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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충성 안한다' 尹 항명 당사자…조영곤도 尹 지지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공보물에 거짓..허위사실 공표로 검찰 고발"윤석열 "정부 맡겨주면 김정은 버르장머리도 정신 들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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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충성 안한다' 尹 항명 당사자…조영곤도 尹 지지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공보물에 거짓..허위사실 공표로 검찰 고발"윤석열 "정부 맡겨주면 김정은 버르장머리도 정신 들게 할 것",,,

'사람에 충성 안한다' 尹 항명 당사자…조영곤도 尹 지지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공보물에 거짓..허위사실 공표로 검찰 고발"

윤석열 "정부 맡겨주면 김정은 버르장머리도 정신 들게 할 것"

"與 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교체 주장…문제는 일당독재"
"與, 강성노조 전위대 세워 못된 짓…거짓 공작으로 국민 세뇌"

윤석열 "3월9일 '말' 아닌 '힘'을 통한 평화 선택해 달라"

"北의 도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패 확인하는 조종(弔鐘)"
"李, 실패한 대북정책 계승…北 미사일 발사 규탄하나 '거짓말'"

윤석열 "버르장머리 없는 이재명의 민주당 집으로..언론노조 뜯어고쳐야"

이준석, 이재명 '겁대가리' 발언에 "이성 잃어가, 극좌 포퓰리스트 되려하나"

윤석열, 문 대통령에 “겁이 없다” 발언,

이재명 후보 청주 유세서 문제삼자 비판,

윤석열, 사전투표 '혼란'에 “사기꾼 상대해봐서 안다···보수층 분열 작전”

국민의힘 선관위 맹공 “반장 선거도 이렇게는 안해” 

전직 대법관과 검찰총장 등 법조인 355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서 윤석열 후보와 마찰을 빚은 조영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름을 올렸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2013년 10월 국정원 댓글수사 항명 파동으로 불거진 국회 서울고검 국정감사장에서 당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윤석열 댓글 수사팀장(여주지청장). 중앙일보

이들은 "문재인 정권이 지난 5년간 일관되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인민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는 시도를 해왔다"며 "헌법과 법치주의를 수호할 의지가 없는 인물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선후보가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주장하고, 문재인 정부의 사드 3불 정책이 적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명에는 정기승·이용우 전 대법관, 권성 전 헌법재판관, 오세빈 전 서울고등법원장,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 한상대 전 검찰총장, 문효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참여했다.

2013년 10월 국정원의 불법 댓글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당시 특별수사팀장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며 수뇌부 외압을 겨냥했을 때 당사자였던 조영곤 전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름을 올렸다.

윤 후보는 당시 조 전 검사장의 결재 없이 영장을 집행하는 등 수사를 강행하고,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해 항명 파동이 일었다.

이재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회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관련 법조인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후 윤 후보에 대해 대검이 징계를 청구하자 조 전 검사장은 같은 해 11월 “모든 책임을 안고 가겠다”며 검찰을 떠났다.

당시 "후배들이 징계를 받는 상황에서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도 "부당한 수사 외압이나 지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남겼다.

조 전 검사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지지 성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대의적인 부분을 바라보고 마음 가는 대로 한 것"이라며 "업무적 마찰과 연관 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변 측도 "조 전 검사장이 법치를 위해 대동단결해야 한다는 상황에 공감한 것으로 안다"며 "성명에 이름을 올린 법조인 중에는 윤 후보와 개인적인 원한 관계가 있더라도 대의적인 의미로 쓴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재명 공보물에 거짓..허위사실 공표로 검찰 고발"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기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의 선고공보물에 기재된 '검사 사칭'과 특수공무집행방해 전과기록에 대한 소명이 거짓이라면서,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이 후보의 선거공보 소명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고,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선거공보물 정보공개자료에서 '무고 공무원 자격 사칭'(2003년) 전과기록에 대해 "시민운동가로서 공익을 위해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진상규명과 고발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소명했습니다.

