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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값진 교훈 얻었다” 文대통령 글 재조명, 왜? 평창 올림픽 당시 김보름에 “메달보다 값진 교훈” 글, 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정신과 진료도, “미친X아” 김보름에 폭언한 노선영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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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값진 교훈 얻었다” 文대통령 글 재조명, 왜? 평창 올림픽 당시 김보름에 “메달보다 값진 교훈” 글, 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정신과 진료도, “미친X아” 김보름에 폭언한 노선영 300만원 배상 판결, 문체부, 법원 판결 “왕따 주행 없었다”,온라인에서 “文대통령 과거 글 경솔” 지적 나와, 이승훈 값진 동메달, IHQ 스포테인먼트 결실, '베이징 5위'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포상금 3000만원 받는다, 롯데, 올림픽 설상 선수단에 통큰 선물 '제주 호텔 숙박권 쏜다' 

평창 올림픽 당시 김보름에 “메달보다 값진 교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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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표현 안 될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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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노선영의 폭언·욕설 인정돼”

재판부 “2018 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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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5위'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포상금 3000만원 받는다,

롯데, 올림픽 설상 선수단에 통큰 선물 '제주 호텔 숙박권 쏜다' 

법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 당시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김보름 선수에게 전했던 메시지가 온라인 공간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보름의 경기 당시 “최악의 모습이 연출됐다”고 한 배성재 SBS 캐스터를 향해서도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4년 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보름은 1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한다.

국가대표 김보름의 ‘왕따 주행’ 논란은 지난 2018년 2월 19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발생했다.
김보름이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공식 훈련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팀추월은 3명으로 구성된 선수가 함께 출발해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이 팀 기록이 되는 경기다.
 
당시 준준결승에서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노선영이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는데 이후 김보름이 인터뷰를 하면서 웃은 장면을 두고 왕따 주행 및 태도 논란이 일었다.

배성재 캐스터 “최악의 모습 연출” 비판

특히 배성재 캐스터와 해설위원이었던 제갈성렬은 경기 장면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배성재는 “노선영이 많이 처졌는데도 나머지 선수가 먼저 도착하는 최악의 모습이 연출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제갈성렬은 “이런 이례적인 모습이 나온 것에 대해 선배로서 안타깝고, 앞으로는 도저히 이런 이례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게끔 선수, 지도자들은 생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따 주행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같은 날 김보름의 선수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제기됐고 해당 청원은 3월 21일 마감될 때까지 61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논란 속에 김보름은 출전 포기까지 고민했지만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2월 24일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했다.
 
김보름은 이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관중석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김보름은 “저 때문에 큰 논란이 돼, 죄송한 마음에 큰 절을 올렸다”고 했다.

당시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도 이승훈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 대통령은 이승훈과 김보름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문 대통령은 “김보름 선수도 잘했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일어섰다.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함께 얻었을 김 선수에게 올림픽이 남다른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김보름에 대한 격려 글이었지만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얻었다’는 부분은 김보름도 잘못 행동한 부분이 있었다는 취지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같은 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는 특정감사를 통해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결론을 냈다.

문체부는 당시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것은 노선영을 따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한 주행이었다고 했다.
 
문체부가 자문을 구한 전문가도 “종반부에 각자 최선을 다해 주행하는 게 기록단축에 유리하다”고 했다.
 
팀추월에서 일부 선수가 뒤처진 사례는 다른 국내외 대표팀 경기에서도 다수 확인됐다.
 
결론적으로 당시 경기에서 김보름의 주행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김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정신과 진료도,

김보름은 올림픽 이후 정신과 진료를 받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SNS에서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폭언을 듣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보름은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부는 지난 16일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지난 2017 11~12월 랩타임을 빨리 탄다고 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보름의 동료들은 재판부에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는데 한 선수는 “노선영이 ‘눈치껏 타면 되잖아 미친X아’라고 김보름에게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재판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판단도 내렸다.
 
문체부의 감사 결과와 같은 판단이다.

누리꾼들은 재판 결과가 나온 이후 배성재와 제갈성렬이 김보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배성재는 과거 김보름을 향한 발언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낸 적이 없다.
 
배성재와 제갈성렬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맡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보름 사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의 과거 글이 경솔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누리꾼은 “대통령이 저런 말을 하면 전 국민의 절반은 자신을 내려 볼 텐데 얼마나 부담되고 억울했을까”라고 했다.
 
