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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은 '노 마스크'…학원은 "2주간 착용 지침 유지""소방차 10대 역할" 119도 놀랐다…참사 막은 버스기사의 기지, 어렵기만 한 근육 운동…초보자들을 위한 3가지 요령, 바른 자세로 습관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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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은 '노 마스크'…학원은 "2주간 착용 지침 유지""소방차 10대 역할" 119도 놀랐다…참사 막은 버스기사의 기지, 어렵기만 한 근육 운동…초보자들을 위한 3가지 요령, 바른 자세로 습관 들이는 게 가장 중요, 22년 대설은? 향로봉 17.6㎝·미시령 16.4㎝…강원 영서에도 대설예비특보,,,

교실은 '노 마스크'…학원은 "2주간 착용 지침 유지"

"소방차 10대 역할" 119도 놀랐다…참사 막은 버스기사의 기지,

해인사 '파계 스캔들' 뒤엔…절집 담 넘은 종단 권력싸움,

관련 댓글들,,,

"소방차 10대 역할" 119도 놀랐다…참사 막은 버스기사의 기지,

어렵기만 한 근육 운동…초보자들을 위한 3가지 요령,

임산부석 앉아 있다가 '웩'…지하철 승객들 얼굴에 토 뿜고 내린 시민, 

‘횟수’보단 ‘바른 자세’에 초점, 

가동 범위 넓게 사용하기,

운동 중량 늘리기,

건강 프로그램의 여과 안 된 위험한 얘기들,

질병은 한두 가지로 발생·치료 안 돼,

건강 유지를 위한 7가지 원칙,

23년 1월 대설, 향로봉 17.6㎝·미시령 16.4㎝…강원 영서에도 대설예비특보, 23 01 14,

장수 유전자? “건강한 삶을 추구하다 보면 오래 살게 돼”

죽음을 잊은 섬, 그리스 이카리아,

다른 곳보다 10년 더 사는 미국 로마린다,

여자가 오래 사는 지역, 일본 오키나와,

남자가 오래 사는 지역, 이탈리아 사르데냐,

중년 사망률이 가장 낮은 코스타리카 니코야,

블루존의 9가지 생활방식,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장에 구멍이 뚫렸어요,
임산부석 앉아 있다가 '웩'…지하철 승객들 얼굴에 토 뿜고 내린 시민,

 

교실은 '노 마스크'…학원은 "2주간 착용 지침 유지"

학원총연합회 "마스크 착용 안내…2주 후 재공지"
종로·메가 등 대형 입시학원도 마스크 착용 결정,
 
 
오는 30일부터 학교를 포함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학원가는 대체로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내 학생들 사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경우를 우려한 것으로 풀이되지만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노 마스크'로 머물다가 학원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쓰는 등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29일 소속 학원에 향후 2주간은 마스크 실내 착용을 유지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에 실내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3.1.29/뉴스1 겹쳐,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될 수 있으면 마스크 착용 유지, 돌봄학원을 제외하곤 실내 음식 섭취 금지, 철저한 방역, 환기 하루 2번 이상 등을 안내했다"며 "2주 후 (코로나19) 상황을 보며 다시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 등 대형 입시학원도 실내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학업에 지장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이 마스크를 알아서 잘 쓰는 분위기고, 이를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며 "다음달 본격적인 개강이 이뤄지면 다시금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성학원은 정부 권고안대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율에 맡기되 강의실 등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학원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혼선과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학교, 유치원 등 교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지만 대중교통에 해당하는 통학·통원 차량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교육부는 현장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새 학기 시작 전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 발열검사, 환기·소독 등의 내용을 포함한 학교 방역지침을 안내할 계획이다.

 

"소방차 10대 역할" 119도 놀랐다…참사 막은 버스기사의 기지,

경북 경주에서 시내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가 화재를 막았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새천년미소 소속 600번 시내버스 기사 최우식(62)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5분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교차로 인근을 운행하던 중 도로 옆 상가건물 주변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최씨는 이에 버스를 급히 세운 뒤 출입문 옆에 보관 중인 분말소화기를 들고 상가 쪽으로 달려갔다.

사진 경주시 제공,

최씨는 침착하게 소화기를 뿌려 진화에 나섰다.

최씨가 상가 쪽으로 번질 뻔한 불길을 잡고 잔불이 남아있을 때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면서 화재는 더 번지지 않았다.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지만 최씨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참사를 막았다고 시는 소개했다.

당시 버스 폐쇄회로(CC)TV에는 최씨가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최씨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매달 한 차례씩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받았던 안전교육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19 관계자는 "화재 초기의 소화기는 소방차 10대 이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최씨의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큰 불을 막았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새천년미소 버스 기사들은 2021년 11월 의식을 잃고 버스에서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했고, 2020년 1월과 4월에도 호흡없이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바 있다.

 

해인사 '파계 스캔들' 뒤엔…절집 담 넘은 종단 권력싸움,

#해인사 주지의 파계,

경남 합천의 해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을 떠받치는 큰 기둥 중 하나입니다.

강원과 선원, 그리고 율원을 두루 갖추고 있어 총림(叢林)’으로도 불리는 대가람입니다.

최근 불거진 해인사 사태로 절집 안팎이 시끌시끌합니다.

해인사 주지를 역임하다가 산문출송을 당한 현응 스님. 조계종 총무원 교육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속복을 입은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과 가발을 쓴 모 비구니 스님이 부적절한 장소를 출입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현응 스님은 주지 자리에서도 물러났습니다.

해인사 스님들은 현응 스님에 대해 산문출송(山門黜送)을 결정했습니다.

한마디로 해인사 산문 밖으로 쫓아낸 것입니다.

해인사 주지는 해인총림의 재정과 인사권을 책임지는 막강한 자리입니다.
 
