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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역사 (국외)

리브가"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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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가"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이삭의 아내이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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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아기를 낳지 못하다가 에사오(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밧단 아람 출신으로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을 따라 가나안 땅에 와서 이삭의 아내가 되었다(창 24:67). 20여 년 간 아이를 갖지 못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쌍둥이를 잉태하여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그러나 형이 아우를 섬기게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창 25:21-23) 야곱을 편애한 결과 야곱이 형 에서의 축복을 가로채고,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기회를 엿보는 등 형제 간의 갈등이 증폭되자 야곱을 오빠 라반의 집으로 피신시킨다.


아브라함의 조카뻘로 아람사람 브두엘의 딸이며, 라반의 누이동생이다. 오랫동안 아기를 낳지 못하다가, 이삭의 기도에 야훼신이 응답하여 쌍둥이 형제, 즉 에사오(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이삭은 형 에사오를 사랑하였으나, 리브가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야곱을 사랑하여, 그가 장자권()을 상속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사건으로 야곱은 형과 원수가 되어 생명의 위협마저 느꼈으므로, 20여 년을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 종살이하는 고난을 치러야만 하였다(창세 25:19~33:17).


리브가는 야곱과의 해후를 기대했지만 그후 두 번 다시는 야곱을 만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아 막벨라 굴에 장사되었다(창 49:31). 리브가는 아름다웠고(창 24:16) 부지런하였으며 손님 대접도 잘하는 등(창 24:19, 25) 인간적인 측면에서 나무랄 것 없는 현숙한 여인이었지만(창 24:65) 자식에 대한 그릇된 편애로 훗날 두 아들을 서로 갈라서게 하고 가정에 불화를 가져오게 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하나님은 당신의 구속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선한 방편으로 사용하셨음은 부인할 수 없다(롬 9:12-13).


이삭"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아들이다. 40세 때 리브가를 아내로 맞아 쌍둥이아들인 에서와 야곱을 얻었다. 리브가와 야곱의 계책에 넘어가 큰 아들 에서 대신에 야곱에게 축복을 주었다.<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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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제2대 족장. 이사악이라고도 한다. 아브라함이 나이 100세 되던 해에 이미 단산한 아내 사라에게서 낳았다(창세 21:1∼7).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려고 어린 그를 제물로 바치라고 하였을 때, 끝까지 순종함으로써 훗날 이 땅에 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모형을 보였다.

40세 때 아버지의 고향 하란 땅에 살던 리브가를 아내로 맞아 쌍둥이아들인 에서와 야곱을 얻었다. 만년에는 리브가와 야곱의 계책에 넘어가 큰 아들 에서 대신에 작은아들 야곱에게 축복을 주었다. 이삭은 180세까지 장수했다. 사도 바울은 신약성서에서 이삭의 모습을 그리스도와 교회의 전조()라고 쓰고 있다(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 11:17∼20).


백 살의 아브라함과 아흔 살의 사라는 마침내 신이 약속한 대로 아들 이삭을 낳았다. 하지만 몇 년 뒤 신은 아브라함을 시험에 빠뜨렸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2). 아브라함은 깜짝 놀랐다. 늙은 사라는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을 게 분명했다. 그러나 신앙심으로 철저히 무장한 아브라함이 아닌가? 그는 내키지 않더라도 신의 명령에 따르기로 마음먹었다.

이삭은 아버지에게 번제를 지내는데 왜 양이 없고 불과 장작만 있느냐고 물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고만 대답했다. 그는 아들을 밧줄로 묶고 칼을 들어 죽이려 했다. 그때 천사가 그를 제지한다.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천사는 아브라함의 굳은 신앙심 때문에 신이 그에게 축복을 내릴 거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주변의 고대 국가들은 대부분 아이를 제물로 바쳤다. 이스라엘은 늘 그 관습을 비난했다.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은 이삭의 희생을 그리스도가 아버지 신에 의해 희생당한 것에 비유했다. 신을 완전히 믿은 아브라함은 유대인과 그리스도교도에게 신앙의 위대한 역할모델이 되었다.

무슬림들에게 전해지는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아브라함(이브라힘)이 제물로 바칠 뻔했던 아들은 이삭이 아니라 이스마엘(이스마일)이다. 아랍 무슬림들은 자신들이 이스마일의 자손이라고 믿는다.

