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ON 제외’ 英 매체 예상, 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 ‘케인은 있네’ '토트넘 미쳐 버리는 행복회로..'방출 후보' 6명 팔아 '2150억' 마련, 모델이라 해도 믿을 ‘미모와 볼륨 몸매’ 축구 선수, 맨시티, '4,000억' 센터백 군단 만든다.. 비야레알 DF 영입 조준, 살라, 부상으로 교체 '득점왕 경쟁' 변수..클롭 감독은 "괜찮을거야",,,
‘SON 제외’ 英 매체 예상, 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 ‘케인은 있네’
손흥민의 이 주의 팀 싹쓸이, ‘치명적인 듀오의 묘기 발휘’
"손흥민은 100% 세계 최고, 겸손함 탓에 과소평가"…동료 세세뇽의 찬사,
"손흥민과 케인, 톱클래스…누구와도 바꿀 수 없어"
토트넘 미쳐 버리는 행복회로..'방출 후보' 6명 팔아 '2150억' 마련,
토트넘 잉여 처분 목표치 '2155억원'..6명 팔아 이적 자금으로,,,
맨시티 무조건 떠난다... '포트트릭' FW, 아스날 러브콜,
아스널 이적설 언급 거부, “지금 생각할 때 아니야...팀에 집중”
'펩형 얘 어때요?' 공격진 보강 나선 아스널, 맨시티 FW 눈독,
‘벤제마vs제주스’ 레알-맨시티, 예상 선발명단은?
‘레알산 효과 톡톡’ 아스널, 이번엔 FW 영입 정조준… “토트넘과 경쟁”
모델이라 해도 믿을 ‘미모와 볼륨 몸매’ 축구 선수,
EPL 우승이 챔스 결과에 달렸다? “UCL에서 탈락하면…”
맨시티, '4,000억' 센터백 군단 만든다..비야레알 DF 영입 조준,
살라, 부상으로 교체 '득점왕 경쟁' 변수..클롭 감독은 "괜찮을거야"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 살라흐, 부상으로 18일 경기 결장 가능성,
리버풀 전무후무 쿼드러플 강력 변수 등장. 부상입은 살라, 반 다이크 챔스리그 결승 출전 가능할까?
‘SON 제외’ 英 매체 예상, 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 ‘케인은 있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2021/2022시즌 EPL 올해의 선수 후보로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을 꼽았다.
손흥민은 예상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체로 올해의 선수는 우승팀 혹은 경쟁 팀에서 나온다.
‘토크 스포츠’는 올 시즌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를 뽐낸 살라에 관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후 컨디션은 떨어졌지만, 최근 3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판 다이크를 뽑은 이유에 관해서는 기록을 제시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이적설이 돌았던 실바는 올 시즌 맨시티 잔류 후 핵심 멤버로 거듭났다.
더 브라위너 역시 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낸 후 맨시티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 영예는 후벵 디아스(맨시티)가 안았다.
손흥민의 이 주의 팀 싹쓸이, ‘치명적인 듀오의 묘기 발휘’
손흥민이 이 주의 팀을 쓸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활약의 시작을 알렸다.
득점에도 주력했던 손흥민은 후반 15분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다.
손흥민은 리그 18, 19호골을 기록하면서 E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이라는 금자탑과 함께 전설 차범근의 17골을 넘어 한국인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득점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 이 주의 팀의 멤버로 선정했다.
손흥민의 이 주의 팀 선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팀이 절실하게 필요한 승리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며 “크로스가 케인의 머리를 맞았다.
"손흥민은 100% 세계 최고, 겸손함 탓에 과소평가"…동료 세세뇽의 찬사,
"손흥민과 케인, 톱클래스…누구와도 바꿀 수 없어"
세네뇽은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100%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그는 최근 6~7년 동안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지난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에서 리그 12골을 넣으며 커리어 최초로 한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하며 EPL로 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첫 시즌 4골에 그치며 주춤했다.
더불어 손흥민은 2019-20시즌 11골10도움을 올리면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도움을 기록하고 2020-21시즌에도 17골10도움을 작성했다.
