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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원한 청문? #최강욱 제척요구 #崔 "이해관계 없다 #국회 법사위 최강욱 제척 하지 않기로 #한동훈 청문회 #여야 대충돌 예고 #이창양 후보자도 검증대에 #한동훈 검수완박' 우려 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