이어 "특혜분양사건 대책위 집행위원장이던 후보자를 방송 PD가 인터뷰하던 중 담당 검사 이름과 사건 중요 사항을 물어 알려주었는데, 법정 다툼 끝에 결국 검사 사칭을 도운 것으로 판결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대법원은 이 후보가 방송 PD와 공모해 검사 자격을 사칭했다고 판단해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며 "이 후보는 도운 것, 즉 방조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이재명 후보가 2004년 벌금 500만원을 받은 '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에 대한 소명 내용이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김진태 위원장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가 '성남시립병원 설립 조례를 성남시의회가 47초 만에 날치기로 폐기하자 시민들과 함께 항의한 사건이며 공동대표로서 책임짐'이라고 선거공보에 소명한 데 대해 "조례를 폐기한 사실이 없고, 다음 회기로 넘겨 재심의하기로 결정된 것뿐인데 난동을 부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47초 만에 날치기 폐기'라고 허위사실을 기재했고, '공동대표로서 책임짐'이라고 해 폭력 행위가 없었는데도 처벌받은 것 같은 인상을 암시했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선대위 공보단 명의의 어제 입장문에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TV 토론 등을 통해 'PD가 사칭하는데 옆에서 인터뷰 중이었기 때문에 그걸 도와줬다는 누명을 썼다'는 취지로 답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았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번 대선 공보물도 법원 판결 등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적법한 표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맡겨주면 김정은 버르장머리도 정신 들게 할 것"

"與 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교체 주장…문제는 일당독재"

"與, 강성노조 전위대 세워 못된 짓…거짓 공작으로 국민 세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실험과 관련해 "국민들이 불안하면 현 정권을 지지할 것이라는 그 계산으로 김정은이가 저렇게 (미사일을) 쏘는 것"이라며 "제게 정부를 맡겨주시면 저런 버르장머리도 정신이 확 들게 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시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이북에서 미사일을 아홉 번 쏘는데도 (정부는) 도발이란 말을 한 번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현 정권을 겨냥해 "일당독재를 하다가 이번에는 또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양당제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 정치교체를 해야된다고 뻔뻔하고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양당제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들의 일당독재가 문제"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6/ 국회사진취재단, 뉴스1, 겹쳐,

그는 "2년 전에도 다당제를 하겠다고 선거법을 (개정하려) 우리 당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의당하고 손 잡더니,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뒤통수를 쳤다"며 "집권하고 집권연장하기 위해서 국민을 속이고 공작을 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또 "민주당 정권이 강성노조를 앞세우고, 그 강성노조 전위대를 세워서 갖가지 못된 짓을 다 하는데, 그 첨병 중에 첨병이 바로 언론노조"라며 "말도 안 되는 허위보도를 일삼고 국민을 속이고 거짓 공작으로 세뇌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지지로 저와 국민의힘에게 정부를 맡겨주시면, 저희들이 야당과 협치를 잘 하고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며 "무엇보다 국민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정부,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이어 진행된 경기 동두천시 유세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김만배 일당이) 3억5천만원을 들고가서 현재까지 8천500억을 배당받았는데 저거 김만배 일당이 다 먹었겠냐"면서 "저 돈이 어디로 갔는지 이 검찰이 추적도 안 하고 있다.

저 돈을 대체 어떤 인간들이 갈라먹었는지 추적하는 게 부패 수사의 기본"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또 전날(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현장의 혼란과 관련해선 "우리 국민의힘 지지층 중엔 부정선거 의혹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우리 국민의힘 지지층을 분열시키려는 획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거는 저희가 알아서 잘 대비를 하겠다.
 
정권이 바뀌면 이 경위를 소상히 규명하겠다.
 
