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청와대 #대통령 #정부 #정부 부처 장관 #공기업 #임원이든 #세금이 국민 주머니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마치 자기들 쌈짓돈처럼 #아무 때나 #그분 심기를 위해 #그 돈의 진짜 주인 #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대주택 쇼’, 임대주택 쇼’, 그리고 대통령의 홍보 강박, 문재인 대통령이 각별히 아끼는 것으로 알려진 KBS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본인의 서울 광진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본인 계좌로 돈을 모아 유료로 진행한 10회짜리 강연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진행방식이나 본인 남편을 포함한 강연자 명단 등 여러 측면에서 논란이 됐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강행했다. 몇 달 전 문제가 불거진 강연 얘기를 이제 와서 다시 꺼내는 건 당시 고 의원이 문 대통령 관련 발언을 적잖이 쏟아냈기 때문이다. 이걸 들으면 청와대 참모는 물론 심지어 방역 당국과 총리실, 외교부를 비롯한 각 정부 부처가 굳이 할 필요도 없는 무리한 정부 홍보에 왜 집착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일부 풀린다. 고민정 “문, 정책보다 홍보 중시” 청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