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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그렇게 외치더니",,,!? 폭염에 벌써부터 전력대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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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그렇게 외치더니",,,!? 폭염에 벌써부터 전력대란 비상,

탈원전발 전력 부족 현실로,
연일 무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전력 예비율 10% 붕괴 위기,
"내주 더 센 폭염 오는데 걱정",

신재생 보조금 논란,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진 15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빌딩 외벽을 가득 채운 에어컨 실외기가 열기를 내뿜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전력사용량은 8만8081㎿로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 전력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짧은 장마가 끝나고 이달 20일께부터 역대급 폭염이 시작될 것이란 기상청의 예보 속에 전력 수요 역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이번 주 들어 30도를 웃도는 기온 속에 전력 공급예비율(총 전력 공급 능력 대비 예비전력의 비율)이 10%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이다.

이에 한 단계 더 강한 폭염이 닥칠 경우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다.

15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최대 전력 수요는 오후 5시 기준 8만8087㎿(메가와트)로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전력 공급 능력에서 최대 전력 수요를 뺀 공급예비력은 9388㎿, 공급예비율은 10.7%로 집계됐다.

바꿔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력의 90%가 사용 중이고, 추가 여력은 약 10%에 불과했다는 얘기다.

이번 주 들어 서울 기준 하루 최고 기온은 13일 31.5도, 14일 33.5도, 15일 30.5도 등으로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진 15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빌딩 외벽을 가득 채운 에어컨 실외기가 열기를 내뿜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전력사용량은 8만8081㎿로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운 날씨 탓에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최대 전력 수요는 11일 6만8518㎿에서 14일 8만8087㎿로 뛰면서 올해 최대 전력 수요였던 지난 1월 11일 9만564㎿에 근접했다.

통상 전력 업계에서는 예비율 10%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본다.

발전기의 고장이나 예기치 않은 전력 수요 급증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 10%의 공급예비율은 확보돼야 갑작스러운 블랙아웃을 막을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 수요가 최대 9만4400㎿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예비율이 4.2% 수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점쳐진다.

주한규 서울대 교수는 "2015년 수립된 7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 따르면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호기, 월성 1호기 등 원전 총 4기가 추가 가동됐어야 하는데 무리하게 탈원전을 밀어붙이면서 전력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

"일시에 전기 수요가 몰릴 경우 블랙아웃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중국 등에선 이미 이상 폭염에 따른 전력난이 현실화했다.

미국 CNN 보도 등에 따르면 중국은 2011년 이후 가장 심각한 에너지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현재 광둥성을 비롯해 최소 9개의 성이 폭염과 에너지 수요 급증, 석탄 화력발전소 가동 제한 등의 여파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광둥성은 최근 한 달 넘게 전력을 배급제로 공급하고 있다.

미국은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한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애틀 42도, 포틀랜드 42도 등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사용량은 급등하고 있다.

이에 각 지역에선 주민들에게 전력 사용 자제를 요청하는 긴급 경보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정전 "블랙아웃,

이상 기후 현상을 말하는 "#엘니뇨"와 "#라니뇨" 가 어느 날 갑자기 지구촌을 찾아왔었다.

지옥의 신 하데스(Hades)가 지상으로 나왔다.

암세포처럼 커지면서 북극과 남극의 빙하를 녹이고 있다.

해수면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 예외는 없다.

제주도 구상나무와 지리산의 침엽수들도 사라져가고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올해는 "#열돔"이라는 폭염이 북미 서부 해안지역을 강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더위가 시작인데 이번 주에 한낮의 온도가 30°C를 계속 넘는다.

반갑지 않은 "#열대야*"가 발생했다.

우리 아파트마저 전기 과부하로 밤에 정전이 되고 말았다.

아파트 정전이 아니라 국가 정전 사태("#대정전" 또는 "#블랙아웃*")의 피해는 숫자로 표기하기도 어려운 대참사를 불러온다.

정말 우리가 행복을 누려왔던 만큼 거꾸로 불행을 맞게 되는 비극 중에 비극이다.

대정전으로 당시 인도가 겪은 대참사가 증명한다.

2011년 9월 15일 우리나라 일부 국가 정전 사태(5시간, 예비전력 3.43GW)에 200만 호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은 그래도 천운이었다.

대정전은 그야말로 쓰나미처럼 순식간에 덮친다.

당시 정전에 따른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태에 대한 세미나가 있어 참석했다.

한전 통제실 담당관의 비장한 발언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전력예비율 10%에서 순식 간에 마지노선 5000MW에 접근했다.

매뉴얼에 따라서 전력을 강제로 차단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 전체가 일시에 대정전이 된다.

블랙아웃이 되면 모든 가스 수돗물 병원 통신 군사 모든 것이 일시에 정지된다. 원시시대가 아니라 대혼돈의 시간이 된다.

어떻게 일시에 정지될 수 있느냐고 의문이 있을 수 있다.

국가 전력망은 하나로 연결되어 용량 이상을 쓰면(과부하) 전기는 자동 차단기에 의해 꺼진다.

차단되지 않으면 발전기와 변압기를 비롯해 연결된 모든 전기 설비는 터지거나 화재가 발생한다.

7월 13일 우리나라 전력예비율이 9.5%(8.8GW)까지 떨어졌다.

이후 이 수치를 전후해서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5%까지 떨어지면 대정전 매뉴얼을 무조건 작동시켜야만 한다.

신장의 크레아틴 수치가 4에 이르면 가파르게 10에 오른다.

무조건 "#신장 투석"을 해야만 한다.

신장 이식 전까지는 죽을 때까지 신장투석을 해야만 한다.

현 상태에서 블랙아웃에 대한 국민의 심각성 파악은 정부 몫이다.

적어도 내가 사는 아파트의 정전 사고로 인해 한밤중에 복구에 몇 시간 동안 땀투성이로 동분서주한 경험은 당시 국회 세미나의 자메뷰로 충분했다.

우리나라 블랙아웃의 해결책은 이미 정부가 알고 있다.

"#탈원전" 정책의 사색당파적 논란이 아니라 원자력발전소의 가동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더 이상 탈원전은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

대한민국 정전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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