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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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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반응"

美 모더나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서 전원 면역항체 형성"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 개발 중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2단계 임상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 항체가 형성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게재된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mRNA-1273) 임상 2상 시험에서 45명 전원에 대한 항체가 형성됐다”고 발표했다.

모더나는 18~55세 지원자 45명을 대상으로 백신 투여량에 따라 25㎍·100㎍·250㎍ 3개 집단으로 나눠 백신을 2차례 접종한 후 격리 관찰하는 2차 임상시험을 전개했다.

백신 접종 28일 후 관찰한 결과, 45명의 백신 접종자 가운데 45명 전원에게서 항체가 형성됐다.

 

국제학술지에 임상1상 결과 첫 발표,

모더나 로고 앞에 백신을 담은 주사기가 보인다. ghltksms 코로나 백신 임상 1상 시험에서 참가자 전원에서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입증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 세러퓨틱스가 유전물질 RNA로 만든 코로나 백신이 임상 1상 시험에서 전원에게 항체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14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날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실린 이번 임상 결과에 따르면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이 임상시험 참가자에게 중화(中和) 항체를 형성시켰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해 재감염을 막는 면역항체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항체를 형성하지만, 이 항체로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무력화하지 못한다. 중화항체가 생기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백신이 완치자보다 중화항체 더 유발

이번 임상시험은 18~55세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남녀는 각각 절반으로 맞췄다. 인종은 89%가 백인이었으며, 히스페닉(13%), 흑인(4%), 아시아인(2%), 미국원주민(2%) 순이었다.

모더나는 15명씩 세 집단으로 나눠 각각 25, 100, 250㎍(마이크로그램)씩 두 차례 후보 백신 약물을 투여했다. 25㎍ 그룹은 코로나 완치자와 비슷한 수준의 향체가 형성됐고, 100㎍ 이상의 고용량 투여 집단은 완치자보다 높은 수준의 항체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일부 집단에선 중화 항체 수치가 코로나 회복 환자보다 4배 더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모더나의 탈 작스 CMO(의료 총책임자)는 “1단계 데이터는 100㎍ 투여가 가작 최적의 용량이라는 것을 명백히 지지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모더나는 앞서 지난 5월 코로나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 45명 전원에서 항체가 형성됐고, 8명은 중화항체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발표는 논문이 아니라 보도자료 형태여서 과학계에서는 성공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이번 임상시험 참가자 중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이는 없었다. 다만 약물을 2차 투여 받거나 많은 양의 투여를 받은 대상을 중심으로 절반 이상이 피로감, 두통, 오한, 근육통 등 경미한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연말까지 1억번 접종분 생산 목표

백신은 인체가 병원체를 약하게 경험하고 면역력을 얻는 원리이다. 코로나 백신은 바이러스 자체나 일부 단백질로 만들거나, 유전자만 이용하기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모더나의 백신은 바이러스 표면의 돌기를 만드는 유전자를 인체에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NIAID


유전자 백신은 모더나의 RNA 백신이 대표적이다. 미국 이노비오의 DNA 백신도 비슷하다. 둘 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달라붙을 때 쓰는 돌기(스파이크)를 만드는 유전자로 만들었다. 바이러스는 이 돌기를 인체 세포에 부착시켜 침투한다. 백신을 주입하면 RNA가 유전 정보대로 인체 세포 안에서 돌기를 만들고 면역반응이 유도된다.

모더나는 오는 27일 백신 개발의 최종단계인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한다. 87개 지역 3만 명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100㎍의 후보 백신을 한 차례 투여한 후, 29일 뒤 재투여하는 방식이다. 일부 시험자에게는 플라시보(가짜 약)를 투여한다.

모더나는 백신이 판매 승인을 받으면 올해 말까지 최대 1억 도스(1도스는 1회 접종분), 내년 말까지 독일과 미국에서 12억 도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백신 23종이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모더나의 이번 결과는 지난 1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발표한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결과와 비슷하다, 화이자 역시 RNA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앤텍과 함께 이달 말부터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신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코로나 전환점 맞나???

모더나, 코로나 백신 초기 임상서 긍정 결과,/ "백신 두 차례 투여 대상자, 중화항체 형성,"/ 27일 3상 임상 개시…통과시 백신 시판 가능,/ 코로나 감염 급증 와중에…전환점 될지 주목,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mRNA-1273)이 1단계 임상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45명 전원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지난 3월 16일 세계 최초로 사람에게 코로나19 백신 약물을 투여한 임상시험에 돌입했고, 백신 접종 28일 후 관찰한 결과 45명 전원에게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날 실린 논문은 앞서 5월 초 모더나의 발표 내용을 외부의 전문가들이 검증한 것이다.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피로감과 근육통, 발열 증상을 약간 보인 이는 있었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이는 없었다. 모더나는 “실험 대상자 가운데 입원이 필요하거나 목숨을 잃을 만큼 부작용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신을 두 차례 투여한 대상자은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를 형성했다. 이는 코로나19 회복자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모더나의 mRNA-1273은 현재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유력 백신 후보군으로 꼽힌다. 인체에 가공된 mRNA를 주입해 바이러스의 단백질 조각을 만들어 내고, 이를 몸이 스스로 항원으로 인식하게 하는 게 그 원리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을 둘러싼 돌기 모양의 단백질 스파이크 성분을 몸 안에서 미리 생산한 후 이에 대한 면역력을 생성하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전날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인사는 언론 컨퍼런스콜에서 “여름이 끝날 즈음에는 (코로나19 백신을) 활발하게 제조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첫 주인공은 모더나 백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모더나는 오는 27일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3상은 안정성과 효과성 등을 최종 검증하는 단계다. 이를 통과하면 백신을 곧바로 시판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사이트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에 따르면 모더나의 이번 3상은 약 3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시험 장소는 미국 30개주(州) 87개 연구소에 골고루 분포해 있으며, 특히 절반 이상은 텍사스주,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조지아주, 애리조나주 등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연방정부는 5억달러(약 6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하는 등 모더나 백신을 측면 지원하고 있다. 모더나의 백신 개발이 순항할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일각에서 나온다. 모더나 외에 전세계 각국에서는 15종의 백신의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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