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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윤석열 패싱(?)'..이준석 "저도 의총 불참, 고민 많은 하루" 국민의힘 "의원 일괄 당직 사퇴..후보가 전권 갖고 이끌어야" 김기현 원내대표 사퇴 만류도..전주혜 "철회 없을 듯"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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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윤석열 패싱(?)'..이준석 "저도 의총 불참, 고민 많은 하루" 국민의힘 "의원 일괄 당직 사퇴..후보가 전권 갖고 이끌어야" 김기현 원내대표 사퇴 만류도..전주혜 "철회 없을 듯"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시.. 尹 55.9%   35.9% [글로벌리서치]

윤석열, '후보 패싱' 논란 속 '일정 중단'
선대위 개편 질문에 '묵묵부답'

김종인 “尹 동의 구할 필요 없어”

선대위 복귀 여부에…이준석 “가정법 대화 안돼”

국민의힘 "의원 일괄 당직 사퇴..후보가 전권 갖고 이끌어야"

의원들 "尹 중심,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하기로 결정"
김기현 원내대표 사퇴 만류도..전주혜 "철회 없을 듯"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시.. 尹 55.9%   35.9% [글로벌리서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자 선거대책위원회 개편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오늘(3일) 공개 일정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이 가운데 김종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이 후보와 충분한 사전 논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후보 패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종인 “尹 동의 구할 필요 없어”

김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개편을 전격 선언한 가운데 윤 후보의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사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사전에 윤 후보와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내가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내가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 내가 말하는 것”이라며 “반드시 후보한테 얘기해줄 바에는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위치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후보 패싱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겠느냐’라는 질문에는 “무슨 후보 패싱인가, 다 알게 되는데”라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굳이 내가 후보를 만나 논의할 책무를 갖고 있지 않다”

“후보가 뭐라고 하는 것에 대해 내가 별로 관심이 없다.

내가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선대위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지금 식으로 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개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증권거래소 개장 행사 일정을 소화한 윤 후보는 이후 모든 일정을 잠정 취소한 채 당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선대위 개편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채 사무실로 직행했습니다.

 

선대위 복귀 여부에…이준석 “가정법 대화 안돼”

이준석 대표는 선대위 쇄신안 마련을 위해 윤 후보가 공식 일정을 잠정 중단하자
 
“윤 후보도 많은 고민이 있는 하루가 될 것이고, 저 역시 많은 고민을 하는 하루가 될 것”이라며 자신도 일정을 취소한 채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도 오후 예정된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상황을 여러 경로로 보고받고 판단하는 과정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대위 복귀 여부에 대해선 “지금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가정법으로 대화해선 안 된다”

“오늘 우리 당 선거 과정에서 굉장히 여러 중요한 판단이 이뤄지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하루”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선대위 인적 쇄신으로 복귀 조건이 충족된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개선책이라고 할 만한 것을 제안한 것”이라며 “(인적 쇄신이 선대위 복귀) 조건은 아니다.

어떤 선결조건처럼 인식돼선 많은 분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일괄 당직 사퇴..후보가 전권 갖고 이끌어야"

의원들 "尹 중심,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하기로 결정"
김기현 원내대표 사퇴 만류도..전주혜 "철회 없을 듯"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맡고 있는 당직을 모두 내려놓기로 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3일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의원 모두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정권 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어 "오직 윤석열 후보를 통한 정권 교체를 위해 온 힘을 모으고 후보가 전권을 갖고 당과 선대위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김기현 원내대표 등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2022.1.3/뉴스1 겹쳐,

앞서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미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김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히자 일부 의원들이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전 대변인은 "여러 만류가 있었지만 김 원내대표는 누구라도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여러 차례 피력했다"

"사퇴 의사도 워낙 강경하셨기 때문에 철회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여투쟁도 중요하지만 당의 대선 승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을 내려놓겠다는 심정이 강했다"

"결국 모든 의원들도 그 부분에 공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시.. 尹 55.9%   35.9% [글로벌리서치]

후보 단일화 찬성자 중에선 尹 55.9% 安 35.9%,
국힘 갈등 책임은…윤석열 56.7%, 이준석 31.3%,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데드크로스'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를 가정한다면 안 후보가 더 적합하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으로 3일 나타났다.

JTBC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한다면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윤 후보를 선택한 사람은 55.9 % 안 후보를 선택한 사람은30.6%, 로 나타났다.

다만 후보 단일화에 찬성하는 답변자로 범위를 좁히면 윤 후보가 55.9%, 안 후보가 35.9%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답변자 중에서도 윤 후보는 48.7%, 안 후보는 33.7%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장 D홀에서 열린 ‘사회복지 비전선포대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 2021.12.10.  국회사진기자단 = 뉴시스,

'국민의힘 내부 갈등 책임이 누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윤 후보를 답한 이들은 56.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라고 답한 이들은 31.3%로 나왔다.

과반이 당 내홍의 책임을 윤 후보에 돌린 것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이 대표 책임이라고 답한 이들이 57.4%로 윤 후보의 책임(32.7%)이라고 말한 이들보다 많았다.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이 후보가 53.2%, 윤석열 27.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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