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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지혜,,,,

오늘의 명언과 희망적인 생각은 희망, 우리의 아름다운 삶,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서 계급질과 웨이터의 법칙(waiter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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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과  희망적인 생각은 희망, 우리의 아름다운 삶,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서  계급질과 웨이터의 법칙(waiter rule),,,

[비지니스매너/리더십/인성교육] 조선일보 손녀의 계급질과 웨이터 법칙(waiter rule).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 일부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내 것이 아닙니다,

"나비를 부르는 꽃,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 오늘의 명언,

 

[비지니스매너/리더십/인성교육] 조선일보 손녀의 계급질과 웨이터 법칙(waiter rule).

2004년 부터 2014년까지 미국 방위 산업체 Raytheon의 CEO였던 William H. Swanson  "책에서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규칙 33가지" 를 정리했습니다.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33가지 조언들 중 가장 유명한 규칙은 바로 소위 웨이터 법칙(waiter rule)이라고 불리우는 규칙입니다.

If someone is nice to you but rude to the waiter,

they are not a nice person.
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다른 규칙들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 웨이터 법칙만은 오차가 없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할 정도로 CEO가 강조했던 규칙이었죠.

비즈니스를 위해 만난 파트너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요소는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나에게 하는 태도가 아닌 이해관계가 없는 웨이터(타인)에게 하는 행동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나에게는 다정하고 친절하고 따뜻할 수 밖에 없을테고 그 것은 그 사람의 본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하죠.

 비즈니스 매너나 리더십 강의를 다니다보면 개인적으로 겪었던 직장상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소연처럼 들려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회사에 방문한 비지니스 파트너에게는 한없이 친절하고 다정한 상사가 자신을 비롯한 직장내 부하직원에게는 정반대의 냉냉함을 늘상 보여준다는 것이죠.

그런 사람에게 우리가 과연 좋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만약 환대를 받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이 웨이터 법칙을 알고 있어서 알게 모르게 내부 직원에게 하는 언행들을 관찰하고 있었다면 그 비즈니스는 어떻게 될까요.

최근 놀랍고도 슬픈 뉴스 하나가 세상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조선일보가의 손녀가 운전기사와 단둘이 차안에서 나눈 대화의 녹취가 공개된 것입니다.

"손녀의 나이 10세, 운전기사의 나이 57세.

mbc 겹쳐,

 운전기사에게 험한 말들을 쏟아내는 저 아이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공손할겁니다.

저 소녀에게 공손함을 받는 그 누군가는 분명 저 소녀가 자신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존재겠죠.

어쩌면 저 소녀는 너무 어린 나이에 이해관계를 따지는 법을 알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나이를 불문하고 반말과 고함을 내뱉을 수 있게 되었는지도 모르죠.

이 뉴스를 최초로 보도했던 기자님은 이 사건을 "갑질"이 아닌 "계급질"이라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사실 폭언과 고함의 주인공이 충격적이게 나이가 어릴 뿐이지 그 형태나 내용은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어른들의 갑질 영상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어쩌면 어른들의 폭언과 고함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 저 아이가 그동안 자라면서 받았을 가정교육과 보고 들었던 생활환경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더 큰 것도 사실입니다.

어른들의 모습은 생각보다 쉽게 아이들에게 스며들게 마련이기 때문이죠.

저는 우리 사회가 이번 사건을 저 아이의 나이에 집중해서 소모시켜버리기 보다는 이를 계기로 어른들의 세계에 대한 반성과 발전의 계기로 삼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하는 존재이며 따뜻한 말을 건네야 하는 우리 이웃이라고 말해주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서  웨이터의 법칙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는 '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그중 한 손님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
 
웨이터가 어쩔 줄 모르고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때 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
 
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 업계의 거물이었는데,
 
실수한 웨이터를 대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IT기업 대표인 데이브 굴드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업무차 만난 상대의 반응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아침에 바빠서 샤워를 못 했는데 잘됐네요.
 
괜찮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걸 보고는 데이브 굴드는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그 사람의 품격을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품격이란 사람의 됨됨이와 기본바탕을 타고난 성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멋진 인생은 좋은 인품과 품격을 갖출 때 비로소 이뤄질 수 있습니다.
 
 

"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 일부입니다.

책에는 웨이터의 법칙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그중 한 명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

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

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 업계의 거물이었는데, 

그녀는 이 모습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유명 IT기업 위트니스 시스템의 데이브 굴드 대표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반응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마침 아침에 샤워를 못 했는데 잘됐네요.

