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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슈.국,내외.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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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1

목차,

배경,

침공,

세계 각국의 반응,

미국 및 유럽 국가들,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경과,

시위,

같이 보기,

유엔 25년 만에 긴급특별총회…러시아 철군 결의안 채택 추진,

“러시아의 침략, 정당화될 수 없어”

즉각적인 전쟁 중단 요구하며 성토,
2일쯤 총회 표결에 부칠 듯,

젤렌스키,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즉시 승인해 달라” 요청,

젤렌스키 대통령, 특별절차 통한 승인 촉구,

체코 등 8개국 “후보국 지위 즉각 부여” 성명,
유럽연합 “논의 절차 있다”며 부정적 반응,

러 중앙은행 거래 동결…4000억달러 전쟁금고 발묶었다,

똘똘뭉친 미·유럽 ‘경제 핵폭격’, 

러, 해외 쌓아둔 막대한 외회 손 못대,

루블 추가폭락·인플레 심화 무대책,

“국제은행 결제망 퇴출보다 파장 커”,

푸틴, 러시아 국민 불만 고조 직면,

총공세냐, 타협이냐…선택 기로에,

정부, 러 7개 은행 거래중단…러 국고채 거래도 중단 권고,

“불요불급한 금융거래는 유예기간 중 조속히 완료” 당부,

러시아 ‘핵심’ 산업 손절하는 글로벌 ‘큰손’…자동차 업체 등 동참,

에너지기업 셸 “우크라이나 인명피해 충격”

다임러 트럭, 볼보 등도 러시아 판매 중단,

월트 디즈니도 러시아에 영화 개봉 안해,

‘스위스·스웨덴’ 중립국도 ‘러시아 압박’ 국제연대 동참,

스위스, 푸틴 등 자산동결 제재,

스웨덴, 80년 금기 깨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러시아 ‘핵심’ 산업 손절하는 글로벌 ‘큰손’…자동차 업체 등 동참,

에너지기업 셸 “우크라이나 인명피해 충격”

다임러 트럭, 볼보 등도 러시아 판매 중단,

월트 디즈니도 러시아에 영화 개봉 안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교전국/ 지휘관/ 병력/ 피해 규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일부

     우크라이나가 통제 중인 지역      러시아 및 친러시아 세력이 점령한 영토
 
 우크라이나
 러시아:
  • ~175,000–190,000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 20,000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 14,000
 우크라이나:
  • 209,000 (정규군)
  • 102,000 (준군사단체)
  • 900,000 (예비군)
  •  러시아
  • 러시아 추산 (2월 27일):
  • 일부 손실, 그러나 공식 집계 없음
  • 우크라이나 추산:
  • 4,300명 사상
  • 200명 포로
  •  
  • 우크라이나 추산 (2월 24일):
  • 40명 이상의 전사자
  • 러시아 추산:
  • 621명 이상 병사 항복
  • 우크라이나 추산: 352명의 민간인 사망, 1,684명 부상
  • 유엔 추산: 64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 422,000명 이상의 난민 발생
  • 10명의 그리스인 민간인 사망
  • 4명의 아제르바이잔인 민간인 사망
  • 1명의 이라크인 민간인 사망
  • 1명의 알제리인 민간인 사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주요 화제관련 화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침공한 사건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일부이다.

러시아는 침공 직전까지 꾸준히 군사력을 확충하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독립국으로 승인한 뒤, 2022년 2월 21일 동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군대를 진주시켰다.

3일 뒤인 2월 24일, 러시아는 전면적인 침공을 개시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 돈바스 지역 내 러시아인 보호, 우크라이나의 나토·유럽연합 가입 저지 및 중립 유지"를 목표로 하는 군사 작전을 선언했다.

이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현재 독일 네덜란드 우크라이나에게 대전차포를 지원해 주었고, 어나니머스는 크렘린궁 사이트를 해킹하였다.

크림 합병, 돈바스 전쟁과는 다르게 유독 이 침공에서만 푸틴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목차,

배경, 침공, 3세계 각국의 반응, 미국 및 유럽 국가들,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시위, 경과, 같이 보기, 각주

 

배경,

이 부분의 본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확장, 우크라이나-북대서양 조약 기구 관계  제2차 냉전 문서를 참고.