손흥민의 활약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세세뇽은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지만 과소평가되고 있다"면서 "손흥민이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세세뇽은 팀의 에이스에 대한 신뢰가 가득하다.
당시 손흥민은 정확한 크로스로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세세뇽은 "손흥민과 케인은 세계 정상급의 선수"라면서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토트넘 미쳐 버리는 행복회로..'방출 후보' 6명 팔아 '2150억' 마련,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판매를 잘할 수 있을까.
영국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트넘에서 매각될 선수들을 파악해보고, 해당 선수들을 팔아서 얼마나 이적료를 마련할 수 있을지를 예상했다.
다음 이적시장은 토트넘의 미래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 영입만큼 판매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먼저 거론된 선수는 해리 윙크스다.
윙크스는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어갔고, 지금도 중앙 미드필더 4순위다.
선수 본인도 출장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윙크스의 몸값은 1430만 파운드(약 226억 원) 정도지만 해당 매체가 예상한 윙크스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17억 원)이었다.
2번째 선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에메르송 로얄이다.
로얄은 이번 시즌 2100만 파운드(약 33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으로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맷 도허티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2500만 파운드(약 396억 원)에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재 1군급 자원 중 가장 이적이 유력한 선수는 스티븐 베르바인이다.
지난 겨울부터 아약스가 베르바인을 다시 원했다.
베르바인도 지난 레스터 시티전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걸 암시했다.
예상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다.
베르바인처럼 이적 가능성이 높은 두 선수는 지오바니 로 셀소와 탕귀 은돔벨레다.
로 셀소는 겨울 이적시장에 비야레얄로 임대를 떠나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임대생 신화를 쓰면서 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4강을 이끌었다.
비야레알이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이기에 3000만 파운드(약 396억 원)에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은돔벨레도 같은 가격표가 매겨졌지만 과연 판매가 가능할지가 의문이다.
은돔벨레로 로 셀소처럼 임대를 떠났지만 활약상이 미진했기 때문이다.
주급도 굉장히 높아 왠만한 구단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구단도, 선수도 이별을 원하는 상황이라 어떤 방법으로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셀틱으로 임대를 떠나 맹활약 중인 카메론 카터 빅커스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예상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약 96억 원)였다.
토트넘 잉여 처분 목표치 '2155억원'..6명 팔아 이적 자금으로,,,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6명의 전력외 선수를 처분할 계획이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다음 시즌 재건의 일환으로 많은 선수가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며 "가능한 6명을 이적시켜 1억3600만 파운드(약 2155억원)를 얻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새 시즌 변화가 시급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도력을 앞세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을 하는 단계까지 올라섰으나 한층 더 보강이 필요하다.
만약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하면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가 예상된다.
영입에 앞서 방출이 먼저다.
풋볼런던은 6명의 처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가장 큰 이적료가 기대되는 이는 지오바니 로 셀소다.
비야레알 임대 이후 활약이 좋아 완전 이적이 기대된다.
토트넘은 일단 3000만 파운드(약 475억원)를 목표로 한다.
지난 겨울 임대료를 포함해 가능한 많은 금액을 비야레알로부터 회수할 계획이다.
또 한 명의 임대생인 탕귀 은돔벨레로 방출 대상이다.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이지만 자리를 잡지 못해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됐다.
로 셀소와 달리 복귀 가능성이 큰 은돔벨레지만 이적이 유력하다.
다만 은돔벨레에게 투자한 5400만 파운드(약 855억원)를 받을 가능성은 적다.
풋볼런던은 은돔벨레 역시 3000만 파운드로 가격을 책정했다.
시즌 내내 아쉬운 활약을 한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에메르송 로얄(이상 2500만 파운드), 해리 윙크스(2000만 파운드)는 물론 임대로 이미 팀을 떠난 카메론 카터-비커스(600만 파운드)도 이적 자금에 도움을 줄 몸값을 책정했다.
토트넘, 190cm 미드필더 원한다… 영입 조건은?
토트넘 홋스퍼의 여름 이적시장 목표 중 하나는 중원 보강이다.
기존 자원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쳤고, 1월에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합류했으나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보강은 필수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두루 살피는 가운데, 토트넘 레이더망에 포착된 이가 있다.