누가 주지를 맡느냐에 따라 해인사는 물론, 해인사 말사들의 주지 임명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때문에 비어 있는 주지 자리를 놓고서 차기 주지를 자기네 사람으로 앉히려는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렇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해인사 사태가 ’파계 스캔들‘로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해인사를 장악하기 위한 조계종단 내부의 권력투쟁입니다.

조계종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이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물론 현응 스님의 파계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파계 행위와 현장에 대한 추적과 폭로, 그 뒤에는 정치적 목적과 배경이 있다는 의혹이 절집에는 강하게 퍼져 있습니다.

 

#해인사 승려들의 몸싸움,

해인사 주지 자리가 공석이 되자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해인사 스님들이 예불을 드리고 있다. 해인사는 차기 주지 선출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다.

1월16일 오후 1시에 해인사 관음전 진입로에서 경내로 들어가려는 승려들과 이를 막으려는 승려들 50여 명이 대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과 물리적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눈 주위에 큰 부상을 입은 종무원도 있었습니다.

해인사 주지직을 놓고 양측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한쪽은 ‘해인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이고,

다른 쪽은 이에 반대하는 해인사 스님들과 종무원들입니다.

해인사 승려 대중을 모두 놓고보면 비대위측은 숫자가 적습니다.

비대위에 반대하는 측이 다수입니다.

그렇지만 비대위측의 목소리는 무척 큽니다.

일사불란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비대위를 움직이는 주축 승려들은 자승 전 총무원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불교계 NGO인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승) 전 총무원장을 비롯해 선각 해인사 전 주지 등은 이번 사태를 빌미로 해인사를 장악하려 한다는 소문이
 벌써 파다하다.

법보종찰(해인사)의 망신과  한국 불교의 추락에는 관심 없고, 오직 자신의 이익 극대화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이들과 관련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는 해인사를 넘어 한국 불교 전체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해인사 방장까지 겨냥,

해인사에는 크게 보면 가장 중요한 직책이 둘 있습니다.

팔만대장경 일반 공개에 앞서 고불식을 마친 스님들이 대장경장경판전 법보전에서 대장경을 살펴보고 있다.

하나는 절 살림을 책임지는 주지이고, 또하나는 총림의 최고 어른인 방장입니다.

주지와 방장을 자기네 사람으로 앉히면 해인사를 완전히 장악하는 셈이 됩니다.

비대위는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성명서에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지난번 방장 선거에 돈이 오갔다는 폭로가 비상대책위 이름으로 공표되었다.

총림의 마지막 권위인 방장 스님까지도 진흙탕 싸움에 끌어들이려는 모양새다.”

폭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해인사 사태를 수습해야 할 본사 중진들이 동안거 기간에 해외 골프장에서 상주하다시피 했다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거기에는 전 주지 향적 스님과 방장 비서실장 도연 스님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사진까지 실려 있어서 빼도 박도 못하는 처지가 돼버렸습니다.

종단 정치판에서 상대방 진영의 스님들이 해외 골프장에서 골프 치는 사진을 몰래 찍어 폭로하는 일은 가끔 벌어지는 종단 정치판의 ‘저격 레퍼토리’입니다.
해인총림의 최고 어른인 방장 원각 스님. 절집에서는 원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예전에도 몽골 울란바토르 골프장에서 골프 치는 스님들의 사진을 찍어 상대방 진영을 저격하는 일들이 조계종에서 벌어지곤 했습니다.

이번 해인사 사태에 방장이 직접 책임을 지라는 '방장 책임론'을 내세우기 위한 정치적 포석으로도 읽히는 대목입니다.

 

#해인사, 법보종찰에 법이 없다

해인사는 법보종찰(法寶宗利)입니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장경각이 있는 절입니다.

부처님의 법을 모신다는 상징적 의미가 큰 사찰입니다.

그런 해인사에서 부처님 법과 거꾸로 달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인사(海印寺)는 글자 그대로 하늘에 뜬 달이 바다에 꽝!하고 도장을 찍는다는 뜻입니다.

진리의 달이 우리의 가슴에 꽝!하고 도장을 찍으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슴에 달이 뜨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해인사에 모셔진 팔만대장경을 이운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해인사는 부처님 가르침을 담은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법보종찰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그런 해인사에서 달은 온데간데 없고, 온갖 세속적 욕망만 절집의 담벼락을 넘실대고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종단 정치판의 저격에서 벗어나, 해인사 산중의 모든 구성원이, 대중의 뜻을 모아서 부처님 법에 맞게 차기 주지를 선출해야 합니다.

해인사 방장과 여법하게 선출된 차기 주지가 얼른 중심을 잡고, 법보종찰 해인사에 다시 법의 기운이 돌게 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관련 댓글들,,,

djk1****8분 전

시주를 끊어 정신을 맑게 만들어야한다.

시주를 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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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d****19분 전

속세의 바람인가산기슭을 타고 찬바람 불더니너도나도 권력에 취했네 고루 북소리 울려도 듣는 이 없으니부처님은 간 데 없으시고썩어가는 낙엽만 흩날리는 빈 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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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d****25분 전

중놈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비구니가 남아나질 않는다더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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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k1****13분 전

시주를 끊어 정신을 맑게 만들어야한다.

시주를 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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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d****24분 전

속세의 바람인가산기슭을 타고 찬바람 불더니너도나도 권력에 취했네고루 북소리 울려도 듣는 이 없으니부처님은 간 데 없으시고썩어가는 낙엽만 흩날리는 빈 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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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d****30분 전

중놈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비구니가 남아나질 않는다더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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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a****1시간 전

속세에 미련을 두지 않고,

정신을 바르게 수련하고 불가의 가르침을 받아 불쌍한 중생들에게 옳은 길을 인도해주는 그런 분들은 오늘날 대체 어디에 계신가요????????????

