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십리벚꽃 #섬진강 벚꽃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혼례길 꽃비를 맞다 #환장한 봄날의 벚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동 십리 벚꽃길, 하동 십리 벚꽃길, 남한 5대강 중 오염되지 않은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변에는 구례를 대표하는 3km가량의 벚나무 가로수 길이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위치분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일대 거리, 시장 마음을 빼앗기는 벚꽃길 백 리 겨울이 끝나고 꽃샘추위도 모두 물러간 4월이면 섬진강변엔 다시 한 번 하얀 눈이 내린다. 구례에서 하동으로 이어지는 25㎞ 도로가 하얀 벚꽃으로 뒤덮이는 것이다. 청매실농원의 매화가 지고 산수유도 노란 빛깔을 거둬들일 즈음,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벚나무 아래 서면 바람이라도 난 듯 마음이 설렌다. 햇살에 반짝이는 섬진강 물결이 눈부시고 하얗게 피어난 벚꽃에 마음을 빼앗기니 봄바람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차량이 너무 많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