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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주민들 피난길 올라…정부군 "근거 없는 도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20일 국가안보회의 소집,우크라이나 돈바스 '친러' 반군 총동원령 선포, 위기 극적 타결? 전운 계속?…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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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주민들 피난길 올라…정부군 "근거 없는 도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20일 국가안보회의 소집,우크라이나 돈바스 '친러' 반군 총동원령 선포, 위기 극적 타결? 전운 계속?…우크라 운명 안갯속,우크라, 'D-DAY' 지목된 16일 단결의 날 지정국기 흔들고 국가 제창 요청…"나토 가입 계속 추진" 우크라軍 15% 여군도 러시아와 전투 준비,우크라 친러 반군 총동원령… 러시아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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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크라이나戰 'D데이'…전쟁 아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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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D-DAY' 지목된 16일 단결의 날 지정
국기 흔들고 국가 제창 요청…"나토 가입 계속 추진"
獨총리 "우크라의 나토 가입, 현안 아니다" 온도차
美 "날짜 특정 못해…푸틴, 경고 없이 움직일 가능성"

또 미국 및 나토와 안보 협상을 다시 시작하겠다고도 했다.

우크라 "반군, 휴전협정 60건 위반"

우크라軍, 친러 장악 동부 '루한스크' 포격-러 언론,

우크라軍 15% 여군도 러시아와 전투 준비,

우크라 친러 반군 총동원령… 러시아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루간스크공화국, 예비군 등에 총동원령,
성인 남성 출국 금지…방위용 차량·재산 압수 권한,
‘피란민 대거 유입’ 러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에서만 70만명 대피 계획…전날부터 시작,
英가디언 “푸틴, 우크라 침공 마지막 퍼즐 맞추기”,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서방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제재를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무엇을 기다리는가"라면서 "경제가 붕괴하고 영토 일부가 점령된 뒤 당신들의 제재는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유럽의 현 안보 구조에 대해 "불안정하다", "더는 쓸모없다"고 직격타를 날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을 방문한 틈을 타 러시아가 공격할 수 있다는 미국 측 우려에도 불구하고 뮌헨안보회의 연설을 강행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미국 측에서 매일같이 침공 가능성을 경고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외국인 투자와 우크라이나 환율을 불안하게 하고 자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고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에 대한 러시아의 반대와 관련해 나토 가입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서방이 주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1994년 우크라이나가 구소련 시절 보유하고 있던 핵무기를 포기한 뒤 서방이 했던 안보 보장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친러시아 반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이 정부군 공격설을 퍼트리며 대피령을 내리자 주민들은 국경을 넘어 피란길에 올랐다.
반군은 주민 대피령을 내린 지 하루 만에 어린이와 여성 등 6천600여 명이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정부군은 반군이 퍼트리는 소문을 근거 없는 도발이라 비난하고,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군사행동 구실을 위한 공포 조장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언제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20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9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국가안보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최신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후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유럽연합(EU), NATO, 우크라이나, 발트해 국가 등 지도자들의 회담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친러' 반군 총동원령 선포,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를 장악하고 있는 친러시아 세력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쉴린이 군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19일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를 뒤덮은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이날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이날 "예비군인 동포들은 징병소로 올 것을 촉구한다"며 "오늘 총동원령 법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공격하면 이에 맞서 승리할 것이라면서 돈바스와 모든 러시아 국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돈바스로 불리는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은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뒤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독립정부 수립을 선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충돌을 빚어왔다.

