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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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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2

2020 미스코리아와 조슈아벨브라이덜의 만남,

2020년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미인대회 미스코리아와 강남의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조슈아벨브라이덜이 만났다.

조슈아벨브라이덜은 뉴욕 현지에서 공수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원단과 레이스, 비즈 등으로 만든 수입드레스를 취급하고 각 고객의 요청에 맞춰 드레스를 제작하기도 하는 프리미엄 웨딩샵으로 이번 2020 미스코리아 경인지역의 쟁쟁한 후보들이 본선대회 중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해 각자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경쟁했다고 밝혔다.

조슈아벨브라이덜이 지향하는 두 가지 디자인인 로열 웨딩스타일의 클래식 드레스, 고급스러우면서도 기품있는 로맨틱드레스는 강남 하우스웨딩이나 레스토랑웨딩, 스몰웨딩, 세미웨딩 등의 고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조슈아벨브라이덜은 2020 미스코리아 경인지역 본선행사에서 지정드레스 협찬사로 선정, 대회 중 모든 의상의 협찬을 담당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뿐 아니라, 2020년 공영방송 인기드라마 <본어게인>에 웨딩드레스 협찬 등의 활동을 통해 고급스럽고 다양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조슈아벨브라이덜은 20여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고수하고 있다.

브랜드 구성원들 또한 모두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을 정도로 탄탄한 경력을 자랑하며 이번 2020 미스코리아 경인대회 본선에서도 그에 걸맞는 조슈아벨브라이덜만의 고급스러운 드레스라인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관계자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뜻하는 조슈아 벨 브라이덜이란 이름처럼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조언과 함께, 웨딩드레스 뿐 아니라 티아라, 베일, 악세서리 등 풀 스타일링을 통해 결혼식의 꽃을 완성시킨다는 마음으로 샵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_조슈아벨브라이덜,

청담에 위치한 조슈아벨브라이덜의 웨딩드레스는 대여 및 맞춤제작 구매도 가능하다.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일정 시작,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을 위한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주최하고, LL Entertainment(대표 이문식, 이수연)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SY Entertainment, K-Square 등이 후원하는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개회식이 9월5일 상파울루에 있는 아바워크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미영 브라질한인회 부회장은 전체 일정, 심사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고,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 등에 대해 얘기했다. 박소연 K2B미디어 대표와 이수연 대표 등의 인사말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드레스 선별, 사진 촬영 등 정해진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약 한 달 뒤인 10월3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순위 결정 무대에 오른다.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을 위한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안정환'이 반한 여신 미모…'미스코리아 이혜원,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된 미스코리아,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는 31일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미스코리아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2019 미스코리아 ‘미’ 이혜주·‘진’ 김세연·‘선’ 이하늬씨, 김석현 회장, 2019 ‘미’ 신혜지·2016 ‘미’ 홍나실씨. 2019 ‘선’ 우희준씨와 ‘미’ 이다현·신윤아씨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보호시설의 영유아들과 장애아동, 한부모 가정 등의 어려움을 SNS로 알리는 등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된 미스코리아, [사진 대한사회복지회]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 설수현 자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공부가 머니?'에 재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설수진은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서울대 출신 검사 박길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현재는 화상 전문 재단인 베스티안 재단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설수진 동생이자 방송인 설수현도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했다. 2002년 패션업체 한독어패럴 이창훈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1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설수진 가족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월 방송과 완전히 달라진 초4 아들 설현의 모습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수진은 "연예인도 출연작을 그렇게 다시 보지 않는데 설현이가 '공부가 머니?' 모니터링을 10번 이상했다"고 밝혔다.

 

 

김사랑 나이, 벌써 40대? 미스코리아 수영복 몸매 재조명

배우 김사랑의 수영복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사랑 미스코리아 몸매 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사랑은 전신 수영복을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사랑은 2000년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장타상 휩쓰는 ‘왕년의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출신 권정주(49) ㈜슈코 대표.

