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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심지대사 심지대사, 심지왕사 스님, 속성 김(金). 신라 제41대 헌덕왕(憲德王)의 아들. 15세에 출가, 승려가 되어 스승을 따라 불도(佛道)에 정진하였다. 공산(公山:현 대구광역시 팔공산)에 있다가 영심(永深)이 진표사(眞表師)의 계법(戒法)을 이어받고 속리산(俗離山)에서 점찰법회(占察法會)를 열었을 때 석가를 받드는 그의 지극한 정성이 영심에게 인정되어 정계(正戒)를 받았다. 영심이 그에게 “부처님의 뜻이 그대에게 있으니, 그대가 봉행하라”며 간자(簡子)를 주었다. 간자를 받들고 공산에 돌아와 동화사(桐華寺)를 짓고 그 개산조(開山祖)가 되었다 옛날 팔공산에는 팔만구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좀 과장된 표현이겠으나 오늘날에도 절은 많다. 산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기왓장이나 주춧돌이 어느 정도 이 사실을 뒷받침.. 더보기
청도. 청도. 청도군은 대부분 산으로 이뤄져 있어 명소가 많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청도는 삼국통일의 기반이 된 화랑정신과 우리나라 근대화의 디딤돌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정신문화의 고장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자연까지 공존하는 청도는 지친 도시민의 최적의 힐링지로 손색이 없다. 청도에는 천년고찰 운문사를 비롯해 청도읍성(석빙고)·청도신화랑풍류마을·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청도박물관 등 곳곳에 산재한 풍부한 볼거리 외에도 레일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주말마+다 열리는 청도소싸움,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