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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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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의 유래

초복, 중복, 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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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복(7월17일), 중복(7월27일), 말복(8월16일)

복날은 불(火)의 기운이 가장 강한 날

 “삼복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란 속담을 실감하게 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귀찮고 늘어지는 시기이지만, 가을 수확을 앞두고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 게으름을 부릴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른하고 허한 기운을 달래기 위해 고기를 재료로 한 요리가 식탁에 더 자주 오르게 되었고,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국물이 있는 조리법이 주를 이루었으며, 양기를 더욱 북돋우는 부재료를 첨가하게 되었습니다. 

여름 보양식이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 등의 뜨거운 국물요리가 많은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기인합니다.

복날을 정하는 기준
복날은 하지(夏至, 양력으로 매년 6월 21~ 22일)와 입추(立秋, 매년 8월 6~7일)를 기준으로 정하게 됩니다. 

초복은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인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이고,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을 가리킵니다,


초복 날짜 알아보기 (2018년)
일반적으로 초복, 중복, 말복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오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 날을 '월복(越伏)'이라 합니다.

초복 : 2018년 7월 17일 / 중복 : 2018년 7월 27일 / 말복 : 2018년 8월 16일

 

복날(伏)의 유래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러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복(伏)자는 사람(人)이 개(犬)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을 떠서 만든 한자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을 통틀어 삼경일 또는 삼복이라 부르는데, 경일을 복날로 삼은 이유는 경(庚)이 오행 중 '금(金)'을 나타내며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가을철에 금(金)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여름철의 더위가 너무 강렬하여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이며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세 번 굴복시켰다고 하여 삼복이라고 불립니다.

선조들은 매년 여름을 보다 건강하기 나기 위하여 이 날 만큼은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 이다보니  이번 에는 바로 “복날”입니다.

복날은 양력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의 초복, 중복, 말복을 모두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을 초복(初伏), 네 번째 경일을 중복(中伏), 입추 후 첫째 경일을 말복(末伏)이라고 합니다. 

양력으로 계산하면 초복은 7월 11일 경, 말복은 8월 16일 경입니다.

복날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는 모든 농작물이 부쩍 자라는 때이기도 한데요. 

복날의 복은 엎드릴 복(伏)자를 쓰며, 엎드릴 복자는 개 옆에 사람이 있는 모양의 한자입니다. 

이를 풀이해보면 사람이 더위에 지쳐서 엎드려 있어야 할 정도로 더운 날이라는 해석과 사람이 개를 잡아먹는 날이라는 해석,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지요. 

복날에 대한 기록이 처음 등장한 곳은 중국역사서 사마천의 『사기』입니다. 

진나라의 덕공이 2년(기원전 676년)에 처음으로 복날을 만들어 개를 잡아 열독을 다스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복날은 일년 중 폭염이 내리쬐는 기간입니다. 



일상 생활과 활동이 힘든 정도로 더운 까닭에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가가 많은 고단백 음식을 먹어 영양분을 섭취하는데요. 

이 기간에는 예로부터 수분과 단백질을 모두 섭취하기 위해 고기를 물에 끓인 국물 고기 요리를 주로 섭취했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복날의 대표 음식은 삼계탕과 보신탕인데요. (요줌은 보신탕은 잘안먹죠)

이외에도 다양한 고기로 만든 각종 보양식을 먹기도 합니다. 

공통적인 것은 고기를 뜨거운 물에 팔팔 끓여서 뜨거운 상태로 먹는 국물 요리라는 점인데요. 

열을 열로 다스린다는 이열치열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날의 복날은 “닭요리를 먹는 날”로 인식이 되어 있는데요. 







삼계탕이 아니더라도, 찜닭이나 불닭, 때로는 치킨을 먹으며 삼복 더위를 이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2019년, 올 해의 복날은 초복은 7월 12일, 중복은 7월 22일, 말복은 8월 11일입니다. 

즉, 7월 12일부터 8월 11일 까지 한 달 동안이 올해 중 가장 더운 기간일 듯합니다. 

