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河東邑)... ?지리산둘레길,

하동읍(河東邑)... ?지리산둘레길,

동쪽으로 적량면(赤良面), 북쪽으로 악양면(岳陽面), 남쪽으로 고전면(古田面)과 접하며, 서쪽으로는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과 접한다. 남북으로 13㎞, 동서로 2㎞의 좁고 긴 지역을 차지한다. 군내에서는 넓은 농경지를 차지하는 편이어서 섬진강 동안(東岸)의 광평리(廣坪里)·목도리(牧島里)에는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다.

 

하동군의 중심지이고 농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이 성하여, 식량작물 외에 특용작물로 참깨·들깨·저마가, 채소로는 무·배추·우엉·토란 등이 생산된다.

 

하동군의 교통요지로서 섬진강변을 따라 뻗은 국도가 진주·구례 방면으로 연결되며, 순천·부산 방면으로 국도와 경전선 철도가 각각 동서로 통과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하동향교(경남유형문화재 223), 하상정(河上亭), 섬호정(蟾湖亭), 마애비(磨崖碑), 조은징사묘비(釣隱徵士墓碑), 행현감이만정선덕비(行縣監李萬禎善德碑), 관찰사 이삼현 영세불망비(觀察使李參鉉永世不忘碑) 등이 있다.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하동읍~서당 구간

차향이 나를 당기고 매화향이 매혹하는 너뱅이들

​

오솔길 하동읍-서당 구간은

​

차량이 없는 사람들에는

​

이용하기 편한 길이다.

​

하동읍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바로 걸을 수 있다.

 

​하동읍 차밭 길을 통과해서

​

서당마을에 걸어서 가는 구간은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다.

하동읍의 아름답고 정감이 넘치는 너뱅이들 적량 들판의 모습에서 우리 농촌의 넉넉한 삶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비교적 짧은 구간이라 부담 없이 연인과 함께 산책하듯 걸으면 좋다.

​

서당마을에서 대축 -삼하실 구간과 이어진다.

센터 근처에 도착하니 하동센터에서 둘레길 출발하는 길이 보였다. 우리가 제대로 왔으면 여기로 내려와야 했는데...

짧은 코스인데 역방향으로 걸어서인지 길 찾기가 명확하지 않았다. 우리는 초록색 화살표의 마법에 걸렸었나봐~라며 웃었다.

​

이 구간은 지리산둘레길 본선에서 벗어나 있고 가장 짧은 구간이라 시간이 넉넉하지 않을 때 걸으려고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걷게 되었다.

 

구간마다 하이라이트가 하나씩 있었는데 여긴 특별한건 없었지만 맑은 공기 가득한 산길을 걷는 그 자체가 즐거웠던 것 같다.​

 

지리산 둘레길 하동 센터는

​

버스터미널에서 하동읍 사무소 방향으로 400미터 거리에 있고,

지리산 둘레길 안내 사무실도 이곳에 위치해 있어 지리산 둘레길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바람재는 하동 밤골과 적량 밤 골을 드나드는 고개로 바람이 잦은 곳이라 바람재라 한다,

서당마을까지 농촌의 일상을 마주하며, 소 송아지젖먹이기,

율곡 마을을 지나 관등, 상우, 서당마을까지 농촌의 일상을 마주하며 걸을 수 있다.

 

서당마을까지 농촌의 일상을 마주하며 걸을 수 있다.

서당마을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들고 그렇지 못하면 흉년이 든다고 했다.

 

소복이 피어난 이팝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

하동송림은 하동읍 섬진강 변에 위치해 있다, 1000여 구루의 노송은 우거진 솔숲과 은모래가 반짝이는 섬진강변이 아름답다.

 

지리산 둘레길 하동 센터에서 하동공원과 송림까지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다.

산촌마을의 감,

 

​2. 목 아재-당재 구간

​

산촌마을을 잇던 핏줄 갔던 길.

​

그 깊은 역사

목아제- 당재 구간은 지리산 마을들을 오가는 옛길이다.

​

지금도 도로가 발달되어 쓰임 없는 길이지만 옛날에는 구례와 하동의 산촌 마을들을 이어주던 핏줄 같은 길이다.

​

 

​임도와 포장된 마을 길, 지방도가 혼재되어 있다.

​

지리산과 지리산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다.

​

목아 재는 가탄 -송정 구간에서 갈라져 당대로 갈라져 가는 지선의 출발점이다.

​

오른쪽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로 가다 보면 피아골계곡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원기마을, 남산마을, 당치 마을, 농편 마을을 지나 당재로 이어진다

​

 

당재를 넘으면 하동의 화개골을 만난다.