화가들은 늙은 아브라함이 아들의 머리 위로 칼을 치켜든 순간 천사가 등장하는 장면을 즐겨 그렸다. 이삭의 희생은 무덤과 카타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의 인기 있는 소재였다. 가장 유명한 그림은 렘브란트의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1635)이다. 아브라함이 칼을 아들의 눈 위로 들어올리는데 날개 달린 천사가 그의 팔을 붙잡는 장면이다. 카라바조도 그 주제를 두 번 이상 그렸고, 도나텔로는 1400년대에 청동상을 제작했다. 초기의 무성영화 중에도 「이삭의 희생」이라는 작품이 있다. 1966년의 「천지창조」는 천지창조에서 이삭의 희생까지 창세기를 다룬 영화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야곱의 중간 세대에 속한다. 이 세 사람이 모두 신의 '선민' 이스라엘인의 조상이다. 나중에 신은 불붙은 떨기나무로 모세 앞에 나타났을 때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삭은 유대인들에게 흔한 이름인데, 그리스도교도들은 단축 형태인 '아이크(Ike)'를 많이 사용한다.

이삭은 노년에 들어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의 아내 리브가와 아들 야곱은 그 점을 악용했다. 야곱이 마치 이삭이 총애하는 아들 에서인 것처럼 가장하는 술책을 부렸던 것이다. 이처럼 리브가(레베카)라는 이름은 성서에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도 여자의 이름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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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고대 도시 헤브론의 동굴에는 이삭과 리브가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가 웃는다’, ‘웃음’이란 뜻. 부모가 그의 탄생과 관련하여 하나님 앞에서 웃은 일에서 비롯된 이름(창 17:19). 아브라함(100세 때)과 사라(90세 때)가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로서(창 21:1-3),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태어난(창 17:16-18) 언약의 후손이다(창 17:19, 21). 출생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창 21:1-8),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 명하셨을 때, 이삭은 부친의 믿음의 행위에 반항하지 않고 순종하였다(창 22:1-19; 히 11:17; 약 2:21).

이삭은 40세 되는 때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맞았지만(창 24:1-67; 25:20), 60세까지 자녀를 얻지 못했다. 그동안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삭에게서 확증되었으며(창 26:2-5), 아브라함이 죽자 이스마엘과 함께 부친을 막벨라 굴에 장사지냈다(창 25:8-9).


 이삭은 60세 때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을 얻었다(창 25:25). 이삭은 에서를 사랑하여 장자에 걸맞는 축복을 하려 했으나, 아내 리브가와 야곱의 속임수로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게 되고(창 27:5-30), 이 일로 에서의 위협을 직감한 리브가는 야곱을 밧단 아람으로 피신시킨다(창 27:1-28:5). 이삭은 노년에 부친 아브라함이 거했던 헤브론의 마므레에서 살았으며, 그곳에서 향년 180세로 숨을 거두게 된다(창 35:27-28). 그리고 부친 아브라함과 모친 사라, 및 자기 아내 리브가가 묻혀 있는 마므레의 막벨라 굴에 함께 안치된다(창 49:30-31).


기근으로 인해 거처를 그랄로 옮겼을 때 자기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인 일로 인해 블레셋 왕 아비멜렉으로부터 부끄러운 책망을 듣게 된다(창 26:1-11). 이 일은 아브라함의 경험했던 실수와 거의 같은 것이었다(창 12:10-20). 아무튼 이삭은 그랄에서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을 다시 팠고(창 26:17-18), 큰 부자가 되었으며(창 26:12-13),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를 시기하고 적대했음에도 그들과 다투지 않고 양보함으로써 넉넉한 인품을 보여 주었다(창 26:17-25). 이삭은 본거지인 브엘세바로 돌아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우물을 파고, 안정을 찾게 된다(창 26:23-25; 28:10).


기독교 미술의 주제로서 다음의 장면 등에 종종 나온다. (1) 아버지 아브라함에 의해 희생으로 바쳐지는 것을 신으로 부터 제지받는다. (22장, 예 : 렘브란트, 1635, 에르미타주 미술관). (2) 아버지 아브라함이 보낸 종자()가 ‘나홀’ 샘() 옆에서 발견한 처녀 레베카와 결혼한다(24장, 예 : 『빈 창세기』사본 삽화,6세기). (3) 노년()이 되었을 때 처 레베카의 궤계()에 의해 실수로 장남 에서 대신 차남 야곱을 후계자로 축복한다(27장, 예: 렘브란트, 1653,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신약성경은 이삭을 그리스도의 조상이요(눅 3:34),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한다(히 11:9, 20). 또한 이삭을 약속의 아들이라 부르며(갈 4:22-23), 신약 성도들의 모형으로 간주한다(갈 4:21-31).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에 의한 이삭의 희생을, 그리스도의 희생과 연관시킨다(히 11:17-19).




** 또 다른 볼거리,


https://happyday6200.blogspot.com            


https://happyday2162.blogspot.com                                     


https://happyday2100.tistory.com             


https://goodlucks620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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