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험한 발상의 트럼프, 대선 당시 '재선하면 한미동맹 날려버릴 것' 언급했다", "위험한 발상의 트럼프, 대선 당시 '재선하면 한미동맹 날려버릴 것' 언급했다", 워싱턴포스트, 자사기자 책 인용해 보도.."나토 탈퇴도 추구 시사", 동맹 경시·방위비 분담금 불만 반영된 듯.."에스퍼, 민주당 응원" 일화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작년 11월 대선 과정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한미동맹을 날려버리겠다(blow up)는 식으로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자사 기자인 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가 쓴 '나 홀로 고칠 수 있어 : 도널드 트럼프의 재앙적 마지막 해' 저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런 일화를 소개했다. 이 책은 트럼프의 집권 마지막 해인 작년에 미 전역을 휩쓴 대유행 대응 과정과 대선 당일 분위기, 이후 대선 불복 등 상황을 담고 있다. 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