“대통령이 종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섣불리 훈계한 게 문제” “대통령까지 나서서 간접적으로 비난했는데 김보름이 이겨낸 게 다행”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김보름 “표현 안 될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고백,

법원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김보름은 지난 17 SNS를 통해 “제일 힘들었던 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채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는 상황이었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재판을 시작했고, 그날 경기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이 이제야 밝혀지게 됐다”고 적었다.

김보름은 또 “그때의 아픈 감정은 세상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 될 만큼 힘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공황장애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한 트라우마까지 생겨 아직도 경기 전에 약을 먹지 않으면 경기를 할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위자료로 받게 될 금액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며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이제야 그 평창올림픽을 미련 없이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보름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에서 “엄마가 ‘한명이라도 너를 응원하면 달려야 한다.
 
엄마가 너를 응원해주겠다’고 하셨다”며 “그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큰 힘이 됐다”고 말했었다.
 

 

“미친X아” 김보름에 폭언한 노선영 300만원 배상 판결,

재판부 “노선영의 폭언·욕설 인정돼”
재판부 “2018 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없었다”
 
노선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보름(강원도청)에게 3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폭언‧욕설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부(부장판사 황순현)는 16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을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노선영이 2017 11~12월 후배 김보름에게 랩타임을 빨리 탄다고 폭언‧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피고와 함께 훈련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훈련 당시 피고가 원고에게 화를 내며 욕설하는 것을 봤다는 사실확인서를 작성했다”며 “원고의 스케이트 속력에 관한 것으로 ‘천천히 타면 되잖아 XXX아’ 등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2017 11월 이전 폭언은 소멸시효가 지나 배상 범위에서 제외됐다.
노선영(왼쪽)과 김보름(오른쪽) 선수.

김보름 동료들은 앞서 노선영의 욕설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사실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한 선수는 “노선영이 ‘눈치껏 천천히 타면 되잖아 미친X아’라고 김보름에게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또 다른 선수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도중 식사시간에 노선영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보름을 불러 욕을 했다”고 증언했다.

김보름은 재판에서 2019년 1월 “태릉선수촌 라커룸과 숙소에서 1시간 이상 폭언을 들었다”
 
“코치의 지시에 따라 랩타임을 맞추면 노선영이 천천히 타라며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노선영 측은 준비서면에 “선배가 후배에게 훈련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요구이며 가혹행위에 이를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었다.

법원은 소송의 쟁점이었던 노선영의 인터뷰와 관련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특정감사 결과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결론내렸고 재판부 역시 같은 의견”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노선영의 인터뷰로 피해를 봤다는 김보름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일부 허위로 보이는 사실은 직접 원고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 연맹의 문제점을 제기하거나 피고 입장에서 느낀 것을 다소 과장한 것”이라며 “의견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노선영의 최초 인터뷰 이전 이미 김보름의 인터뷰 태도로 인해 왕따설이 촉발된 상태이므로 인터뷰로 인해 김보름에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 경기에서 노선영, 박지우와 함께 출전했다.
 
김보름이 마지막 주자 노선영을 챙기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인터뷰 태도 논란이 불거져 비판 여론이 일었다.
 
노선영은 2018 올림픽을 마친 뒤 “김보름이 따로 훈련하는 등 특별 대우를 받았다.
 
올림픽 이전부터 따돌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올림픽 후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를 통해 경기에서 고의적인 따돌림이 없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특정 선수가 경기 종반에 의도적으로 가속했다는 의혹, 특정 선수가 고의적으로 속도를 줄였다는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보름은 지난 2019년 2월 자신의 SNS “1년 전 오늘인 2018년 2월 19일에 평창 올림픽 팀추월 경기가 있었다.
 
단 하루도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며 “지난 1년 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올림픽이 끝나고 사람들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했었다.
 
 
 
 

이승훈 값진 동메달, IHQ 스포테인먼트 결실,

IHQ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승훈 선수의 메달 사냥으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스포테인먼트의 성공을 알렸다.

