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3개국어 버전, (한 영 일) 오징어게임 속 케릭터 달고나 만드는 과정 들과 게임의 주연 이정재의 영상들,,,
넷플릭스 1위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읍니다,
줄다리기, 떡붂이,등등,,,
출연 :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요즘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오징어게임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열풍중인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특히나 오징어게임은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OTT 시장 뿐 아니라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대한 내용을 정리 작성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MBC의 인기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시청자였다면 명수는 12살 에피소드에서 한번쯤 보셨을법한 놀이중 하나로, 바닥에 동그라미, 세모, 그리고 네모를 그려놓고 진행되며 바닥에 그어놓은 모양들이 오징어와 비슷하여 오징어 게임이라고 불립니다.
한편, 게임을 위해 사전에 그려진 도안이 오징어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의 게임이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상당한 몸싸움이 필요한 게임으로 동네에서 해당 놀이가 있을 때마다 팔과 다리, 무릎 등에 상처가 나기도 하며, 심하면 대형 사고로도 이어지기도 하여, 친구들끼리 싸움이 날수도 있어 금지 된 동네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넘어와서, 현재 드라마의 위상은 대단한데요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전체 1위에 랭크, 이외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와 카타르, 오만, 에콰도르, 볼리비아 넷플릭스에서 또한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은 현재 막장인생을 살고 있는 남자로, 자동차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한 이후, 경마에 빠져 수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이혼한 아내에게 가서 빌릴 정도로 답이 없는 인물입니다.
오징어게임 영상 : https://youtu.be/b5_Sdkilyjs
이 와중에 돈이 너무나도 필요한 기훈에게 어느 날 의문의 남자가 돈가방을 내밀며 "저랑 게임 한번 하시겠습니까?"라는 제안을 받는데요,
철저한 보안속에서 눈을 가리고 도착한 곳에서는 456명의 참가자들이 모여있고 탈락하면 죽음과 직결되는 게임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외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수석 입학한 엘리트 조상우(박해수)는 금융인이 되었으나, 빼돌린 회삿돈으로 진행한 투자가 문제가 직면해 현재 60억원의 빚을 지고 수배 상태로 등장하며, 탈북민 강새벽(정호연)은 북에 남은 가족을 탈북시키려는 과정에서 탈북 브로커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주인공 뿐 아니라, 참가하는 모든 인물들은 각자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게임에 참가하며 드라마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총 6개의 게임을 진행하며, 종료 이후 살아남은 단, 1명의 우승자가 456억원의 상금을 가지게 되는 것이 오징어게임의 메인 스토리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영화 남한산성, 도굴, 도가니로 잘알려진 황동혁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총 9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출연진으로는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김주령 들이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해외반응, 오징어게임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대단한 찬사와 비평을 받고 있는데요,
드라마의 돌풍을 보여주듯 글로벌 매거진으로 잘 알려진 마리끌레르, 엘르 등과 함께 세계의 MSN, Yahoo 뉴스에서도 오징어게임을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오징어게임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평가를 보면, "가장 기이하고 매혹적인 넷플릭스 작품 중 하나이며, 특히 6번째 에피소드는 올해 본 TV 프로그램 에피소드 중 최고"(Forbes), "신선한 아이디어를 스릴 넘치는 드라마로 승화시켰다"(Decider),
"단순한 놀라움 그 이상을 선사한다"(film-rezensionen.de),
"한국 드라마의 고전적인 표현에서 벗어난 서스펜스를 제공한다.