1991년 소련의 해체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1994년 우크라이나는 핵무기를 폐지하기로 합의했으며, 러시아, 영국,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영토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에 대한 위협이나 무력사용에 대한 보장을 발행할 것을 조건으로 한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에 서명했다.

5년 뒤인 1999년 러시아는 유럽 안보 헌장에 서명하며 각 참가국들이 동맹 조약을 포함한 안보 협정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변경할 권리가 있음을 재확인했다.

1991년부터 독립 국가로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지도부는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구 소련 구성 공화국으로서 러시아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것으로 인식해 왔다.

2008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가입을 반대했다.

2009년 루마니아 분석가 이울리안 치푸와 그의 공동 저자들은 우크라이나와 관련하여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소련의 영향권이 붕괴되기 이전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보다 우크라이나의 주권이 더 클 수 없음을 의미하는 브레즈네프 정책의 최신 버전을 러시아가 추구했다고 의견을 냈다. 

이러한 견해는 1990년대 초 서방을 달래기 위한 러시아의 행동이, 러시아의 국경을 따라 북대서양 조약 기구가 확장되지 않고 서방과의 상호주의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유로마이단의 일부로서 몇 주 동안 시위가 지속된 후,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야당 지도자들은 2014년 2월 21일 조기 선거를 요구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다음 날 야누코비치는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박탈당할 탄핵 투표를 앞두고 키예프를 떠났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우크라이나의 동부 지역 지도자들은 야누코비치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이는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분쟁으로 이어졌다. 

분쟁 이후 2014년 3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했고, 친러 성향의 준국가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이 수립되면서 돈바스 전쟁이 발발했다.

2020년 9월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입을 목표로 북대서양 조약 기구와 특별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것을 제공하는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국가 안보 전략을 승인했다.

2021년 3월 24일 젤렌스키는 일시적으로 점령된 크림 자치 공화국 세바스토폴을 탈환하고 우크라이나에 재통합하는 전략을 승인하는 법령 117/2021호에 서명했다.

2021년 7월, 푸틴은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이 "하나의 국민"이라는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역사적 통합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판했다.

미국의 역사가 티머시 스나이더는 푸틴의 사상을 제국주의라고 묘사했다.

영국 언론인 에드워드 루카스는 이를 역사수정주의라고 표현했다.

다른 관측통들은 러시아 지도부가 현대 우크라이나와 그 역사에 대해 왜곡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입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확장이 러시아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다.

반대로 우크라이나와 다른 유럽 국가들은 푸틴이 러시아 제국/소련의 회복을 시도하고 공격적인 군국주의 정책을 추구한다고 비난했다.

 

침공,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무력 충돌 목록 문서에 이 부분의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반응,

미국 및 유럽 국가들,

러시아가 두 공화국을 인정한것에 대응하여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2월 22일,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 로시야 은행, 프롬스비야즈뱅크를 비롯한 5개의 러시아 은행과 푸틴과 관련 있는 겐나디 팀첸코, 보리스 로텐베르크, 이고르 로텐베르크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바이든은 이번 공격을 "이유가 없고 정당하지 않다"고 말하며, 그의 행정부가 가능한 추가 조치를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수상 숄츠는 노드스트림 2 파이프라인의 인증 절차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U 외무장관들은 탈퇴 지역의 승인에 찬성표를 던진 모든 두마 회원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EU 투자자들의 러시아 국채 거래를 금지했으며, 분리주의 단체들과의 수출입도 목표물로 삼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은행 VEB.RF와 프롬스비아즈뱅크에 대한 제재와 러시아 국가채무에 대한 포괄적 제재를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2월 24일, 호주 총리 스콧 모리슨은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 8개 회원에 대한 여행 금지와 금융 제재를 발표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고, 프랑스와 미국 대사는 2022년 2월 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은 러시아의 "이유 없는 공격"을 비난하고 영국과 동맹국들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대통령 문재인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성명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다는 표현을 하였으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대(對) 러시아 재제를 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은 일방적으로, 중립적인 의도를 들어냈으나,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영토 주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으로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전쟁을 빌미로 타이완(중화민국)을 집어삼킬 것이라는 의도도 어느 정도 들어냈다는 모습도 보였다.

 

시위,

이 부분의 본문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전 시위입니다.