지난달 28일 경기 이천의 더 크로스비 골프클럽에서 만난 권 대표의 드라이버 샷은 180m나 날아갔다. 화이트 티보다 30m 앞 레이디 티에서 친 권 대표의 드라이버 샷은 남성 동반자의 공을 훌쩍 넘기기 일쑤였다. 쇼트 게임 실력도 기대 이상이었다. 권 대표는 이날 80대 초반 타수를 작성했다. 권 대표의 골프 구력이 이제 10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권 대표는 1990년 미스코리아가 됐다. 권 대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인천대표로 처음 출전해 예선을 통과했고, 본선에서 ‘미스 엘칸토’로 입상했다. 이후 권 대표는 역대 미스코리아 입상자 친목 단체인 사단법인 녹원회 회장을 2010년부터 6년이나 맡았다. 미스코리아가 도입된 지 60년이 넘었기에 녹원회 멤버는 무려 400명이 넘는다. 권 대표는 유일하게 2년 임기인 회장직을 세 차례나 연임할 만큼 회원들로부터 평판이 좋았다.

권 대표가 녹원회 회장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미스코리아 골프 동호회’를 만든 것. 친목 도모를 위해 골프모임을 매월 정례화했다. 현재 매월 4팀이 골프모임을 갖는다. 이전엔 녹원회 회원 대부분이 골프를 치고 있었지만, 회원들끼리 함께 라운드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권 대표는 모임 초창기 골프를 치지 않았지만 책임감 때문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사실 권 대표는 운동광이다. 계절에 따라 스키와 수상스키는 물론, 패러글라이딩과 스킨스쿠버까지 즐겼다. 특히 스킨스쿠버는 강사를 해도 될 만큼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또 권 대표는 초경량비행기 조종사 시험까지 도전할 정도로 활동적이다. 권 대표는 다른 운동을 너무 좋아해 골프를 할 시간이 없었고, 별 재미도 없어 보였다.

권 대표는 골프에 본격 입문한 이후 다른 스포츠 활동은 대부분 접었다. 점차 나이가 들면서 골프만 한 운동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골프는 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고, 동반자와 묘한 경쟁심도 생겨나기 때문이다. 사실 미스코리아 출신은 늘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에 자연스레 사는 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권 대표는 늘 한 번 더 생각하며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 그랬던 권 대표에게 녹원회 골프 모임만큼은 친정집에 온 느낌이 들 만큼 편안했다.

권 대표는 모임에 나가면 여성부 장타상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한다. 최근 모임에서는 225야드를 보내기도 했다. 권 대표는 홈쇼핑에서 쇼호스트를 하던 시절, 짬을 내 1주일에 2번은 연습장을 찾았다.

당시 티칭 프로는 그에게 “아이언만 잘 치면 골프가 쉽다”고 말하며 7번 아이언으로만 치라고 했다. 하지만 권 대표는 두 달이 지나도 드라이버 한 번 잡지를 못했다. 권 대표는 드라이버 한 번도 안 잡아 본 상태에서 녹원회 골프 모임에 처음 나갔다.

 

권 대표가 똑딱이 볼처럼 치니 비거리가 60m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몇 차례 라운드를 나가면서 드라이버가 잘 맞아 나갔다. 이제는 골프가 드라이버를 펑펑 휘두르는 재미라는 사실도 알았다.

 

권 대표가 골프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받았던 게 장타 트로피였다. 권 대표는 “홈쇼핑은 ‘매출이 인격’이라면 골프는 ‘드라이버가 인격’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권정주 ㈜슈코 대표가 지난달 28일 경기 이천의 더 크로스비 골프클럽 샬롯코스 8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善 출신 이서빈, 신소율 소속사 엠씨엠씨와 전속계약,

배우 이서빈이 엠씨엠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엠씨엠씨는 11일 “이서빈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서빈은 화면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 낼 줄 아는 배우다. 엠씨엠씨에서 이서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서빈은 2014년 미스코리아 善(선) 출신이다. 2019년 웹드라마 '연애미수', '리필' 등을 통해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았다.