양복도 사실 싸구려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 모습을 본 데이브 굴드는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웨이터의 법칙을 알린 빌 스완스는 다른 건 몰라도 이 법칙만큼은 
예외 없이 정확하다고 말합니다.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자신이 가진 권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자신의 지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당신과 연결된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한다면 그 사람과 연결된 당신의 인격도 함께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과 함께 일하는, 그리고 당신과 연결된 모든 사람을 최대한 존중하십시오.

그것은 나를 존중받는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 방법입니다.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이 걸린다.

그것을 명심한다면, 당신의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 워런 버핏 –



# 오늘의 명언'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어느 공원에서 한 아저씨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짙은 것이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연령의 아저씨였습니다.

그런데 걸음걸이가 너무도 느렸습니다.

아저씨가 내딛는 발은 후들후들 떨고 있었고 따라가는 발은 땅에 끌리는 것이 한눈에 봐도 장애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 목발을 향해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목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 아저씨께 목발을 주워 드리려고 하자

아저씨가 학생을 말렸습니다.

"학생, 내가 할게요."

학생이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는 가운데 아저씨는 한참을 힘겹게 걸어가 목발을 주웠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목발을 다시 앞으로 힘껏 집어던지며 말했습니다.

"일부러 도와주려는 학생한테 미안해요.

사실 교통사고 이후로 재활 훈련 중인데 목발 없이 좀 더 혼자 걷도록 훈련하고 있어요.

하지만 학생 정말 고마워요."

그렇게 아저씨는 앞에 떨어진 목발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좌절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대하는 시선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절망적인 생각은 절망을 불러오고,

희망적인 생각은 희망을 불러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삶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운명을 개선해 주지 않을 것이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내 것이 아닙니다,

조선시대 이 씨(李氏)는 대대로 부자였는데 증손, 현손에 이르러 가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어려움을 면하기 위해 한양의 집을 홍 씨(洪氏)에게 팔았습니다.

평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홍 씨라는 사람은 그렇게 한양에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커다란 기와집에서 살게 되었지만,
 
여전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대청의 기둥 하나가 기울어져 무너지려는 것을 보고 수리를 하였는데,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새로운 기둥을 세우기 위해 헌 기둥을 뽑아낸 자리에서 어찌 된 영문인지 은(銀) 3,000냥이 들어 있는 항아리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놀란 홍 씨는 급히 수소문하여 집의 이전 주인인 이 씨를 찾았습니다.
 
이 씨는 홍 씨에게 집을 팔고 검소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홍 씨는 이 씨를 찾아가 은전이 든 항아리는 이 씨의 조상이 간직해 둔 돈이라면서 주려고 했지만,
 
이 씨가 사양하면서 말하였습니다.

"나는 집을 팔면서 그 집의 기왓장이나 주춧돌까지 몽땅 당신에게 팔았소.
 
그리고 그 돈이 우리 것이라는 증명할만한 문서도 없으니 그 돈은 당신 것이 맞소."

이렇게 옥신각신하는 홍 씨와 이 씨의 사연이 관청에 전해지자,
 
관청에서는 조정에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임금이 교서를 내렸습니다.

'우리 백성 가운데 이처럼 어진 자가 있으니,
 
누가 오늘날 사람이 옛사람만 못하다고 하겠는가?'

그리고는 은전을 반씩 나눠 가지게 한 뒤,
 
두 사람에게 벼슬을 내렸다고 합니다.

조선 후기 때의 시인 조수삼의 문집 '추재집(秋齋集)'에 실려 있는 이야기입니다.


'주운 물건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요.
 
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 돼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어릴 적부터 배우지만,
 
좋은 것을 보면 견물생심(見物生心)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성에 가까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물며 그런 본성을 억누르고,
 
심지어 자신의 것이라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큰 재물을 보고도 양보하고,
 
더 합당한 주인을 찾으려 하는 행동은 크게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의 어떤 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어느 학자에게 골칫덩이 제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에 비해 현명하고 이해력이 높아 스승의 가르침을 금세 습득하는 뛰어난 제자였지만 한 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금방 흥분하고 자제를 하지 못해 다른 사람과 주먹 다툼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고민하던 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를 불러 나무 상자 하나를 제자에게 맡겼습니다.

"상자 안에 든 물건은 오래전부터 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도자기가 들어있다.
 
너는 내가 누구보다 믿고 아끼는 수제자이니 한 달간 그 도자기 상자를 맡기려고 한다.
 
한 달 동안 그 도자기 상자를 절대로 몸에서 떼놔서는 아니 될 것이다."

존경하는 스승의 보물을 보관하게 된 제자는 한 달 후 다시 도자기를 돌려주었습니다.
 
스승은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도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참았던 것 같은데 그 연유가 무엇이냐?"

