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은퇴 경기를 승리하고 완벽한 작별 인사 ‘굿바이 이대호’
이대호 NO.10,
2022 시즌,
기록,
차트,
VS 상대 투수,
VS 팀,
두산
한화,
기아
ssg
삼성,
키움
NC,
KT,
LG
이대호 NO.10,
전체
프로필
리그일정
동영상
작품활동
프로필,
프로필,
- 타율0.3314위
- 홈런23공동 5위
- 안타1794위
- 타점1014위
2022 시즌,
-
타율4위
-
안타4위
-
타점4위
-
홈런공동 5위
-
OPS6위
-
WAR8위
- 타율0.331
- 홈런23
- 안타179
- 타점101
- 득점53
- 도루0
- 출루율0.379
- OPS0.881
기록,
- 통산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0.309 | 1971 | 7118 | 2199 | 331 | 6 | 374 | 1425 | 972 | 11 | 745 | 1025 | 0.385 | 0.515 | 0.900 | - | - | - | - | - | - |
0.331 | 142 | 540 | 179 | 23 | 0 | 23 | 101 | 53 | 0 | 43 | 56 | 0.379 | 0.502 | 0.881 | 0.171 | 0.334 | 0.387 | 138.6 | -0.32 | 4.86 |
0.286 | 114 | 420 | 120 | 11 | 0 | 19 | 81 | 39 | 0 | 34 | 50 | 0.342 | 0.448 | 0.790 | 0.162 | 0.283 | 0.345 | 102.5 | 0.01 | 1.80 |
0.292 | 144 | 542 | 158 | 27 | 0 | 20 | 110 | 67 | 1 | 53 | 68 | 0.354 | 0.452 | 0.806 | 0.160 | 0.297 | 0.357 | 93.8 | 1.83 | 2.69 |
0.285 | 135 | 485 | 138 | 23 | 1 | 16 | 88 | 48 | 0 | 47 | 65 | 0.355 | 0.435 | 0.790 | 0.150 | 0.297 | 0.350 | 103.2 | -1.05 | 2.71 |
0.333 | 144 | 543 | 181 | 30 | 0 | 37 | 125 | 81 | 0 | 43 | 75 | 0.394 | 0.593 | 0.987 | 0.260 | 0.331 | 0.428 | 125.4 | 2.60 | 5.27 |
0.320 | 142 | 540 | 173 | 13 | 0 | 34 | 111 | 73 | 1 | 50 | 84 | 0.391 | 0.533 | 0.924 | 0.213 | 0.327 | 0.396 | 106.4 | 2.31 | 2.60 |
0.357 | 133 | 493 | 176 | 26 | 1 | 27 | 113 | 76 | 2 | 63 | 60 | 0.433 | 0.578 | 1.011 | - | - | - | - | - | - |
0.364 | 127 | 478 | 174 | 13 | 0 | 44 | 133 | 99 | 0 | 61 | 77 | 0.444 | 0.667 | 1.111 | - | - | - | - | - | - |
0.293 | 133 | 478 | 140 | 28 | 1 | 28 | 100 | 73 | 0 | 51 | 65 | 0.377 | 0.531 | 0.908 | - | - | - | - | - | - |
0.301 | 122 | 435 | 131 | 23 | 0 | 18 | 94 | 73 | 0 | 62 | 56 | 0.400 | 0.478 | 0.878 | - | - | - | - | - | - |
0.335 | 121 | 415 | 139 | 21 | 1 | 29 | 87 | 79 | 1 | 81 | 55 | 0.453 | 0.600 | 1.053 | - | - | - | - | - | - |
0.336 | 122 | 443 | 149 | 26 | 0 | 26 | 88 | 71 | 0 | 39 | 55 | 0.409 | 0.571 | 0.980 | - | - | - | - | - | - |
0.266 | 126 | 447 | 119 | 16 | 2 | 21 | 80 | 53 | 1 | 47 | 76 | 0.354 | 0.452 | 0.806 | - | - | - | - | - | - |
0.248 | 132 | 444 | 110 | 26 | 0 | 20 | 68 | 52 | 4 | 38 | 78 | 0.331 | 0.441 | 0.772 | - | - | - | - | - | - |
0.243 | 54 | 152 | 37 | 6 | 0 | 4 | 13 | 8 | 0 | 13 | 37 | 0.327 | 0.362 | 0.689 | - | - | - | - | - | - |
0.278 | 74 | 255 | 71 | 19 | 0 | 8 | 32 | 27 | 1 | 19 | 66 | 0.345 | 0.447 | 0.792 | - | - | - | - | - | - |
0.500 | 6 | 8 | 4 | 0 | 0 | 0 | 1 | 0 | 0 | 1 | 2 | 0.556 | 0.500 | 1.056 | - | - | - | - | - | - |
차트,
- HOT & COLD ZONE해당 차트는 투수시점으로 구현되었습니다.