엠씨엠씨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서빈은 현재 웹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빈이 새둥지를 튼 엠씨엠씨는 배우 신소율, 김보라, 이채원, 문지후, 이소율, 김한나, 김지철, 전혜연, 신강우가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이서빈은 2014년 미스코리아 善(선) 출신이다

미스코리아 의상논란,

수영복 심사를 없앤 대신 ‘한복쇼’를 진행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히려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 측은 그동안 성 상품화 지적을 받아온 수영복 심사를 폐지하며 한복쇼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은 대회 말미 다양한 형태의 한복을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진행자는 “동서양의 만남”이라고 의상에 대해 소개했다. 런웨이를 하며 저고리를 벗자, 가슴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이는 코르셋을 연상케 해 오히려 수영복보다 더 선정적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 주최 측은 해당 의상들에 대해 “코르셋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한복”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수영복 심사를 폐지하더니 더 심한 걸 하고 있다”, “전통의상에 대한 모욕”, “생중계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옷고름을 풀며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믿을 수 없었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2019 미스코리아’에서는 미국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김세연(20)이 진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 작곡가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창환의 딸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2019 미스코리아 眞(진) 김세연이 유명 작곡가 김창환의 막내딸로 밝혀졌다. 12일 한 매체는 김세연의 아버지가 김건모, 클론 등을 발굴한 스타 작곡가 김창환이라고 보도했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린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세연(20ㆍ미주ㆍ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 그래픽디자인전공)씨가 왕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다. 2019.7.11

 

국제 대회 출전 결과
미스 유니버스

 미스 유니버스#대한민국의 역대 출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스 월드

 미스 월드#대한민국의 역대 출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인터내셔널#대한민국의 역대 출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스 어스

 미스 어스#대한민국의 역대 출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스 인터콘티넨탈

 미스 인터콘티넨탈#대한민국의 역대 출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건

뇌물 수수

1993년 한국일보사 전 사업본부장 겸 상무 김중기가 4년동안 미스코리아 참가자 부모들과 미용실 업주들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선발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것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김중기와 미용실 업주 하종순, 박옥희가 구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뇌물 수수와 관련된 관련된 참가자 1990년 미스코리아 진 서정민과 1993년 미스코리아 엘칸토 윤수진, 자격조건 미달을 불법으로 서류를 위조해 참가한 1993년 미스코리아 선 허성수와 1993년 미스코리아 한국일보 이 모가 밝혀졌다. 

 

허성수는 고등학교 중퇴라서 자격조건이 미달이었으나 허성수의 오빠인 허정훈이 졸업증서를 위조해 참가하게 했고, 이 모는 나이가 어려 자격조건이 미달이었지만 미용실 원장과 이 모의 어머니가 공모하여 미용실 종업원인 손수미의 주민등록증에 이 모의 사진을 붙여 참가서류를 위조했다. 당시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던 서정민은 이 사건을 계기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채점 오류 파문

1998년 미스코리아에 1차 통과자 15명 중 4명의 점수에 오류가 생겨 심사 결과를 번복하고 일주일 후 재심사를 통해 사건 무마를 위해 최종 5명에서 8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본선 당일 15명의 인터뷰 심사를 마치면 즉석에서 채점 결과가 컴퓨터로 집계되어 나오게 되는데 후보 4명의 점수가 3번(김수용) 심사위원의 점수가 입력되지 않은 채 평균 점수가 산출됐다.

 

28번 대전-충남 진 이재원, 33번 전남 진 차서원, 46번 대구 진 서혜진, 49번 서울 선 이은희 총 4명의 점수가 타 후보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았지만(평균 7점대, 다른 후보는 8-9점대)대회는 계속 진행됐고 시상까지 마쳤다. 대회 종료 후 탈락한 후보 가족의 항의가 이어졌고 주최측의 검토 결과 오류가 발견되어 심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재심사를 결정했다.