꼭 복날에 삼계탕을 챙겨 먹지 못 하더라도 건강한 음식, 영양가 많은 음식 챙겨 드셔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2019년 복날 소식! 혈액관리본부,

 

초복

초복은 삼복의 첫 번째 복으로, 하지 이후 세번째 경일입니다. 이시기는 소서와 대서 사이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초복은 략 양력 7월 11일 부터 19일 사이에 시작되는데요. 2019년 올해의 초복은 음력 6월 10일, 양력으로는 7월 12일 금요일입니다.

 

중복

중복은 하지 이후 네번째 경일로, 초복과는 열흘 간격입니다.

삼복은 결일로 계산하기 때문에 열흘 간 격으로 찾아오지만 해에 따라 중복과 말복 사이는 스무날의 간격이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초복과 중복은 하지를 기준으로, 말복은 입추를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 올해 중복은 음력 6월 20일, 양력으로는 7월 22일 월요일입니다.

 

말복

삼복 가운데 마지막 날인 말복은, 더위가 한고비로 치닫는 날이기도 합니다. 

입추 이후 첫 번째 경일이며, 중복과 스무날의 간격인 해에는달을 건너 들었다 하여'월복'이라고도 하는데요. 

올해가 바로 월복에 해당합니다. 

장마와 함께 말복이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서 날씨가 좋아집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시간이 많아, 벼가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다는 말도 전해집니다. 

"말복 나락 크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라고 하여 귀가 밝은 개는 벼가 자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 정도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2019년 올해의 말복은 음력 7월 11일, 양력으로는 8월 11일 일요일입니다.

 

삼계탕

가장 흔히 먹는 삼계탕은 따뜻한 성질이 오장을 안정시키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동의보감에 나와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의 삼계탕에 찬 기운의 전복과 낙지가 들어간

해신탕은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만 닭 요리는 집에서 할 경우 식중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생닭은 냉장고 맨 아래 칸에 보관하고 씻을 때는

채소류와 육류를 먼저 씻고 닭은 맨 마지막에 씻어야 합니다.

 



추어탕

추어탕에 들어있는 미꾸라지는 풍부한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A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력 보강이 필요 하신 분들께도 좋습니다.

 



장어구이

장어 필수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고단백질 식품으로 일반 생선과 비교해

비타민A가 150배나 많아 원기회복과 기력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계열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성인병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삼계탕


 

 

육개장

한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맵고 뜨거운 육개장을 먹을 때는 남녀노소 땀을 뻘뻘 흘리게 되는데요. 

이때 흘리는 땀은 체내의 노폐물과 불필요한 분비물을 배설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얼큰한 육개장 한 그릇 먹고 땀을 쭉 흘리고 나면 몸도 개운
해진답니다.

 

 

콩국수
걸쭉하고 고소한 콩국, 거기에 국수를 말고 채 썬 오이를 얹어 시원하게 먹는 콩국수도 삼복더위를 물리치는 훌륭한 복날 음식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고, 
밀가루는 열과 갈증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콩과 밀가루가 만난 콩국수는 궁합이 잘 맞는 보양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복날을 초복(初伏), 두 번째 복날을 중복(中伏), 세 번째 복날을 말복(末伏)이라고 합니다. 

삼복 또는 '삼경일(三庚日)'이라고도 합니다.

초복은 하지(夏至, 낮이 가장 긴 날)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하지로부터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왜 하필이면 경(庚) 일일? 경(庚)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10천간 중에서 일곱 번째 천간을 나타내는 글자로, 
'뜯어고치다', '새로운 때를 연다'라는 의미이자 오행 중 쇠 금(金)을 나타내며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합니다.

복날은 활활 타오르는 여름의 불기운과 서늘한 가을의 금기운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날, 
복날이라는 말에는 '엎드릴 복(伏)'자를 쓰는데요, 

가을철 금(金)의 기운이 여름철 더위의 기세를 이기지 못하고 세 번 엎드려 굴복했다고 하여 삼복(三伏)이라고 합니다.

 

2019년 복날

 

7월달에 초복과 중복이

8월달에 말복이 있습니다.

7/12일 금요일 2019년 초복

7/22일 월요일 중복

마지막 8/11일 일요일이 말복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니 날짜 확인하시고 꼭 보양식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삼계탕 효능

그럼 삼계탕에는 어떤 재료들이 들었는지,

각각의 효능이 무엇인지?