풀소유도 모자라 이젠 속세 재벌집 코스프레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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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1시간 전

직업인 종교늠들 밑창까지 다 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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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k****1시간 전

종교인들중 일부는 성적으로 타락한자 있고 돈에 미쳐있는이도 많다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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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1시간 전

개x끼들 힘들게 벌은 돈을 시주했더니 권력싸움하고,

연애질하고 있네!

어디 해인사만 그렇겠나!

절집 불 사르고,

그냥 나하고 속세에서 놀자! 솔직하자!

중질 지겹다고!

난 조디로 묵고사는 놈들을 정말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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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1시간 전

해인사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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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1시간 전

사람들이 모르는 것...

신자들이 시주하면, 조계종은 종단재산이 되므로 맨날 이권타툼으로 싸운다...

타 종단은 사찰 주인의 개인재산이 된다,

그러니 싸울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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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p****1시간 전

종교가 아편이란 말 증명되나~

얼굴에 기름기 좌르르 똥돼지 화 되어 가는 짜가 돌중부터 행세 못하게 해라 중을 가장한 좌뻘개화 된 놈들도 색출해 강제 노동수용소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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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1시간 전

에라이 중놈들!!!!

불교신자들은 정신 차립시다.

일반 중생들보다도 못한 중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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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fh****1시간 전

땡중~~~들아~~

주제와 분수를 알아야 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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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y****1시간 전

대다수 중과 목사는 노후가 불안하다 헌금과 시주에 의존하기에 신도많은 절은 잿밥에 눈이 멀 수 밖에 없다성직자 기본소득제를 시행 수행에 전념하도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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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1시간 전

목사나 산부나 중놈이나 다 또~옥 같다..

돈바치고 몸바치는 어리석은 주생들아 쪽팔린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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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d****1시간 전

시주받은 돈으로 뱅기타고 해외가서 골푸?

골푸는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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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9****1시간 전

해인사에서 얼마전에 출가자 권유하는 광고를 냈다던데???

너 같으면 출가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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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u****1시간 전

그냥....초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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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b5****1시간 전

종교라는게 원래 이런거가? 성당도 교회도 절도ㅡㅡ돈ㆍ돈 ㅡ

자본주의보다 종교가 먼저 태어났는데 자본이 종교를 앞서가누나ㅡㅡ

거기에다 정치까지 끌어들이고 역사중 구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던 승려님들의 숭고한 그 정신이 부러울 따름입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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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m****1시간 전

그냥 천정보구 흔들어 대지?

선을 넘었구나.

땡중늠들이 뭔 속세구 뭐구 찿는가?

이런 땡중늠들에게 우리 어머니 시주돈만 열심히 냈구나.

개독교나 대통령비행기 추락하라구 저주내리던 천주교 악마신부나.

그런데 이 개쓰 레기 종교인들.

북의 최악 인권상황에 대하여 한마디도 안하든데. 그냥 종교인 가장한 먹구살기위한 직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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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2시간 전

조계종에는 법정스님보다 수없이 많은 큰 승려들이 있어도 맨날 신자들에게는 착하게 살아라,

바르게 살아라 하면서도 정작 종단의 문제는 절대 관여 안한다...

왜 다치기 싫으니까...

잘못하면 자기가 명진꼴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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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2시간 전

모든 승려들을 일반화 하지 마세요...

조계종이 항상 씨끄럽고 싸우지 태고종 천태종등 타종파는 이렇게 싸우지 않아요...

문제는 우리는 깨끗하게 수행하는 종파입니다 하면서 뒤로는 온갖 짓을 다하니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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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u****2시간 전

석가모니와 신자 중간에서 중놈들이 많이 해쳐먹네ㅉㅉㅉㅉㅉㅉ

이런 중개인 비요이 가장 적은 종교는 천주교나 이슬람.

그 다음은 기독교,

불교는 법정같은 고승도 있지만 대부분 사기꾼들.

믿는 신도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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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2시간 전

간음한 주지는 승적을 파해야 한다...

원정골프를 한 승려들도 당연히 징계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런일이 일어났을 때 문제를 삼지않고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서 무기로 가지고 있다가 사용하는것은 더욱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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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2시간 전

댓글들보니ㅡ자승이란 애가 다말아쳐먹는거네요ㅡㅎㅎ.ㅡㅡ

이런 쓰레기들위해 시주하는 쓰레기는 ㅡ

누구세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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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1****2시간 전

인류 수 천년 역사에 단 한번도 입증된 적 없고,

아무런 논리적 근거 또한 없는 신적 존재,

영적 세계 운운하며 혹세무민을 일삼는 <승려, 목사, 무당, 도사, 점쟁이> 이런 자들은 모조리 구속시키거나 아니면 어디 공장 같은 데라도 투입,

강제 노역을 시킴으로서 인생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도록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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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10****2시간 전

방장 원각스님은 해인사의 법통을 잇는 훌륭한분이다.

그를 욕하는 승들이 자승편이란다.가발의 자승이 방장을 노리고 있다는이야기가불교계에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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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2시간 전

현응씨~~

돈과 여자때문에 ㅡ

게 지룰떨다가ㅡ

절에서 쫏겨나니~~

가련하다ㅡ

접시물에 빠져 뒤져라ㅡ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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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i****2시간 전

절간에 부처님을 모시는 스승은 없고, 욕망가득한 땡중만 남았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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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10****2시간 전

가발쓴 비구니가 궁금하다?

조계종비구니계 까지개딸들이 침입하여 중들을현혹하는구나!

