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덕천폭포, 유명지10, 장엄한 풍경들,
산수화의 대절경 중국계림과 베트남국경 원시림 통령대협곡과 덕천폭포 장엄한 풍경,
아시아 최대 국경폭포 중국 '덕천폭포' 베트남의 반약폭포,
덕천폭포(德天瀑布 더텐폭포)는 중국광서좡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에 있다. 카르스트 지형의 3단 폭포는 중국에 2/3, 베트남에 1/3씩 나뉘어 있다.
덕천폭포는 국경 폭포로 아시아 최대 국경폭포라지만 사실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와 비교하면 매우 작다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다. 덕천폭포의 높이는 무려 70m, 너비는 200m나 되어 꽤나 힘있는 폭포수를 쏟아내기 때문이다.
중공-베트남전쟁 때 중국 군대가 강을 건너는 도하점(渡河点)이어서 지뢰가 설치되었고 종전된 후 1999년이 된 후 지뢰를 제거했고 여행지로 개방되었다. 덕천폭포의 성수기는 6월부터 9월이며, 중국에선 베트남을, 베트남에선 중국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덕천폭포의 여행은 기차역 주변의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하는 것이 좋다. 현지 여행사를 통해 덕천폭포 당일, 혹은 1박 2일 여행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데, 오직 덕천폭포만 여행 한다면 당일 여행으로도 충분히 구경 할 수 있다.
현지 여행사를 이용 할 때 계약 서는 꼭 확인.
2013년 덕천폭포 당일 여행은 185위안, 아침 7시 30분에 기차역 주변에서 출발하여 점심(페키지 포함)을 먹고 1시쯤 덕천폭포에 도착한다. 1~2시간이면 여행하기에 충분한데, 여행사에선 3시간 여행시간이 배정되어있으니 나쁘지 않다. 단점이라면 중간 중간 많이 멈춰 기념품 상점에 들른다는 것인데 구매강요는 전혀 없었다.
관구(关口 꽌커우)호텔, 1박 2일 여행 시 이 곳에서 하루 묶는다.
덕천폭포(德天瀑布) 가는 길
덕천폭포로 가는 길, 대형 버스에 창가에 앉아 시골 풍경을 바라본다. 그런데 그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목적지로 가는 내내 풍경에 취한다. 계림과 견주어도 별 손색이 없다싶다.
계림이 유명한 이유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지형, 즉 카르스트 지형과 깨끗한 물에 있다. 그렇지만 계림엔 관광객이 너무 많이 있고 현지인들 역시 많이 살고 있어서 어느 정도 오염이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덕천폭포로 가는 길은 그렇지 않았다. 중간 중간 시골마을을 지나 나오는 카르스트 지형의 풍경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미 몇몇 곳은 일반인은 모르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어쩜 TV속에서 봤던 계림의 풍경의 진짜 배경은 이곳 인가싶다.
덕천폭포로 가는 곳은 정말이지 아름답고 잠시 멈춰 주변을 거닐고 싶다는 충동이 생길정도다.
아시아 최대 국경폭포 – 덕천폭포(德天瀑布)
드디어 덕천폭포에 도착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들리는 청량한 폭포소리에 마음속은 벌써부터 시원해졌다. 그리고 조금 걷자마자 곧바로 보이는 덕천폭포, 그리고 바로 옆 베트남 부분에 속하는 반약폭포(板约瀑布)까지 한 눈에 담을 수 있었다. 바로 눈 앞에 베트남을 두고 있자니 당장 베트남에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
사실 출입국절차를 밟지 않아도 베트남으로 가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30위안짜리 관광 뗏목에 탑승하는 것이다. 중국과 베트남 사이엔 ‘봄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의 강 귀춘하(归春河)가 흐르는데, 뗏목은 바로 이 강물을 거슬러 올라 폭포 바로 앞까지 다가간다. 강은 중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물위는 베트남 소유이기도 하다.