당신의 신경을 자극할 훌륭한 시리즈"(RTL)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극한의 경쟁을 통해, 극단적으로 내몰린 현대사회를 보여주는 우리 사회의 거울과 유사하다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해당 평가들을 보면 "천재적인 황동혁 감독의 알레고리. 자본주의 사회의 강력한 축소판을 제시한다"(NME),
"어둡고 매력적인 생존 게임. 팽팽한 긴장감, 넓게 퍼져 있는 미스터리, 매력적인 캐릭터, 계급의식적인 주제까지 칭찬받을 가치가 있다"(Ready Steady Cut),
"첫 번째 에피소드가 끝날 즈음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계급의식에 관한 비판은 충격적이고 마음을 사로잡는다"(Brights Hub),
"최근 센세이션을 일으킨 한국 시리즈. 한국 사회와 자본주의의 어두운 부분을 스릴러 장르로 파헤친다"(Cinema Gavia) 등의 반응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무한 경쟁 서바이벌에서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규합과 배신, 선택이 만들어내는 심층적인 이야기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낸 배우들의 열연에는 "흥미로운 스토리라인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야 한다"(Yoursay) 등의 평가 또한 찾아볼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세간에서 웹툰 원작이라는 정보가 있었지만, 이는 잘못 전달된 내용이며 감독인 황동혁 님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오리지널 드라마 입니다.
황동혁 감독의 말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2008년 한국만의 서바이벌에 대한 흥미를 느껴 구상을 시작해 어린 시절을 즐겨했었던 골목길 놀이와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연결시킨 각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라면 알겠지만 드라마가 전개되며 장르의 유사성 등으로 공개 전부터 일본 '신이 말하는 대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과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이 존재하기도 하였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님은 "오징어게임은 내가 2008년부터 구상한 작품이며 유사 포맷이라 언급되는 작품은 그보다 훨씬 이후에 공개되었다.
굳이 우선권을 따지자면 내가 원조"라고 언급하며 논란을 종식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탈락하면 죽음으로 이어지는 게임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된 기훈(이정재)은 약속받은 대로 456억이라는 상금을 받고 현실로 복귀하지만 이미 아픈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으며, 이후 기훈은 정신을 놓고 살아가며 시간은 1년이 흐르게 됩니다. 하지만 456억원의 상금을 단 한푼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신을 놓고 삶을 보내던 중, 기훈은 갑작스렇게 ‘깐부‘라는 이름과 함께 주소가 적혀있는 쪽지를 받아 그곳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1번 참가자 였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이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으니, 목숨을 걸고 참가한 죽음의 게임의 설계자가 바로 오일남이라는 사실이었고, 이후 진행된 오일남과 마지막 내기에서 기훈이 승리하게 되며, 그는 생을 마감하게 되었으며, 드라마는 1년 후로 전환되게 됩니다.
한편, 정신을 차린 기훈은 머리 염색을 하고 새벽이의 동생과 동네 후배인 상우의 어머니에게 보답을 하고 난 후, 딸이 현재 거주 중인 미국으로 떠나기를 결정합니다.
기훈은 미국으로 향하기 위해 기다리던 공항철도 인천공항 승강장에서 공유가 본인에게 그랬던 것처럼, 다른 이들과 딱지치기 게임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게임이 본인에게 행해진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고민 끝에 비행기 탑승을 뒤로하고 게임 참가를 위해 받은 명함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오징어게임줄거리,
《오징어 게임》(영어:Squid Game)은대한민국의액션,서스펜스드라마이다.
황동혁이 감독했으며,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총 6개의 게임을 통과하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죽음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2021년 9월 17일에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했으며, 2021년 10월 1일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국가 중에서인도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넷플릭스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2021년 10월 2일 인도에서 1위를 달성하며,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첫 대한민국 작품이 되었다
오징어게임,
바이러스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사람들은 집에서 즐길거리를 자연스레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의 대세는 바로 넷플릭스 일 것입니다.
특히, 넷플릭스에서 가장 뜨거운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오징어게임 일 것인데요,
특히나 국산 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은 국내 OTT 시장 뿐 아니라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국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대해 알려진 내용에 대해 정리 작성한 글입니다.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은 MBC 무한도전의 시청자였다면, 한번쯤 보셨을법한 동네에서 어릴적 친구들과 즐기던 놀이중 하나로, 바닥에 동그라미, 세모, 그리고 네모를 그려놓고 진행되며 바닥에 그어놓은 모야들이 오징어와 유사하여 오징어 게임이라고 불립니다.
