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식물.나무. (자연).

정읍 구절초 공원, 정읍 구절초 공원, 구절초란 이름은 음력 9월 9일에 채집하여 쓰면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또는 9개의 마디가 있어 구절초라고 전해진다. 이 약은 특이한 향기가 있고 맛은 조금 쓰고 성질은 따듯하다.[苦溫] 구절초는 여성의 자궁이 허약하고 차서 생기는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증 등에 효과가 있다. 위냉, 소화불량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민간에서는 환약 또는 엿을 고아 장기복용하면 생리불순이 치료되고 임신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생김새는 회록색이나 회갈색의 둥근 줄기에 난형이나 넓은 난형의 잎이 어긋나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1 ~ 2 cm이다. 꽃은 지름 1 ~ 2 cm의 두상화로 화관은 설상화이며 백색을 띠고, 관상화는 황색이다. 이 약은 잎이 많고 황록색이며 줄기가 적은 것이.. 더보기
특이 식물,,, 특이 식물 라자 벌레잡이통풀/ 타이탄 아룸/ 큰가시연꽃/ 라플레시아/ 사와로 선인장/ 파리지옥/ 라자 벌레잡이통풀 벌레보다 동물의 똥을 더 좋아하는 식충 식물. 특히 나무두더지의 똥을 무척 좋아해, 나무두더지의 크 기 에 맞춰서 벌레잡이 통도 크다. 타이탄 아룸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시체꽃’이라는 별명이 있다. 꽃을 갉아먹으러 오는 해충을 막기 위해서 악취를 풍긴다. 세상에서 가장 높이 자라는 꽃. 큰가시연꽃 지름이 90~180cm 정도 되는 큰 연꽃으로, 가장자리가 15cm 높이로 위를 향해 직각으로 구부러져 있다. 어린 아이가 앉아도 가라앉지 않는다. 파리지옥 파리가 잎에 앉으면 0.5초 만에 잎을 닫아 빠져나가지 못하게 잡는다. 소화액으로 파리를 천천히 녹여 먹는 무시무시한 식충 식물 ... 더보기
핑크 뮬리 그라스 [Pink Muhly Grass] 핑크 뮬리 그라스 [Pink Muhly Grass] 분류/ 학명, 속씨식물문 > 백합강 > 사초목 > 벼과 > 쥐꼬리새속, Muhlenbergia Capillaris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핑크뮬리 그라스 학명/ 계문/ 강목과/ 원산지/ 분포지역/ 서식장소/ 자생지/ 크기/ 꽃의 색/ 개화시기/ 잎의 형태/ Muhlenbergia capillaris 식물/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 미국/ 미국 서부~중부/ 따뜻한 지방의 평야 및 길가 높이 30~90cm, 너비 30~90cm 분홍색 혹은 자주색 9~11월 줄 모양, 흔히 핑크 뮬리라고도 불리며, 본래는 미국의 서부나 중부의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전세계적으로 흔.. 더보기
사람, 닮은 식물, ??? 사람, 닮은 식물, ??? 사람과 똑 같이 닮은 식물, 신기한 중국의 인형식물들 사람과 똑 같이 닮은 식물은 놀랍게도 특히 남성과 많이 닮았다. 얼굴의 눈, 입, 코, 귀 그리고 성기까지 갖춘 완벽한 식물이다. -- 何首烏 -- Polygonum multiflorum 이 식물의 이름은 "하수오(何首烏)"라는 것으로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약으로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하수오(何首烏)라는 사람의 조부가 발견하여 뿌리를 가루내어 마시자 3대에 걸쳐 장수했다는 전설이 내려 온다는 설. 그리고 하공(何公)이란 왕이 복용하자 백발머리가 까마귀(烏)와 같이 검게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하수오(何首烏)는 중국이 원산지는 하남、湖北、貴州、四川、廣西、江蘇 등 이다. 하수오(何首烏)의 맛은 쓰고 달고 그리고.. 더보기
다육식물,[ succulent plant , 多肉植物 ] 다육식물,[ succulent plant , 多肉植物 ] 대표적인 식물: 선인장,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이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다. 다육식물은 우기와 건기가 뚜렷이 구분되는 사막지역, 고산지대나 한랭지, 해안지대, 염호지대 등에서 자란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여 독립적으로 진화한 형태로서 하나의 분류군을 이루지 않고 다양한 과에 속해있다. 아메리카 대륙,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 아라비아 반도, 카나리아 제도, 아시아, 동유럽 등 세계 여러 곳에 매우 넓게 분포되어있다. 그 중 남아프리카나 마다가스카르 섬에 많이 분포해 있다. 다육식물은 식물체 내에 수분을 보호 또는.. 더보기
연리지 [連理枝] 연리지 [連理枝]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 連 : 이을 연 理 : 이치 리, 결 리 枝 : 나뭇가지 지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남녀 사이 혹은 부부애가 진한 것을 비유하며 예전에는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하였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소나무 연리지가 유명하며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의 소나무도 연리지로 알려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는 동백나무 연리지가 있으며 마을사람들에게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로 보호되고 있다. 서로 다른 나뭇가지가 맞닿아 결이 통하여 하나로 된 나뭇가지. 화목한 부부 또는 남녀 사이. 춘추시대 진(晉)의 조간자(趙簡子)가 나루터 아전(衙前)의.. 더보기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남도, 하동군, 직전마을 일원 42만㎡에서 가을꽃 잔치,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42만㎡ 들판이 코스모스와 메밀꽃 천지로 변했다. 하동군은 이곳에서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가을꽃 잔치인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기간 제4회 호박축제와 이병주 국제문학제도 함께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옛 경전선 북천역∼양보역까지 시원스럽게 레일바이크를 타고 철로 변 코스모스와 간이역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왕고들빼기 수확과 김치 담그기. 고구마 수확, 떡메치기, 꽃물들이기 등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향토음식 부스와 농산물 시장도 열린다. 축제장 인근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황금 들판에서는 .. 더보기
접시꽃 [Roses trémières], 접시꽃 [Roses trémières], 아욱과에 속하는 이년생 초본식물. 조선 초기에는 이두이름으로 황촉화(黃蜀花)·일일화(一日花)라고 불렸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일일화로 수록되었다. 근래에는 꽃의 모양을 따서 접시꽃이라 하고 껍질의 용도를 보아서 닥풀, 또 약용으로 황촉규라고 부르기도 한다. 학명은 Althaea rosea CAV.이다.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에 조경용으로 심고 있다. 키가 커서 2m 가량 되고, 줄기는 원통모양이며 녹색이고 털이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손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6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서 나선상으로 붙어 있다. 색은 분홍색·자주색·흰색으로 피고, 수술은 단체수술이며 암술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