-
0.2670.2000.2110.1820.4230.2160.3100.4340.4420.3060.3490.5000.389
- 타구 분포도
- 레프트 필더48.2%센터 필더23.7%라이트 필더28.2%/
- 삼진 분포도해당 차트는 투수시점으로 구현되었습니다.
-
5.4%3.6%50.0%7.1%5.4%1.8%1.8%5.4%0.0%1.8%7.1%7.1%3.6%
VS 상대 투수,
- 2022
- 2021
- 2020
16 | 14 | 6 | 1 | 0 | 0 | 0 | 2 | 1 | 0 | 0.429 | 0.500 | 0.500 | 1.000 |
6 | 6 | 1 | 0 | 0 | 1 | 3 | 0 | 1 | 1 | 0.167 | 0.167 | 0.667 | 0.834 |
4 | 4 | 0 | 0 | 0 | 0 | 0 | 0 | 0 | 1 | 0.000 | 0.000 | 0.000 | 0.000 |
VS 성적은 최대 최근 3시즌까지 노출됩니다.
VS 팀,
- 0.382
- 0.373
- 0.373
- 0.362
- 0.362
- 0.345
- 0.309
- 0.241
- 0.226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 고승민의 적시타 등에 힘입어 3-2, 1점차로 승리하고 2022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시에 이날 경기는 롯데에서만 17시즌째, 한미일 프로 무대를 누비며 22년간 활약한 이대호가 현역 선수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1회 선제 적시타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타자 겸 야수로서의 자신의 임무를 소화했다.
첫 타석부터 이대호는 약속을 지켰다.
롯데는 LG가 2회 초 2점을 만회해 경기를 뒤집은 이후 2회 말 한동희의 동점포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특별한 장면이 또 남아 있었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거인의 전설로 영원히 남다 [굿바이! 대호]
이대호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최종전 승리 직후 은퇴식을 치르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은퇴 경기 타자로 안타와 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롯데에 입단할 당시 보직이었던 투수로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등판해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생애 첫 홀드를 거두기도 했다.
경기 직후 시작된 이대호의 은퇴식은 ‘리:대호(RE:DAEHO)’라는 주제로 그간 그와 함께했던 많은 인연의 사람들, 영광의 장면들을 떠올리는 시간들 이었다.
동시에 이대호가 그간 가슴속에 담고 있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롯데 팬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고마움, 그리고 우승 반지 없이 떠나게 된 아픔과 죄송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가장 먼저 은퇴식의 첫 순서로는 이대호의 한,미, 일 활약이 하이라이트로 차례로 전광판에 상영됐다.
이대호의 가장 뜨거운 장면도 이어졌다.
또 국제 대회에서도 활약해 ‘조선의 4번타자’로 불렸던 순간들도 이어졌다.
끝으로 롯데의 심장, 거인의 자존심,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의 영원한 10번이라는 그의 수식어와 함께 이대호라는 이름과 모습만이 전광판에 남았다.
이대호와 깊은 인연이 있는 이들의 진심이 담긴 영상편지와 은퇴 축하 영상 메시지도 이어졌다.
특히 소프트뱅크의 전 동료 마쓰나 노부히로는 어눌하지만 진심을 담은 한국어 작별 인사로 이대호가 얼마나 특별한 타자였고 동료였는지를 설명했다.
이대호와 함께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인연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이후 그라운드에서도 선물이 쏟아졌다.
동시에 롯데는 이대호의 은퇴를 기념해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는 통 큰 결정도 발표했다.
이후 전광판에는 딸 예서 양과 아들 예승 군의 사랑이 듬뿍 담긴 영상과 함께 눈물 섞인 아내 신혜정 씨의 영상 편지가 송출됐다.
그리고 팬들의 박수와 응원에 간신히 눈물을 멈춘 이대호는 밤을 새워 준비해 온 고별사를 마음을 담아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우선 오늘 이 자리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대호가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어 할 때면 팬들은 어김없이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그의 마지막 소회의 시간을 응원했다.
완벽한 선수 생활을 보냈던 이대호지만, 타석에서 항상 당당하게 투수를 상대할 수 있었던 팬들의 성원 덕분이었다는 고백이었다.
무엇보다 롯데를 우승 시키겠다는 스스로의 약속과 컴백하며 팬들에게 했던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운 이대호다.
“하지만 그런 절대적인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신 21년 동안 결국 팬 여러분이 꿈꾸고 저도 꿈꾸고 바랬던 우승은 저는 결국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우리 롯데 자이언츠는 기회만 주어지고 경험만 쌓인다면 저보다 몇배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는 젊은 후배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기 전 공식기자회견에서도 이대호는 강민호, 손아섭과 같은 롯데의 상징이었던 선수들이 팀을 떠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에게 우상이었던 선배와 지도자들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선수 이대호의 곁에서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던 고마운 친구들과 동료들의 얼굴도 떠올렸다.