폭포로 서서히 다가가기 전, 베트남의 상인이 이런저런 기념품이 담긴 뗏목을 타고 다가왔다. 배에 타기 전 가이드의 여러 당부가 있어 정중히 구매를 거절했다. 상인들을 뒤로하고 앞서나가던 뗏목이 먼저 지나가기를 기다린 후 덕천폭포 코 앞으로 고고다.
"흐르는물과 물이 마찰하여 퍼지는 물보라가 뗏목으로 덮쳤고, 경위로운 폭포는 그 동안 여행으로 지쳤던 몸에 한 가득 에너지가 충전 되는 듯하다. 당장이라도 뛰어들어 폭포샤워를 즐기고 싶었지는 충동도 일어난다, 카메라 장비 때문에,,?,
가는 도중 베트남 상인의 뗏목을 타고 하나 둘 다가왔다. 이 곳은 베트남에 속하는 부두, 베트남에 속하는 반약폭포이다
멀리서 보면 작아 보이지만 앞으로 가니 정말로 크다.
폭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뗏목 하나를 통채로 빌리셨나보다. 최근 중국에선 저렇게 전문적으로 사진 찍기를 즐겨하는 어른들을 많이 볼 수있다.
시원한 덕천폭포으 맑은 물을 보라. 에메랄드 빛깔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3층 덕천폭포를 오르다
덕천폭포의 최대매력은 3층으로 나뉘어 있어 이를 한층 한층 오르며 구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각도에 따라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며 색 다른 풍경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폭포 정상까지 오르자 덕천폭포의 옆 모습을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었고 베트남 역시 좀 더 자세하게 관찰 할 수있었다.
카르스트 지형, 3층으로 이루어진 덕천폭포를 둘러볼까?
1층~ 폭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기념 사진을 찍고,
2층~ 이번엔 나 홀로 배낭 여행자!
3층 까지 올라왓다. 이번엔 다시 덕천폭포의 전경을 구경?
베트남의 반약폭포, 중국의 덕천폭포가 한 눈에 보인다. 비가 많이 내리면 두 폭포가 하나가 되어 더 큰 장관을 연출해 낸다고 하니 기대된다.
콸~ 콸! 콸!" youtu.be/l-DBt77q_SM
전세계에는 가봐야할 여행지가 많습니다. 바로 옆 중국 한 나라에도 가봐야할 곳 많다, 중국은 땅도 넓고 사람도 많고 뭐든지 많은 곳입니다.
또한 경치좋은 곳이나 특이한 곳들도 많고요,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 20곳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길어서 다는 못고구여 다음기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추천 첫번째는 황룽 풍경구 입니다. 딱 봐도 특이하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곳입니다. 쓰촨성 북서부에 있으며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지역은 방해석으로 인해 생성된 위 사진과 같은 연못으로 유명하고 눈 덮인 산봉오리와 폭포 온천까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이언트 팬더나 금빛 원숭이와 같은 멸종위기 동물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두번째는 더텐 폭포 입니다.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 두번째 큰 규모를 자랑하는 폭포입니다.
중국에 3분에2 베트남에 3분에1 이 걸쳐있는 폭포입니다.
덕천폭포라고 불리우고 중국 광서좡족자치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3단폭포로 솔직히 나이아나가나 빅토리아 폭포랑 비교하면 좀 그렇치만 폭포의높이는 70미터 너비는 200미터 의 꽤 큰 크기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자면 왼쪽은 베트남의 반약폭포이고 오른쪽이 덕천폭포입니다.
비가많이 올때는 물이 엄청나게 쏟아진다고 하네요,
적색 해변,
중국에서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세번째입니다.
중국의 신비로운 해변인 적색해변은 판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진은 중국 북동부쪽이라 한국에서도 가까운 편이구요, 바다갈대가 넓게 자라고 있는데 이곳 토양이 알칼리성 염류 토양이라 붉은 적색을 띈다고 합니다.
