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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요르단 , 요르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방문 했다는 기념비 느보산은 모세가 죽어서 묻혔다고 알려진 산 입니다, 요르단 이지만 여기는 기독교 성지로 카톨릭 수사분들이 직접 관리 합니다, 위인들의 옆모습 얼굴들 모세를 기린다는 이야기가 이슬람어로도 쓰여 있는게 신기 합니다, 모세의 무덤을 덮었을거로 추측 되는 돌 모세도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여기서 죽었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 40만 혹은 200만 유대인이(학자에 따라 다릅니다) 여기서 한달간 통곡을 하며 머물렀다고 합니다, 성경이나 이야기로 들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막상 여기에서 보니 그들의 막막함과 슬픔이 실감 납니다, 넓고 넓은 황량한 광야 믿고 따르던 지도자의 죽음 이제 약속의 땅을 앞두고 있는 설레임과 두려움 한달간 통곡하고.. 더보기
쾌락or 욕망!? 쾌락의욕망!?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면 늘기 마련이다. 만시간 법칙이 있다. 하루 서너시간씩 매일 열정적으로 십년을 하면 누구나 프로페셔널(專門家)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노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선천적 고음불가일지라도 노력하면 누구 못지 않게 노래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그것은 노래방 가는 것이다. 노래방 문화가 시작 되기 전에는 생음악으로 불러야 했다. 회식자리에서 돌아 가며 부를 때 참으로 난감했다. 무엇을 불러야 할지 몰랐다. 평소 듣기를 즐겨하지만 일어나서 부르라고 했을 때 그야말로 대략난감했다. 한때 십팔번을 만들고자 했다. 유행가 중에 성향과 잘 맞는 노래를 골라서 연습해 보는 것이다. 너무 고음이 곤란했다. 노래를 해본 적도 없고 노래를 배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