 

경과,

 

같이 보기,

 

유엔 25년 만에 긴급특별총회…러시아 철군 결의안 채택 추진,

“러시아의 침략, 정당화될 수 없어”

즉각적인 전쟁 중단 요구하며 성토,

2일쯤 총회 표결에 부칠 듯,

28일 열린 유엔 긴급특별총회는 러시아를 규탄하는 성토장이 됐다.
 
세계 각국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러시아의 군사 행동에 대해 “정당화될 수 없는 주권 침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지난해 9월부터 총회 의장을 맡고 있는 압둘라 샤이드(몰디브 외교장관)는 회의 시작과 함께 모든 참석자에게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제의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세르기 키슬리쨔 우크라이나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살아남지 못한다면 세계 평화도 살아남지 못한다”며 국제 사회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사망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대화의 길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세르기 키슬리쨔 우크라이나 대사가 28일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바버라 우드워드 영국 대사는 “우리가 그들(우크라이나)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모든 나라의 국경 안전과 독립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 지지를 선언했다.
 
알렉산더 마르쉬크 오스트리아 대사도 러시아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나라들을 향해 “좋은 친구, 정직한 친구는 친구가 잘못을 저지를 때 해야 할 말을 해야 한다”고 러시아 설득에 나서줄 것으로 요청했다.
 
예상대로 러시아는 굴하지 않았다.
 
바실리 네벤지아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의 행동이 왜곡되고 있다”며 “러시아가 적대행위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먼저 우리 러시아계 주민에 적대행위를 했다”고 항변했다.
 
이번 총회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27일 의결에 따라 열린 것이다.
 
미국과 유럽 등은 안보리에서 러시아 침공을 비판하는 결의안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채택되지 않자, 이번 특별총회의 소집을 추진했다.
 
유엔 긴급특별총회는 1945년 10월 유엔 창설 이래 11번째이며, 지난 1997년 이래 처음이다.
 
총회에선 거부권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2일쯤 총회 표결에 부쳐질 결의안은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연합(EU)이 주도하는 결의안 초안에는 러시아군의 전투 중단과 철군,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 등이 담겨 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전했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어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안건으로 다룬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미국·일본·영국 등 11개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를 “불법적이고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로 규정하고 유엔 회원국에 대북제재의 철저한 이행을 요청했다.

 

젤렌스키,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즉시 승인해 달라” 요청,

젤렌스키 대통령, 특별절차 통한 승인 촉구,

체코 등 8개국 “후보국 지위 즉각 부여” 성명,
유럽연합 “논의 절차 있다”며 부정적 반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가입을 공식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된 연설에서 “우리는 특별 절차를 통한 즉각적인 유럽연합 가입 승인을 요청한다”고 밝혔다고 <아에프페>(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연합 가입 신청 서류에 서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모든 유럽인들과 함께 하는 것이며 특히 중요한 것은 공평한 토대 위에 함께 서는 것”이라며 “이것이 정당할 뿐 아니라 가능한 일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가입을 공식 요청하는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공식 요청 이후 체코·폴란드·불가리아 등 동유럽 8개국은 공동 성명을 내어 우크라이나에 즉각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고 가입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 가입 전망을 즉각 확보하는 게 마땅하다고 강하게 믿는다”고 밝혔다.
 
즈비그니에프 라우 폴란드 외무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가입 과정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7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로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럽연합 관리들은 그의 발언 의미를 축소하는 등 즉각적인 가입 요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에리크 마메르 집행위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집행위원장의 발언은 (유럽연합보다는) 유럽 전반(의 일원이라는 것)을 의미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관리들은 가입 절차가 몇 년 걸릴 것임을 강조했다고 <아에프페>가 전했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회원국 확대에 대해서는 내부 이견이 있고 예민한 정서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유럽연합 가입 후보국으로는 터키, 세르비아, 알바니아 등 5개국이 있으며, 이들의 가입 논의도 최근 거의 중단된 상태다.
 
2013년 유럽연합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크로아티아도 회원국이 되는 데까지 가입 신청 이후 10년 가량이 걸렸다.
 
 
 

러 중앙은행 거래 동결…4000억달러 전쟁금고 발묶었다,

똘똘뭉친 미·유럽 ‘경제 핵폭격’, 

러, 해외 쌓아둔 막대한 외회 손 못대,

루블 추가폭락·인플레 심화 무대책,

“국제은행 결제망 퇴출보다 파장 커”,

푸틴, 러시아 국민 불만 고조 직면,

총공세냐, 타협이냐…선택 기로에,

미국과 유럽 등이 지난 28일 꺼내든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 중단’이라는 카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에 맞먹는 ‘경제 핵폭탄’이라고 할 수 있다.