어쩐지 원래 불교는 보수적인호국불교인데광화문에 목탁대신 촛불을 들고 개거품 물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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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2시간 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에는 불교에 많은 종단이 있는데 일본과 같이 결혼 할 수도 있는 종단도 있고, 사유재산을 가질 수 있는 종단도 있고 한데 조계종은 종법으로 하면 안된다고 해놓고 하기 때문에 조계종이 문제이지 모든 불교단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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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w****2시간 전

자승!경사났네 해인사주지자리 방장자리 자승똘만이들 안식처가되겠네 한국불교는 자승의 소굴이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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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2시간 전

중놈들은 무능하고 조폭 출신이 대부분이라 절간을 근거지로 패악을 부리고 있다.

광부들이 막장인생이라고 비관 한다고 들었지만 이놈들은 신도들의 호가호위를 받으며 즐겁다.

어떤 비리를 저질러도 무사하고 밥을 공짜로 먹으니 이런 직업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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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2시간 전

현응씨~~~

욕망 못참겟으면ㅡ

그비구니랑 파계하고ㅡ

가정꾸리면되지~~~

이지룰떨고ㅡ

욕쳐먹고~~

아 슬프다 게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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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2시간 전

아이고ㅡ현응아~~무슨 응아하고 ㅡ욕쳐먹고~~에라이~~ㅡ비구니~~너는 어디로 도망갓니~~

이런 쓰레기들이 망해가는 불교에 ㅡ

기름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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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2시간 전

목사나, 땡중이나...

고대 수메르왕조,시작된 기원전 5000년 전에도 인간이 섬기든 신이 있었고 약 5000년이상 섬김을 받으며 종교로서 존재했다.

그리고 기원전 2800년전 바빌로니아 제 6대왕 함무라비왕때는 문자로 제정된 법률도 있고 신에 대한 의식을 집행하는 제사장도 있었다.

물론 기원후 만들어진 카톨릭도, 예수도 아닌 5000년 이상 섬기던 그들의 신이었지..

그렇게 지금으로 부터 8000년전에도 신이란 존재를 만들어 섬겼음을 고려하면 2000년전 예수나,

2500년전 시작된 부처님의 신격화 역사는 아주 짧다고 볼 수있고 향후 5000년이상 신으로서의 위치에서 섬김을 받으면서 영속 하리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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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ho****2시간 전

그냥 스님의 탈을 쓴 마귀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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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3시간 전

해인사 방장은 방구석이나 차지하고 방구 끼는게 소임인가?

한심하다.

한심해!

죽기전에 기강을 잡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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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9****3시간 전

그리 난잡해도 '승'도 아니고 '스님"존칭 붙이는 기사 뭐하자늨거니.

먹사도 먹사님이라 붙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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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3시간 전

자승 이놈은 총무원장을 우습게 아는 상왕이다.

머리도 기르고 도박장 주인에 LA에 마누라와 자식까지 있으나 젊은 비구들은 자승놈이 죽을때 까지 조용할 것이다.

자승의 무리들이 조계종 곳곳에 진을 치고 종단의 계율을 무시해도 실권을 쥐고 있으니 별수없지.

현응 이놈도 자승의 졸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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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o****3시간 전

ㅈ--ㄹ--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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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c****3시간 전

불교 기독교 할거없이 쩐의전쟁 인것을 누가 모를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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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3시간 전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한국 불교는 희망 없다.

비구들도 젊은 비구들은 늙은 비구들을 증오한다.

늙은 비구들이 온갖 비리를 저질러도 위계질서로 쉬쉬하며 눈치나 살핀다.

조계종의 비리의 근원인 자승과 무리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불교는 스스로 자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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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q****3시간 전

염불보다 잿밥을 밝히고 부처님을 욕 보이는 행동을 하는 중을 땡초라고한다.

땡초가 죽으면 반드시 소로 환생하여 죽도록 일만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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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n****3시간 전

석가모니 부처가 와서 한국 불교 꼴 보고는 진저리치고 돌아서실 판...

절에 시줏돈 안 갖다 주기 운동,

불교 무교회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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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s0****3시간 전

불씨잡변일뿐이다.

진짜 중과 법은 죽은 사리함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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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j3****3시간 전

교회는 더타락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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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4시간 전

마르크스가 다른 건 몰라도, 종교는 아편이라고 한말은 진짜 명언이야.

그놈의 아편쟁이가 21세기가 되어도 판을 칠지는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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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k****4시간 전

창피는 국민 몫인가.............

사찰관람료 공원입장료 폐지하고 종교단체 세금징수 실시해라.....

정치권은 정말 각성해야지 그져 표만된다면 대충 눈감아주니 이런 불상사가 나오지....

검찰출신 대통령은 뭐하냐 수십년묵은 비리소굴 종교를 빙자한 무법천지 이런걸 해결해야 국민적 지지가 오르지 지금처럼 한군데만 파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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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in****4시간 전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고 했다.

절에 돈이 넘쳐 나니 가짜 중놈들이 승복을 입고 별 해괴한 짓거리들을 하는구나.

문화재 관람료랍시고 강제로 입장료 받는 것 당장 폐지해라. 더러운 땡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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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l****4시간 전,

저것들도 회계장부 파보면 가관일것이다.

사찰 관람료 조사하라,

경북 경주에서 시내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가 화재를 막았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새천년미소 소속 600번 시내버스 기사 최우식(62)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5분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교차로 인근을 운행하던 중 도로 옆 상가건물 주변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최씨는 이에 버스를 급히 세운 뒤 출입문 옆에 보관 중인 분말소화기를 들고 상가 쪽으로 달려갔다.

 

어렵기만 한 근육 운동…초보자들을 위한 3가지 요령,

바른 자세로 습관 들이는 게 가장 중요, 
 

운동 초보자들은 큰 맘먹고 등록한 헬스장에서 당황하기 일쑤다.

수많은 운동 기구 중 어떤 걸 사용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다.

처음 보는 운동 기구를 정해진 용법과 다르게 사용해 웃음거리가 될 것도 걱정이다.

