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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역사,(국외) 각지역.

브라이스 캐년 : Bryce Canyon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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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 : Bryce Canyon National Park.

이동거리: 약 170km

메인 볼거리: Bryce canyon Navajo trail, View point





입장료는 차 한 대당 $30. 국립공원 애뉴얼 패스 소지자는 패스 보여주고 입장하면 된다.






비지터 센터에 걸어놓은 주니어 레인저 배지들







미서부 여행 4대캐년중

오늘은 신기한 브라이스 캐년 보는 날이다.







그랜드캐년만 있는줄 알았는데 처음 들어보는 캐년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이 넘쳐난다.






여기에도 다람지의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객들의 사진에 담기기도 합니다.




자연의 신비함에 다시 한번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참 인간의 한 일생은 별것도 아닌데 왜 다들 그리 빡빡하게 살아가는지 ....?






자연의 신비스롭고 오묘함을 
그무엇으로 표현할수 있을것인가
브라이스캐년은 방향과 보는시각에 따라서 
글고 바라보는이의 이상과생각에따라
느낌과  모양새를 각각  달리하는같다





이넓은 자연을 많끼하는 객들이 여기 저기에서...





하늘에서 보면 이 곳의 지형이 말발굽 모양이라 홀스슈(Horseshoe)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이 아름다운 대자연을 언제 또 다시볼수 있으려나???








오래된 지층에서 볼 수 있듯이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의 지층의 역사도 층층이 쌓여 있는 이 곳에서 관찰할 수 있지만

아랫쪽으로 내려가 트래킹을 하시면 당시 살았던 동물이나 식물의 화석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문득생각 에 동굴 에서나 볼수있는 종류석 같은 모양들이 여기. 저기에 많고 넓으니






미국 유타주 관광청이 ‘국립공원 빅5’라 칭하는 공원 중 최고는 단연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이다.






지구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지각활동과 풍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이 지역은 아름다운 첨탑 들의 모임터이다.






그냥 감탄밖에 안나온다.







후두스 뷰 포인트(Hoodoos View Point)로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특히 후두스 뷰 포인트의 경우,







후두스 트레일(Hoodoos Trail)과 터널 마운틴 트레일(Tunnel Mountain Trail) 을

트래킹 하실 수도 있는 곳이니 함께 걸어 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읍니다.





 후두스
끝없이 펼쳐진 약 일억 년 전 "






자연이 조각해 놓은 듯 기묘한 형상의 수만개의 첨탑들은 제각각 아름다움을 뽑낸다.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의 풍화 작용으로 만들어진 버섯 모양의 돌기둥, 후두스(Hoodoos).


아프리카 말로 신기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후두스는 세계 곳곳에서 보실 수 있어요.






유명한 곳이 미국의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터키의 카파도키아, 대만의 야류지질공원 등이 있는데,

그기에 뒤 뜰어지지 않는 캐나다 알버타 주에 ​후두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후두스
공룡 주립공원, 라이팅온스톤으로 이어지는
기이한 지형을 마주하며 알고 있던 Alberta는 
지극히 일부에 불과했구나!  






자연을 사랑합시다"





차창 밖으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땅이 훅 꺼졌다가 솟아나고 층층이 색깔도 달라 감탄이 저절로나옵니다.





풍경 감상하고 이동하는 주위에,,,
이것은 마치 흙으로 병풍을 만든 걸작이다




브라이스캐니언을 형성하고 있는 반원형 극장의 가장자리는 50년 간격으로 약 1피트씩 후퇴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학자들은 지질학적으로 볼 때 대단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 들 있다.






혼자의 즐거움을  만끼하는이~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기묘한 첨탑 하나하나는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들....







특히나 해가 뜨고 질때 그 아름다움은 극에 달하며,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혹시라도 비가오거나 비구름이 잔뜩낀 날 브라이스 캐년을 방문했다면 약간의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보자.






협곡 사이 사이로

사람들이 내려가고 올라오고 .~.







