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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권영세 향해 "0X개" 홍준표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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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권영세 향해 "0X개" 홍준표 발끈…

홍준표 국회의원출생1954년 12월 5일, 경상남도 창녕소속무소속(대구 수성구을)학력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수상2014년 제49회 전국여성대회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 경력2012.12~2014.06 제35대 경상남도 도지사,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사이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공식홈페이지, 블로그나이67세 (만65세)

 

선거이력

선거명/ 선거구/ 정당명/ 득표율/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대구 수성구을 무소속 38.51%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선거 당선 경상남도 새누리당 58.85%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서울 동대문구을 한나라당 56.83%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서울 동대문구을 한나라당 42.69%
2001년 10·25 재·보궐선거 국회의원선거 당선 서울 동대문구을 한나라당 50.56%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15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을 겨냥해 "X개의 특징, 시도 때도 없이 짖는다, 피아 구분 없이 아무나 문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의 단상(斷想)'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진 교수를 비롯해 문재인 정부 등을 전방위로 공격했다.

 

앞서 홍 의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거론하며 "(박 전 시장의)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고 쓰자 진 전 교수는 "학창 시절에 '선데이서울'을 너무 많이 보셨다"고 직격했다.

 

홍 의원은 또 "이러니 이분의 입당에 거부감이 많다"고 자신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권영세 의원을 향해 "좀비의 특징, 아무런 생각이 없다. 죽은 것 같은데 영혼이 없어도 살아 있다"라고 썼다. 권 의원은 과거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됐다.

 

홍 의원은 "좌파 운동권의 특징"이라며 "성(性) 공유화를 일상화한다. 자기가 하는 일은 뭘 해도 정의다"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정책'을 두고선 "자신의 임기도 망각한 채 국고 탕진만 노리는 사람 밑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나라에 사는 우리 국민들만 불쌍하다"고 말했다.

 

 

홍준표 “고향후배 박원순, 그렇게 허망하게 갈 걸···”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보에 “그렇게 허망하게 갈 걸 뭐 할려고 아웅다웅 살았냐”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시장은 고향 경남 창녕 후배이지만 고시는 2년 선배였던 탓에 늘 웃으며 선후배 논쟁을 하면서 허물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홍 의원과 박 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각각 사법연수원 24기, 22기다. 나이는 홍 의원이 1954년생으로 박 시장보다 두 살 위다.

이어 “서로의 생각이 달라 늘 다른 길을 걸어왔다”며 자신은 보수, 박 시장은 진보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음을 밝혔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고향이 같았기에) 세간에선 차기 대선이 창녕군수 선거가 될수도 있다는 농담이 있기도 했고 최근 활발한 대선 행보를 고무적으로 쳐다보기도 했다”고 했다.

홍 의원은 “그런데 허망하게 갔다. 더이상 고인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편안하게 영면하시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홍준표 나이 박원순 관련 막말 채홍사 무슨 뜻?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채홍사 발언을 두고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러니 입당이 어려운 것"이라는 통합당 내부 비판은 물론 정의당도 "저질스러운 언행"이라고 비판했다.

감종인,

통합당 권영세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니 이분(홍준표 의원)의 입당에 거부감이 많다"며 "한때 보수정당의 대선주자까지 했던 사람이 단지 떠도는 소문을 입에 담는 것을 넘어 글로 남기기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전날 밤, 홍 의원은 자신의 SNS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을 언급하며 "피해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위해 이 사건 과정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며 "피해자가 한 명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고 적었다.

채홍사란 조선시대 연산군 시절, 전국의 미녀를 차출하기 위해 파견한 관리이다.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글이었지만 홍 의원의 채홍사 발언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떠도는 소문을 정치권에 끌어들인 것은 물론 피해여성을 향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제기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심지어 (서울시 안에)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피해자가 한 명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며 "이런 말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검·경은 더욱 더 수사를 철저히 하고 야당은 TF라도 구성해서 진상 규명에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성추행의 주범은 자진(自盡)했고 유산이 없다고 해도 방조범들은 엄연히 살아 있고 사용자인 서울시의 법적 책임이 남아 있는 이상 사자(死者)에 대해서만 공소권이 없을 뿐"이라며 "피해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위해 이 사건 과정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더이상 권력자들에 의한 여성들 성추행을 막으려면 이번 사건을 마지막으로 철저하게 진상규명이 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영세 의원은 "홍 의원의 내심은 오히려 진상규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지적했다.