이들 공화국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우크라이나戰 'D데이'…전쟁 아닌 전쟁,

16일은 미국 정부가 관측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D데이'이다,

그런데 러시아가 전날 자국 군대 일부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철수 중이라고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러시아 남부 역에서 훈련을 마친 탱크가 주둔지로 복귀하기 위해 열차에 실리고 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낸 성명에서 임무를 완수한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훈련을 마치고 열차와 차량을 장비에 싣기 시작했다며 원래 주둔 부대로 복귀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수한 일부를 제외한 다른 병력은 각 지역에서 기존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도 때마침 이날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와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 가졌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그는 3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협상 과정을 제안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접경으로부터 군대 철수를 계획대로 할 것이라면서도 군대 철수는 러시아에만 달린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위기 극적 타결? 전운 계속?…우크라 운명 안갯속,

우크라, 'D-DAY' 지목된 16일 단결의 날 지정
국기 흔들고 국가 제창 요청…"나토 가입 계속 추진"
獨총리 "우크라의 나토 가입, 현안 아니다" 온도차
美 "날짜 특정 못해…푸틴, 경고 없이 움직일 가능성"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연설에서 "16일이 공격의 날이라고 한다. 우리는 단결의 날로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군사적 행동 개시 날짜를 정해 우리를 겁주려고 한다"면서 "그날 우리는 국기를 걸고 전 세계에 우리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남부 헤르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외신들의 비관적인 보도에 대응한 것일 뿐 그 날짜에 공격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부 서방 언론은 미국 등을 인용해 해당 날짜에 러시아 군이 공격할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보도 중이다.
 
대통령 집무실은 16일 우크라이나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 국가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국가 제창을 요청하는 내용의 칙령을 발표했다. 또 국경수비대와 군인들의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영국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B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전쟁을 피하기 위해 필요하면 나토 가입 추진 정책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 위기가 종식될지 관심을 모았다.
 
숄츠 총리도 이날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는 현안이 아니다"라며 우크라이나의 나토에 가입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구체적인 날짜를 특정하지는 않겠다.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며 "대신 말할 수 있는 것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아무 경고 없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 "반군, 휴전협정 60건 위반"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휴전 협정 60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무력 충돌 과정에서 비롯됐으며 군인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들은 2014년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병합된 이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을 세우고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등 4개국은 2015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담'을 열고 휴전 협정인 '민스크 평화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하원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돈바스 지역 친러 공화국들에 대한 독립 승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푸틴의 승인이 이뤄질 경우 민스크협정은 깨지게 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최전선을 둘러보고 있다. AP [파이낸셜뉴스] 겹쳐,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서로 상대편이 선제 공격했다고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다.
 
미국은 보고서를 통해 반군들이 중대포, 박격포 및 탱크를 동원해 10개 이상 마을에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반면 친러시아 반군은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우크라이정부군으로부터 공격 받았다고 주장한 LPR, DPR 측 입장을 전달한 러시아 언론은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정전 협정을 위반했다며 우크라이나를 탓했다.
 

우크라軍, 친러 장악 동부 '루한스크' 포격-러 언론,

우크라이나군이 친러시아 반군이 장악한 '루한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포격을 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주장했다.
 
러시아가 이번 포격을 빌미 삼아 우크라니아 동부에 침공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7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이 친러 반군이 활동중인 우크라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를 인용해 보도했다.
 
루한스크는 우크라이나 영토이지만 친러 반군이 대거 활동하는 곳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 세력이 있는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 2곳에 대한 분리 독립요청을 빌미로 침공을 준비해왔다.

앞서 러시아 하원은 지난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지역의 독립 인정을 촉구했다.
 
러시아 하원은 푸틴 대통령에게 친러 성향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내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에 대해 독립 승인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세력 장악지 [파이낸셜뉴스] 겹쳐,
 
이를 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한 침공을 정당화 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푸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중재 아래 우크라이나와 맺은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어서 충돌이 예상된다. 
 
2015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돈바스 지역 무력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OSCE의 중재 아래 민스크 협정을 체결했다.

돈바스의 친러 분리주의 세력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하자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했다.

이후 이들은 우크라이나 중앙 정부를 상대로 무장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으나 국제사회는 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러시아도 그동안 독립 승인은 하지 않았다.
 

 

우크라軍 15% 여군도 러시아와 전투 준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우크라이나군 전력의 15%를 차지하는 여군들도 전투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미 월스트리트(WSJ)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맞설 우크라이나군의 주력의 상당수가 여군이라고 보도했다. 
 