이외에도 게임을 위해 사전에 그려진 도안이 오징어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의 게임이기라는 썰도 존제합니다.
하지만 이름과 달리, 오징어게임은 상당한 몸싸움이 필요한 게임으로 동네에서 해당 놀이가 있을 때마다 팔과 다리, 무릎 등에 상처가 나기도 하며, 심하면 탈골이나 골절등의 대형 사고로도 이어지기도 하여, 오징어 게임이 금지 된 동네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전체 1위에 랭크되었으며, 이외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와 카타르, 오만,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 또한 넷플릭스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면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줄거리,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인 성기훈(이정재)은 막장인생을 살고 있는 남자로, 다니던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한 이후, 경마에 빠져 수억 원의 빚을 지게 되며, 이 때문에 이혼한 아내에게 가서 빌릴 정도로 막장 인생을 사는 인물입니다.
이와중 돈이 궁한 기훈에게 어느 날 의문의 남자가 돈가방을 내밀며 "저랑 게임 한번 하시겠습니까?"라는 제안을 하는데요.
눈을 가리고 도착한 외딴 곳에 456명의 참가자들이 모여있고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게 되며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립니다.
이외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수석 입학한 조상우(박해수)는 엘리트 금융인이 되었지만,
그가 빼돌린 회삿돈으로 투자에 문제가 발생하며 현재 60억원의 빚을 지고 수배 상태로, 탈북민 강새벽(정호연)은 북에 남은 가족을 탈북시키려는 과정에서 탈북 브로커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등장인물들 마다 각자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게임에 임하게 됩니다.
한편, 드라마에서는 총 6개의 게임을 진행하며, 종료 후 살아남은 단, 1명의 우승자가 456억원의 상금을 가지게 됩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 출연진,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황동혁님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총 9부작으로 진행됩니다.
출연진으로는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김주령 들이 있습니다.
한편, 9월 28일 기준으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28개국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전체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또한 1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해외반응,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인 큰 인기를 끌며 각국의 다양한 평가들을 엿 볼수 있는데요,
현재 마리끌레르, 엘르 등 글로벌 매거진을 포함하여 각국 MSN, Yahoo 뉴스에서도 드라마의 열풍을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오징어게임을 접한 해외 매체들의 평가는 "가장 기이하고 매혹적인 넷플릭스 작품 중 하나이며, 특히 6번째 에피소드는 올해 본 TV 프로그램 에피소드 중 최고"(Forbes), "신선한 아이디어를 스릴 넘치는 드라마로 승화시켰다"(Decider),
"단순한 놀라움 그 이상을 선사한다"(film-rezensionen.de),
"K드라마의 고전적인 표현에서 벗어난 서스펜스를 제공한다.
당신의 신경을 자극할 훌륭한 시리즈"(RTL)라며 감탄이 주를 잇고 있습니다.
한편, 오징어게임에서의 극한의 경쟁을 보며, 극단으로 내몰린 현대사회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는 풍자와 메시지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천재적인 황동혁 감독의 알레고리. 자본주의 사회의 강력한 축소판을 제시한다"(NME),
"어둡고 매력적인 생존 게임. 팽팽한 긴장감, 넓게 퍼져 있는 미스터리, 매력적인 캐릭터, 계급의식적인 주제까지 칭찬받을 가치가 있다"(Ready Steady Cut),
"첫 번째 에피소드가 끝날 즈음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계급의식에 관한 비판은 충격적이고 마음을 사로잡는다"(Brights Hub),
"최근 센세이션을 일으킨 한국 시리즈. 한국 사회와 자본주의의 어두운 부분을 스릴러 장르로 파헤친다"(Cinema Gavia)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규합과 배신, 선택이 만들어내는 심층적인 이야기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낸 배우들의 열연에는 "흥미로운 스토리라인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야 한다"(Yoursay) 등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의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로 코로나 시국과 맞물리며, 현재 점점 그 규모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이며, 세계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오징어게임 입니다.