바다밑에 있을 때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 지방에 우뚝 솟은 후 빗줄기와 흐르는 물의 힘에 의해 다시 본래의 토사로 변하여 흘러내려가는데, ~





~비교적 단단한 암석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무수한 첨탑이 생긴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들있다.








눈 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절경에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지만,

눈에 담는 것만큼 아름답게 표현이 될 리 없다.







이맛에 여행을 가는 거였지?. 섬세하고 아름다운 브라이스캐년"








이런 아름다운 장관을

언제 또 이런 장관을 볼 수 있을까?






기암 괴석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




비구름이 개이면 구름 사이사이로 영롱한 빛화살이 쏘아져 내려오고

빛은 첨탑들 사이사이 산란되며 평생을 잊지못할 감동을 자아낸다.






미국 유타주 관광청이 ‘국립공원 빅5’라 칭하는 공원 중 최고는 단연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이다.

지구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지각활동과 풍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이 지역은 아름다운 첨탑 들의 모임터이다.






신생대때의 빙하가 녹으면서
지금의 지형이 만들어 졌다고 들 전하는데,
약 일억만년간 의 기후 변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땅"





단층 하나하나의 생김새가 뚜렷이 구분되고
멀리서 보면 마치 이끼가 낀 것처럼 보이는
초록 식물들이 곳곳에 자랐고 또 자라고 들 있습니다.,,, 와우'





 인간의 삶은???
저기에대한 캐년의  하나의  단층이 쌓일 시간보다도 너무짧은데!





이제부터 라도 과 욕을 부리지 말고 ...
우리 사람이 처한 상황에 순응하며 조금 양보하며....한번쭘 생각해 봅니다.



가는 곳곳마다 이세상 독특한 희귀 지형, 지물들이
기막히게~ 멋진 풍경들 뿐인것 같읍니다.



여행' 하면 
로키가 최고 인줄로만 생각했던 나의 무지몽매함이란??? 표현하기도...




​후두스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되어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서 후두스를 보실 수 있구여.




자연이 조각해 놓은 듯 기묘한 형상의 수만개의 첨탑들은 제각각 아름다움을 뽑낸다.

홀슈밴드", 바로 절벽이다.




사람 키보다 몇배 큰돌기둥들은 대략 1억년 이상의 시간이 만들어 냈다고 들하니

정말 대자연의 힘은 대단한 것 같읍니다.







​여기 공원에서도 독특한 모양의 후두스를 많이 만나 보실수 있읍니다.

독특한 지형, 지물들이 상상도못할 돌기둥까지..






정말 이 곳이 지구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4개의 캐년은,

각각 개성이 있고 특징이 있으며 모두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곳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위에서 내려다 볼 때 부터 참 신비로웠다.

수없이 많은 돌탑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들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그 돌탑들은 예술가들이 아무리 노력해 빚져도 만들기 어려운 작품"



내려가보니 층층이 쌓인 돌들이 점점 위로 갈수록 좁아지면서,

위에서 내려오면 찔릴것만 같은 느낌이들었다.





거대한 고슴도치의 가시 사이사이를 지나가는 듯 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 풍경들이 너무나 환상적이다.






이아름답고 항홀함을 오래오래 눈 속에 마음 속에 오래오래 담아 두어야지.

잊혀지지 않도록.



비구름이 개이면 구름 사이사이로 영롱한 빛화살이 쏘아져 내려오고

빛은 첨탑들 사이사이 산란되며 평생을 잊지못할 감동을 자아낸다.


포토 트레일(Photo Trail)과 버드 아이 트레일 (Bird 's Eye Trail)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뒤로하고, 

능선까지 올라가 주변 경관사진 한컷.




미국 유타주에있는 Bryce Canyon입니다.






가운데 살짝 보이는 도로를 보시면 그 규모를 짐작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랜드캐년이 콜로라도 강이 흘러가면서 파놓은 협곡인 반면,

 이곳 브리이스캐년은 바람이 사암을 깍어서 만들어놓은 곳이라. 




아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캐년에 비하여 규모면에서는 약간 떨어지지만,

 이곳의 규모도 보는 사람을 충분히 압도할만합니다. 