9일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며 "투표하면 이 나라를 저 운동권의 억지 이념에서 상식과 자유민주주의의 정상적인 나라로 바꿀 수 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윤석열 "3월9일 '말' 아닌 '힘'을 통한 평화 선택해 달라"

"北의 도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패 확인하는 조종(弔鐘)"
"李, 실패한 대북정책 계승…北 미사일 발사 규탄하나 '거짓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일 "국민 여러분, 3월9일 투표로 '말'이 아닌 '힘'을 통한 평화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권은 미국과 북한 간 '중재자'를 자처했지만 결국 양쪽 모두로부터 버림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북한은 유엔안보리 결의를 계속 무시하면서 더 큰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찰위성 개발을 이유로 어제 새해 들어 아홉 번째 미사일 발사를 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6/국회사진취재단, 뉴스1, 겹쳐,

그러면서 "향후 북한이 위성 발사를 빙자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경우 국제사회로부터 더 강력한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패를 확인하는 조종(弔鐘, 마지막을 고하는 증표나 신호)이다"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한미동맹을 무시하고 원칙 없는 대북정책을 편 민주당 정권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이재명 후보는 계승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미사일 발사를 대수롭지 않게 보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후보는 북한의 핵개발을 '남북간 힘의 균형이 이뤄지고 있는 것'(2021.12.11)이고, '미사일 발사는 원래 일상'(2022.1.27)이라고 말했다"며 "국민적 비판이 커지자 뒤늦게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은 더는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석열 "버르장머리 없는 이재명의 민주당 집으로..언론노조 뜯어고쳐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주말인 6일 격전지인 서울과 경기를 오가며 유세를 벌였다.

윤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에 대해 “사전투표에 부정 의혹을 갖고 있는 보수층 유권자들에 대한 분열책”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불안한 국민들이 현 정권을 지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고, 언론노조를 겨냥해서도 “허위 보도를 일삼고 국민을 속이고 거짓공작으로 세뇌해왔다”고 주장했다.

선거 막판 피아를 구분지어 보수층의 분노와 결집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광진교사거리 유세에서 “확진자 투표에 좀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걱정하지 말고 3월9일 모두 투표를 해달라”며 “투표하지 않으면 진다.

투표해야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그는 오후 경기 의정부시 유세에서 민주당을 향해 “수십년 간 정치권 언저리에서 운동권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학생 때 운동권 족보팔이를 하면서 권력과 벼슬자리에 집착하고 이권에 눈이 먼 사람들”이라며 “투표해야 부패하고 버르장머리 없는 이재명 민주당의 썩은 패거리들을 다 집에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저 이북에서 미사일을 9번 쏘는데도 도발이란 말 한번 못하는 정권 아닌가. 국민들이 불안하면 현 정권을 지지할 것이라는 그 계산으로 김정은이가 저렇게 쏘는 것이다.

제게 정부를 맡겨주면 저런 버르장머리도 정신 확 들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서도 “이 후보는 자기 밑 부하들이 구속됐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알아서 했다고 하니 그게 말이 되나”라며 “그렇게 무능하고 바보 같은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되나”라고 했다.

윤 후보는 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에게 마치 이것이 실수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기 행각을 무능으로 살짝 덮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노동조합에 대해서도 민주당 정권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강동구 유세에서 “민주당 사람은 기업하는 사람은 범죄시하고 강성노조와는 아주 죽고 못 사는 연애를 해왔다”며 “왜 전체 노동자의 4%밖에 안되는 강성노조를 전위대로 세워서 이 권력질을 하는 건가”라고 했다.

특히 언론노조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면서 편향된 언론관을 드러냈다.

윤 후보는 의정부 유세에서 “민주당 정권이 강성노조를 전위대 삼아 못된 짓을 다 하는데 그 첨병 중 첨병이 언론노조”라며 “이것도 정치개혁에 앞서 먼저 뜯어고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도 안 되는 허위 보도를 일삼고 국민을 속이고 거짓공작으로 세뇌해왔다”며 “대한민국 언론인들도 각성해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경기 동두천시 유세에서도 “지금 5년 동안 국민들의 지지로 중앙권력, 지방권력 몰아주고 의회 권력을 몰아주고 하니까 이 사람들이 사법권력도 장악하고 또 친여매체를 동원해 언론도 장악해 5년 동안 거의 일당 독재를 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오는 7일까지 수도권 유세에 나서 정부의 부동산 실정을 고리로 정권심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8일엔 공식선거운동 첫날 찾은 경부선 축 주요 도시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서울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이재명 '겁대가리' 발언에 "이성 잃어가, 극좌 포퓰리스트 되려하나"