루블화 폭락과 인플레이션을 심화시켜 러시아 경제를 초토화하고 푸틴 대통령의 전쟁 금고를 타격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미국과 서방은 28일 러시아 중앙은행과 국부펀드, 러시아 재무부와의 거래를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해외 은행에 보유한 달러 등 외환에 손을 못 대게 하겠다는 것이다. 사진은 러시아 루블화. 모스크바/타스, 겹쳐,

미국 재무부는 지난 28일 러시아의 중앙은행, 국부펀드, 재무부와의 거래를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일본도 동참하겠다고 밝혔고,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국가들도 가세할 예정이라고 미국 당국자들이 말했다.
 
미국은 이란·베네수엘라·시리아 등에 중앙은행 규제를 가한 적 있으나, 러시아라는 대국을 상대로 그것도 서구 국가들이 똘똘 뭉쳐 이 조처에 나선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이번 조처의 핵심 목표는 러시아가 원유·가스 등을 팔아서 쌓아둔 외환보유고에 손을 못 대도록 묶는 것이다.
 
마이클 번스탬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연구원은 러시아의 전체 외환보유고는 약 6400억달러(약 770조원)이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4000억달러는 뉴욕·런던·베를린·파리·도쿄 등 외국의 중앙은행이나 상업 은행에 예치돼 있다고 분석한다.
 
러시아 안에 보유한 규모는 120억달러에 그치며, 나머지 약 1390억달러는 금, 840억달러는 중국 채권이라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러시아가 자기 돈인 4000억달러의 외환보유고에 손을 못 대면,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이후 30% 폭락한 자국 통화 루블화의 추가 하락을 막기 어려워진다.
 
달러로 시장의 루블화를 매입해서 루블화 가치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전쟁 이전인 2월 중순 1루블은 미화 1.3센트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24일 개전 직후 떨어지기 시작해 27일 서방의 러시아 은행들에 대한 국제은행간결제망(SWIFT) 퇴출 결정을 거치면서 추락을 거듭했다.
 
구글 파이낸스 자료를 보면, 미국의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 중단 발표 이후 1일 한때 1루블은 0.96센트로, 1센트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러시아는 국제은행간결제망 퇴출 제재 이후 루블화 폭락을 막기 위해 금리를 20%로 올렸고, 외환 확보를 위해 수출기업들에 보유 외환의 80%를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이번 중앙은행 제재로 러시아는 거시경제 관리를 위한 주요 수단을 잃게 됐다.
 
루블화의 구매력이 약화되면, 수입품 가격이 올라 물가는 더 폭등하게 돼 있다.
 
루블화 추가 폭락,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악순환이 예상된다.
 
그 직접적인 여파를 감내해야 하는 러시아 시민들은 이미 믿을 수 있는 ‘달러’ 확보를 위해 현금인출기에 줄을 서고 있다.
 
셸·비피(BP) 등 글로벌 기업들은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처가 그동안 언론이 주목해온 국제은행간결제망 퇴출 조처보다 훨씬 파장이 크다고 말한다.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의 조시 립스키 국장은 4000억달러 외환보유고를 묶는 것은 “하룻밤 사이 오스트리아 국내총생산(GDP) 전체를 날리는 것”이라며 이번 조처는 “러시아라는 요새”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폴리티코>에 말했다.
 
이 조처로 푸틴 대통령은 전쟁 수행에 필요한 자금력이 약해지게 됐다.
 
루블화 폭락에 따른 국민들의 불만이 치솟아 푸틴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극단적 압박 속에 엄청난 비극을 불러올 극단적 총공세에 나설지, 우크라이나 정부와 적정선에서 타협할지는 푸틴 대통령의 선택에 달렸다.
 
