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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프랑스 前장관, 여경에 입맞춤 시도 후 "우리집 가자 ! ?"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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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프랑스 前장관, 여경에 입맞춤 시도 후 "우리집 가자 ! ?"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성추행 혐의 670만원 벌금형

인물정보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한국계 장 뱅상 플라세(53)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자신의 관저를 지키던 여성 경찰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물정보

정치인 장 뱅상 플라세내 인물정보 수정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정치인 출생1968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 경력2016.02~2017.05 프랑스 국가 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사이트트위터, 페이스북

2016.02 ~ 2017.05

프랑스 국가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

 

2010.03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교통담당 부의장

2008 ~ 2010

 

프랑스 녹색당 부총재

2001 ~ 2015.08

 

프랑스 녹색당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53·한국명 권오복)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그는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돼 이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 장관을 지낸 장뱅상 플라세(53·한국명 권오복)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6년 10월 25일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피해 경찰에게 2000유로(약 270만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건 2016년 10월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파리 7구역에 위치한 자신의 관저로 돌아온 플라세 당시 장관은 관저 입구를 지키던 경찰에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나와 함께 가자. 두고 봐라.

 

정말 좋을 것이다"며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을 했다.

해당 경찰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뒤 플라세 전 장관의 법적 처벌을 결정, 지난해 고소를 마음 먹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이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여성, 또 제복을 입은 사람에 대한 부정(否定)을 바로 잡고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찰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금고 3개월형의 집행유예, 벌금 1000유로(약 135만원)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수원의 보육원에 맡겨졌고 일곱 살 때인 1975년 프랑스로 입양됐다.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장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장관. /트위터

플라세 전 장관이 1일(현지 시각) 여성 경찰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약 675만원)를 선고받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16일(현지 시각) 전했다.

 

플라세 전 장관에게는 피해 경관에게 2000유로를 배상하라는 명령도 내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0월 2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해당 경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경관은 고소를 망설이다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에도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 등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파리 형사 법원은 그에게 금고 3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1000 유로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라며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그는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일드프랑스의 에손 지역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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