고단백 음식, 닭고기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이기도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라 여름철에 좋습니다.

여름에는 양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특히 노약자, 임산부의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영양 보충에도 닭고기가 좋습니다.

피로회복, 항산화에 좋은 인삼

인삼은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인삼이 면역력이나 기억력에 도움을 주고,

당뇨병 개선, 항산화 작용, 숙취해소, 갱년기 증상 완화 등

여러 면에서도 효능이 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땀 많은 여름철에 좋은 황기

삼계탕에 단골로 들어가는 황기는 기(氣)를 보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밤에도 땀이 계속 나

아침에 기운이 없는 느낌이 많은 분들은

황기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꿀잠을 부르는 대추

대추는 근육 긴장 완화, 신경 안정, 수면 유도 등 기본적으로 안정과 완화의 효능이 있습니다.

대추에는 사포닌이나 당질과 무기질, 미네랄 및 비타민 등이 풍부해서

어느 정도의 항노화나 강장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면역력 대장, 마늘

마늘 속의 알리신은 항피로비타민이라 불리는 성분으로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 효능이 있는 비타민 B군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알리신은 항균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에

체내의 유해균을 조정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합니다.

복날 대체 음식

꼭 복날이라고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더위를 이겨내고 몸을 보하는 음식을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팥죽은 잡귀를 물리치고 더위까지 물리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팥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혈압을 낮추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충분한 보양식이 될것 같습니다.

여름철 건강을 위해 챙겨드시는 장어도 원기회복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복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나 복날을 잊어버리거나 챙기지 못하셨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최고의 보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은 무더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매실, 오미자

열을 내려주는 수박과 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매실, 오미자 등도 여름철 음료로 제격이니

원기회복 되는 보양식과 함께 후식으로 즐겨 보시길,,,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복날은 벼를 무럭무럭 자라게 합니다. 벼는 복날마다 한 살씩 나이를 먹는다고 하여 초복은 벼가 한 살이 되는 날이라고 하지요. 

이날엔 떡과 전을 장만하여 논에 가지고 가서 
농사가 잘 되도록 비는 복제(伏祭)를 올렸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복날(伏)의 유래
복날의 유래는 사기(史記)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서 “진덕공 2년에 처음으로 삼복 제사를 지냈는데 사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농작물의 해충 피해를 방지하였다”라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당시 중국에서는 큰 자연재해 중 하나로 여겨졌던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개를 잡는 주술행위를 했고 삼복날을 제사일로 정해 액운을 막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풍습이 우리나라에 전해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계탕,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상고하면 '사기(史記·중국 전한 시대 사마천이 저술한 역사서)'에 이르기를 진덕공 2년에 처음으로 삼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 사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蟲災·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했다고 하였다."라는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복날에 얽힌 재미있는 풍습들도 많이 있습니다. 

복날이면 아이들과 여인들은 
참외나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피하고, 어른들은 산속 계곡에 들어가 탁족(濯足: 발을 씻음)을 하며 더위를 쫓았습니다.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기도 합니다.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는 속신이 있는데요, 

때문에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초복에 목욕을 했다면 중복과 말복에도 목욕을 해야 몸이 여위지 않는다고 믿었답니다.

약수에 머리를 감으면 풍이 없어지고 부스럼이 낫는다 하여 해마다 이러한 '물맞이'행사를 했다고 해요.



요약
()날에는 옛날부터 개고기를 고아 끊인 개장국(보신탕)을 나눠먹는 풍속이 있었다. 이는 일종의 오랜 민속 문화다. 금년도 복()날은 초복이 7 17, 중복이 7 27, 말복이 8 16일이다. 복날의 기원과 그 의미를 찾아본다.

 

복날 기원은?

복날을 한자로 복일(伏日) 또는 복천(伏天)이라 한다. 

복날의 기원을 찾아보니 아주 먼 옛날로 올라간다. 

중국 진()나라 덕공(德公)이라는 왕이 처음으로 복()날을 정하고, 어고(御蠱)했다.”는 기록이 사마천이 쓴 사기(史記)<진시황본기>에 나온다. 