 
 

정부, 러 7개 은행 거래중단…러 국고채 거래도 중단 권고,

“불요불급한 금융거래는 유예기간 중 조속히 완료” 당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금융 제재가 발표되고 러시아가 핵 위협 카드를 꺼내면서 러시아 화폐 가치가 30% 가까이 폭락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역외 시장에서 1달러당 루블화 환율은 장중 117.817루블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28%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은 전날 러시아 중앙은행을 제재하고 일부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서 퇴출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를 겨냥한 금융 제재에 동참 의사를 밝힌 지 하루만에 공공기관의 러시아 국고채 투자 중단 권고, 거래 중단 대상 러시아 은행의 내역과 시기와 같은 세부 지침을 발표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를 정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1일 내놓은 ‘국제사회의 대러 금융제재 동참을 위한 세부 후속조치’란 제목의 자료를 보면, 우선 우리 정부는 미국이 꼽은 Sberbank, VEB, PSB, VTB, Otkritie, Sovcom, Novikom 등 7개 러시아 은행과 그 자회사와의 금융거래 중단한다.
 
거래 중단은 미국이 각 은행별로 설정한 유예기간이 끝나는 대로 시작된다.
 
이에 기존 계약에 따른 거래 등 제재 대상 은행과의 불가피한 거래는 유예 기간 내에 마무리해야 하다.
 
다만 농산물 및 코로나19 의료지원, 에너지 관련 금융 거래는 허용된다.
 
정부는 “각 금융기관은 금융거래 모니터링 등 내부 통제절차를 준수하고 고객 사전 안내 등을 통해 제재 대상 은행들과의 거래 중단이 철저히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러시아 발행 국고채에 대한 투자 중단을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권고했다.
 
투자는 유통, 발행시장 모두에서 금지된다.
 
지난 1일부터 발행하는 러시아 국고채에 대한 미국 금융기관의 거래를 금지한 미국의 조처를 본 딴 것이다.
 
정부는 러시아 은행과의 거래 규모나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러시아 국고채 거래 현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정부는 러시아 은행에 대한 국제금융결제망(스위프트) 배제의 구체적 절차도 설명했다.
 
우선 스위프트 배제는 유럽연합의 제재 조치가 내려진 뒤 스위프트 본사가 위치한 벨기에 금융당국이 배제 명령을 내리면 본격화된다.
 
정부는 “전례가 많지 않은 이례적 조처인 만큼 금융기관들은 기업·교민 등 고객과의 거래에 있어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핵심’ 산업 손절하는 글로벌 ‘큰손’…자동차 업체 등 동참,

에너지기업 셸 “우크라이나 인명피해 충격”

다임러 트럭, 볼보 등도 러시아 판매 중단,

월트 디즈니도 러시아에 영화 개봉 안해,

세계 굴지에 기업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서 잇따라 철수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핵심 산업인 에너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업체들도 동참하고 있다.
 
영국과 네덜란드가 합작해 만든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셸’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합작 프로젝트를 포함해 러시아의 모든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셸은 이날 자료를 내고 세계 최대규모의 석유·가스 개발사업인 ‘사할린2’ 프로젝트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영국과 네덜란드가 합작해 만든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셸은 28일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합작 프로젝트를 포함해 러시아의 모든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엔 러시아의 가즈프롬(지분 50%)·셸(27.5%)·미쓰이물산(12.5%)·미쓰비시상사(10%)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벤 반 뷰든 셸 최고경영자(CEO)는 “우크라이나의 인명피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는 유럽 안보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 행위로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 각국 정부와 협의하면서 관련 제재를 준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셸은 사할인2 이외에도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석유개발, 파이프라인 공급, 에너지 개발 등 다른 사업도 모두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도 이날 러시아 사업에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기존 합작회사도 매각한다고 밝혔다.
 
안데르스 오페달 에퀴노르 최고경영자는 자료를 내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에서 러시아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국 에너지 개발 대기업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도 27일 러시아 국영 석유개발업체 로스네프트의 지분(19.75%)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장가치로 140억 달러(약 17조원)에 달한다.
 
30여년 동안 러시아에서 사업을 해온 비피는 러시아 최대 외국 투자자로 꼽힌다.
 
자동차 업계도 러시아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다.
 
독일 다임러 트럭은 러시아 최대 장갑차 업체인 ‘카마즈’와 협력을 중단하기로 했다.
 
트럭 생산이나 부품 공급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스웨덴 볼보, 독일 폭스바겐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등도 러시아에서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는 28일 성명을 내고 러시아에서 영화 개봉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러시아는 자원 이외 뚜렷한 산업이 없다.
 
강력한 제재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러시아와 가까운 중국의 태도에 달렸다”고 짚었다.
 