바른 자세로 습관 들이는 게 가장 중요,&nbsp;기구 사용법,

겨우 기구 사용법을 알아냈다고 해도 문제는 남는다.

어떤 자세로 얼만큼 운동을 해야 효과적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근력 운동에 통용되는 요령은 없는 걸까.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근력 운동 요령 3가지를 알아본다.

 

▲ ‘횟수’보단 ‘바른 자세’에 초점, 

모든 근육 운동의 주된 목적은, 목표 근육을 정확히 자극해 키우는 것이다.

헌데 운동의 횟수에 집착하다보면 이같은 목적을 이루기 쉽지 않을 때가 많다.

등 운동을 수십 회 했는데 팔에 근육통이 남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근력 운동을 할 땐 ‘바른 자세’에 집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틀린 운동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질 경우 추후 교정하기도 어려워 초보자일 때 제대로 잡아두는 게 효율적이다.

바른 운동 자세는 부상 방지 측면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 가동 범위 넓게 사용하기,

보디빌더 등 일부 운동선수들은 운동할 때 짧은 가동 범위 내에서 여러 번 반복하는 식으로 운동한다.

관절 가동범위의 3분의1 정도만 움직이며 운동하는 식이다.

세부 근육의 자극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으로, 초보자에겐 그다지 권할만한 방법이 못된다.

오히려 운동 초보자의 경우 관절 가동범위를 최대한 활용해 근육의 긴장과 이완 범위를 최대한 넓히는 게 바람직하다.

근육의 전체적인 크기를 늘리는데 더 유리해서다.

다만 무릎 등 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로 제한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 운동 중량 늘리기,

운동 중량으로 몇 kg이 적절한지는 사람마다,

컨디션마다,

목표 근육마다 다르다.

다만 중요한 건, 점진적으로 운동 중량을 늘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다루기 쉬운 중량으로만 운동을 지속하면 근육 또한 이에 적응해 별다른 자극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눈에 띄는 근육 성장을 위해선 각 운동 세트마다 소량씩이라도 중량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건강 프로그램의 여과 안 된 위험한 얘기들,

윤방부 영서의료재단 회장(연세대의대 명예교수) (sisa@sisajournal.com) 승인,

“건강 속설과 자가 진단 습관에 빠지지 말아야”

장수 위해 좋은 친구·배우자·주치의 필요,

몇 년 전, 어느 TV 방송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조사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첫째 건강,

둘째 자녀 교육,

셋째 재산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제일 선호하는 건강은 어찌 보면 다른 나라 국민도 거의 비슷할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와 학문적 의미에 큰 차이가 있다.

학문적인 건강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하고 가난하지도 무식하지도 않은 완벽한 상태(complete state)다.

그렇다 보니 누구나 원하는 건강은 세상에서 누구도 가질 수 없다. 

단지 흔히 우리가 말하는 건강은 완벽하지는 않으나 그럭저럭 유지하는 것, 즉 웰빙(wellbeing)이다.

웰빙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충분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여건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학문적인 건강은 누구도 가질 수 없지만, 웰빙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은 어떤 건강 행위를 할까?

말도 안 되는 건강 속설 특히 먹거리 타령이 대부분이다.

어떤 음식이 무슨 병에 좋다,

ⓒ시사저널,겹쳐,

당뇨에는 잡곡·보리·현미밥을 먹어라,

3백(흰쌀·흰밀가루·흰설탕)을 피하라, 소식 다채하라,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무슨 나물을 먹어라,

고구마를 먹으면 무엇이 좋아진다,

도가니탕이 관절에 좋다,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이 있다,

유산균을 먹어라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아예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는 의사·한의사·연예인·방송인을 모아놓고 대부분 여과되지 않고 증명되지 않은 단순한 각종 음식을 마치 특별한 건강식처럼 소개한다. 

또 반신욕을 하라, 복식 호흡을 하라, 물구나무서기를 하라, 뒤로 걸어라, 맨발로 걸어라 등의 주문은 물론, 각종 건강 목욕 비법, 이상한 체조, 심지어는 대머리 예방법이라며 머리를 때리지 않나, 학처럼 장수한다고 학처럼 서있으라는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속설이 난무한다.

지난 3년여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유행을 겪었다.

그리고 또 앞으로 특히 전염병 분야에서 어떠한 질병 또는 의학적 문제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전염병과 타 질병의 예방과 관리, 치료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과학적 증거가 있다면 큰 문제가 없다.

따라서 어떤 질병이 발생할까를 염려하기보다 위와 같은 건강 속설을 맹신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또 의사가 아닌 자신이 스스로 진단하고 치료하고, 하물며 이웃에게까지 이런 무자격 의료 행위를 전파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코미디 같은 건강 유지법이나 질병 치료법 등이 아무런 여과 없이 사회에서 판치고 있다.

질병은 한두 가지로 발생하고 치료되지 않는다. 

 

질병은 한두 가지로 발생·치료 안 돼,

어렸을 적 만화로 봤던 것들이 과학의 발달로 현실화됐다.

앞으로 인간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과학의 발달은 눈부시게 전개되고 있다.

의학도 엄청난 변화를 이루었다.

유전 연구, 각종 질병의 원인 규명, 치료 방법, 진단법 등 이제는 ‘인체의 신비’란 말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장기(뇌·심장·콩팥·폐 등과 혈관)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시대다.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의학도 엄청난 진전을 이루었다.

모든 장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시대다.

또 의료 로봇이 일정 부분 도움을 주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각종 만성질환과 고질병 등을 예방하고 인공 장기가 일반화될 것이다.

걱정스럽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장수(수명 연장)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과학과 의학의 엄청난 발전은 현재 우리 인간들에게 발생하는 각종 질병의 양상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최근 3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을 괴롭혔다.