통합당 내 한 여성의원도 통화에서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니까 홍 전 대표의 입당이 더 어려운 것"이라며 "'채홍사'라는 용어 자체가 피해자에게 더 큰 고통을 주게 된다"고 비판했다.

정의당도 강하게 비판했다. 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채홍사를 운운하는 것은 홍 의원 본인이 말한 '고인에 대한 추모'도, '피해자에 대한 위로'도 되지 못하는 저질 음모론일 뿐"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피해자에게 벌어지는 2차 가해를 차단하고 진실을 밝혀 피해자를 위로하는 것임에도, 홍 의원은 세간에 떠도는 추잡한 풍문을 거론하며 사실상 정쟁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어 "채홍사 타령에서 우리는 이전에 제기됐던 홍 의원의 성인지 감수성의 저열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며 "더 이상 황당한 음모론으로 국민에게 혼란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나이 박원순 관련 막말 채홍사 무슨 뜻?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권성동 의원이 통합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국회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무소속 의원이 통합당 모임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의원과 권 의원은 9일 오전 장제원 통합당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에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다. 포럼에는 통합당의 잠재적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50여 명의 현직 통합당 의원이 함께했다.


무소속 권성동 의원이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 기념 특별강연에서 축사하고 있다. 

 

통합당 행사 간 홍준표의 실수 "우리 당…아, 난 무소속이지"

홍 의원은 인사말에서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허락해준 장제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25년간 정치를 하면서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지역구를 세 번이나 쫓겨 다닌 것은 이번에 처음 경험했다. 선거를 29일 앞두고 대구로 가서 암담했는데 결국 시민들의 도움으로 국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희룡 지사를 향해 “제가 당 대표 시절 원희룡 지사는 차세대 리더였지만 지금은 현세대 리더가 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 데 앞장서주시고 야당을 제대로 된 야당으로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홍 의원은 “우리당”이라고 했다가 “무소속이지”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총선 직후 통합당에 복당신청서를 냈지만, 당에 계류 중인 권 의원은 “나는 아직 통합당이 아니고 무소속이다. 빨리 (통합당에) 넣어달라고 부탁드린다”며 “장 의원이 혁신포럼을 한다고 얘기해서 날 대표로 모시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문을 하라고 해서 실망감을 못 감췄다. 내가 고문할 나이는 아니지 않냐, 앞에서 한창 일할 나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름 그대로 혁신이 없으면 미래 보장이 안 된다”며 “코로나처럼 앞으로 많은 사회 변화가 갑자기 닥칠 것이다. 철저하게 대비하면 그런 변화가 우리에게 축복이자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장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이 전례 없는 혼란과 변화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와 정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 여야가 함께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었다”며 취지를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대한민국이 선진강국으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혁신 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선도적인 연구 및 입법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포럼은 특히 21대 국회가 임기 중 대통령선거를 앞둔 만큼 정치 혁신을 핵심 연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연구 및 입법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무소속' 홍준표, 통합당 모임 참석…"초대해준 장제원 감사"

 

권성동 "빨리 통합당에 넣어달라"

미래통합당 박진(오른쪽부터), 장제원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무소속 권성동, 홍준표 의원 등이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 기념 특별강연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지난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권성동 의원이 미래통합당 의원 모임에 얼굴을 비쳤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무소속 의원이 통합당 모임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오전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1대 국회 개원기념 특별강연을 가졌다.