이 때가 기원전 678년이니, 지금으로부터 무려 2700년 전이다. 

어고(御蠱)’란 악 기운을 막아내기 위한 무속행위로써, 군주가 지내는 천제(天祭)를 뜻한다.

 

복날 의미는?

무더운 여름에는 악귀(餓鬼)들이 유별나게 기승을 부려 질병이 잘 퍼진다. 

검수(黔首 무관의 검은 맨머리. 백성)들은 특히 여름철에 열사병이나 질병으로 많이 죽는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책으로는 개를 잡아 제물로 바치고 무당이 주술을 부리는 천제(天祭)를 지내는 것이었다. 

개의 령()이 악귀가 나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 주리라고 믿었다, 

제사가 끝난 다음에는 제물로 바친 개를 큰 솥에 넣어 끊인 개장국으로 검수들의 원기를 북돋우어 주었다. 악귀의 진입도 막고 영양보충도 했던 것이다.

 

복날은 어떻게 정할까

복날은 삼복으로 구분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3번째 ()’자가 들어있는 날이고, 중복은 4번째 자가 들어있는 날이다. 

말복은 입추(立秋)가 지나고 첫 번째로 자가 들어있는 날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보충설명이 필요하다. 
각은행에서 배포해준 달력에는 날자 아래에 음력일자와 육십갑자의 순서에 따른 간지(干支)가 쓰여 있다. 

이는 갑자(甲子)’에서 시작하여 계해(癸亥)’로 끝난다. 

앞에 나오는 글자는 천간(天干)이라하는데,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10가지다. 

뒤에 나오는 글자는 지지(地支)라 하는데,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12가지다. 복날은 육십갑자 중에서 천간의 자가 들어있는 날만으로 따진다. 

예를 들어 금년도 달력을 보자. ‘ 3번째로 나오는 날(초복) 717 庚戌이고, 4번째로 나오는 날(중복) 7 27 庚申이다. 

그리고 입추가 지나고 첫 번째로 나오는 날(말복) 8 16 庚辰이다.

 

왜 하필 자만을 가지고 논할까? 

자는 무당이 제사지낼 때 손에 쥐고 흔들며 주술을 외는 손 방울을 형상화한 상형문자다. 

다시 말해 자는 주술을 의미하는 특별한 글자이기 때문이다.


복날문화에 의견
(종합)

복날에 보신탕을 먹는 문화는, 기원전 678년에 시작된 아주 오래된 민속 문화다. 

이는 여름철 질병과 폭염으로 쓰러지는 가난한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한 행사였다.

제물로 쓰는 개는 악귀 침입을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크고도 튼튼해야한다. 

반려견과 같은 작은 개는 아예 대상이 될 수도 없다.

농경사회에서는 동물 중에서 소를 가장 신성시하고 사랑하였다. 

그래서 예부터 우덕(牛德)’이란 말은 있어도 견덕(犬德)’이란 말은 없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거꾸로 소고기를 즐겨 먹으면서, 개고기 먹는 것을 야만시한다. 

왜 그럴까? 소를 집단으로 키워 잡아먹는 서양인의 영향도 있고, 여유 있는 사람들이 반려 견을 많이 키우면서 신풍조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는 사치스러운 말이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던 시절의 우리 조상들은 더운 여름일수록 뜨거운 음식을 먹어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신체 온도와 바깥 온도를 맞추고자 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움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삼복더위???


"참고문헌  

복날의 유래 - 초복(7월17일), 중복(7월27일), 말복(8월16일) 

복날의 유래와 2019년 알아보기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뭘까? - 삼계탕의 효능

여름을 이겨내는 지혜, 복날의 유래와 풍습|

2019 복날::복날의 유래와 추천보양식   

 

 

** 또 다른 재미거리, 

https://goodlucks6200.blogspot.com             

https://happyday2162.blogspot.com                                      

https://happyday2100.tistory.com/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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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umin211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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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fgPqvH1s_8mwfICMcBq2Zw 

https://support.google.com/youtube/thread/1721344?msgid=4797194 

https://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live 

https://youtu.be/HRlLFVcDdBs?t=16 

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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