특히나 오징어게임은 한국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OTT 시장 뿐 아니라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가 급상승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오징어게임에 대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많은데요,
성기훈 (cast. 이정재)
성기훈은 구조조정으로 다니던 직장을 나온 이후 사채와 도박을 전전하다가 이혼을 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기훈은 새아빠를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 간다는 딸, 당뇨가 심각해 당장 입원해야 할 상황인 어머니를 위해 큰돈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편, 어느 날 지하철에서 정장을 입은 의문의 남자가 딱지치기 이후 건넨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그려진 명함을 받게 되고, 돈이 궁한 기훈은 명함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하게 되고, 456억 원이 걸린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조상우 (cast. 박해수)
조상우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엘리트 금융맨으로 승승장구하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는 자신의 돈, 고객의 돈, 심지어 어머니의 돈까지 모두 끌어 모아 진행한 투자가 실패하면서 거액의 빚을 지고 잇습니다.
때문에 오징어게임에서의 우승은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가치 있는 기회로 판단하여 참가하게 됩니다.
황준호 (cast. 위하준)
황준호는 경찰관으로 기훈이 경찰서에 가져온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그려진 명함과 똑같은 명함을 남기고 행적이 묘연한 친형의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오징어 게임의 진행요원으로 잠입하게 됩니다.
오일남 (cast. 오영수)
오일남은 뇌종양에 걸린 노인으로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인지, 목숨을 거는 서바이벌에서 오히려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참가자입니다.
강새벽 (cast. 정호연)
강새벽은 탈북한 새터민으로 보육원에 혼자 남겨진 남동생과 북에있는 부모님을 모두 탈북시키기 위해 소매치기로 돈을 마련해왔습니다.
하지만 탈북 브로커에게 사기를 당하고 그동안 모아둔 돈 들을 잃게 되고 맙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자금 마련을 위해 오징어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장덕수 (cast. 허성태)
장덕수 (cast. 허성태)
장덕수는 조폭으로 극중 조직의 돈에 손을 댔다 카지노에서 돈을 모두 날리고, 조직에 쫒기는 신세로 나오게 됩니다.
특히, 그는 조직에 잡히는 순간 죽게 될 것을 알기에,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여 최후의 1인이 된다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나오게 됩니다.
알리 (cast. 아누팜 트리파티)
알리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한국에 온 사람을 믿는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던 공장에서 산업재해를 당했으나, 악덕사장은 병원비는 고사하고 집에 돌아갈 여비마저 마련해주지 않고 그를 홀대하자 그는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맙니다.
알리는 고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잘 살아보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람을 믿으며,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한미녀 (cast. 김주령)
극중 한미녀는 생존을 위해,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드라마 속 게임장에서도 그대로 나오며, 덕분에 많은 위기를 넘깁니다.
즉, 강해보이는 인물 혹은 이길 것 같은 참가자에게 접근해서 박쥐처럼 입장을 바꿔가며 어떻게든 같은 팀이 되려 합니다.
정장남 (cast. 공유)
극중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의문의 남자로, 그는 기훈에게 딱치치기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이기는 사람에게 10만원 내기 제안하며, 딱지치기 이후, 자신이 제안하는 게임에 참여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게임 참가를 유혹하게 됩니다.
세간에서는 오징어게임이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내용이며 감독인 황동혁님의 오리지널 아이디어에서 나온 드라마입니다.