그러나 인간과 이 바이러스의 싸움은 거의 끝난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자꾸 코로나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새로운 양상의 코로나로 변형되지만, 인간의 의학은 이 전염병에 대한 원인, 예방법, 백신, 치료법 등을 완벽하지는 않으나 거의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코로나19를 독감 등과 같은 하나의 전염병으로 간주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새해에는 또 어떠한 질병이 출현해 우리 인간을 괴롭힐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결국 세균(바이러스 등)에 의한 전염병, 환경 변화에 따른 인간의 적응 문제로 인한 질병, 암 등 생활환경과 관계되는 이른바 생활습관병(비만·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문명의 이기인 각종 IT 제품 때문에 발생할 눈·심장·근육·척추·비만 등의 문제는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잠재해 왔던 것이 발현된 것이다.

이에 대한 의학적 대처가 새롭게 탄생할 것이다. 

 

건강 유지를 위한 7가지 원칙,

어떠한 의학적 미래가 우리에게 다가와서 질병과 재앙을 만들더라도 우리의 건강과 웰빙을 지킬 원칙을 지킴으로써 질적 그리고 양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의사로서의 경험과 연구 등을 종합해 건강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싶다.

첫째,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무엇이든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인은 고기를 조금 더 먹어야 한다.

둘째, 여건에 따라 하루 세끼를 꼭 먹을 필요는 없지만 간식은 피해야 한다.

셋째, 술은 2표준잔(맥주 355cc, 막걸리 한 사발, 소주 2.5잔, 포도주 1잔 등)으로 제한한다.

넷째는 금연이고, 다섯째는 운동이며, 여섯째는 잠을 잘 자는 것이고, 일곱째는 의사의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다. 

이 일곱 가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앨러미다(Alameda) 카운티에서 7년간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와 필자의 임상 경험을 합한 내용이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약의 오남용을 피하라는 것이다.

결국 건강을 지키는 것은 우리가 뻔히 아는 상식 수준이지, 그 이상의 특별한 것이 없다.

또 장수라는 관점에서 필요한 것을 열거하자면 좋은 친구, 좋은 배우자, 좋은 주치의를 추가하고 싶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건강의 비결은 상식적인 것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엉터리 건강 속설, 자가 진단·치료하는 습관을 멈추자.  

 

23년 1월 대설, 향로봉 17.6㎝·미시령 16.4㎝…강원 영서에도 대설예비특보, 23 01 14,

산지 중심 대설경보, 많은 눈…비 내리는 동해안도 저녁부터 눈 예상,
춘천 등 영서 11곳 대설예비특보 추가,
 
주말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최대 70㎝의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14일 오후 4시 현재 대설경보가 내려진 향로봉에 17.6㎝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원 주요 산지 적설량은 향로봉 17.6㎝, 미시령 16.4㎝, 진부령 7.4㎝, 조침령 5.2㎝, 구룡령 4.7㎝, 대관령 4.5㎝, 강릉왕산 4.2㎝, 설악산 3.8㎝, 삽당령 3.6㎝, 설악동 2.6㎝, 용평 2.4㎝, 강릉성산 2.3㎝, 양양영덕 0.4㎝, 오색 0.1㎝ 등이다.

현재 이들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주말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강릉시가 제설차량 등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2023.1.13/뉴스1 겹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강릉평지, 동해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에는 오후 4시 현재까지 눈은 오지 않고 비만 내리고 있다.
 
동해안 지역에 내리는 비는 저녁시간대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설예비특보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등 영서 내륙으로 확대됐다.

대설예비특보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과 시점을 사전에 알려주는 특보다.

이에 따라 대설예비특보가 추가된 이들 영서지역에는 15일 0시부터 같은 날 오전 6시 사이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부터 16일까지 강원지역 예상적설량은 산지와 북부동해안에 20~50㎝, 산지 많은 곳은 70㎝이다.

같은 기간 중·남부 동해안에는 10~30㎝, 많은 곳 40㎝ 이상이다.

영서 내륙지역도 3~10㎝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기간 강원 동해안에는 시간당 2~3㎝ 안팎의 눈이 강약을 반복하며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대설주의보 발표 이후 대부분 지역이 대설경보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폭설로 인해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와 정박 중인 소형 선박의 침몰 등 피해가 우려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차량 이용 시 월동장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도로 살얼음 주의 등 교통사고와 차량 고립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수 유전자? “건강한 삶을 추구하다 보면 오래 살게 돼”

세계 블루존 5곳의 9가지 생활방식…전통이나 가족, 신앙 중시가 특징 ,

육체적 활동 많고 콩류 위주의 식단…서로 보살피는 생활이 우울증 줄여,

건강하게 오래 산 사람 모두에게 장수 유전자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오히려 건강한 삶을 추구하다 보니 오래 살게 됐고 그런 삶이 유산처럼 유전된다는 설명이 현실적이다.

장수인들이 공통으로 갖춘 건강한 삶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스 이카리아 ⓒYouTube 캡처,

그들의 건강한 생활방식이 중국 진시황이 그토록 구하고자 했던 불로초일 것이다.

자전거로 여섯 대륙을 횡단해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작가인 댄 뷰트너는 2005년 세계 장수마을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후 2019년까지 장수마을 5곳을 찾아다니면서 생활방식과 식습관 등을 조사했고 블루존(blue zone)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그 블루존은 그리스 이카리아(Ikaria), 미국 로마린다(Loma linda),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egna), 일본 오키나와(Okinawa), 코스타리카 니코야(Nicoya)다.

그들은 어떻게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을까.

 

▒ 죽음을 잊은 섬, 그리스 이카리아,

그리스 이카리아는 사망률이 낮기로 유명한 섬이다.

이 섬 주민 3명 중 1명은 90세 이상이다.

