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Base Ball, 野球 ]
9명으로 편을 이룬 두 팀이 9회에 걸쳐 서로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여 거기서 얻은 점수로 승패를 겨루는 구기이다. 공격측은 타순에 따라 상대 투수의 공을 치고 1·2·3루를 거쳐 본루(홈)로 돌아오면 1점을 얻는다.
야구 경기
구분/ 한국/ 도입시기
구기경기
1905년
회(回, 이닝)를 단위로 진행되는 스포츠로 각 9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공격과 수비를 한번씩 하면서 총 9회의 경기를 진행한다. 수비측 선수는 지키는 자리에 따라 투수·포수·1루수·2루수·3루수·유격수·좌익수·중견수·우익수로 구성되어 있다.
수비측 선수들이 수비 위치에 들어가면 공격측은 1명씩 타석에 들어가는 데, 이 선수를 타자라 한다. 타자가 들어서면 마운드에 올라있는 투수는 타자를 향하여 공을 던진다. 이 공에 대해 구심(球審)은 스트라이크나 볼을 선언한다. 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아웃이 되고, 볼이 4개면 타자는 1루로 진루한다.
타자가 공을 때렸을 때,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야수(野手)가 잡으면 타자는 아웃이 되고, 공이 지면에 닿은 후에 잡힌 공은 즉각 주자가 뛰고 있는 방향의 베이스에 송구된다. 각 루에 주자보다 공이 먼저 가면 해당 주자는 아웃이 되고, 공이 오기 전에 주자가 루에 들어서면 세이프가 된다. 공격측이 스리아웃되기 전까지 주자가 홈으로 돌아오면 각 1점씩 득점이 된다. 스리아웃이 되면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여 다시 같은 요령으로 진행한다.
야구 경기 시 필요한 주요 용구로는 야구공, 배트, 글러브와 미트 등이 있다. 국제대회로 1938년에 설립된 야구 월드컵(Baseball World Cup)과 2006년부터 시작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WBC)이 있으며, 미국, 일본, 쿠바, 호주 등의 국가에서 프로야구 리그가 열린다. 한국에는 1982년에는 6개 구단으로 시작한 프로야구 리그가 있다.
2019년 기준 한국 프로야구는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 10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구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13세기에 영국에서 시작된 크리켓이 라운더스(rounders : 배트와 공, 베이스를 사용한 놀이)가 되고, 이것이 발달하여 야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19세기 전반 무렵에 영국에서는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놀이가 유행하여 라운더스나 피더, 포코너즈 등으로 불려왔는데, 이것이 미국에 전해져 동부 지방에서 많이 하다가 19세기 중엽 무렵 전국 각지로 퍼져 나갔다. 당시 경기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투구자가 공을 던지면 타자는 이를 치고 베이스로 달리는데, 수비측도 공을 잡는 즉시 베이스로 달려가 수비측이 빠르면 아웃, 타자가 빠르면 세이프가 되었다. 베이스도 오늘날과는 달리 말뚝이나 구멍이었고 인원수도 시합마다 달랐다.
1830년에는 보스턴(Boston)에서 라운더스를 모방한 타운볼이라는 경기가 시작되었고, 1833년에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역시 같은 무렵, 뉴욕(New York)에서도 내용이 약간 다른 타운볼이 선을 보였고, 이와 같은 놀이경기가 발전하여 순수경기로서의 야구로 변천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설은 1907년 운동구 상점을 하는 스폴딩의 의뢰로 구성된 베이스볼 기원조사위원회가 조사한 것으로, 야구는 1839년 뉴욕주 쿠퍼즈타운(Cooperstown)에서 애브너 더블데이(Abner Doubleday) 소장(少將)이 창안했다는 설이다.
1939년 뉴욕 도서관의 헨더슨이 조사한 결과 1750년 이전에도 영국에서는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베이스볼이라는 것이 있었고, 1789년 출판된 그림책에 삽화가 그려져 있는 베이스볼이라는 제목의 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두 번째 설의 신빙성은 적어졌다. 이밖에 미국대륙이 발견되기 전 러시아에 라프타라는 배트와 공으로 하는 경기가 있었는데 이것을 모방한 것이 야구라는 설도 있다. 1841년 무렵에는 베이스도 고정되었고 팀이 만들어져 현재와 같은 다이아몬드형 필드가 고안되었다.