오징어게임은 2008년 한국만의 서바이벌에 대한 흥미를 느껴 구상을 시작해 어린 시절을 즐겨했었던 골목길 놀이와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연결시켜 완성된 각본입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전개되며 장르의 유사성 등으로 공개 전부터 일본 '신이 말하는 대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과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은 내가 2008년부터 구상한 작품이며 유사 포맷이라 언급되는 작품은 그보다 훨씬 이후에 공개되었다.
굳이 우선권을 따지자면 제가 원조"라고 언급하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하였습니다.
최후의 1인이 된 기훈(이정재)은 456억이라는 거금을 들고 돌아오지만 어머니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이후 기훈은 정신이 빠진
상태로 1년 동안 상금을 단 한푼도 사용하지 않고 지내게 됩니다.
한편 정신이 빠진 상태로 지내던 기훈에게 한 장의 쪽지가 도착하는데요,
여기에는 ‘깐부‘라는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었으며 이곳으로 찾아가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주소로 향한 기훈은 여기서 뜻밖의 인물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바로 1번 참가자 였던 병상에 누워있는 오일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와의 대화중 죽음의 게임의 설계자의 정체가 바로 오일남 이었으며, 이후 오일남과의 마지막 내기가 있었고 여기서 기훈은 승리하고, 오일남은 생을 마감하게 되면서 드라마는 1년 후로 전환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기훈은 빨간머리로 염색을 하고 새벽이의 동생과 동네후배 상우의 어머니에게 보답을 하고난 후 딸이 있는 미국으로 향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기훈은 공항철도 인천공항 승강장에서 공유가 다른 사람과 딱지치기 게임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며 게임이 본인에게 행해진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고민 끝에 비행기 탑승을 뒤로하고 게임 참가를 위해 받은 명함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제작,
《마이 파더》로 데뷔하여 농아학교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성폭력에 대해 다룬 영화 《도가니》와 어느 할머니가 젊은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미디 형식으로 다룬 《수상한 그녀》, 병자호란 당시 암투극을 그린 영화 《남한산성》을 제작한 황동혁이 감독을 맡았다.
미술감독으로는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채경선이 발탁되었으며 세트장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황동혁 감독은 이 작품을 본격적으로 제작으로 옮기기 10년 전에 해당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는데, 해당 시나리오를 작성할 당시 월가에서는 99% 시위가 이어졌다.
1%가 모든 것을 독점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99%에 속하는 약자라고 생각하고 시나리오 제작에 임했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은 다른 서바이벌 게임과 달리 게임에서 승자가 나와서 축하를 받고 끝나는 《헝거게임》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상우와 기훈이 말다툼을 하는 장면을 통해 이런 생각을 피력하기도 했는데 상우는 죽도록 노력해서 이겼다고 하지만 기훈은 죽은 유리공 덕분에 다리 끝까지 살아서 갈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황동혁 감독은 이 사회의 승자가 패자들의 시체 위에 서있는 것이고 그 패자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은 루저들의 이야기라는 말도 함께했다.
한편으로 황동혁 감독이 시나리오를 작성했을 2008년에는 데뷔 작품인 마이 파더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을 시기이기도 했다.
때문에 그에겐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고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대출을 받고 마이너스 통장에 의지해야 생활이 유지되는 상황을 겪었다.
만화에 빠져있기도 하였는데 그러던 중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빚을 진 사람들이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을 하는 장면을 보고 자신의 방식대로 만들어 낸 것이 《오징어 게임》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1970년대와 1980년대 골목길에서 아이들이 하던 같은 이름의 놀이였다는 점에 착안하여 채경선 미술감독은 당시 교과서의 영희 일러스트를 참고하여 인형을 제작하였다.
촬영 이후 해당 인형은 충청북도 진천의 마차박물관체험마을에 전시되었다.
영향,
오징어 게임의 인기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놀이와 문화가 유행을 타기도 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는 1화에서 등장하는 놀이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따라하는 것을 촬영한 영상들이 인기를 끌었고, 2021년 10월 4일에는 오징어 게임의 영어판 제목인 #Squid Game라는 해시태그로 올라온 영상들의 조회수가 237억 회에 이르기도 했다.