“또 제가 야구선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친구 (추)신수, 함께 고생하고 힘들었던 (이)우민이, (최)준석이 고맙다.
마지막으로 이대호를 지탱해줬던, 그리고 그의 전부이기도 했던 가족들을 떠올리며 다시 울컥했던 ‘빅보이’였다.
“마지막으로 남들처럼 여름방학에 해운대 해수욕장에도 데리고 가지 못하는 못난 아빠를 위해 늘 웃는 얼굴로 힘내라고 불러주는 예서와 예승이, 또 독박 육아도 모자라 1년에 절반도 함께하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 너무 많은 희생을 해주는 사랑하는 아내 혜정아 고맙다.
밤을 새워 직접 써온 고별사를 모두 읽자 롯데 팬들은 이대호의 응원가를 큰 목소리로 따라 불렀다.
이어 올 시즌 이대호와 호흡을 맞춘 롯데 현역 선수들의 깜짝 선물이 이어졌다.
노래는 음정과 박자 모두 놓쳐 눈물이 가득했던 은퇴식의 울음을 쏙 들어가게 할 만큼 우스꽝스러웠지만, 동시에 그만큼 서툴러도 진심이 가득 느껴졌다.
선수들이 준비한 영상을 끝까지 지켜본 이대호는 이후 1루 선수단에 도열한 선수단을 일일이 안아주며 그간의 고마운 마음과 앞으로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은 꽃다발을 전한 이후 이대호가 선수로서 들을 마지막 응원가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이대호는 오픈카를 타고 외야를 돌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선수단이 이대호를 헹가래 하기 위해 홈플레이트에 모였다.
마지막으로 사직구장 상공에 터진 불꽃과 함께 뜨겁게 아름다웠던 선수 이대호의 시간이, ‘조선의 4번타자’와 함께 했던 우리의 순간도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고 떠나갔다.
#야구 #롯데 #조선의 4번타자 #사직구장 상공에 터진 불꽃과 함께 뜨겁게 아름다웠던 선수 이대호의 시간이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은 꽃다발을 전한 이후 이대호가 선수로서 들을 마지막 응원가를 열창했다 #사직구장에 모인 팬들도 노래의 ‘날아올라’라는 후렴구에 맞춰 #호우’로 호응하며 이대호의 제2의 인생을 뜨겁게 응원 #미소 가득한 순간으로 선배를, 팬들은 ‘홈런 이대호’를 외치며 롯데의 영원한 레전드가 될 이와 작별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저에게 푸른 유니폼의 자부심을 가르쳐 주셨던 고 최동원 선배님 #악바리 근성과 끈기를 가르켜 주셨던 박정태 #조성환 선배님 #조선의 4번타자로 커나갈 수 있게 기회와 용기를 넣어주셨던 #우용득 #양상문 #강병철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 피어 정신을 심어주신 제리 로이스터 감독님과 가족 같은 분위기 #형님 같은 리더십을 보여주신 #조원우 허문회 감독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선수 이대호의 곁에서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던 고마운 친구들과 동료들의 얼굴도 떠올렸다 #제가 야구선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친구 (추)신수 함께 고생하고 힘들었던 (이)우민이 (최)준석이 고맙다 #힘들게 땀 흘리다 다른 팀으로 간 내 동생 (강)민호 #악바리 (손)아섭 #오늘까지도 함께한 내 생애 마지막 캡틴 전준우 #이 순간에도 울면서 듣고 있을 정훈 #그 외 많은 동료와 선배 후배에게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은퇴를 한 선배인 #이승엽 #조성환 #오릭스 버팔로스의 T-오카다 #소프트뱅크 쿠도 키미야스 감독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캇 서비스 감독 등도 빠지지 않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소프트뱅크의 전 동료 마쓰나 노부히로는 어눌하지만 진심을 담은 한국어 작별 인사로 이대호가 얼마나 특별한 타자였고 동료였는지를 설명했다 #이대호와 함께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인연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전 롯데 외국인 타자 카림 가르시아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함께 했던 로빈슨 카노 등도 이대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야구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이대호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배우 안보현과 조진웅 #배구여제 김연경 등도 이대호를 향한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이후 그라운드에서도 선물이 쏟아졌다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이 직접 그라운드에 나와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대형 유니폼 액자를 이대호에게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해리티지가 담긴 특별제작 영구결번 특별제작 반지도 함께 선물했다 #동시에 롯데는 이대호의 은퇴를 기념해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는 통 큰 결정도 발표했다 #두산 #한화 #기아 #ssg #삼성 3키움 3NC 3KT 3LG #통합검색 결과보기 #이대호 NO 10 #롯데 자이언츠내야수 #우투우타 #이대호 응원가 #오리날리다 #이대호의 은퇴 #통산기록 표 #타율 #경기수 #타수 #안타 #2루타 3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IsoPBABIPwOBAwRC+WPA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