​

목아제에서 당대 방향은 구례의 연곡사로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

구례군 토지면 당치 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연곡사로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

 

구례군 토지면 당치 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연곡사 방향으로 걸으면 연곡사 탐방기 센터를 만나는데 지리산 피아골 코스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이 구간에서 가질 수 있다.

​

당재에서는 연결 구간이 없으므로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조해야 한다.

물과 간식은 기촌 마을부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목아재는 차가 들어가기 힘든 구간으로 가탄-송정 구간의 기촌마을부터 시작해서 목에 재로 올라가 당대로 가면 된다.

​

돌아올 때는 다시 걸어서 편도 마을로 내려와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요기가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 하지만... 이른 아침이라 문을 닫았다는거..

다시 돌아와서 스템프 찍고!

금일 코스는 하동읍에서 서당마을까지

총 7km, 소요시간 2~3시간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 바로 옆길 스타트 입니다!!

 

참고로 가다가 푯말이 없으면, 주변을 잘 찾아보시면 이런 비슷한 리본이 있으니 잘 찾아 보세여!!

안찾고 저처럼 걷다보면.. 잘못 올수도 있어여... 여긴 하동중앙중학교.... 다시 유턴..

올라가는 길에 매실나무 엄청 많습니다.

경치가 좋아서.. 한장 찰칵!

가다보면 하동중앙중학교가 아래에 보여여.. 저기 앞까지 갔었는데...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

 

 

먼가 마을이 보이기 시작~~

이사진 찍기전에 뒤에서 강아지 두마리가 졸래졸래 따라왔음.

미니캠핑장도 있어유!

상우마을! 어르신들이 잠깐 앉았다 가시라 하셔서, 앉았는데 라떼 ? 말이야 지게 3개를 지고 하동읍까지 가셨다고...

허허허 대단하심을,,,

상우 마을에서 사당마을 가는길 조팝나무, 진짜 좋다!

이건 참고 하시길, 전 어차피 사당마을 까지니깐 담에 알아보기로...

무인 막걸리 파는 가게

 

내부 아무도 없당, 하지만 막걸리는 있당,,,

​

자! 여기 서당마을 까지는 아주 순조로웠다 하지만, 처음 내계획은 여기서 버스타고,,,

 

다시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로 가는 거였는데??,

 

​1. 지리산 둘레길,

​

한달만에 두번째 지리산 둘레길을 걸었다.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는 문을 열지 않아 우편으로 스탬프북과 전체지도를 하나.

​

스탬프북은 2.5km당 1시간을 잡아 걸을 것을 추천하고 있어, 2코스를 4시간 코스로 안내하고 있으나 실제 2시간 걸렸던 것을 비교지표로 삼아 이번 코스도 매우 짧을 것임을 예상한 것이 나의 미스였다.

​

2코스는 ‘하’코스이면, 이번 코스는 길이는 짧지만 ‘중’에 속했다. 마음의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저번처럼 마을 좀 돌다가 끝나겠지 하다가 등산에 비하면 보잘 것 없겠지만 등산초보에게는 버거운 언덕을 오르며 어서... ‘하’코스를 먼저 돌아야지-하고 다짐하게 했던 오늘이었다.

​

이번코스에는 시작점에 2코스 처럼 00코스 시작입니다. 라는 글이 없었다.

 

*지리산둘레길 제12-1 구간 (하동읍~서당) ⇒차밭길이 있는 숲속 오솔길을 지나 적량들판을 걸을 수 있는 샛길 구간,

 

​▶순례개요: 경남 하동군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 ~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 서당마을 (7Km)

​▶ 순례일시 : 2017. 7. 8 (토), 13:30~16:20 (2H 50M)

▶ 순례 기상 : 흐림

▶순례코스: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바람재(2.5Km)~관동마을(2.3Km)~상우마을(1.4Km)~서당마을(0.8Km)

​

2. 12-1코스(하동읍~서당) 걷기,,,

​

일시 : 2020년 3월 말

동행 : 친구들,,,

거리 : 7km

소요시간 : 2시간 20분

하동 재첩국,

오늘 하동읍사무소에 차를 대고 시작.

그냥 하동센터에 대고 출발해...

 

돌아올때는 서당마을에서 콜택시 가 하동읍사무소까지 9천원정도 나왔다.

​

 

3. 코스돌아보기,

​

 

4. 오늘의 교훈,

​

- 지리산 동네 개들 다 시고르자브종으로 귀여운줄 알았더니 오늘 만난 것들은 손바닥만한 것들까지 날 잡아먹을 기세였다. 조심또조심.

- 지리산 둘레길은 제주올레와 다르다. 평지보다는 산을 넘어 마을을 만나는 것이 기본컨셉인것 같다.