1846년에는 1팀당 9명으로 하는 규칙도 만들어졌고, 앞에서 말한 니커보커야구협회와 거기서 갈라져 나온 뉴욕 나인과의 최초의 클럽전이 있었다. 1858년에는 전국야구선수협회가 설립되어 야구에 대한 관리를 하게 되었다. 1869년에는 신시내티(Cincinnati) 레드스타킹스 클럽이라는 최초의 직업야구단이 생겨 흥행에 성공하였고, 1875년에는 세인트루이스·신시내티·루이스빌 등의 야구클럽 대표단이 모여 현재의 내셔널리그가 창설되었다. 이후 1901년에 아메리칸리그가 결성되어 지금의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체제가 갖추었다.
경기 방법
시간은 관계없고, 이닝이라고 하는 회(回)를 단위로 진행된다. 1회는 공격과 수비를 한번씩 한 것을 이른다. 수비측 선수는 지키는 자리에 따라 투수·포수·1루수·2루수·3루수·유격수·좌익수·중견수·우익수라고 한다. 수비측 선수들이 수비 위치에 들어가면 공격측은 타순에 따라 1명씩 타석에 들어간다. 경기 전에 타순표가 제출되어야 하며, 이후 타순은 절대로 변경할 수 없다. 그 대신에 경기 중 대타를 기용할 수 있다. 타자가 치지 않더라도 던진 공에 대해 구심(球審)은 스트라이크나 볼을 선언해야 한다.
경기 규칙
스트라이크는 타자의 겨드랑이부터 무릎까지의 높이로서 홈플레이트 위를 통과한 공이고, 볼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난 공을 말하며, 타자가 배트를 헛휘둘렀을 때도 스트라이크존에 관계없이 스트라이크가 된다. 이렇게 하여 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아웃이 되고, 볼을 4개 고르면 베이스온볼즈가 되어 1루로 나간다. 타자가 공을 때려 공이 떴을 때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야수(野手)가 잡으면 아웃이 되고, 공이 지면에 닿은 후에 잡힌 공은 즉각 주자가 뛰고 있는 방향의 베이스에 송구되며, 1루의 경우는 공이 1루수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 타자가 베이스를 밟고 라인을 벗어나 베이스에서 떨어지더라도(동시의 경우라도) 세이프가 되고, 이외의 경우(2·3루에서)는 베이스를 벗어난 자리에서 터치되면 아웃이 된다.
타자가 정식으로 때린 공은 페어 볼과 파울 볼로 나뉘는데, 공이 파울 지역으로 벗어날 경우 파울 볼, 페어 지역 안으로 들어올 경우 페어 볼이 된다. 파울 볼의 경우 배트를 헛휘둘렀을 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라이크 숫자가 늘어난다. 단, 스트라이크가 2개인 경우 그 이후부터는 번트를 제외한 파울 볼은 스트라이크로 계산되지 않는다. 투수의 투구가 타자의 몸에 맞았을 경우는 원칙으로 타자는 1루에 가게 된다. 타자가 1루에 나간 다음부터는 주자(走者)가 된다. 주자는 파울 볼 등으로 시합이 일시 중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로우며 수비측으로부터 터치를 당하지 않는 한 다음 베이스로도 자유롭게 진루할 수 있다.
한편, 타자가 페어 땅볼을 때려 다음 주자가 자기가 있는 베이스로 달려오는 경우는 의무적으로 다음 베이스로 가야 하는데 베이스에 닿기 전에 공이 송구되면 아웃된다. 타자가 플라이를 때렸을 때 다른 주자는 수비측이 공을 잡는 순간까지는 일단 자기 베이스를 디딘 상태에 있어야 하며, 공이 잡힌 후부터는 공을 잡은 야수의 위치와 주자가 뛰고자 하는 다음 베이스까지의 거리 등 송구의 조건과 주자 자신의 주력(走力)을 감안해서 다음 베이스로 뛸 수 있다. 이와 같이 하여 공격측이 스리아웃되기 전까지 주자가 홈으로 돌아오면 각 1점씩 득점이 되는데, 스리아웃이 포스아웃이거나 타자가 1루에 닿기 전에 아웃이 되는 경우는 주자가 먼저 홈에 들어오더라도 득점이 되지 못한다.