포럼에는 홍 의원과 권 의원이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통합당의 잠재적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50여명의 현직 통합당 의원이 함께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왼쪽)과 권성동 의원이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 기념 특별강연에서 대화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인사말에서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허락해준 장제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25년간 정치를 하면서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지역구를 세번이나 쫓겨 다닌 것은 이번에 처음 경험했다. 선거를 29일 앞두고 대구로 가서 암담했는데 결국 시민들의 도움으로 국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당 대표 시절 원희룡 지사는 차세대 리더였지만 지금은 현세대 리더가 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주시고 야당을 제대로 된 야당으로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홍 의원은 "우리당"이라고 했다가 "무소속이지"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권 의원은 "나는 아직 무소속이다. 빨리 (통합당에) 넣어달라고 부탁드린다"며 "장 의원이 혁신포럼을 한다고 얘기해서 날 대표로 모시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문을 하라고 해서 실망감을 못 감췄다. 내가 고문할 나이는 아니지 않냐, 앞에서 한참 일할 나이"라고 했다.


장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이 전례없는 혼란과 변화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와 정치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해 여야가 함께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었다"며 취지를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대한민국이 선진강국으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혁신 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선도적인 연구 및 입법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포럼은 특히 21대 국회가 임기 중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정치 혁신을 핵심 연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연구 및 입법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준표 통합당 모임 첫 참석 "우리당…아차 난 무소속이지"

홍준표 권성동, 장제원 주도 포럼에 고문으로 합류 첫 모임
권성동 "빨리 통합당에 넣어달라…앞에서 한참 일할 나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권성동 의원이 모처럼 통합당 의원 모임에 얼굴을 비쳤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무소속 의원이 통합당 모임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의원과 권 의원은 이날 오전 장제원 통합당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에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다. 포럼에는 통합당의 잠재적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50여명의 현직 통합당 의원이 함께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에서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허락해준 장제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25년간 정치를 하면서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지역구를 세번이나 쫓겨 다닌 것은 이번에 처음 경험했다. 선거를 29일 앞두고 대구로 가서 암담했는데 결국 시민들의 도움으로 국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홍 의원은 "제가 당 대표 시절 원희룡 지사는 차세대 리더였지만 지금은 현세대 리더가 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주시고 야당을 제대로 된 야당으로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홍 의원은 "우리당"이라고 했다가 "무소속이지"라고 고쳐 말하며 웃기도 했다. 

권 의원은 "나는 아직 통합당이 아니고 무소속이다. 빨리 (통합당에) 넣어달라고 부탁드린다"며 "장 의원이 혁신포럼을 한다고 얘기해서 날 대표로 모시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문을 하라고 해서 실망감을 못 감췄다. 내가 고문할 나이는 아니지 않냐, 앞에서 한참 일할 나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름 그대로 혁신이 없으면 미래 보장이 안된다"며 "코로나처럼 앞으로 많은 사회 변화가 갑자기 닥칠 것이다. 철저하게 대비하면 그런 변화가 우리에게 축복이자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 "고향후배 박원순, 명예 실추 없게 해야"

"허망하게 갈 걸 뭐 할려고 아웅다웅 살았냐"  "생각 달라 늘 다른 길…편안하게 영면하시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보에 "그렇게 허망하게 갈 걸 뭐 할려고 아웅다웅 살았냐"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허망하게 갔다. 더이상 고인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홍 의원은 "박 시장은 고향 경남 창녕 후배이지만 고시는 2년 선배였던 탓에 늘 웃으며 선후배 논쟁을 하면서 허물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홍 의원과 박 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각각 사법연수원 24기, 22기다. 나이는 홍 의원이 1954년생으로 박 시장보다 두 살 위다.

이어 "서로의 생각이 달라 늘 다른 길을 걸어왔다"며 자신은 보수, 박 시장은 진보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음을 밝혔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고향이 같았기에) 세간에선 차기 대선이 창녕군수 선거가 될수도 있다는 농담이 있기도 했고 최근 활발한 대선 행보를 고무적으로 쳐다보기도 했다"고 했다.

홍 의원은 "편안하게 영면하시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어디론가 가는 박원순 서울시장모습,

단순 연락두절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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