섬 특성상 오랜 기간 고립되면서 전통과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그들은 수시로 모여 허브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매일 정원을 가꾸고 마당을 쓴다.

대부분 낮잠을 즐기는 특징도 있다.

규칙적인 낮잠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인인 그들은 정기적으로 금식한다.

자연스럽게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셈인데, 이는 포유동물이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알려졌다.

지중해 식단을 즐기며 우유 대신 염소젖을 마시는 특징이 있다.

식단 구성은 채소(37%), 과일(16%), 콩류(11%), 감자(9%), 올리브유(6%), 생선(6%), 파스타(5%), 고기(5%) 등이다.

 

▒ 다른 곳보다 10년 더 사는 미국 로마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사람들은 다른 미국인보다 10년 더 오래 살기로 유명하다.

그들의 삶에는 특정 종교(제칠일 안식일예수재림교)와 관련된 생활문화가 있다.

예컨대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으며 가족을 중시한다.

미국 로마린다 ⓒYouTube 캡처,

매일 햇볕을 받으며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닌다.

그들은 다른 미국인보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 심혈관질환 위험이 매우 적고, 당뇨병 발병률도 미국 최저 수준이다.

여기에는 육류보다 채식 위주인 식사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2인분 정도의 과일을 먹는데 특히 토마토를 빠뜨리지 않는다.

토마토는 여성 난소암과 남성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녁식사는 이른 저녁에 가볍게 한다.

하루 중 활동량이 가장 적은 밤 시간에 불필요한 열량이 몸에 쌓이지 않는 효과가 있다.

식단 구성은 채소(33%), 과일(27%), 콩류(12%), 유제품(10%), 통곡물(7%), 고기(4%) 등이다.

 

▒ 여자가 오래 사는 지역, 일본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는 세계에서 여자가 가장 오래 사는 지역으로 꼽힌다.

그들의 삶에는 ‘이키가이’와 ‘모아이’가 있다.

이키가이는 사는 보람 또는 목적이 있는 삶을 의미한다.

나이를 먹어도 책임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사는 의미를 찾는 습관이 몸에 뱄다.

모아이는 끈끈한 사회관계망이다.

5명 이상이 친구 관계를 맺어 죽을 때까지 사회적·경제적 도움을 주고받는다.

일본 오키나와 장수마을 주민들은 자주 모여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특징을 보인다. ⓒ오오기미 마을 홍보 자료,

일종의 운명 공동체다.

매일 밭까지 걸어가서 일하고, 밭에서 얻은 쑥·생강 등 면역을 유지하는 음식을 자주 밥상에 올린다.

햇볕을 오래 받는 만큼 뼈 건강도 좋다.

심장병과 유방암을 예방하는 콩류 음식인 두부와 된장국을 매일 먹는다.

육류는 돼지고기로 약간씩만 섭취한다.

식단 구성은 고구마(67%), 쌀(12%), 채소(9%), 콩류(6%), 고기·생선(2%) 등이다.

 

▒ 남자가 오래 사는 지역, 이탈리아 사르데냐,

이탈리아 사르데냐는 세계에서 남자가 특히 오래 사는 곳으로 통한다.

오랜 세월 동안 사냥과 어업으로 살아오면서 건강한 전통 생활방식이 형성됐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있다.

실제로 양을 방목해 기르면서 매일 8km 이상 걷기 때문에 따로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심혈관계, 근육, 뼈가 건강하다.

이탈리아 사르데냐 ⓒYouTube 캡처,

또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도 있다.

서로 보살피는 생활이 우울증과 자살률을 크게 낮췄다.

젊은 사람은 노인을 공경하고, 노인은 젊은 사람에게 사랑·보육·지혜를 베푼다.

동네 주민들은 매일 만나 싱거운 개그를 주고받으며 웃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매일 포도주를 마시는데, 이 지역 포도주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이롭다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다.

우유 대신 염소젖을 마시며 고기는 주로 특별한 날에 먹을 정도로 적게 섭취한다.

식단 구성은 통곡물(47%), 유제품(26%), 고기·생선(5%), 콩류(4%) 등이다.

 

▒ 중년 사망률이 가장 낮은 코스타리카 니코야,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반도 지역은 중년 사망률이 낮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과 유사한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생애 계획’이라고 부르는 생활방식에는 늘 살아야 할 이유를 찾으며 육체적 노동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풍조가 담겨 있다.

야외에서 주로 일해 심장이 튼튼하고, 햇볕을 받아 뼈가 건강한 편이다.

특히 이 지역의 물은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가족과 이웃을 중시하는 모습도 일본 오키나와와 닮았다.

조부모를 포함한 대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이웃을 자주 방문해 대화를 나누면서 웃는다.

옥수수와 콩류를 거의 매일 먹고, 저녁식사는 이른 저녁에 가볍게 한다.

저칼로리 식단은 수명 연장에 필수다.

식단 구성은 통곡물(26%), 유제품(24%), 채소(14%), 첨가당(11%), 과일(9%), 콩류(7%), 고기·생선(5%) 등이다.

 
 

블루존의 9가지 생활방식,

1 끊임없이 움직인다: 마라톤과 같은 강한 운동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헬스클럽에도 가지 않는다.

다만 집안일이든 정원 가꾸는 일이든 끊임없이 움직이는 활동을 한편리한 기계 대신 손과 발로 모든 일을 한다.

2 목적 의식이 있다: 일본 오키나와에는 ‘이키가이’가 있고, 코스타리카 니코야에는 ‘생애 계획’이라는 말이 있다.

모두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목적 의식은 건강한 삶의 필수조건이다.

3 여유를 갖는다: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은 매일 조상을 섬기며, 미국 로마린다 사람들은 매일 기도한다.

그리스 이카리아 사람들은 낮잠을 즐기고, 이탈리아 사르데냐 사람들은 가족·친구와 웃으며 대화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처럼 바쁜 일과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는 행동은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4 식사를 80%만 한다: 저녁식사를 일찍 마친다.

