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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껸 taekyon, 1 태껸 taekyon, 1 조선시대의 택견 분류 문화/기타 > 한국 전통무예와 택견 목차 설명 관련자료 설명 조선시대의 택견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798년 편찬된 재물보(才物譜)에 나와 있는 데, 그 이름이 ‘탁견(托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현종 12년(1846년)에는 궁중 화원인 혜산(惠山) 유숙(劉淑)이 그린 대쾌도(大快圖)라는 풍속화에는 당시 택견의 모습이 씨름과 함께 생생히 묘사되어 있고 조선조(朝鮮朝)에는 수박(手搏)이 제도적으로 병사(兵士)를 뽑는 정식 종목이었다. 임진란(壬辰亂: 1592~1599)을 겪고 난 조선은 병제(兵制)의 재정비를 실시하였다. 훈련도감(訓鍊都監)을 설치하고 5부(部)의 장정을 뽑아 무예를 가르쳤다. 정조(正祖)는 특히 무사(武士) 양성을 위하여 군사 훈련을 권장.. 더보기
태껸 taekyon, 태껸 taekyon,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이자 민속놀이로서 독특한 리듬으로 스텝을 밟으며 다리걸기, 발차기, 던지기등의 기술로 상대방을 공격하며 태권도나 씨름, 유도의 특성을 합친 듯한 기술을 구사한다. 주로 발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고 넘어뜨려 승부를 결정짓는 무예의 일종. 1983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록되어 있다. 문화재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태껸을 수련하는 체육관을 도장으로 부르지 않고 '전수관(傳修館)'이라고 칭한다. 민속 경기로서의 태껸은 옛 기록에도 잘 나타나 있다. 택견은 2천년 전 고구려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 한국 무예의 뿌리로서 1987년 7월 작고(作故)한 초대 보유자 고(故) 신한승 선생에 의하여 체계화되고 정립되어 1983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