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청주 화이자 백신 과다 투여, 또 백신 간호조무사 희석 실수,,,!?
"착각" 청주 화이자 백신 과다 투여, 또 백신 간호조무사 희석 실수,,,!? 식염수 희석 없이 원액 주입…정상량 5~6배, 20대 2명·30대 3명·40대 5명 접종…6명 입원, 보건소, 잔여백신 전량 회수…위탁계약 해지, 충북 청주의 한 민간의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백신 과다투여 사고가 신규 간호조무사의 착오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간호조무사는 식염수 희석을 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을 원액 그대로 주입하는 모더나 백신으로 착각, 식염수 희석 과정 없이 원액을 주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 내덕동 A의원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백신 예약자 10명에게 화이자 백신 원액을 0.3㏄씩 접종했다. 화이자 백신은 1바이알(병)에 들어 있는 원액 0.45㏄에 식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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