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문 닫는다..!? 10일부터 4단계 격상,
"부산,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문 닫는다..!? 10일부터 4단계 격상, 지난 주말 해운대 22만명 '북적', 하루 신규 확진 최다 기록하자, '외부 관광객 유입 차단' 결정, 휴가지 중심으로 확진자 급증, 거주지 복귀 후 'n차감염' 사례도, 정부 "4차 유행 정점 멀었다",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서, 백신 맞고도 '무더기 확진' 판정,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고 시내 해수욕장 일곱 곳을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태풍 ‘루핏’의 영향권 밖이던 지난 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하루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한 사람은 22만여 명이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1주일 전에 비해 다섯 배 치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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