윤석열, 문 대통령에 “겁이 없다” 발언,

이재명 후보 청주 유세서 문제삼자 비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거칠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겁대가리 없이 어디 건방지게 국민에게 달려드나”라고 한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이 후보 발언을 두고 “이 후보가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극좌 포퓰리스트가 되려고 하나보다”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전날 충북 청주 유세에서 지난해 12월 윤 후보가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임기 5년짜리가 겁이 없다”고 한 발언을 문제삼았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윤 후보는 어떻게) ‘5년짜리가 건방지게 겁이 없어’라고 할 수 있느냐”면서 “대통령은 이 나라의 주권자,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첫 대리인”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그런데 감히 선출 권력으로부터 임명받은 임명 권력이 그야말로 겁대가리 없이 어디 건방지게 국민에게 달려드느냐”며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

군사정권보다 더 심각한 검찰 독재가 시작될 수도 있다”고 했다.

 

윤석열, 사전투표 '혼란'에 “사기꾼 상대해봐서 안다···보수층 분열 작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혼란상을 두고 “보수층을 분열시키기 위한 작전”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유세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에서 투표함 대리수거와 같은 문제가 불거지고,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는 등 혼란이 이어진 것을 거론하며 “어제 몇 군데서 확진자 투표 가지고 문제가 생겼다.

공작에 능한 사람들이 국민의힘 지지층을 분열시키려는 획책”이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 유세에서도 사전투표 문제를 언급하며 “저는 사기꾼들 오래 상대해봐서 안다.

이건 우리 국민의힘 지지자 중 보수층들, 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시는 보수층을 분열시키기 위한 작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 당에서 철저하게 감시하고, 정권이 바뀌면 그 경위를 철저하게 조사할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3월9일날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이날 제주도당 당사에서 회견을 열고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이라며 “일부 투표소에서 현장 관리 상황이 너무나 무능하고 부실했다는 것은 선관위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그는 “국민의힘은 이를 의도적 부정이라고 단정을 짓지는 않는다”며 “엉뚱한 방향으로 주권자 판단을 흐릴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음모론’에는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선관위 맹공 “반장 선거도 이렇게는 안해”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사전투표에서 부실관리 논란이 이어지면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로 드러났다.

코로나 확진·격리자분들의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혼선이 그것”이라고 적었다.

윤 후보는 “정부와 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3월9일 본투표일에 이런 혼란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확대선거대책본부회의에서 “사전투표와 관련해 선관위 기획은 안일했고, 시행과정은 조잡했으며, 사후 해명은 고압적이기까지 했다”면서 “선관위는 이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전체적인 책임을 질 인사의 즉각적인 거취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있었던 조해주 상임위원의 연임이 이뤄졌다면 지금 상황에서 얼마나 걷잡을 수 없는 국민불신 사태가 일어났겠나”라고 지적했다.

조해주 전 상임위원은 2017년 문재인 대선 캠프 특보 출신으로 선관위 중립성 논란 속에 지난 1월 사퇴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회의에서 “확진자 투표에서 전대미문의 혼란이 있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렇게 허술하지 않다”고 선관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 본부장은 이후 회견을 열어 “선거 관계자가 투표용지를 전달하는 과정과 기표 용지를 투표함에 투입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참관이 이뤄지지 않거나, 투표용지 봉투에 미리 이재명 후보를 찍은 기표용지가 발견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부실도 지나치면 부정만큼의 혼란과 불신을 불러올 수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를 미리 찍은 기표용지에서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진실을 낱낱히 밝혀야 하고, 책임을 질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합당한 책임을 반드시 지워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대본부 공보단장을 맡은 김은혜 의원을 비롯해 김웅·유경준·이영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밤 9시45분 선관위를 찾았다.

이들은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과 비공개회동에서 관리부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은혜 의원은 선관위 방문 중 SNS에 “문제는 이런 불법 투표 하라고 국민들이 지난 5년 기다린게 아니라는 피끓는 현실”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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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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