"혹시 싸움이 벌어지면 품속에 잘 보관했던 스승님의 보물이 깨질까 두려워 도저히 화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스승은 제자에게 '참을 인(忍)'을 종이에 크게 써서 주며 말했습니다.

"칼날 인(刃) 자 밑에 마음 심(心) 자가 놓여있다.
 
너의 마음속에는 이 도자기를 보관한 상자보다 훨씬 무겁고 날카로운 칼날이 있다.
 
이러고도 네가 깨닫지 못한다면 그 칼날이 너를 심하게 찌를 날이 올 것이 분명하니 내 심히 두렵구나."

스승의 깊은 사랑과 진의를 깨달은 제자는 '참을 인(忍)'이 써진 종이를 항상 몸에 지녔고 이후로는 술을 먹더라도 경거망동하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참을 인(忍)의 칼날은 참지 못하는 자를 가장 먼저 찌릅니다.
 
하지만 그 칼날을 잘 사용하면 온갖 미움과 증오 그리고 분노까지도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 에드먼드 버크 –

 

"나비를 부르는 꽃,

어느 교수가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비가 꽃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꽃이 나비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수의 질문에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나비가 꽃을 선택해서 꽃으로 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자 교수는 말했습니다.

"그냥 보면 나비가 꽃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꽃이 향기를 발해서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에 나비는 그 향을 찾아간 것이라네."

실제로 꽃은 두 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로운 곤충과 이로운 곤충을 구분해 향기를 퍼트립니다.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때로는 사람도 꽃이 되어 저마다 향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생겨난 고유한 내면의 향기입니다.

오늘 하루 거울 속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꽃 안에는 어떤 향기가 담겨 있습니까?
 


# 오늘의 명언'
꽃잎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았다.
 
그 향기가 세상에 남아,
 
우리의 기억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 '하이바이, 마마!' 중에서 –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그는 1841년, 재봉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12살 때부터 도기 공방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가 공방에서 하는 일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산업이 한창 성장하던 그 시기에, 도자기에 그림을 붙여 넣는 기계가 발명되고 결국 직업을 잃어야 했습니다.

그는 일자리를 잃은 후 자신이 잘하는 화가의 길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언제든지 일광욕을 할 수 있다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빛과 색을 뽐내는 세계 최고의 색채 화가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이 화가의 이름은 '르누아르'입니다.

나이를 먹은 르누아르는 심각한 신경통 때문에 붓을 들 수 없을 정도였지만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때는 붓을 팔목에 붙들어 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는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한 어떤 사람이 르누아르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런 손으로 어떻게 명작을 그릴 수 있습니까?"

르누아르는 대답했습니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은 눈과 마음으로 그려야 합니다.

교만한 붓으로 그린 그림은 생명력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마냥 순조로울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이런 일로 방해받을 수도 있고 저런 일로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해와 좌절이 그 일의 끝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분명 당신에게는 수많은 재능과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 르누아르 –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 일부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내 것이 아닙니다 #나비를 부르는 꽃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오늘의 명언 #비지니스매너 #리더십 #인성교육 #조선일보 손녀의 계급질과 웨이터 법칙 #waiter rule #2004년 부터 2014년까지 미국 방위 산업체 Raytheon의 CEO였던 William H Swanson 은 "책에서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규칙 33가지" 를 정리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33가지 조언들 중 가장 유명한 규칙 #소위 웨이터 법칙(waiter rule)이라고 불리우는 규칙 #If someone is nice to you but rude to the waiter #they are not a nice person #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 #웨이터 법칙만은 오차가 없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할 정도로 CEO가 강조했던 규칙 #비즈니스를 위해 만난 파트너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요소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나에게 하는 태도가 아닌 이해관계가 없는 웨이터(타인)에게 하는 행동이어야 한다는 의미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나에게는 다정하고 친절하고 따뜻할 수 밖에 없을테고 #그 것은 그 사람의 본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 #비즈니스 매너나 리더십 강의를 다니다보면 개인적으로 겪었던 직장상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소연처럼 들려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회사에 방문한 비지니스 파트너에게는 한없이 친절하고 다정한 상사가 자신을 비롯한 직장내 부하직원에게는 정반대의 냉냉함을 늘상 보여준다는 것 #그런 사람에게 우리가 과연 좋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환대를 받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이 웨이터 법칙을 알고 있어서 알게 모르게 내부 직원에게 하는 언행들을 관찰하고 있었다면 그 비즈니스는 어떻게 될까 #최근 놀랍고도 슬픈 뉴스 하나가 세상으로 튀어나왔다 #조선일보가의 손녀가 운전기사와 단둘이 차안에서 나눈 대화의 녹취가 공개된 것 #손녀의 나이 10세#운전기사의 나이 5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