가을이면 붉은색으로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 자연보호구역이라 일부지역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온통 빨간색이라 무서울수도 있지만 장관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색은 같지는 않지만 순천만 갈대숲이 있죠, 그러고보니 순천만도 가본제가 오래되었내요, 시간나면 한번더 가봐야 겠내요,
장예 단샤,
많은 이미지에서 본 장예 단샤 라는 곳입니다. 저도 이곳은 꼭 가보고 싶을정도로 아름다운데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네번째입니다.
간쑤성 장예시에 위치한 이곳은 지형입니다. 단샤는 붉은 노을이라고 하는데 저게 풀이나 나무가 아니고 그냥 지형이라고 합니다. 땅이라는거죠
세계자연유산인 이곳은 붉은 사력암이 풍화와 침식에 거쳐서 형성된 것이라 하고 물감으로 색색 칠한 듯한 줄무늬 산맥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곳을 보고 나무와 풀들로 저런색이 되는건줄알았는데 지형이 그냥 저렇다고하네요,
근데 중요한건 이러한 지형이 꼭 장예만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타국에서도 볼수있는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곳이라서 더욱더 신기해보이는 거같아요,
중국에서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양쯔강 입니다. 양쯔강은 중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어마어마한 강이죠,
길이만 6300키로에 유역면적만 180제곱킬로미터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긴 강입니다.
강이 하도 커서 민물돌고래도 살았었다고 합니다.
장강이라고 불리는 양쯔강 중국의 삼국지 시대에도 패권다툼으로 있던곳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유서깊은 곳 협곡 등을
크루즈 투어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시간여유되면 배타고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삼국지 역사속에 빠져보는것도?,
중국에서 빼놓을수 없는 관광지,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만리장성 입니다.
만리장성은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될만큼 유명합니다,
흉노족등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진나라때 완성한 거대한 성곽입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이곳은 약 2700km 이지만 중첩되고 부분부분을 본다면 총 길이는 5000km를 넘든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이 453km 인데 이정도면 말 다했죠,
보통 만리장성 여행 관광을 가는 곳은 북경에 있는 팔달령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일곱번째는 천도호 입니다.
상해에서 약 350km 4시간 이상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항주시 순안현에 있는데 이곳은 인공호수입니다.
인공호수에 1078개의 섬들이 있어 천도호로 이름이 된것, 무슨 인공호수에 섬이 천개가 넘다니 현재 천개의 섬이 있는 곳은 중국과 캐나다 뿐이라고 하네요,
사진으로는 다 담아낼수 없는 크기 싱가폴 국가의 100배라고 하네요,
유람선 투어를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곳 1순위를 다투는 장가계 입니다. 장가계 장자제는 아바타의 초안이었다,
이곳에 위치한 텐즈산 풍경구는 장자제에서 가장 많은 봉우리들이 펼쳐있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1262미터의 가장 높은 텐즈산 (천자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주변을 구경하면서 절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중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고 전세계에서도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라고 합니다,
황산은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이곳은 중국 안후이 성에 있는 곳으로 독특한 풍경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봉우리가 여러개 있고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5대 명산이라는 황산은 눈이 호강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황산 관광 상품들이 많기때문에 가실분들은 관광상품들을 찾아보시면 되실겁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열번째 양숴 현 입니다.
양숴현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린 시의 현급 해정구역으로 주변이 카르스트 봉우리로 둘러싸여있는 곳입니다.
흔히들 계림 이라고 들어본적 있으실 겁니다, 계림의 산과 물은 세상에 으뜸이다라는 말이 있다,
양숴현이 그 지역들 중에 한 부분인데 풍경이 엄청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본 사람들은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착각을 든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여행TIP: 중국 학생증이 있어도 페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본래 학생 할인요금이 없기 때문이다. 출발 전 계약서를 꼭 확인해야 하고 식사, 구매강요 없음 등의 사실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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