 

한국일보사는 일주일 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본선 당시 최종결선 통과자 8명과 채점오류로 피해를 본 4명 등 총 12명만을 상대로 재심사를 열어 6번 충북 미 이정민, 21번 대구 선 이정희, 28번 대전-충남 진 이재원 총 3명을 구제하여 최종 8명을 선발해 채점 오류 파동을 잠재우려 했다.

 

이 컴퓨터 채점 공개제는 미스유니버스 채점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1998년 대회에 첫 도입했지만 뼈아픈 오류 파문으로 큰 오점을 남겼다. 이후 1999년 대회부터는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해 평균을 내는 올림픽 채점제가 도입되었다.

 

자격 박탈

2007년 미스코리아 경북 진 김주연은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었으나, 축구 선수 황재원과의 낙태 스캔들로 인해 논란이 되어 미스코리아 자격을 박탈당했다.

 

2008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김희경은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었으나, 미스코리아 출전 전에 찍었던 성인 화보가 논란이 되어 미스코리아 자격을 박탈당했다.

 

미스코리아 입상 대가 2억 가로챈 귀금속 판매대표 집유,

딸을 미스코리아 본선에 입상하게 해주겠다며 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은 미스코리아 대회 협찬 업체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A씨가 2억원을 주면 심사위원에 전달해 피해자의 딸을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미’로 선발되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았다”며 “받은 금액도 크고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 공동 주최사 직원에게 현금을 교부하며 선발대회의 공정한 진행을 어지럽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7년 5월 경 자신이 운영하는 귀금속 판매업체의 적자가 누적돼 수십억원의 빚을 지던 와중 지인으로부터 피해자 딸의 미스코리아 본선 입상에 대한 청탁을 받자 피해자에게 돈을 뜯어내기고 결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피해자에게 미스코리아 실명을 거론해 자신이 선발되도록 했다고 하면서 심사위원 로비 대가로 1억 5000만원에 대한 허위 보석 판매계약서를 작성하고 돈을 받아냈다. 하지만 A씨는 해당 돈을 대부분 자신의 사업자금에 사용할 목적이었고 이중 일부만 미스코리아 주최사 직원 B씨에게 전달할 계획이었다.

 

1억5000만원을 받은 뒤 A씨는 심사위원 한 명에게 추가 로비해야 안정권이라며 피해자에게 5000만원을 더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미스 월드 코리아와 대립

미스코리아는 진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시키는 반면 선을 미스 월드에 출전시켰던 점 때문에 미스 월드와 대립을 빚었다.

 

2011년 3월 16일 미스 월드 조직회 회장인 줄리아 몰리가 대한민국을 방한하여, 미스 월드 코리아 조직회 창설회에 참석하였다. 이에 따라 월드뷰티엔터프라이즈가 미스 월드 대한민국 출전권을 따냈다.

 

그리하여 미스 월드 2011 대회부터 미스 월드 대한민국 참가자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아닌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에서 선발되었으나, 서로 간의 분쟁으로 2012년, 2013년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는 등 분란을 빚었다.

 

2013년 5월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는 미스 월드 코리아 주관사인 월드뷰티사가 "대회가 무산된 책임을 지고 47억여원을 배상하라"며 미스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한국일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며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 무산에 대한 책임이 한국일보사에 없다고 판결했다.

 

 

같이 보기

각주

  1.  현재의 중앙일보와 다르다.
  2.  동아일보 2004년 5월 19일, [책갈피 속의 오늘]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3.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서울신문 2016년 7월 9일
  4.  “미스코리아 선발 부정 한국일보 전 상무 9,000만원 수뢰 90년 진 서정민씨에 3천만원 받아”. 동아일보. 1993년 6월 29일.
  5.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8080818472942282&type=1&outlink=1
  6.  “보관된 사본”. 2013년 10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월 24일에 확인함.
  7.  “보관된 사본”. 2013년 10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8월 25일에 확인함.
  8.  신소영 (2013년 5월 15일). "미스 월드 대회 무산, 미코 한국일보에 책임 없다". 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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