 

우습게 보지 말고 준비를 잘하자. ​

​

하동 최참판댁 옆으로 스타웨이라고 스카이워크, 숙박 등등을 하는 곳이 생겼다. (코르나 때문인가 숙박은 아직 안연듯)

전망을 나름대로 다가진 위치라 입장료(3천원)가 아깝지 않았으니 ,,,. ​

​

지리산둘레길] 13코스 : 하동읍 ~ 서당, 7km

서당마을에서 두전까지 차로를 걸어서...

후에는 차들이 너무 빨리 달려... 안전을 위해 카카오택시...타고

하동읍으로 복귀

하동읍 복귀후 지리산 둘레길 하동센터에 가서 스템프 찍고!

​

마무리는 은성면옥에서 비빔냉면 포장후 집에서 후루릅!!

 

지리산 둘레길은 전체 20개 본선 구간 외에 2개 구간이 지선으로 함께 이루어져 있다.

 

본서 구간이 아니라 굳이 지선으로 불리우는 데에는, 아마도 지리산 자락을 한 바퀴 두르는 순환길에서 벗어나 따로 가지처럼 옆으로 삐져나와 있는 때문일 것이지만,

 

어찌 됐건 그 덕에 둘레꾼들의 발길이 그 만큼 닿지 않는 것도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동독립공원​,

​일제 강점기에 하동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과 지역독립운동가들의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2014년 준공,​

하동독립공원​,

 

​대한독립 선언서,

​

​

​하동인의 정기,

​

역사의식 애향정신 국권회복 통일염원,

하동읍내조망,

그 지선 중 하나인 서당마을에서 하동읍까지의 코스가 12코스 삼화실~대축 구간에서 비롯되어 있기에 11구간에 이어

하동읍까지의 지선을 이어서 걸어,,.

서당마을이라고 서당 벽화 ㅎ-^0^-ㅎ

 

서당마을에서 하동읍까지의 구간은 다른 구간에 비하면 그리 힘들지 않은 평이한 구간이므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평촌마을은 하동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인 횡천강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데, 둘레길도 이 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면 소재지를 통과하는데 보통 여기서 둘레길 탐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비해갈 수 있다.

 

횡천강을 건너며 만나게 되는 돌다리도 그 운치가 깊어, 짧은 다리를

건너는 중간에도 한참을 다리 위에서 발길을 머물게 한다.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아침 햇살과 동글동글 옹기종기 모여있는 돌다리...

그냥 그대로 아름다운 풍경화가 된다.

 

존티재를 넘어 동촌마을로 가는 길은 외길 고갯길이라

길이 어렵지는 않으나, 간혹 길처럼 생긴 길 아닌 곳들이 있기도 하다.

 

대개 사유지이거나 둘레길 아닌, 산길로 한참 가다가 끊기는 것이 대부분인데,

둘레길 산길 구간에서는 길 아닌 곳으로 가게 되면 위험할뿐 아니라 그 심리적 허탈감으로 인해서, 몰려오는 피로감이

몇곱절 더 크게 느껴지기에 아름다운 길에 취해 걷다가도 매우 주의해서 노란 표지판을 살펴야 한다.

 

둘레길이 활성화 되면서 지리산 자락의 작은 마을들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제법 생겼다.

왠만한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대부분 그 마을의 유래와 지명에 대한 역사들을 정리해 놓은 안내판을 볼 수 있다.

방문하는 둘레꾼들은 물론 마을 사람들에게도 역시 모르고 지내왔던 마을의 이모저모를 알게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그만큼 애향심도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도시와 시골마을의 교류를 통한 상생의 문화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둘레길은...단지 일부 여행 가객들의 유희가 아니라 도시와 시골의 상생의 문화인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초등학교를 재활용하여 지역 생태학습장이자 마을 수익사업으로 재탄생시킨 에코하우스이다. 내부도 깔끔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다.

 

2020년 봄을 맞이하여 지리산을 품은 둘레 걸을 걸으며 ,,,

​

~ 건강 지키시요 ~^0^~

 

~^0^~잠시 쉬어 음악으로, 밑에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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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름다운 세상.(자연) /2,한국인의 생활. / 3,즐거운세상./

아름다운 세계의 동식물 자연의모던것.

***youtu.be/mxijRqfQh60

***youtu.be/808W9lbHv1c

***youtu.be/KlNGTrued4c

***youtu.be/2J47TYTWoEg

***youtu.be/rxiJyKqd4A8

***whttps://blog.naver.com/happyday2162/222006176038, - 경산에서 부산방향 경부고속 도로,,,

***youtu.be/eo2uTjp8iLk-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집（지루박）,2집（디스코）,3집（트로트,

***youtu.be/yyC0WZCHn9c-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감사합니다.~

 

 

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648[살맛 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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