 

‘스위스·스웨덴’ 중립국도 ‘러시아 압박’ 국제연대 동참,

스위스, 푸틴 등 자산동결 제재,

스웨덴, 80년 금기 깨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러시아를 옥죄는 국제 연대에 스위스·스웨덴 등 전통적인 중립국들도 오랜 전통을 깨고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해 부과한 제재에 스위스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스위스의 입장을 바꾸는 결정적 원인이 됐다.
 
국제법 존중은 스위스가 지지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중립국인 스위스의 이냐치오 카시스 대통령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이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에 스위스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스위스는 유럽연합이 결정한 대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한 러시아 인사들의 자산을 동결하고 입국도 금지한다.
 
스위스 중앙은행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스위스에서 러시아인이 보유한 자산은 약 104억스위스프랑(약 13조5000억원)에 이른다.
 
또, 러시아 항공기의 영내 진입을 금지하기로 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이 증가하고 있는 폴란드에 약 25t의 구호물자를 보낼 방침이다.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닌 스위스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 2월21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했을 때는 제재에 동참하지 않겠다며 미온적 입장을 유지했다.
 
2014년 3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때도 스위스는 제재에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월24일 침공이 시작된 뒤, 수도 베른에서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전쟁 반대’ 시위에 참여하는 등 ‘반러 여론’이 고조됐다.
 
그와 함께 제재에 나서지 않는 스위스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이 스웨덴 안보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그동안의 원칙을 깨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대표 중립국인 스웨덴도 국제분쟁에 무기를 공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이 스웨덴 안보에 기여하는 것이다.
 
기존의 원칙을 뛰어넘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웨덴은 ‘AT-4’라고 불리는 휴대가 가능한 대전차 로켓 5000개와 함께 전투식량(13만5000끼), 헬멧 5000개, 방호복 5000벌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스웨덴은 1939년 당시 소련이 핀란드를 침공했을 때를 제외하고 80년 넘게 국제분쟁 지역에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푸틴의 폭주가 독일에 이어 스웨덴의 금기도 깨뜨린 셈이다.
 
 
 

러시아 ‘핵심’ 산업 손절하는 글로벌 ‘큰손’…자동차 업체 등 동참,

에너지기업 셸 “우크라이나 인명피해 충격”

다임러 트럭, 볼보 등도 러시아 판매 중단,

월트 디즈니도 러시아에 영화 개봉 안해,

세계 굴지에 기업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서 잇따라 철수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핵심 산업인 에너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업체들도 동참하고 있다.
 
영국과 네덜란드가 합작해 만든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셸’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합작 프로젝트를 포함해 러시아의 모든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셸은 이날 자료를 내고 세계 최대규모의 석유·가스 개발사업인 ‘사할린2’ 프로젝트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영국과 네덜란드가 합작해 만든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셸은 28일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합작 프로젝트를 포함해 러시아의 모든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엔 러시아의 가즈프롬(지분 50%)·셸(27.5%)·미쓰이물산(12.5%)·미쓰비시상사(10%)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벤 반 뷰든 셸 최고경영자(CEO)는 “우크라이나의 인명피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는 유럽 안보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 행위로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 각국 정부와 협의하면서 관련 제재를 준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셸은 사할인2 이외에도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석유개발, 파이프라인 공급, 에너지 개발 등 다른 사업도 모두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도 이날 러시아 사업에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기존 합작회사도 매각한다고 밝혔다.
 
안데르스 오페달 에퀴노르 최고경영자는 자료를 내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에서 러시아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국 에너지 개발 대기업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도 27일 러시아 국영 석유개발업체 로스네프트의 지분(19.75%)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장가치로 140억 달러(약 17조원)에 달한다.
 
30여년 동안 러시아에서 사업을 해온 비피는 러시아 최대 외국 투자자로 꼽힌다.
 
자동차 업계도 러시아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다.
 
독일 다임러 트럭은 러시아 최대 장갑차 업체인 ‘카마즈’와 협력을 중단하기로 했다.
 
트럭 생산이나 부품 공급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스웨덴 볼보, 독일 폭스바겐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등도 러시아에서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는 28일 성명을 내고 러시아에서 영화 개봉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러시아는 자원 이외 뚜렷한 산업이 없다.
 
강력한 제재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러시아와 가까운 중국의 태도에 달렸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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