를 4월 이후로 미룰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부 대변인은 한미 양국 군이 올 CCPT 기간 중 실시하기로 한 전시작전통제권 관련 '완전운용능력(FOC) 평가'에 대해서도 "한미 군사당국 간에 (시기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 "대미 신뢰조치 재고"..핵실험·ICBM발사 재개 검토 시사,

북한이 미국에 대한 신뢰조치를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 이후 중단했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를 재개할지 주목됩니다.

북한이 새로운 미국 대응 방향을 밝혔다고요?

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국 회의를 열고 앞으로 미국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자신들이 선결적이고, 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보라는 지시를 해당 부문에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8년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중단 조치를 해제할 가능성을 시사한 겁니다.

북한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싱가포르 회담 이후 자신들은 정세 완화의 국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 위협이 묵과할 수 없는 한계선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물리적 힘을 더 확실하게 다지는 실제적 행동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입장은 바이든 미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 맞춰 나온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3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첫 제재를 내놓은 지 일주일 만입니다.

북한이 무력시위 수준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위협으로 보여 지는데 실제로 핵실험과 ICBM 시험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요?

북한의 결정은 미국 등 국제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한계인 '레드 라인'을 넘어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더욱이 북한 최고 지도자가 주재한 회의에서 나온 결정이라는 점에서 무게감을 더합니다.

어제 정치국 회의에서 4월 15일, 김일성 출생 110년과 2월 16일, 김정일 출생 80년 행사를 치르기 위한 문제도 논의됐는데요.

이 두 행사를 자신들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언급한 만큼, 이르면 2월 16일 전후, 늦어도 4월 15일 전후로 실제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북한이 기념일을 전후해 핵 실험이나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을 감행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다만, 북한이 유예 조치를 완전히 폐기한다는 말 대신, '검토'라는 표현을 쓴 만큼,

북한 문제를 우선순위로 올리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압박수위를 점차 높이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또 북한이 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말 전원회의에 이어 대남 메시지를 내놓지 않은 점도 주목됩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앞으로 상황이 악화 될 가능성에 면밀 대비하는 한편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北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핵실험 재개 선언?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적대 정책 묵과할 수 없어..물리적 힘 다져야"

미국이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가하자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사실상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검토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하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월29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21년 9월30일 보도했다.

통신은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3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첫 제재를 내놓은 지 일주일 만에 나온 반응이다.

북한은 2018년 4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핵실험장 폐기와 함께 핵실험 및 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북한은 이를 '선제적 선의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재완화 등 미국의 상응조처를 요구해왔지만 얻은 게 없자, 핵·미사일 모라토리엄(유예) 해제 카드를 내세우며 대미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통신은 "정치국은 싱가포르 조·미 수뇌회담(북·미 정상회담) 이후 우리가 정세 완화의 대국면을 유지하기 위해 기울인 성의 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 위협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위험계선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고 했다.

이어 "국가의 존엄과 국권,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적 힘을 더 믿음직하고 확실하게 다지는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야 한다고 결론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위주에서 ICBM 수준으로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통신은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이 우리 국가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무분별하게 책동하고 있는 데 대한 자료가 통보됐다"며 "미국은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무려 20여차의 단독 제재조치를 취하는 망동을 자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현 미 행정부는 우리의 자위권을 거세하기 위한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미 제국주의라는 적대적 실체가 존재하는 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통신은 또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 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며 "정치국 회의에서 채택된 해당 결정은 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와 조성된 현 정세 하에서 우리 국가의 존립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시기적절하고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미 신뢰조치 재고…잠정중지한 활동 재가동 검토"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유예하기로 했던 조치(모라토리엄) 해제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추가 핵실험은 물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현 한반도 주변 정세와 일련의 국제 문제들에 대한 분석 보고를 청취하고 대미 대응 방향을 토의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

조선중앙방송은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2018년 4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북한, 윤석열 당선되면 '한국 직접 도발' 고려할 것"…미국 전문가 주장,,,!?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경우 북한이 한국에 직접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은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분명히 되어 있지만, 북한은 핵무기에 대해 논의하자는 미국의 압박과 접근에 맞서왔다"면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유인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미국 정부가 북한 문제를 외교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어냈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소개했다.

안킷 판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연구원은 "바이든 정부는 북한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면서 "주한 미국대사 자리가 장기 공석 상태인 것이 그 근거이며, 북한 문제를 우선순위에서 뺀 것은 미국 정부의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작년 5월 대북특별대사로 임명된 성 김 대사는 현재 주 인도네시아 대사로 북한 문제와 관련해 임시직에 불과하다"고 평가 절하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 언급하며 "보수정당의 윤석열 후보가 한국 대선에서 승리하면 한반도의 긴장을 촉발시킬 개연성이 있다"는 견해도 내놨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의 승리는 한국의 대북 접근에 대한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면 북한은 남북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올해 후반이나 향후 몇 년 안에 한국을 직접 도발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제타격론'을 꺼내든 바 있다.
 
북한 미사일 도발 위협을 방지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조짐이 보일 때 저희 3축 체제 제일 앞에 있는 킬체인이라고 하는 선제타격 밖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밝힌 것이다.

어제(14일)는 페이스북에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에 대한 반응으로 보이는 '주적은 북한'이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김정은 주재 회의서 "선결적 신뢰구축조치 전면 재고 #갱도 입구만 폐쇄됐을 경우 2~3개월이면 가능" 관측 #국방부 北 비난에 "태도 지켜보며 면밀히 대응 #의도·입장 예단하지 않겠다 #한미훈련 시기 확정 안 돼 #북 "대미 신뢰조치 재고 #핵실험·ICBM발사 재개 검토 시사 #北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 #핵실험 재개 선언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적대 정책 묵과할 수 없어 #물리적 힘 다져야 #북한 "대미 신뢰조치 재고 #잠정중지한 활동 재가동 검토 #북한 윤석열 당선되면 '한국 직접 도발' 고려할 것 #미국 전문가 주장 #북한이 지난 2018년 5월 '폭파' 방식으로 폐쇄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실험장을 재건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정은 총비서 주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향후 대미정책 방향과 관련해 #우리가 선결적·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공지)했다 #전문가들 3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내부가 온전히 남아 있을 경우 2~3개월이면 시설을 재건하는 게 가능할 것 #의도·입장 예단하지 않겠다 3한미훈련 시기 확정 안 돼 #북 "대미 신뢰조치 재고 #핵실험·ICBM발사 재개 검토 시사 #北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핵실험 재개 선언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적대 정책 묵과할 수 없어 #물리적 힘 다져야 3북한이 지난 2018년 5월 '폭파' 방식으로 폐쇄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실험장을 재건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북한이 19일 열린 김정은 총비서 주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향후 대미정책 방향과 관련해 #우리가 선결적·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공지)했다 #전문가들은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내부가 온전히 남아 있을 경우 2~3개월이면 시설을 재건하는 게 가능할 것 #윤석열 후보는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제타격론'을 꺼내든 바 있다 #북한 미사일 도발 위협을 방지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조짐이 보일 때 저희 3축 체제 제일 앞에 있는 #킬체인 #선제타격 밖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밝힌 것 #어제(14일)는 페이스북에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에 대한 반응으로 보이는 #주적은 북한'이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보수정당 #윤석열 후보 #한국 대선에서 승리하면 #한반도의 긴장을 촉발시킬 개연성이 있다"는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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