스리아웃 되면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여 다시 같은 요령으로 진행한다. 시합의 운행·판정은 심판에 의해 행해진다. 심판은 구심과 1·2·3루의 누심(壘審)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심판은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며, 모든 선수는 물론 감독이나 코치도 그 판정에 따라야 한다.
포지션
수비를 할 때 9명의 선수들은 각자의 위치에 수비를 하게 된다. 이때 각 선수가 서는 위치를 포지션이라고 한다. 외야수에는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가 있는 데 각각 좌측, 중간, 우측을 수비한다. 내야수는 3루수, 유격수, 2루수, 1루수가 있는데, 1·2·3루수는 각 루를 수비하고 유격수는 2루와 3루 사이에서 수비를 본다. 투수는 경기장 중앙의 투수판에 서는 선수, 홈플레이트 뒤에 앉아 있는 선수는 포수라 한다.
경기 용어
공과아웃(어필아웃): 타자가 안타라고 생각되는 타구를 쳤으나 밟아야 할 누를 밟지 않고 지나칠 경우 상대팀의 어필에 의해 아웃이 적용되는 야구 규칙.
낫아웃: 투수가 던진 세 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받지 못하여 삼진 아웃이 되지 않은 경우.
데드볼: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의 몸에 스치거나 맞는 것.
도루: 주자가 수비 팀의 허점을 이용해 다음 베이스로 가는 것.
번트: 공에 배트를 갖다 대듯이 가볍게 밀어 공을 내야에 굴리는 타법.
보크: 주자가 1·2·3루에 나가 있을 때, 투수가 규칙에 어긋나는 투구 동작을 하는 것.
볼 데드: 모든 플레이가 중지된 상태나 시간.
빈볼: 투수가 타자를 위협하기 위한 목적으로 타자의 머리를 향하여 던지는 투구.
안타: 타자가 수비 팀의 실수 없이 안전하게 1루 또는 그 이상의 누로 진루할 수 있게 때린 타구.
홈런: 타자가 본루까지 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친 안타.
희생플라이: 3루 주자가 태그업으로 득점을 올릴수 있도록 외야 깊은 곳으로 날려 보낸 플라이볼.
야구경기장
야구장은 내야·외야·파울그라운드·관람석(스탠드)·불펜·더그아웃 등으로 되어 있다. 내야에는 홈(홈플레이트)·1루·2루·3루의 4개 베이스가 있으며, 각 거리는 약 27.43m(90피트)의 정사각형이고, 각 베이스를 잇는 변은 동일 수평선상이어야 한다.
홈으로부터 18.44m 지점에 있는 투수판은 홈보다 약 38cm 높은 곳에 만들어 진다. 홈과 1·3루를 잇는 직선과 그 외야에 뻗는 연장선을 파울라인으로 하여 그 바깥쪽을 파울 지역, 안쪽을 페어 지역으로 한다. 홈플레이트는 5각형의 흰색 고무판으로 표시되며, 1·2·3루는 캔버스백을 고정시켜 표시한다.
경기 용구
야구공은 경기에 사용되는 공이다. 한국야구위원회의 공인구는 코르크(cork), 고무 또는 이와 비슷한 재료로 만든 작은 심(芯)에 실을 감고, 흰색 말가죽 또는 쇠가죽 두 쪽으로 이것을 싸서 단단하게 만든다. 중량은 141.7~148.8g 둘레는 22.9~23.5cm이어야 한다.
배트는 투수가 던진 공을 치기 위해 타자가 쓰는 방망이로, 나무와 금속배트의 2가지가 있으나, 프로야구에서는 나무배트만 사용이 가능하다. 길이 106.8㎝(42인치) 이하, 지름 7㎝(2와 3/4인치) 이하, 무게 900g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수비측의 선수가 공을 받을 때에 끼며, 다섯 손가락이 각각 달리된 것을 글러브라 하고, 손가락이 없는 것을 미트라 한다. 가죽으로 만들며, 무게의 제한은 없으나 크기에 제한이 있다.