영국 ‘더 부트 룸’은 4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5월에 입찰함으로써 팔리냐 영입 경쟁에서 앞서 나갈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팔리냐를 향한 관심은 꾸준했다.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팔리냐는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 능하다.
토트넘이 눈독 들이는 이유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팔리냐의 시장 가치는 2,600만 유로(약 345억 원)로 집계된다.
또한 토트넘에는 한 가지 과제가 더 있다.
현재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다.
맨시티 무조건 떠난다... '포트트릭' FW, 아스날 러브콜,
마침 맨시티는 올여름 엘링 홀란드(22·도르트문트) 영입을 눈앞에 뒀고, 제주스와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되는 상황. 이적 두 시즌 만인 지난 2018년 한 차례 재계약을 맺은 것과 달리 이번엔 새로운 계약 연장 소식이 좀처럼 들려오지 않고 있다.
영국 더부트룸은 24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제주스가 올여름 맨시티를 분명히 떠날 것으로 주장했다"고 전했다.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팀은 아스날이다.
더부트룸은 "아스날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고, 에두 디렉터와 제주스 에이전트 간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아스널 이적설 언급 거부, “지금 생각할 때 아니야...팀에 집중”
가브리엘 제주스가 자세한 이적설 언급을 거부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제주스가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제주스는 “이적성에 대해 생각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맨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약점으로 꼽히는 공격수 영입에 주력할 계획이다.
타깃은 엘링 홀란이다.
이로 인해 제주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때맞춰 제주스의 아스널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제주스가 아스널로 이적한다면 꾸준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기에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펩형 얘 어때요?' 공격진 보강 나선 아스널, 맨시티 FW 눈독,
영국 ‘디 애슬레틱’, ‘데일리 메일’ 등 다수 매체는 23일 “아스널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수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당장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과거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제수스와 한솥밥을 먹었다.
물론 아직까지 구단끼리 공식적으로 대화는 주고받지 않았다.
제수스는 맨시티와 2023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벤제마vs제주스’ 레알-맨시티, 예상 선발명단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가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이 매체의 예상명단을 보면 홈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이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어떨까.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맨시티와 레알의 이번 시즌 최고 빅매치가 다가오고 있다.
‘레알산 효과 톡톡’ 아스널, 이번엔 FW 영입 정조준… “토트넘과 경쟁”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데고르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안정적인 패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기 전체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 영국 ‘익스프레스’ 등 유럽 다수 매체는 22일 “아스널은 아센시오 영입을 준비 중이다.
아센시오는 2016년 레알 유니폼을 입고 5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물론 아스널의 아센시오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모델이라 해도 믿을 ‘미모와 볼륨 몸매’ 축구 선수,
현재 스위스 여자 축구리그 그라스호퍼에서 뛰고 있는 미모의 여자 선수가 눈에 띄고 있다.
그녀의 매력은 축구 뿐 만 아니다.
그라스호퍼는 남자팀에 한국 유망주 정상빈이 뛰고 있어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
EPL 우승이 챔스 결과에 달렸다? “UCL에서 탈락하면…”
4경기가 남은 2021/2022시즌 EPL, 트로피의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쉬이 어느 팀의 제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 리차즈는 UCL 성적이 EPL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예상했다.
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리차즈는 “만약 맨시티가 UCL에서 탈락한다면,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리버풀은 4일 비야레알과 UCL 4강 2차전에서 3-2로 역전승했고, 합계 스코어 5-3으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현재로서는 우승팀을 예상하기 어렵다.
맨시티는 레알과 2차전을 치른 나흘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일정상 리버풀이 불리하다.
맨시티, '4,000억' 센터백 군단 만든다..비야레알 DF 영입 조준,
세계 최고 수준의 센터백 4명을 보유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방에서부터 빌드업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에 센터백에 많은 것을 요구한다.
패스와 탈압박, 주력, 헤더까지 모두 준수해야 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맨시티는 센터백을 영입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후벵 디아스(약 900억 원), 아이메릭 라포르테(약 860억 원), 존 스톤스(약 740억 원), 네이선 아케(약 600억 원) 등이 바로 그 예시다.