20여만 우크라이나군의 15%에 달하는 여군들은 각종 전투 임무를 포함해 남성과 동등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우려속에서 여군의 비중을 더욱 높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 년 8월 24 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열병식 참가를 위해 모여있다 .AP 겹쳐,
 
우크라이나 정부는 신체장애가 없는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여성들에게 징집대비 등록을 하도록 최근 공표했다.
 
러시아가 전면 침공할 경우 필요한 자원으로 여성들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정규군이든, 국토방위군이든 다양한 복무를 통해 러시아 침공을 막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8년 동안 분쟁을 겪으면서 갈등을 빚어 왔다.
우크라이나 여군들이 지난해 8월 옛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BBC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키예프를 침공할 경우 민간인 5만명이 희생될 수 있으며, 수백만명이 유럽으로 도피해 난민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 우크라이나군 2만5000명과 러시아군 1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우크라 친러 반군 총동원령… 러시아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루간스크공화국, 예비군 등에 총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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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민 대거 유입’ 러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에서만 70만명 대피 계획…전날부터 시작,
英가디언 “푸틴, 우크라 침공 마지막 퍼즐 맞추기”,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시크주 친러 반군 지역인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서 여러 개의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정보·보안기관인 보안국(SBU)은 러시아군 특수부대가 자작극을 꾸미기 위해 친러 반군 점령지역의 다수 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루한시크 타스 연합뉴스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장악한 친러 반군 2개 공화국 수장들이 총동원령을 내렸다.
18 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시크주 친러 반군 지역인 루간스크인민공화국( LPR )에서 여러 개의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들 공화국과 러시아 사이 국경은 전면 개방됐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스푸트니크·인테르팍스통신 등에 따르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슐린은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군 총동원령 발령 사실을 발표했다.

퓨슐린은 “오늘 나는 총동원에 관한 법령에 서명했다”며 “모든 예비역 동포들이 군 모병사무소로 오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18 일(현지시간) 도네츠크인민공화국( DPR )의 수장 데니스 푸슐린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에 대피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공보실 제공 타스,
 
또 다른 친러 반군 공화국인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수장 레오니드 파세츠니크도 이날 총동원에 관한 법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LPR 당국이 이날 배포한 문서에는 총동원령에 따라 18세 이상 55세 이하 남성은 LPR 영토를 떠나는 것이 금지됐다고 명시됐다.
 
또한 해당 법령에는 국가가 기업, 기관, 조직 및 시민으로부터 방위에 필요한 차량 및 기타 재산을 압수할 권한도 명시됐다.

DPR LPR은 각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루한시크주 일부를 장악한 친러 반군이 2014년 스스로 선포한 우크라이나 내 공화국이다. 
 
2014~2015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사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에 따라 자치권을 일부 보장받기도 했으나, 8년째 분쟁이 멈추지 않으면서 이번 우크라이나 위기의 뇌관으로 지목돼 왔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주민들이 러시아 로스토프주로 대피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해 있다. 도네츠크 로이터,
 
우크라이나 및 DPR·LPR과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주에는 이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실리 골루베프 로스토프 주지사는 DPR·LPR에서 로스토프주로의 피란민 대피가 이어짐에 따라 오전 10시를 기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주정부 내 모든 부처와 공무원이 2시간마다 상황 변화를 보고하는 24시간 운영 체계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DPR LPR 당국은 전날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 가능성이 높다면서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간인의 러시아 대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DPR에서는 70만명에 이르는 피란민의 대피가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비상상황부 직원들이 러시아 로스토프주 마트비예프쿠르간 국경검문소에 마련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주민들을 위한 난민촌 텐트에 간이침대를 들여놓고 있다. 아빌로우스펜스카 타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피란민 대피에 호응해 로스토프주의 국경 15곳을 개방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DPR·LPR 주민들의 대피 등 상황과 관련,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정황들과 일치한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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