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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집권 세력 #일부 구성원의 합작 #사기 #동료 검사의 댓글 #법조계 관계자는 #이들도 ‘개혁’ 대상으로 삼을 것 #검찰 내부망 #프로스 #검찰 개혁은 실패 #내년부터 시행될 수사권 조정