맨시티는 이미 4명의 월드 클래스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비야레알의 토레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레스의 바이아웃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효하기 때문에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아웃은 5,500만 유로(약 730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시티가 주시하고 있고 첼시도 뒤따라 스카우트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비야레알의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끈 토레스는 현재 가장 뜨거운 수비 자원 중 한 명이다.
축구계에서 흔하지 않은 왼발 센터백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호하는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
만약 맨시티가 토레스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무려 4,000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센터백 군단을 완성하게 된다.
살라, 부상으로 교체 '득점왕 경쟁' 변수..클롭 감독은 "괜찮을거야"
살라와 손흥민이 경합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리버풀은 15일 새벽(한국 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첼시와 정규시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6-5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컵에 이어 FA컵 정상에 오르며 더블을 달성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날 핵심 공격수 살라가 부상을 당해 전반전 교체 아웃됐다.
살라는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사인을 보내며 결국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5일 "살라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제때 회복해서 올 시즌 남은 3경기에 출전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EPL 득점왕 경쟁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살라는 현재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그러나 득점 2위 손흥민이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해 1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손흥민은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살라의 부상이 EPL 득점왕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살라가 경기 종료 후 시상식 때 스스로 걸어 다녔다는 사실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도 "내 생각에는 살라가 버질 판 다이크의 상태보다 좀 더 좋지 않은 것 같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괜찮다.
약간 불편함을 느꼈던 것이다.
괜찮아지길 바란다"라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했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 살라흐, 부상으로 18일 경기 결장 가능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 득점 부문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경쟁 중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부상 때문에 18일 경기에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살라흐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 첼시와 경기 전반 33분에 교체 아웃됐다.
부상 부위에 대해서는 AP통신은 '오른쪽 무릎'이라고 전했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등은 사타구니 쪽이라고 보도했다.
살라흐의 부상은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커다란 변수가 될 수 있다.
현재 리버풀과 토트넘이 나란히 2경기씩 남겼고, 살라흐가 22골을 넣어 21골의 손흥민보다 1골을 더 넣었다.
그러나 살라흐가 남은 2경기 가운데 한 경기에 결장할 경우 손흥민으로서는 추격할 여지가 더 커지는 셈이다.
리버풀은 18일 사우샘프턴, 23일 울버햄프턴과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15일 번리, 23일 노리치시티를 상대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15일 첼시와 FA컵 결승을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한 뒤 인터뷰에서 "살라흐를 일찍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며 "살라흐는 '약간 불편함이 있어도 뛸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지만 내가 교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에 확인해보니 큰 부상은 아닐 것 같다"며 "다만 다음 경기에 바로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일 아침 몸 상태를 봐야 한다"며 "만일 선수가 '완벽하게 괜찮아졌다'고 한다면 놀라운 일이 되겠지만 아무튼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18일 경기에 투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그전까지 선수의 몸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리버풀은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차는 3이다.
또 리버풀은 29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컵과 FA컵을 석권한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휩쓸 경우 시즌 4관왕이 될 수 있다.
리버풀 전무후무 쿼드러플 강력 변수 등장. 부상입은 살라, 반 다이크 챔스리그 결승 출전 가능할까?
리버풀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올랐다.
일단 2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리버풀은 올해 2월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2관왕. 올 시즌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전무후무한 4관왕을 노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상대다.
EPL 리그 우승컵도 정조준하고 있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리버풀은 승점 86점. 1위 맨체스터 시티에 3점 뒤져있다.
불리한 상황이지만,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단, FA컵 결승에서 2명의 핵심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에이스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주전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15일(한국시각) '전반 33분 살라가 부상으로 디에고 조타와 교체됐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의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고 했다.
즉, 챔피언스리그 결승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긴 하다.
1골 차로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손흥민 입장에서는 호재.
여기에 반 다이크 역시 부상을 안고 있다.
그는 '무릎이 살짝 꼬이는 느낌이 들었지만, 경기를 강행했다'고 했다.
마르카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선수는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
단, 여전히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리버풀의 쿼트러플의 강력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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