G마켓을 기준으로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9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달고나 판매량이 270% 증가했고, 아마존과 이베이에서는 상품 설명에 오징어 게임 장면을 삽입한 달고나 만들기 세트가 판매되기도 했다.
편의점 체인인 CU에서는 달고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설탕의 매출이 45% 상승했으며 거리에 잇따라 달고나 노점상이 등장하기도 했다.
10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오징어 게임 체험관이 이틀 동안 운영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도 했다.
이전에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로 치맥이, 《기생충》의 흥행으로 짜파구리가 관심을 받게 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논란,
한편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촬영에 사용된 번호를 사전에 촬영용 번호가 아닌 일반 전화번호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1화에 등장한 명함의 전화번호가 촬영용 번호가 아닌 실제 일반인의 번호여서 해당 사용자는 하루 몇천 통씩 오는 장난전화로 인해 전화번호의 주인은 육체적 피로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에 지장을 받기도 했다.
이번 사건으로 넷플릭스측이 피해자에게 100만원을 배상한 대처가 더 논란이 되었다.
에피소드 목록,
번호제목공개 날짜 123456789/
| "무궁화 꽃이 피던 날" | 2021년 9월 17일 |
| "지옥" | 2021년 9월 17일 |
| "우산을 쓴 남자" | 2021년 9월 17일 |
| "쫄려도 편먹기" | 2021년 9월 17일 |
| "평등한 세상" | 2021년 9월 17일 |
| "깐부" | 2021년 9월 17일 |
| "VIPS" | 2021년 9월 17일 |
| "프론트맨" | 2021년 9월 17일 |
| "운수 좋은 날" | 2021년 9월 17일 |
게임 목록,
#게임/ 참가자/ 사망자/ 생존자/ 비고,
| 1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456 | 255 | 201 | |
| bonus | 찬반투표 | X | X | 201 | |
| 2 | 달고나 뽑기 | 187 | 79 | 108 | |
| SP | 스페셜 게임 | 107 | 27 | 80 | [주 1] |
| 3 | 줄다리기 | 80 | 40 | 40 | [주 2] |
| 4 | 구슬치기 | 40 | 24 | 16 | |
| 5 | 징검다리 건너기 | 16 | 13 | 3 | |
| 6 | 오징어 게임 | 2 | 1 | 1 | [주 3] |
음악,
발매일: 2021년 9월 17일, #제목/ 작곡/ 아티스트/ 재생 시간,
| 1. | Way Back then | 정재일 | 정재일 | |
| 2. | Round I | 정재일 | 정재일 | |
| 3. | The Rope Is Tied | 정재일 | 정재일 | |
| 4. | Pink Soldiers | 23 | 23 | |
| 5. | Hostage Crisis | 23 | 23 | |
| 6. | I Remember My Name | 정재일 | 3:14 | |
| 7. | Unfolded… | 정재일 | ||
| 8. | Needles and Dalgona | 박민주 | 3:44 | |
| 9. | The Fat and the Rats | 박민주 | ||
| 10. | It Hurts So Bad | 정재일 | ||
| 11. | Delivery | 23 | ||
| 12. | Dead End | 23 | ||
| 13. | Round VI | 정재일 | ||
| 14. | Wife, Husband and 4.56 Billion | 정재일 | ||
| 15. | Murder Without Violence | 박민주 | ||
| 16. | Slaughterhouse III | 정재일 | ||
| 17. | Owe | 정재일 | ||
| 18. | Uh… | 정재일 | ||
| 19. | Dawn | 정재일 | ||
| 20. | Let's Go Out Tonight | 정재일 |
등장인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성기훈 역의 이정재, 조상우 역의 박해수, 강새벽 역의 정호연, 황준호 역의 위하준.