또 끼니를 배부르게 먹지 않으며 특히 저녁식사량은 하루 세끼 중 가장 적다.

배고픔과 배부름 사이에서 숟가락을 놓는, 이른바 식사량 80% 법칙이 장수마을에 있다.

5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꾸민다: 하루 식사량의 95%는 식물성이며 특히 콩류를 매일 먹는다.

고기는 한 달에 4~5번 정도 먹는데 한 번에 먹는 양은 100g 정도다.

육류는 공장식 농장이 아니라 방목으로 기른 가축에서 얻는다.

6 포도주를 조금 마신다: 포도주를 하루에 1~2잔만 마시면서 가족·친구와 웃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렇다고 일주일치 7~14잔을 한 번에 마시지는 않는다.

포도주를 적당히 마신다는 것은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생활의 지혜다.

7 소속감을 갖는다: 어떤 신앙이든 종교집단에 속해 있다.

어떤 종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 활동이든 마을 공동체 활동이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중시한다.

8 가족을 생각한다: 조부모 또는 연로한 부모가 한집에서 같이 살거나 집 근처에 산다.

부부끼리 헌신하며 자녀에게는 관심과 사랑을 쏟는 모습은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9 건강한 환경을 갖춘다: 건강한 환경을 갖춘 마을에서 산다.

예를 들어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5명의 평생 친구를 만든다.

흡연·비만·행동·외로움이 전염되는 것처럼 장수마을의 건강한 환경도 서로에게 전파된다.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장에 구멍이 뚫렸어요,

내시경 중 장 천공, 손해배상은,
의료 과실에 응급수술도 안 해,
위자료 등 490만원 지불 결정
Q.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중 복부통증, 복부팽만 등이 발생해 검사를 중단하고 입원해 경과를 관찰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 검사했더니 대장 천공이어서 응급수술을 했어요.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케이스는 환자와 병원 측 주장이 크게 엇갈리면서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으로 이어지게 됐는데요.

환자는 무리하게 내시경을 삽입하고 과도한 가스를 주입하는 등 병원의 과실로 장 천공이 발생했고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경과만 관찰해 심한 복부통증 등으로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했는데요.

병원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 장 천공을 일으킬만한 처치를 하지 않았고 공기 주입도 적정량 했으며 경과를 관찰하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아보라고 환자에게 말했기 때문에 손해배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장내시경을 삽입하는 과정,

이에 대해 소비자원은 병원 측에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이유는 대장내시경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장 천공 발생 가능성은 0.1% 정도로 흔하지는 않지만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발생률이 상이한 점을 감안하면 시술 상 과실로 장 천공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수술 소견상 에스결장이 5cm 정도 찢어진 것으로 확인된다는 신청외 병원의 진단서가 확인된 점을 감안할 때 대장내시경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장에 구멍이 생겼을 것으로 봤습니다.

또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병원이 장천공을 의심할 수 있었지만 즉시 응급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만 살펴 복막염과 패혈증으로 병이 진행돼 환자가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는 등의 피해를 입게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다만 환자에게 병력이 있고 최근 설사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해 병원 측 책임을 70%로 제한했는데요.

이에 따라 손해배상액은 환자의 나이, 사건의 진행 경과, 피해 정도 등의 사정을 살펴 위자료는 200만원으로 산정하고 입원 기간 경제적 활동을 못 한 것에 대한 보상액 등을 합해 병원 측이 환자에게 총 490만원의 손해배상액을 지불하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임산부석 앉아 있다가 '웩'…지하철 승객들 얼굴에 토 뿜고 내린 시민,

한 시민이 지하철에서 하차하는 과정에서 오바이트를 해 많은 승객이 피해 보는 상황이 벌어졌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호선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3장이 올라왔다.

글쓴이이자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이날 새벽 지하철 1호선 인천행 열차를 탔다가 봉변을 당했다.

그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던 사람이 갑자기 토를 뿜으면서 역곡역에 내렸다.
 
그래서 토사물이 얼굴이랑 옷에 다 튀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서울=뉴스1) 겹쳐,

A씨가 올린 사진 속 그의 외투는 토사물이 튄 흔적이 가득했다.
 
특히 그가 얼굴에 착용하고 있던 마스크에도 전체적으로 토사물이 묻는 등 심각한 수준이었다.

A씨는 "이 와중에 여성분들 머리카락에 토 다 튀었다고 휴지 주던 사람들이 나한텐 안줬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머리카락에 튄 사람한테 휴지 한 장만 달라고 했다"며 뒤늦게 상황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news 1 겹쳐,

지하철 객실 안 출입구 쪽에는 문제의 시민이 뿜고 내린 토가 그대로 있었다.
 
이 시민이 치우지 않고 내린 탓이었다.

A씨의 피해 글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자 그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이 등장,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누리꾼은 "나도 바로 옆에 있었다.
 
어떤 여성분은 마스크 안까지 (토사물이) 들어가고 얼굴에도 토 묻었더라.
 
머리카락이랑 옷에도 모두 묻었다.
 
토 묻은 사람 진짜 많았다"면서 "토 한 사람은 못 봐서 마스크 착용 여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A씨의 안타까운 상황을 본 누리꾼들은 "토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안 치우고 도망간다",
 
"취객은 대중교통 탑승 금지했으면 좋겠다",
 
"밤에 타면 저런 일 흔하다",
 
"바닥도 아니고 왜 사람들한테 뿜냐",
 
"진짜 역겹다" 등 공분했다.

동시에 "역무원한테 CCTV 확인해서 범인 잡아달라고 해라",
 
"보상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세탁비 물어내야 한다" 등 문제의 시민을 꼭 잡아 처벌하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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