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연은 처음”이라고 말을 뗀 그는 “‘오랜만입니다’ 하면서 손도 좀 잡아보고 눈도 좀 보면서 해야지 #뜨거운 응원이 넘치면 오늘 할 것이 천지빼까리(온 세상에 널려있다는 경상도 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훈아 보다 못한 한국 정치?… 나훈아 보다 못한 한국 정치?… 나훈아 한명보다 못한 한국 정치…"테스형, 왜 이래" '가황'(歌皇) 나훈아의 추석맞이 공연에 정치인들도 열광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나훈아의 열정적 공연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는 평가다. 우리 정치가 국민들에게 주는 위로가 나훈아 한 명만도 못하다는 자성조차 나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처럼 저도 집콕(집에서만 보냄)하느라 부모님 산소도 찾아뵙지 못하고 처가에도 못 가는 외로운 시간에 가황 나훈아님의 깊고 묵직한 노래가 큰 힘이 됐다"고 적었다. 이 지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은 시절에는 조금 색다르게 느껴지던 그의 표정에서 카리스마를 느끼게 됐고 언제부터인가 그의 실황 공연 관람이 꿈이 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