야구유니폼은 다른 팀과 다른 독자적인 것으로서 같은 팀의 선수들은 동일한 색깔·형태·디자인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국제 경기
1938년에 설립되어 세계 야구를 관할하는 국제야구연맹이 있고,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아시아야구연맹이 있다.
세계 대회로는 1938년에 설립된 야구 월드컵(Baseball World Cup)과 2006년부터 시작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WBC)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1954년 시작되어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Asian Baseball Championship)가 있다. 프로 야구에는 내셔널리그 16개팀과 아메리칸리그 14개 팀으로 운영되는 미국의 메이저리그 ,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로 나눠 열리는 일본 프로 야구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쿠바,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타이완 등에서 리그가 생겼다.
한국의 야구
개항지 인천에서 인천영어야학회에 다니던 일본인 학생이 1899년 2월 3일자 일기에 '학우들과 베이스볼이라는 서양 공치기를 하였다'라는 내용을 남겼는데, 한국에서 야구를 했다는 최초의 기록이다. 야구가 한국에 정식으로 도입된 것은 1905년으로 당시 선교사로 온 미국인 질레트(P.Gillett:한국명 吉禮泰)가 황성기독교청년회 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친 것이 그 시초이다. 1906년 2월 11일 황성기독교청년회와 덕어(독일어)학교 사이에 한국 최초로 야구경기가 열렸으며, 덕어학교팀이 승리하였다. 1920년 11월 4일부터 3일간 조선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가 5개 학생팀과 5개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배재고등보통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1923년 5월 23일 당시 체육계의 중진으로 활약하던 윤치영(尹致暎)·이원용(李源容)·허성(許城)·이석찬(李錫贊)·유용탁(柳容鐸) 등의 발기로 조선야구협회가 창립되었다. 1930년 9월 13일에는 조선야구심판협회가 발족되어 야구계의 건전한 발전에 새로운 면모를 갖추었다. 1938년에는 한국 야구계도 민족체육의 총본산인 조선체육회가 강제해산되어 일본인들이 조직한 조선체육협회에 흡수됨으로써 적극성을 잃었다. 해방과 더불어 1945년 10월 15일 일제의 굴레에서 벗어난 야구인들은 식은구락부(殖銀俱樂部)에 모여 조선야구협회를 다시 조직하였다. 미군의 주둔으로 활기를 띠었고, 1946년에는 한미친선야구대회를 가졌다.
1949년 세계아마추어야구연맹 가입이 승인되어, 그 뒤 세계아마추어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1954년 11월 5일 대한야구협회가 세계야구연맹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1963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일본을 누르고 한국 야구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였다.
대한야구협회와 대한연식야구협회가 오랫동안 병립해오다가 1970년 통합되어 KBA(Korea Baseball Association:대한야구협회)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1971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타이완·필리핀·오스트레일리아(준회원국)가 참가하여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1976년 1월 4일과 4월 6일 2차례에 걸쳐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야구연맹과 국제야구연맹의 통합총회는 새로운 세계조직으로 IBA(International Baseball Association:국제야구연맹)를 결성하기로 결의하였다.
1982년에는 6개 구단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한국 프로야구를 총괄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있다. 1982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회에서는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는 2년마다 홀수 해에 열리는데 1977년 11월 니카라과의 마나과(Managua)에서 열린 제3회 대회에서는 세계의 강호인 미국·일본·중남미 여러 나라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및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각각 4위를 차지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제25회 바르셀로나(Barcelona)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예선탈락으로 참가하지 못하였으나, 2000년 제27회 시드니(Sydney)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2006년에 처음으로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여 예선전에서 미국, 일본 등을 꺾으며 준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일본에 패하였다. 그러나 2008년 제29회 베이징[北京]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예선과 준결승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여 쿠바를 3: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 야구가 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지정하였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우승팀]
연도 |
우승팀 |
OB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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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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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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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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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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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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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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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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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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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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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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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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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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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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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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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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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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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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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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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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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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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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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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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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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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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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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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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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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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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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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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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
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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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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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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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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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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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역참조항목
고교야구, 공, 나이트게임, 노히트노런게임, 뉴욕게임, 니커보커클럽, 대학야구
카테고리
[야구 [Base Ball, 野球]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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