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껸 taekyon, 태껸 taekyon,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이자 민속놀이로서 독특한 리듬으로 스텝을 밟으며 다리걸기, 발차기, 던지기등의 기술로 상대방을 공격하며 태권도나 씨름, 유도의 특성을 합친 듯한 기술을 구사한다. 주로 발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고 넘어뜨려 승부를 결정짓는 무예의 일종. 1983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록되어 있다. 문화재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태껸을 수련하는 체육관을 도장으로 부르지 않고 '전수관(傳修館)'이라고 칭한다. 민속 경기로서의 태껸은 옛 기록에도 잘 나타나 있다. 택견은 2천년 전 고구려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 한국 무예의 뿌리로서 1987년 7월 작고(作故)한 초대 보유자 고(故) 신한승 선생에 의하여 체계화되고 정립되어 1983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