주요인물,
- 이정재: 성기훈(456번) 역 - 전직 생산직 노동자. 현재는 파트타임 대리기사. 자영업 실패로 빚에 시달리면서도 딸은 끔찍이 생각하는 못난 아빠. 결국 모든 게임에 성공하고, 456억을 가져간다.
- 박해수: 조상우(218번) 역 - 대기업 금융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수재이지만 해외 선물투자 실패로 빚에 허덕인다.
- 정호연: 강새벽(067번) 역 - 탈북자. 오직 동생과 북에 있는 어머니를 데려올 일념으로 살아간다. 5번째 게임 '징검다리' 에서 살아남지만 유리조각에 의해 중상을 입고 살아남은 3명 중 '조상우'(218번)가 죽인다. 주근깨가 있다.
- 오영수: 오일남(001번) 역 - 뇌종양 말기 노인. 기훈과는 알 수 없는 인연으로 항상 마주친다. 구슬치기에서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 게임의 주최자였다.
- 아누팜 트리파티: 알리(199번) 역 - 파키스탄 출신 외국인 노동자. 손가락이 절단되고도 아내와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구슬치기에서 조상우가 배신을 해서 죽었다.
- 김주령: 한미녀(212번) 역 - 사기 전과범. 똘끼 충만한 아줌마. 징검다리에서 덕수와 동반자살을 했다.
- 위하준: 황준호 역 - 경찰. 잃어버린 형을 찾아 그 험란한 섬에 스스로 뛰어든다.
- 허성태: 장덕수(101번) 역 - 조직폭력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징검다리에서 미녀에 의해 죽었다.
그 밖의 인물,
- 김영옥: 성기훈의 어머니 역 - 장사를 매일같이 한다.
- 박혜진: 조상우의 어머니 역
- 조아인: 성가영 역 - 성기훈의 딸
- 강말금: 강은지 역 - 성기훈의 전처
- 유성주: 병기(111번) 역
- 이유미: 지영(240번) 역
- 박시완: 강철 역 - 새벽의 남동생
단역 및 나머지 참가자,
- 이상희: 도정수(17번) 역
- 문병주: 21번 역
- 김하영: 32번 역
- 윤영균: 40번 역
- 이두석: 62번 역
- 원춘규: 66번 역
- 김윤태 : 69번 역(70번 남편)
- 이지하: 70번 역 (69번 아내)
- 박정언: 73번 역
- 장현진: 83번 역
- 정우혁: 96번 역
- 박선아: 김미옥(107번) 역
- 홍우진: 오영욱(118번) 역
- 윤돈선: 노상훈(119번) 역
- 김윤: 122번 역[주 4]
- 문정대: 151번 역
- 우영택: 194번 역
- 김동현: 196번 역
- 김서현: 244번 역
- 크리스티안 라가힛: 외국인노동자(276번) 역
- 곽자형: 278번 역
- 김동원: 303번 역
- 황연희: 308번 역
- 임기홍: 정민태(322번) 역
- 박종범: 357번 역
- 손원경: 360번 역
- 박정재: 395번 역
- 고병택: 407번 역
- 양말복: 453번 역
단역,
- 김법래: 사채업자 역
- 이서환: 성기훈의 친구 역
- 김서하: 공장 사장 역
- 허동원: 옆방 가면 역
- 이두석: 수학 선생 역
- 윤영걸: 수술가면남1 역
- 윤주만: 수술가면남2 역
- 한재혁: 기훈 동료 역
- 권유준: 대장가면 대역
- 박종범: 옆방가면 대역
- 전영수: 게임안내 성우
- 마이클 존 데이비드: VIP 역
- 다니엘 C 케네디: VIP 역
- 데이비드 리: VIP 역
- 제프리 지울리아노: VIP 역
- 스테판 못: VIP 역
- 마이클 데이비스: VIP 역
- 지성빈 : 서빙가면남 역
- 김병철 : 연설관리가면 역
특별출연,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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