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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 최악의 총리, 스가 아니었다,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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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 최악의 총리, 스가 아니었다,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이다”

최저 최악의 총리,

日주간지 죠세지신, '21세기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위 아베…"스캔들 해명 없고 코로나 대응 미흡해",
2%p 차로 스가 2위…"자기자신의 생각 없는 듯",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이다”

최저 최악의 총리,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향해 일본 트위터에서는 이런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전임자인 아베 총리가 건강 악화로 퇴임하면서 스가 총리가 그 자리를 대신, 1년간의 짧은 잔여임기를 맡는 사이에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일본 주간지 죠세지신은 지난 15 21세기 들어 가장 실망스러운 총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가 총리의 뒤를 이어 차기 자민당 총재를 뽑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서다.

아베 신조 전 총리(왼쪽)가 지난해 9월 14 일 자민당 총재로 뽑힌 스가 요시히데 총리(오른쪽)를 축하하고 있다(사진= AFP )

조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성인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본 유권자들이 꼽은 최악의 총리는 누구일까.

스가 총리는 실망스러운 총리 2위에 올랐다.

응답자 24%의 지목을 받으면서다.

3위와는 1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다.

재임 내내 그를 괴롭혔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처 문제와 도쿄올림픽을 이유로 꼽는 이들이 많았다.

 30대 남성 회사원은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발언하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도 병상이 모자라 자택 요양을 하다 사망하는 일이 잦았다는 점도 스가 총리의 실책으로 꼽혔다.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밝힌 40대 여성은 “하는 일마다 실망스럽다.

일본의 미래가 캄캄해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권자를 실망시킨 총리 1위에 올랐다(사진= AFP )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인물이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이라는 점은 눈길을 끈다.

자민당 당론과 상반되는 주장도 거침없이 쏟아내 ‘공기를 읽지 않는(구키요메나이)’ 정치인으로 불린 그다.

스가 총리보다도 더 국민들을 실망시킨 이는 아베 신조 전 총리로 나타났다.

스가 총리보다 2%포인트 높은 26%가 아베 전 총리를 최악으로 꼽았다.

아베 전 총리 부부가 관련된 공문서 조작 스캔들인 모리토모 학원 문제나, 국가 행사의 사유화 논란을 일으켰던 벚꽃을 보는 모임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60대 남성은 이를 두고 “아베가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도망만 다녔다”고 비판했다.

이 와중에 어설픈 코로나19 초기 대응이 결정타를 날렸다.

지난해 2월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자 일본 정부는 해당 선박이 영국 소유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해 비난을 받았다.

입헌민주당 출신 총리에 대한 불만도 컸다. 최악의 총리 3위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올랐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취지의 견해를 밝히고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는 등 일제 식민지배를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 친한파로 분류된다.

유권자 선호도 1위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 (사진= AFP )

다만 일본 유권자들은 하토야마 전 총리가 입헌민주당을 향한 기대에 못 미쳤으며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실망스러운 총리 3위에 꼽았다.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 2위에 각각 아베와 스가 전 총리가 오른 건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차기 총리에 이들을 계승하지 말 것을 요구한 아사히신문 최근 여론조사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국회의원과 당원 표가 각각 50%씩 반영되는 탓에 전국민적 지지를 받는 고노의 당선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반을 확보해야 당선이 확정되는 선거 시스템을 의식해서일까.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낸 고노는 당내 굳건한 아베 지지파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다.

그간 신랄하게 비판해 왔던 아베의 양적완화 정책, 아베노믹스를 향한 비판 수위를 한층 낮추면서다.

일본의 사실상 차기 총리가 결정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29일 투개표를 시작한다.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29) 공주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시 왕적 이탈 때 지급되는 일시금(일종의 생활정착금)을 받지 않는다.

25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궁내청은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는 마코 공주에게 지급되는 생활정착금을 본인 의사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일본에서는 여성 왕족이 결혼해 왕실을 떠날 때는 관련법에 따라 ‘품위 유지’ 명목으로 최대 1억5250만엔(약 16억원)의 일시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마코 공주는 결혼 상대인 고무로 게이(29)의 모친 금전 문제로 비판 여론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일시금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마코 공주는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이자 왕세제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의 장녀다.

사진= AFPBBNews

마코 공주와 고무로는 국제기독교대학(ICU)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마코 공주는 25세였던 지난 2017년 약혼 소식을 전하며 “태양처럼 밝게 웃는 그의 미소에 끌렸다”고 말했다.

2018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의 로스쿨에서 공부해온 고무로는 올해 5월 로스쿨 과정을 수료하고 7월에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코 공주와 고무로는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 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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