브라이스의 이름은 처음에 이곳에 정착해서 거주했던 사람의 이름 따서 지은 것이란다






1875년경 몰몬교도들이 이주 하는 과정에서 브라이스란,






 이름의 부부가 이 지역에 남아 개척을 시작하였단다.






겨울에는 엄청 춥고 눈도 많이 내리고







땅 조차 비옥하지 않은 붉은 땅이기에 농사도 제대로 짓지 못 하였을 텐데 어떻게 살았을까? 





브라이스 캐년에는 160종이 넘는 동물과 400종이 넘는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Elk(사슴종류), Pronghor(영양), Mule(노새종류)등을 공원내 여기 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브라이스 캐년은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85 마일( 140 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2개의 국립공원을 함께 여행하는게 좋으며, 라스베가스에서 서두러면서 관광한다면 하루에 2 개 국립공원 모두를 여행하고 돌아 올 수도 있다. 






시시각각 색이 변해가는 브라이스 캐년,





 


브라이스캐년은 8,000피트(1피트=0.3048m, 약 2,400m)로

고혈압은 괜찮고 저혈압환자는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브라이스캐년에는 컨티넨탈다비이드(옹달샘)가 있는데,

이 물이 동쪽으로는 대서양까지, 서쪽으로는 태평양까지

흘러간다고 한다.






포인트  
고도가  9115 피트 (2778 미터)로 백두산 보다 높다. 백두산 높이 2774 미터






    브라이스 캐년 공원에서의 하이킹 ( Hiking )

      하이킹 코스 이름

      거리( 왕복)

      소요 시간
      (왕복)

      참고 사항

      Upper Inspiration Point

      0.6 마일 ( 1.0 Km )

      30 분

       

      Mossy Trail

      1.0 마일 ( 1.6 Km )

      1 시간

       

      Bristlecone Pine Trail

      1.0 마일 ( 1.6 Km )

      1 시간

       

      Navajo Loop Trail (추천 코스)

      1.3 마일 ( 2.2 Km )

      1.5 시간

      Sunset Point에서 출발

      Queens Garden Trail

      1.8 마일 ( 3.0 Km )

      1.5 시간

      Sunrise Point에서 출발

      ( Navajo / Peekaboo ) Combo

      2.9 마일 ( 4.7 Km )

      3 시간

      Sunset Point에서 출발

      Tower Bridge Trail

      3.0 마일 ( 4.8 Km )

      2.5 시간

      Sunrise Point에서 출발

      Hat Shop Trail

      3.8 마일 ( 6.1 Km )

      3 시간

       

      ( Navajo / Queens ) Combo

      4.9 마일 ( 7.9 Km )

      3 시간

      Sunset Point,에서 출발

      Peekaboo Trail

      5.5 마일 ( 8.8 Km )


      Bryce Point 에서 출발

      Fairy Loop Trail

      8.0 마일 ( 12.9 Km )

      4.5 시간

      Fairyland Point 에서 출발

      Rim Trail

      11.0 마일 ( 17.6 Km )


      Fairyland Point 에서 출발하여

      Bryce Point 까지



말타고 하이킹



      공원내부의 하이킹 코스중에서 한곳은 말을 타고 하이킹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2 시간 타는 코스는 $40 하고, 4 시간 ( 1/2 Day ) 타는 코스는 $65 한다.
      말(노새)을 타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안내 웹 사이트 ( www.canyonrides.com ) 또는 전화 (435) 679-8665 를 이용하여 예약을 하면 된다.






요즈음 처럼 관광객이 있지도 않았을 텐데…. 결국 종교의 힘이 었으리라…. 






계곡 안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브라이스 부부도 5년을 버티다가 결국 이 곳을 떠난 것을 보면… 





그 이름이 국립공원 이름으로 남겨지는 보상(?)을 받긴 했지만 아마도 엄청 힘든 세월이었던 것 같다.





보면 볼수록 장관이 었읍니다. ->브라이스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