IHQ는 지난해 10월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 이승훈 선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미디어그룹이 대회 후원이 아닌, 현역 선수를 영입하고 빙상단을 창단하는 것은 이례적인 부분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는 소속팀 없이 훈련하다 차질이 생겨 은퇴를 고심하던 중 IHQ 빙상팀에 입단하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도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승훈. IHQ

이번 경기에서 초대 챔피언이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책임을 다했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

IHQ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영입에 앞서 축구 유망주 육성에도 힘썼다.

자회사 KH스포츠를 통해 ‘고양KH축구단’을 창단하고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H고양축구단은 공개 테스트를 통해 K리그와 K3리그 출신 선수들을 다수 확보하고 K4리그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또 지역민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IHQ는 KH그룹의 계열사로 KH그룹 역시 스포츠 분야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KH그룹은 필룩스 유도단 창단 후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은메달리스트 조구함과 73㎏급 동메달리스트 안창림 선수를 배출했고, 이들에게 통 큰 포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얼마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하며 국격에 맞는 글로벌 리조트로의 도약을 예고했고 국가대표 전지훈련지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이승훈 선수의 올림픽 메달 획득은 스포테인먼트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쓰고 무대가 좁아진 은퇴 스포츠인들도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베이징 5위'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포상금 3000만원 받는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7·하이원 리조트)가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스키협회는 "베이징 대회에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5위를 기록한 이상호에게 올림픽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스키협회는 회장사인 롯데가 2014년 11월부터 선수단 사기 진작과 국제대회 우수 성적 획득을 위한 포상금 지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호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본선 토너먼트 8강전에서 탈락, 최종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스키협회 올림픽 포상금 정책에 따르면 올림픽 5위 포상금이 3000만원이다.

지난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파이널 B 경기에서 빅 와일드(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빅 와일드는 준준결승전에서 한국 이상호에게 0.01초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포상금 수여 소식을 들은 이상호는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이번 올림픽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만큼 후련하다.

포상금 지급을 약속해 주신 대한스키협회 신동빈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대한스키협회는 베이징 대회에서 이상호를 지도한 코치진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한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봉민호 감독(48·대한스키협회) 기술 코치를 맡은 지명곤 코치(40·대한스키협회) 김준영 체력전담팀(31·대한스키협회) 이종열 장비전담팀(43·대한스키협회) 황마로 의무전담팀(27·대한스키협회)까지 5명의 코칭스태프에게 선수 포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총액 1500만원을 지급,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는 이번 베이징 대회에 출전한 스키, 스노보드 선수단 33명 전원에게 롯데호텔 제주 3박 숙박권을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 올림픽 설상 선수단에 통큰 선물 '제주 호텔 숙박권 쏜다'

대한스키협회(회장 박동기)는 이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하여 아쉽게 5위에 그친 이상호(27·하이원 리조트)에게 올림픽 포상금 3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상호는 이번 올림픽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하여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본선 토너먼트 8강전에서 러시아의 빅 와일드(36)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0.01초차로 패하며 최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될 만큼 기대를 받았지만 5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이 가득할 수밖에 없었다.

대한스키협회는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를 펼친 이상호에게 올림픽 포상금 5위에 해당하는 3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스키협회(회장 박동기)는 이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하여 아쉽게 5위에 그친 이상호(27·하이원 리조트)

포상금 수여 소식을 들은 이상호는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이번 올림픽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만큼 후련하다.

포상금 지급을 약속해 주신 대한스키협회 신동빈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한스키협회는 또한 베이징올림픽 현장에서 이상호를 지도한 코칭 스태프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봉민호 감독(48·대한스키협회), 기술 코칭을 맡고 있는 지명곤 코치(40·대한스키협회), 김준영 체력전담팀(31·대한스키협회), 이종열 장비전담팀(43·대한스키협회), 황마로 의무전담팀(27·대한스키협회) 까지 5명의 코칭스태프에게 이상호 포상금의 절반에 해당되는 포상금 총액 1500만 원을 지급,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는 이번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키, 스노보드 선수단 33명 전원에게 롯데호텔 제주 3박 숙박권을 선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4년 간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에게 다음 4년을 기약하며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는 2014년 11월부터 선수단의 사기 진작, 국제대회 우수 성적 획득을 위해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상호를 비롯한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3월2일 유럽 전지훈련을 떠나 남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 시즌 평행종목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이상호는 평행대회전, 평행회전, 평행 통합 월드컵 석권이라는 또 다른 목표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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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N_0uy4KK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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